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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27일 강화에서 등산대회

성북구약, 27일 강화에서 등산대회 반장회의 자선다과회는 5월 8일 열기로 서울성북구약사회는 최근 반장회의를 열고 등반대회건(27일)및 주요회무일정을 논의했다. 구약은 오는 27일 강화석모도에서 등산대회를 갖기로했으며, 자선다과회는 5월 8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기로했다.또 전지연수교육을 진행키로 했으며 일정은 5월 24일 토요일부터 26일까지 남한강 코바코연수원에서 열기로 했다. 성북구약사회는 또 뿌리조직인 반회의 활성화를 위하고 상호간 유대를 강화하기위해 년간 최소 2회는 반회를 열기로했다. 이밖에도 수퍼판매 논란이 끊이지 않음에 따라 당번약국 안내문 부착을 철저히 준수키로 했으며 보령제약 공동구매건등도 논의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

7월부터 중환자실 차등수가제 적용

7월부터 중환자실 차등수가제 적용 전담간호사 의료취약지 차감면제등 탄력 적용 중환자실 전담 간호사에 대한 수가차등제가 7월부터 시행된다.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최근 제5차 위원회를 열어 원가율 40〜50%에 그쳐 병원경영난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중환자실 수가에 대한 현실화 방안의 일환으로 모색된 전담간호사 확보에 따른 수가차등제를 의결, 7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중환자실 차등수가안은 의료법 규정 중환자실 전담간호사 기준을 적용하여 간호사 확보수준에 따라 수가 가감을 통해 의료서비스 질을 담보토록 하되 차등수가 적용시 전체 9등급 중 7등급을 기준등급으로 했다. 이에따라 1〜6등급은 가산, 8〜9 등급은 감산하게 된다. 그리고, 전담의사가 있을 경우 별도 136.03점(8,461원)을 가산..

병협, 실거래가 상환제 고시가전환 요청

병협, 실거래가 상환제 고시가전환 요청 복지장관 면담...간호인력수급대책등 현안 건의 병원협회가 선택진료제 개선등 주요현안에 대해 신임 김성이 복지부장관에게 건의했다. 김철수 병협회장은 최근 김성이 장관과 면담을 갖고 가격에 의한 시장경쟁 기능이 작동하지 못할뿐더러 오리지널 약 사용증가로 국내 제약산업 위축을 초래하는 실거래가상환제를 고시가 제도로 전환하여 최소 10%의 약제비 절감을 통한 건보재정방지 및 국내 산업발전 등을 꾀하도록 정책을 펴줄 것을 요망했다. 또선택진료 개선책에 대해선 추가비용 징수의사 자격의 이중제한(80% 제한)을 폐지하고 사실상 불가능한 환자의 진료지원과 의사 직접선택 규정을 개선 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아울러 의료기관 병상 신증설 및 간호등급제 시행 등에 따른 간호인력수급난..

인천지역 의약단체장 간담회가져

인천지역 의약단체장 간담회가져 이근세 치과의사회장 이임 송별겸해 인천지역 의약단체장들이 모임을 가졌다. 인천시의사회 권용오 회장과 치과의사회 정충근 회장, 한의사회 조영모 회장, 약사회 김사연 회장, 한약협회 양재인회장등은 23일 시내 한 음식점에서 회동을 갖고 현안및 협력방안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권용오 회장을 비롯한 단체장들은 이근세 치과의사회장의 이임을 아쉬워 하며 마음의 정을 나누었다. 또 지난 번 안상수 인천시장과의 간담회에서 거론되었던 불우이웃돕기 골프대회 개최 건은 각 단체마다의 사정으로 보류키로 했다.한편 모임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본부장과의 간담회를 계획했으나 일정이 겹처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

요양급여비 청구심사 지침 제작

요양급여비 청구심사 지침 제작 약사회 5월중 배포키로 대한약사회는 회원들이 약국의 보험급여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2008년도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청구심사지침을 제작, 5월 중 배포키로 했다. 약국에서는 의약분업 시행 이후 약제비 청구 및 심사 등 보험급여와 관련된 업무가 급증하고 있다.이에 건강보험관계법령 및 각종 고시, 약제심사기준, 보험관련 유권해석 등을 수록한 회원교육용 책자를 제작하여 배포키로 했다. 책자에는 건강보험요양급여 행위 및 상대가치점수, 약제비 산정방법 뿐 아니라 청구 방법, 심사청구서 작성 요령 등 급여 청구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가 담겨있어 회원들의 업무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25 오전 8:43..

원주의대 시신기증인 추도식가져

원주의대 시신기증인 추도식가져 고인 30인 숭고한 뜻 기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은 최근 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시신 기증인들에 대한 합동 추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추도식은 지난 2007년 시신을 학문연구의 목적으로 기증하신 고인 30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유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추도식은 임걸 원주의과대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임걸 목사의 설교와 박종구 원주의과대학장의 추도사, 원주시립합창단 혼성사중창의 추도연주가 있었다. 또한, 헌화시간에는 유가족과 교직원, 의과대학 학생들이 헌화에 참여하여 의학발전과 의사교육을 위해 육체를 기증하신 고인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25 오..

신상신고 미필회원 회장선거권 없다

신상신고 미필회원 회장선거권 없다 대약, 관련규정따라 밝혀..차질없도록 당부 조만간 치뤄질 대한약사회장 선거의 투표권을 갖기위해서는 신상신고를 필해야 한다. 대한약사회는 이와관련 아직 신상신고가 미필인 회원은 이번 선거에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선거관리규정 제11조 2항 5호에 따르면 ‘선거 당해연도를 포함하여 최근 2년간 1회 이상 약사회의 신상신고를 하지 아니하거나 당해연도에 전년도 신상신고를 소급하여 한 자’는 선거권을 갖지 못한다. 또한 선거 당해연도인 경우는 선거공고일 이전까지 신상신고를 필해야만 선거권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약사회는 회원들의 선거권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회원신상신고가 선거공고 이전까지 완료할 것을 회원들에게 안내하고, 지부 및 분회에는 신상..

서울시약 5월 18일 불암산서 등산대회

서울시약 5월 18일 불암산서 등산대회 중식제공.경품등 다양....많은 참여 당부 서울시약사회가 5월 18일 불암산에서 21회 등산대회를 연다. 시약은 이와관련 총무위원회를 열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세부방안을 논의했다. 조성오 부회장은“그동안 약국에서 쌓였던 지친 심신을 훌훌 날려 보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건강도 챙기고 푸짐한 선물도 받는 뜻 깊은 추억의 기회도 함께 맛보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는 분회별 8인1조(女2인 이상 포함)로 구성되며, 참가선수 전원에게는 중식 제공과 스포츠타올이 지급된다.특히, 추첨을 통한 푸짐한 행운품이 제공되며, 우승, 협동상, 최우수자연보호상 등 다양한 상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등산대회는 5월 18일 오전 9시30분 붜 오후 3시까지 불암산에..

이화의료원 고객만족위해 전 직원 "GO"

이화의료원 고객만족위해 전 직원 "GO" 5월 고객의달...다양한 CS프로그램 가동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이 병원 입구에서 커피를 나르고 있다.이 커피는 병원에 환자를 싣고온 택시기사들을 위한 것. 이화의료원이 5월 한달간을 고객의 달로 정하고 전 직원이 대고객서비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서 원장도 예외가 아니어서 이처럼 직접 몸으로 나선 것이다. 이화의료원은 최근 국내 종합병원에서는 유일하게 평일 진료시간 연장, 외래 진료 3부제, 토요일 전문의 수술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진료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연장선으로 이화의료원은 5월을 ‘고객의 달’로 정하고 교직원 의식 혁신 행사, 고객 사은 행사, 사회공헌 행사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세부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 4월말부터 본격 실시하고 있다. 서원장..

GSK-약발협 마진 신경전 "없던 일로"

GSK-약발협 마진 신경전 "없던 일로" 황치엽 중앙회장 중재...내년부터 상호 입장 반영 약업발전협의회와 GSK의 마진전쟁이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황치엽 도협중앙회장의 중재로 양측은 상호 입장을 설명하고 향후 재계약시에는 상호 입장을 충분히 반영한 계약을 하기로 했다. 약발협은 마진문제를 논하는 것은 거래를 하지않으려는게 아니라 계속 거래를 하기위함이므로 이러한 심정을 충분히 알아줄 것을 요청했으며, GSK측은 본사의 요구가 워낙강해 별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都協 황치엽 회장은 “그동안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히면서, “현재의 도매마진정책으로는 도매가 감내하기가 어려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인사는 都協 황치엽 회장, 약업발전협의..

서울시약 온라인약물상담 진행

서울시약 온라인약물상담 진행 녹색연대 접수 소비자 문의 답변 방식 서울시약사회여약사위원회는 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용에 관한 온라인 상담에 들어간다.이와관련 남수자 부회장과 정태원 부위원장은 녹색소비자연대(이하 녹소연)를 방문하고, 온라인 상담에 관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녹소연 온라인 상담(www.healthconsumer.or.kr)은 접수된 소비자 문의를 취합해 메일로 일괄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오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아울러, 여약사위원회는 노인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의약품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매주 목요일에는 중구, 성동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 사용에 관한 교육’과 ‘건강기능식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1..

7회 한.일 주사제 심포지엄 성료

7회 한.일 주사제 심포지엄 성료 주사약 배합 변화, 항암제 안전관리 모색 제 7회 韓日 주사제 임상정보 심포지엄이 최근 한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선테에서 개최됐다. 한국병원약사회가 일본 주사제 배합연구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본 심포지엄은, 한일 양국의 주사제 관련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양국의 주사조제 업무발전을 도모하기위해 양국가에서 교차로 열린다. 금년도 심포지엄은, 손기호 부회장(삼성서울병원 약제부장)의 ‘주사약의 배합변화’란 주제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장 김정주 박사의‘주사조제시 배합불가’특별강연, 일본 OHU 대학의Tohru Sohji 교수의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이밖에 한일 양국의 병원약사들의 주사조제 및 임상영양학 관련하여 틈틈이 연구한 결과물로 ..

동티모르 보건관계자, 원주기독병원 방문

동티모르 보건관계자, 원주기독병원 방문 응급의료 체계등 선진의료 시스템 견학 원주기독병원은 최근 동티모르에서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관계하고 있는 보건관련 공무원과 의사, 간호사 등 6명의 방문을 받았다. 이번 방문은 동티모르 응급의료체계 리더 그룹 육성을 통하여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초청하여 방문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선진 응급의료체계 운영기술을 배우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원주방문은 연수단 일정 중 지방 응급의료체계를 견학하기 위하여 지난 4월 22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방문, 원주기독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원주소방서,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등을 돌아봤다. 연수기간 중 원주기독병원 응급의학과에서는 재난의료지원팀(DMAT) 워크숍 일정 중 재난지역 현..

을지대병원, 좋은문화병원 벤치마킹

을지대병원, 좋은문화병원 벤치마킹 의료진등 12명 견학 서울 을지대학병원 의료진은 최근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을 방문 견학했다. 김병석 기획실장(정형외과)을 비롯한 12명의 관계자들은 본원의 주요센터와 내부시설, 산부인과 시스템 등 병원 전반에 대해 탐방했다. 아울러 자매 병원인 좋은 강안병원과 좋은 애인병원을 방문하여 좋은병원 네트워크 시스템 등을 알아보고 앞선 의학, 좋은 병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등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준 좋은문화병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24 오전 10:02:09

선거 폐단 방지하는 규정마련하자

선거 폐단 방지하는 규정마련하자 문재빈 대의원, 대의원 총회에서 제안 회장 선거시 나타나는 폐단을 방지하기위한 규정을 마련하자는 의견이 개진됐다. 23일 대약은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정관대로 차기회장을 선출키로 했다.이에따라 대약은 빠른시일내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세부선거일정 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문재빈 대의원은 별도 발언을 통해 원희목 회장에게 용단을 내려준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선거비용 절반 이상이 대의원 접대비로 들어간다는 발언에대해서도 대의원들과 회원들에게 심려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실제 후보자로 뛰어보니 간선제 선거시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선거활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애로점이 많은것은 사실"이며 "본의 아닌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원희목 회장 "회장 선거 직선제로 하길"

원희목 회장 "회장 선거 직선제로 하길" 4월말 사퇴...단결된 약사회 대의원에 당부 원희목 대약회장이 이달말 사임한다. 원회장은 23일 오후 2시 대약회관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약사회가 회무공백을 최소화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선거를 치르기위해서는 보다 빨리 회장직을 내놓는것이 도리라는 생각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회장은 "지난 이사회에서 간선제에 대한 의견이 도출됐고 논란이 많은 가운데 담화문을 발표하는등 약사회의 분열을 막기위해 노력했으나 고심끝에 현행 정관대로 차기회장직을 선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강조하고 "대의원분들이 이런 의견을 받아들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회장은 "현재 우리앞의 대외적인 환경과 현실은 위기감이 고조된 시기이므로 하루빨리 회장을 선출해..

경기도약, 약사세미나 부제 다각 논의

경기도약, 약사세미나 부제 다각 논의 연석회의, 쇼핑몰 개선 대책등 마련 경기도약사회는 22일 연석회의를 열고 주요 회무를논의했다. 먼저 최근 온라인 쇼핑몰의 중간점검 및 개선대책을 논의 취급품목을 확대하는 한편 패키지 상품과 병행해 개별상품을 내놓는등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홍보활동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도약은 또 경기약사 세미나 TF팀(서영준 팀장) 회의에서는 6월중 개최 예정으로 있는 동네약국 살리기 경기약사 세미나의 부제를 다각도로 논의하는 한편, 소규모 약국의 활로모색을 위한 특화방안, 드럭스토어 및 법인약국 도입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등 회원들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비젼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되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박기배 회장은 "당장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녹내장은 평생치료 질병..진행속도 빨라

녹내장은 평생치료 질병..진행속도 빨라 김안과병원 김황기 교수, 가족력.스트레스등 원인 다양 녹내장은 당뇨나 고혈압처럼 평생 약물치료를 해야하는 성인병의 하나이며 발병하면 진행속도도 매우 빠른 질병이므로 치료시기를 늦추면 실명위험까지 있으므로 조기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황기 김안과병원 교수는 최근 열린 해피아이 눈건강 강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교수는 당뇨병성 망막증, 연령관련 황반변성과 함께 3대 실명질환으로 꼽히는 녹내장의 정의, 원인, 치료와 관리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김교수는“녹내장은 당뇨나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평생 약물치료를 해야 하는 성인병의 하나이며, 안압상승, 시신경혈류장애, 시신경손상과 시야장애 등을 특징으로..

대전충남가정간호사회, 역할과전망 모색

대전충남가정간호사회, 역할과전망 모색 정기총회...재가서비스 중추적 역할 다짐 대전충남 가정간호사회 정기총회가 22일 건양대병원 1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장기 요양보험제도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면서‘가정전문간호사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황문숙 가정간호사회 회장의 특별강연이 있었으며 송향영 우명동보건진료소 소장의‘아름다운 임종’이란 주제로 가정간호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지난 한해 동안 이뤄진 가정간호 사업에 대한 결산 보고와 올해 사업에 대한 회원 간의 논의의 장이 마련되었다. 한편 김선숙 대전충남가정간호사회 회장은“지난해 가정간호사업은 의료기관 중심에서 지역사회 방문간호사업으로 확대되는 발전을 거듭해 전국 251개 보건소를 중심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6년제 인한 약사수급 유휴면허 인력 활용

6년제 인한 약사수급 유휴면허 인력 활용 서울시약, 하반기 교육통해 대책마련 약대6년제로 인해 공백이 예상되는 약사인력 수급의 대안으로 유휴면허 소지자 활용방안이 제시됐다. 서울시약사회는 이와관련 근무약사위원회를 열고 유휴약사 인력이 대안이 될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키로했다. 이호선 정책단장은 이날 “오랫동안 약사면허를 사용하지 않은 약사들이 약국 근무약사로 일할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 현장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하반기에 실시할 교육은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약은 유휴 인력 확보를 통해 약사 인력풀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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