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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돈 두고왔는데 금방 갔다 드릴께요"

"차에 돈 두고왔는데 금방 갔다 드릴께요" 강남구지역 약국가 40대후반 여성 도둑 출몰 약국을 대상으로하는 경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강남구 수서, 일원 지역에서는 40대후반-50대초반 여성이 인근 지역 주민이라며 약을 외상으로 가져간 뒤 잠적한 사건이 발생했다. 강남구약사회에 따르면 이 여성은 검정캡을 쓰고 약국이 혼잡한 시간을 이용해 인근지역 동네주민인것 처럼 행동하면서 급해서 돈을 안가져 왔으며 곧장 돈을 가져다 준다고 말한뒤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이 구매한 의약품은 인사돌 이며, 행동이 정말 동네사람인것 처럼 해서 약사들도 자칫 당하기 쉽다고 구약사회는 밝혔다. 해당약국이 나중에 확인해 본 결과 아파트 거주민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또다른 약국에서는 케익을 가지고 와서 밖에..

발기부전제 1알에 1달라 21센트

발기부전치료제 1정에 $1.21(?) 전문약 판매 외국사이트 국내 구매자들에 "러브 콜" 가짜약 가능성도 높아....국민대상 캠페인 필요 가끔 메일로 들어오는 외국사이트의 전문약 판매 광고. 품목을 보면 천편일률적으로 비아그라, 레비트라, 시알리스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다른 사람은 이런 메일을 받으면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들지도 모르겠다. 낱알로도 1달러내외의 가격을 매겨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나는 직업이 직업인지라 대뜸 드는 생각이 "어라. 이거 불법아닌가?""어떻게 처방전없이 이런 전문약들을 구매할 수가 있는 것이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버린다. 하나같이 이런 메일은 외국사이트이다. 그들은 구매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의사의 처방전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는둥 우리나라 법으로는 말..

◆기자의 눈 2008.04.08

인천대공원 호수

인천대공원은 부천에서 영동고속도로 진입하는 입구에 위치한 공원이다. 입장료는 없으며 주차료만 2000원을 받는다. 야간시간에는 주차료도 면제다. 인천 대공원이 특히 좋은 이유는 넓은 잔디와 호수등 자연그대로의 경관을 유지한다는 점이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매점을 제외하고는 장사꾼들이 없으며, 여러가지 놀이시설들이 없어서 아이들로부터 시달림(?)을 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윗쪽에 썰매장이 있긴 하지만.... 여러가지 조형물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간간히 난이나 화초 전시화등도 열려 심심찮게 볼 거리 놀거리를 제공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단 대중교통이 좀 불편하다는 점이 걸리긴 하지만.... 효과는 다른 공원에 비해 매우 높다.

LG생명.한국얀센, 유통마진 성공적 협상

LG생명.한국얀센, 유통마진 성공적 협상 현수준 유지...도우회는 GSK 취급않기로 도매업계가 제약계와 마진인하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마진인하를 강행하는 gsk와 마진인하를 신중하게 추진하는 업체들간의 도매업계 반응이 상반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중견간부 모임인 도우회는 6.3회와 약발협의 의견에 동참하기로하고 gsk품목을 취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매업체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견간부들의 결정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상황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행동이 담합으로 간주될지 아니면 정당한 활동이 될지는 미지수다. 반면 LG생명과학과 얀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도협 거래질서위원회 임맹호 담당부회장은 “LG생명과학이 마진부분은 평균 마진 이상 보..

영남약도회 새 집행부 구성

영남약도회 새 집행부 구성 회장에 추기엽 삼원약품 회장 선출 영남약도회(영남지역 도매업체 모임)가 집행부를 새로 구성했다. 영남약도회는 최근 24차정기총회를 열고 부산 추기엽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주만길 세화약품 회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을 각각 선임했으며 총무에 손동규 동일약품 사장을 선임했다. 추기엽 회장은 "의약품도매업권 신장과 회원사간 신뢰성 회복 및 약업유통 질서 확립, 상호 친목유지’를 위해 발족된 영남약도회의 취지를 강조하고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전 회원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의약품유통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에 더한층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남약도회는 삼원, 우정, 세화, 복산, 동남, 동일(이상 부산), 동원, 경동사, 청십자, 세강, 대구, 광산(이상..

경기도약-부산시약, 정책간담회 가져

경기도약-부산시약, 정책간담회 가져 상호 주요 사업계획 정보교류 모색 경기도약사회는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시약사회와 상호 사업교류및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도약은 이와관련 5,6일 양일간 집행부가 부산시약을 방문하고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기배 경기도 약사회장은 "올해 양 측의 주요 핵심사업의 하나인 Fun-Pharm (경기지부) 운동과 Pharm-Clean(부산지부) 운동의 성격이 유사하여 상호 정보교환 및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동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또 옥태석 부산광역시 약사회장은 약사회관 건립추진 경과 및 Pharm-Clean 운동에 대해 보고하고, "오늘의 이 행사가 상호 우의와 결속을 더 한층 강화하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

서울시약, 새내기약사 매너교육 실시

서울시약, 새내기약사 매너교육 실시 14일 선착순마감..기존 약사도 신청 가능 서울시약사회는 오는 14일 새내기약사들을위한 매너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대약회관 4층서 진행될 교육에서는 약국근무시 필요한 주인의식과 매너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는 신입약사복약지도 강좌 일환으로 열리며 김춘애 한국서비스연구소 원장이 '약국근무시 주인의식 고취및 약국내 매너교육'을 주제로 1시간 30분동안 강의하며, 김성철 약학박사가 '고혈압의 질환에 대한 복약지도를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 관련 민병림 서울시약부회장은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는 것이며 장소문제로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므로 개국약사, 관리약사들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

약사법위반 과징금 순매출기준 부과해야

약사법위반 과징금 순매출기준 부과해야 대약, 정부에 건의...처방전 리필제도등 도입주장 현행 약사법 위반으로 인한 과징금 산정기준이 전문약을 포함한 총매출로 산정됨에 따라 일선 약국가가 선의의 피해를 입고있다는 판단에 따라 대한약사회가 복지부산하 규제개혁점검단에 이를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약은 이와관련 분업이후 전문약의 비중이 7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전문약은 분업이전과 달리 약국의 매출이 아님에도 불구, 과징금을 부과할때는 이를 포함해 약국들이 매출이 아닌 부분까지 과징금산정시 매출로 포함시키는 것은 약국들로서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이에따라 약사회는 과징금을 산정시 전문약 부분을 제외한 실질적인 매출 부분(약 30%가량)에서 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분업을 전후해 약국에서의..

서울시내 약국가 봉파라치 다시 등장

서울시내 약국가 봉파라치 다시 등장 은평구약, 50-60대남성..약국가 주의 필요 서울시내 약국가에 다시 봉파라치가 출현해 약사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은평구약사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관내 회원약국에 봉파라치가 신고한 약국이 적발돼 구청으로부터 확인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국에서 1회용 봉투를 무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다 적발된 것으로 몰래 이를 촬영해 증거물을 통해 관계기관에 신고한 때문이다. 이와관련 은평구약사회는 한때 잠잠하던 봉파라치가 다시 고개를 들고있는 만큼, 약사들은 환자들이 영수증을 요구할 경우 반드시 봉투대금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고객들이 이에 협조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확인된 봉파라치는 키가 큰 50~60대 중년 남자이며, 박카스를 구입..

중랑구약, 26,27 제주서 초도이사회

중랑구약, 26,27 제주서 초도이사회 상임이, 동북회 임직원워크샵등 논의 서울 중랑구약사회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중랑구약을 비롯한 서울 북부지역 5개 분회가 모인 동북회 임직원워크샵에 대해논의했다. 동북회는 동대문,중랑, 노원,성북,도봉강북등 5개분회 모임으로 13일 그래미연수원에서 임직원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들은 오는 20일에는 창동테니스코트에서 오전10시에 테니스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중랑구약사회는 이밖에도 26, 27 양일간 제주도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키로했으며, 5월 3일에는 약학위원회 주관으로 구민회관 4층에서 연수교육을 개최키로했으며, 경찰서간담회,자선다과회(5월 8일),반 재편성, 약사회 리모델링추진등 상반기 주요회무에 대해 전반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

강동구약, 규격 한약재 유통관리에 만전

강동구약, 규격 한약재 유통관리에 만전 보건소와 간담회, 상호 협조방안 논의 강동구약사회는 최근 강동구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상호 업무설명및 협력방안등을 논의했다. 강동구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약국 자율점검, 마약류 관리, 한약재 유통관리, 불용의약품 수거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보건의료과 정세영 팀장의 간담회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약국 자율점검 결과서 미제출 약국 독려와 마약류소매업자교육 연수교육 병행 협조, 규격품 대상 한약재 관리에 대해 협조가 있었다. 아울러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와 관련 수거함 비치 및 포스터 부착 독려와 홍보를 하기로 하고, 수거된 폐의약품은 겉 포장지만 분리하고 연고류, 시럽제제는 약품이 들어있는 현 상태로 수거하여 보건소에서 한국환경자원공사..

부산 세화, 약국 영업력 확대되나

부산 세화, 약국 영업력 확대되나 동아제약 출신 원 종길씨 신임사장 영입 부산세화약품이 신임 사장에 원종길 씨를 영입했다. 원 신임사장은 동아제약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주요 지점장을 거친 인물이다. 세화는 원 사장이 지점장 시절 닦은 영업실력을 활용해 약국시장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화는 그동안 영업사원의 디테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명실공히 도매업체의 면모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 영업력 증대를 위한 제품 교육 프로그램인 ‘SMIS'(Sehwa Medical Information Service)을 가동해 제약사가 전담해오던 마케팅 능력을 소화해 낼 수있는 도매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

인체용전문약 동물병원에 無처방 판매가능

인체용전문약 동물병원에 無처방 판매가능 대약,수의사회와 합의...세금계산서 발행통해 대한약사회와 대한수의사회가 인체용 전문의약품의 원활한 공급을위해 상호 협력할 부분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따라 약국에서 동물병원에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후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한 약국은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신용카드로 결재토록 했다. 또 동물병원 대상 의약품 공급가격은 약사회와 수의사회 지부 및 분회가 상호 협의하여 결정키로했으며 동물병원 대상 의약품의 전달방법은 약사회와 수의사회 지부 및 분회가 상호 협의하여 결정키로 했다. 이는 약국에서 전문의약품을 동물병원에 판매할 경우에는 별도의 처방전이 없어도 판매가 가능하므로 약국들이 적극적으로 동물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도록 하기위함이다. 한편 관련..

난치성 기도질환 치료제 개발 새 전기 마련

난치성 기도질환 치료제 개발 새 전기 마련 전북대병원 이용철 교수팀, 새 치료전략 규명 전북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 교수팀은 4일 난치성 기도 질환의 새로운 치료 전략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기도의 섬유화 과정에 관여하는 혈관내피 성장인자와 생체 내에서 섬유화를 촉진시키는 대표적인 매개체로 작용하는 변형성 성장인자 베타1간의 연관성을 최초로 밝혀냈다. 이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혈관내피 성장인자 억제제를 투여했을 때 변형성 성장인자 베타1의 생성이 억제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러한 새로운 생물학적 기전을 규명함으로써 난치성 기도질환 치료제 개발에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이 교수는“이번 연구로 혈관내피 성장인자의 기도질환 발..

"위수탁물류에도 관리 약사는 필요"

"위수탁물류에도 관리 약사는 필요" 약사회, 황치엽 도협회장 발언에 발끈 황치엽 도협회장이 최근 복지부 이상영 보건의료 정책관의 예방을 받고 발언한 위수탁물류 제도가 도입되면 해당업체는 의약품 품질관리 업무가 없는 상황에서 관리약사를 둘 필요가 없다고 발언한데 대해 약사회측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황치엽 회장은 “위·수탁물류라는 좋은 제도가 도입되었는데도 관리약사 문제 때문에 도매회사들이 섣불리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비용절감을 위해 물류를 위탁하면 의약품 품질관리 업무가 없는 상황에서 관리약사를 두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약사회는 위수탁을 하더라도 해당업체의 품질관리는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부분이므로, 관리약사가 불필요하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다고 밝혔..

성북구약, 5월8일 자선다과회 개최

성북구약, 5월8일 자선다과회 개최 4차상임理, 주요 안건 논의 서울 성북구약사회는 지난 1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전지교육을 오는 5월 24-26일간 열기로했으며 자선다과회는 5월8일 12시부터 3시까지 진행키로 결정했다. 또 회의에서는 처방전을 4월 18,19 양일간 약사회사무국에서 일괄수거해 폐기하기로하고 회원들에게 폐기처방전에 대한 안내를 하기로했다. 이밖에도 구약사회는 임원전지연수및 보령제약 공동구매건,등반대회및 건강기능성식품 강의,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 아리랑축제 참가건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04 오전 9:59:06

너도나도 비만약(?), 약사회 고발조치

너도나도 비만약(?), 약사회 고발조치 적응증 속여 판 3개 제약사 식약청에 처벌요구 비만치료제 붐을 타고 일부제약사가 감기약, 간질약등 다른 적응증을 지닌약을 비만치료제로 속여팔다 대약으로 부터 직격탄을 맞았다. 대약은 광동제약, 휴온스,닥터스메디라인등 제약사가 감기약, 당뇨병성다발성 신경염치료제, 간질치료제등으로 허가받은 의약품을 비만치료제로 둔갑시켜 판매한 것과 관련 해당업체들을 무허가 의약품판매행위및 허위과장광고 혐의로 식약청에 고발하고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이들업체들은 자사 처방의약품 생산 품목리스트 홍보책자에 간질치료제는 식욕억제제로, 당뇨병약과 감기약은 열생성촉진 및 지방분해 치료제로 버젓이 등재하여 영업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약사회는 이러한 부도덕한 제약회사들에 대하여 단순한 허..

도매-제약 유통마진 문제 갈등 고조

도매-제약 유통마진 문제 갈등 고조 도매모임,"마진인하 철회안하면 강력 응징" 엄포 도매업계와 제약업계가 도매마진을 놓고 충돌할 조짐이다. 수도권 도매업체 모임인 6.3회와 약업발전협의회는 3일 7일까지 시한을 두고 진전이 없을 경우 gsk에 대해 본떼를 보여주겠다는 발언이 나왔다. 문종태 성일약품 회장은 이와관련 7일까지 해당업체가 답변을 하지않을 경우,약발협과 6.3회가 공조해 gsk에 대해 강력한 응징을 하겠으며, 불미스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GSK는 마진인하를 철회하라고 엄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도매업계의 주장은 GSK의 요구대로라면 이익은 고사하고 적자경영이라는 것.문 회장은 "현 상황은 더이상 영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한 상황이며, 최후통첩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회장은 ..

대약, "10%백마진 발언" 에 화났다

대약, "10%백마진 발언" 에 화났다 서울도협 한상회 회장에 공식사과 요구 한상회 서울시도협 회장의 제약계 약국 10% 백마진 발언과 관련 대한약사회가 단단히 화가났다. 대한약사회는 이와관련 3일 한상회 회장을 불러 구두로 일단 사과를 받았으며 10일까지 공문을 통해 공식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다.대한약사회는 이와함께 이미 기사화된 해당 발언에 대해 모든 조치를 취해 줄 것과 그 결과를 보고 미흡할 경우 법적 조치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한상회 회장은 지난 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약계의 유통마진 축소와 관련 "제약계가 약국에 10%마진을 제공한다"는 등 일부 상위제약사가 과도한백마진을 제공하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 대한약사회를 찾은 한 회장은 "제약사의 도매마진 인하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기위한..

병원약사회의 모범적인 홍보시스템

의약계 많은 곳을 취재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취재원들의 홍보마인드를 비교하게 된다. 어떤 곳은 조직은 큰데 홍보시스템이 엉망인 곳도 있고 담당자가 홍보 내용에 대해 꿰뚫고 있지 못하거나 마인드가 부족한 경우도 종종 있다. 약사회를 중심으로 취재를 하다보면 각 단위약사회도 취재원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급단체들이 산하단체보다도 홍보 마인드등에서 부족한 경우도 있으며 그럴 경우 답답한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한다. 홍보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곳중 하나는 병원약사회다. 병원약사회는 오래전 부터 출입을 해왔으며 당시 사무국장 1인과 직원 1인이었던 병원약사회의 인력시스템으로 취하는 일련의 과정은 어느 대형조직 못지않게 매우 정돈된 느낌이었다. 손현아 사무국장의 마인드 자체도 매우 긍정적, 적극적 이었으며 그런 일련의..

◆기자의 눈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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