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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약, "약은 약사 손을 떠나선 안돼"

jean pierre 2012. 1. 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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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약, "약은 약사 손을 떠나선 안돼"
50회정총, 국민불편 해소에 총력 다짐
2012년 01월 17일 (화) 10:38:3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부산진구약사회(회장 김위련)는  14일 오후 6시 하모니웨딩타운 2층 로망스홀에서 ‘제50회 정기총회’을 실시했다.

김위련 회장은 “가정상비약을 내어주는 꼴인 가운데 의약품 재분류, 편의점에 나가는 품목 ,다른 빅딜 오리무중이다” 고 진단하며, 이럴 때 일수록 약사의 직능을 지키기 위해서 약사의 본분의 위치에서 국민이 만족하는 그날까지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진영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약사로 살아가는 것이 괴로운 시기이다”며 “약은 약사의 책임 하에서 환자에게 상담을 통해 판매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1년도 세입세출결산 49,755,704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회원단합을 위한 문화행사 및 복지사업과 다양한 인보사업 등 2012년도 사업계획안과 그에 따른 예산안 48,868,704원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어, 진구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식사시간을 이용한 황진영 총회의장과 신성범 회원의 색소폰 연주가 이어졌다.

총회에는 옥태석 총회의장, 유영진 회장, 최정신 여약사회장, 추순주 서구분회장, 허원제 국회의원, 김진수 부산진구의회 의장, 주원식 신협부이사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부산시약회장 표창 / 남대모(삼화당약국)
분회장 공로상 / 배철호(동산약국) 신성범(서면로타리약국) 김영수(가야로약국) 서지영(새중앙약국)
분회장 감사장 / 서옥련(부산진구보건소), 최양림(우정약품)
부산진구 구청장 표창장 / 김재식(건강한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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