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52353

약국간판, 도시경관 흉물에서 벗어나야

약국간판, 도시경관 흉물에서 벗어나야 대형화,원색글자 탈피, 디자인 접목 필요 수도권 일부도시 모델..서울도 이달부터 적용 전국 어디를 가나 상가지역에서 눈에 띄는 간판은 약국간판 이거나 음식점 간판이다. 이들 두 업종의 간판은 서로 경쟁이나 하듯이 대형화되어 있고, 밋밋하게 상호만 크게 적혀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간판이나 글자의 색깔도 자극적인 원색을 사용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심한 건물들은 입주상점들의 경쟁으로 건물 외벽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며 한 개로도 모자라 세로간판과 입간판까지 등장하는 곳도 많았다. 눈에 띈다는 의미는 그런 점에서 좋은 이미지보다는 나쁜 이미지가 더 강하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과거에는 더했다. 시뻘겋게 큰 글자로‘약’ 글자나..

인하대병원 임상시험센터 최종 선정

인하대병원 임상시험센터 최종 선정 97년 실시기관 선정이후 11년만의 성과 인하대병원 임상시험센터(소장 남문석)는 올해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최종 선정됐다. 센터는 1997년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 받아 1999년 임상시험실을 시작으로 2006년 의료산업화를 위한 임상연구 인프라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임상시험센터로 확대 개편하여 임상의학 연구 발전을 도모중이었다. 박승림 병원장은“2006년 2월 의과대학내 정석빌딩 A동 1층에 300여 평 규모의 임상시험 센터를 설립하여 입원 및 외래서비스의 기능을 갖추고 임상시험 연구를 지원하여 왔으며, 향후 2970㎡(990평)의 공간으로 확장하여 후기 다국가임상시험 및 질환군별 연구병동, 제반 시설 구축으로 전문성을 갖춘 지역임상시험센터 설립에 박..

대전아동보호시설 '정림원' 뜻깊은 저녁 성찬

아동보호시설 정림원 뜻깊은 저녁 성찬 건양대병원 간호봉사단, 정성스런 저녁봉사 대전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 정림원의 11일 저녁시간 풍경은 여느때와 달랐다. 백의의 천사들이 식당을 가득메운채 어린 천사들의 저녁상을 차려주고 있었기 때문. 건양대병원 간호부 봉사단 10여명은 전날 시장을 본 찬거리와 과일 등을 양 손 가득 짊어진 채 정림원을 방문, 정성스레 아이들의 저녁준비를 했다. 업무를 마치자 마자 자신들의 배도 채우지 못한 채 온 간호사들도 있었지만 저녁시간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즐겁게 저녁준비를 하는 모습이었다. 저녁을 준비하지 않는 신규 간호사들은 아이들과 마당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한상 가득 채워진 저녁 식탁에 준비한 간호사와 아이들, 아이들을 돌보는 시설 관계..

호스피스협회 국제학술 세미나 개최

호스피스협회 국제학술 세미나 개최 효과적인 보완의학등 최신정보 교류 한국호스피스협회는 12일 대전침례신학대학교에서 2008년 한국호스피스협회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에서 전인치유”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학술세미나는 올해 처음 열리는 것으로 이날 호스피스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인 Barbara Martin(호주), Rosalie Show(싱가폴), 그리고 David Chung(대만) 등이 참석했다. 주요 일정은 이들은 환자 고통의 평가와 관리, 임종과정에서 환자와 가족과의 의사소통, 호스피스 완화의료에서 필요한 팀워크, 호스피스 완화의료에서 효과적인 보완의학 등에 대해 각자 발표를 한 후 이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세미나에는 한국호스피스협회 회원과 호스피스 완화의료연합회 회원 30..

병원약사회, 12일 신규약사 연수 실시

병원약사회, 12일 신규약사 연수 실시 서울대병원 b강당서 오후 2시부터 한국병원약사회 신규약사연수교육이 내일(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병원 b강당에서 열린다. 4시간동안 진행된 교육은 근무경력 2년미만의 병원약제부서 신규약사들을 대상으로 하며, 병원약사의 역할과 기본 자세를 정립하고 병원약사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본 지식과 선배약사들의 경험을 통한 업무의 실제 등을 교육한다. 금년도 교육은, 손현아 사무국장의 ‘한국병원약사회 소개’를 시작으로, 이은숙 교육이사(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장)가 ’약학대학 6년제 시행과 병원약사의 역할’ 강의를 통하여, 미래의 약사 기능과 역할, 약대 6년제 교육과정의 개선 목표 및 개선방향, 약대 6년제 추진 및 준비과정, 병원약제 실무실습(안)등에 대하여 ..

전북대병원 박종관 교수 남성과학회장 선출

전북대병원 박종관 교수 남성과학회장 선출 전북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박종관 교수(51)가 대한남성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교수는 지난 5일 부산대학교 장전동 캠퍼스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남성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1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교수는 2010년 4월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대한남성과학회 사무실 또한 전북대병원 내로 이전해 학회 관련 업무가 전북대병원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박종관 신임회장은 “대한남성과학회가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시기에 놓여 있는 만큼 학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회원 간의 활발한 연구교류, 남성 관련 질환의 예방 및 치료법 개발 등에 매진해 학회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

전국여약사대회 개최지 공개모집

전국여약사대회 개최지 공개모집 대약여약사위, 전국 시도약사회 대상 대한약사회는 오는 9월 열린 32차 전국여약사대회 개최지를 공개모집한다. 전국 시도약사회중 개최희망 약사회는 이에따라 18일까지 대한약사회로 신청하면 된다. 여약사위원회는 이와관련 최근 시도약사회에 공문을 보내 전국여약사대회를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서는 개최지 선정 및 장소 섭외 등 사전 준비가 필요하므로 희망하는 지부는 신청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국약사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8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숙박 및 대회장 시설이 필요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18일(금)까지이다. 시도지부간 경합이 발생할 경우에는 행사 시설, 역대 여약사대회 개최 횟수 및 최근 개최년도 등을 평가하여 결정하게 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

약사회, 약 공급중단 관련 행정지도 시행 요청

약사회, GSK관련 행정지도 시행 요청 일선약국 피해..약발협 공급중단 해제해야 GSK와 약업발전협의회의 마진 줄다리기로 인한 파편이 약국에 날아들자 약사회가 또다시 나섰다.이는 약국들이 조제를 함에 있어 GSK의 의약품 공급중단으로 조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관련 대약은 양측에 대해 의약품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달라는 내용의 'GSK제품 품절방지를 위한 긴급행정 지도 시행'을 복지부측에 건의했다. 대약은 이미 일선 약국가에서 10일부터 중지된 GSK약에 대한 차질로 조제가 불가능한 곳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 사태가 커지기 전에 막는다는 취지이다. 대약은 지난번 쥴릭사태와 달리 이번에는 도매업계의 지원군으로 나서지 않고 양측 모두의 시정을 촉구했다. 이는 엄밀..

정관 개정 움직임에 약사여론 불만 고조

정관 개정 움직임에 약사여론 불만 고조 "회원권리 포기하겠다" "정관은 왜 만들었나' 대한약사회의 정관개정을 통한 차기회장 간선제로의 행보에 일선 약사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이사들의 입장이 어떠하건 힘겹게 회원들의 열망에 의해얻은 직선제를 이렇게 여반장처럼 뒤집는 것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는 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한 개국회원은 "이런식으로 일선 회원들의 민심을 집행부에서 저버리면 스스로 약사회원의 권리를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리고 싶다"는 말로 속내를 밝혔다. 이처럼 대약이사회의 정관개정을 통한 임총소집이 알려지자 일선 단위약사회들은 인터넷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등 대약 이사회의 행태를 비난했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정관개정이 필요한 때가 있기는 하지만 이번은 아닌것 같다"고 밝히고 '이런 편의..

강동구약, 약국세무 간담회

강동구약, 약국세무 간담회 세무사초빙..복식부기 관련 강의 서울 강동구약사회는 최근 약사회관으로 김경호 세무사를 초빙해 약국 세무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경호 세무사는 전문직 사업자 복식부기의무 신고에 따른 설명과 더불어 사업용계좌 개설 및 이용, 2007년도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한 준비사항 등을 약국을 중심으로 안내하고 이에 따른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는 약국도 복식부기를 의무화해야 하는데 따른 것이다. 따라서 약국들은 소득세 신고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합계잔액시산표, 세무조정계산서 제출을 하나라도 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로 보아 가산세 20%가 부과된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11 오전 8:56:40

경기도약, 근무약사 끌어안기 방안 모색

경기도약, 근무약사 끌어안기 방안 모색 분회장회의.현황파악및 신상신고 유도 논의 경기도약사회가 근무약사들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이기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한다. 도약은 최근 분회장 회의를 통해 이에대한 방안을 논의했다.근무약사들의 소속감 고취와 신상신고율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논의를 벌였으며, 근무약사 현황파악과 신상신고를 유도키로했다. 이를위해 신상신고비 인하방안과 연수교육, 약국이동시 회비면제, 연수교육 필증 인증제도입등을 안으로 검토했다.세부적인 결정은 근무약사대책T/F팀을 구성해 마련할 계획이다. 또 도약사회는 도약사회의 위상제고를 위해 현안을 적극적으로 타개하는등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분회장들이 적극 활동키로했다. 이밖에도 이날회의는 재고약반품및 처방전2차원바코드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김종필..

대약, 간선제 위해 정관개정도 불사

대약, 간선제 위해 정관개정 한다 임총소집키로...결과따라 민심이반 커질 듯 대한약사회 정관 11조 2항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이 있다. "회장이 1년 6개월이상의 잔여임기를 남기고 유고시 3개월안에 직선제로 회장을 새로 선출하고 1년6개월 미만을 남기고 유고시에는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한다.부회장이 직대하는 경우는 3개월미만을 남기고 유고시이다." 대한약사회 이사회는 10일 이 정관을 개정하기로 정하고 임시대의원 총회를 소집해 대의원들의 의견을 따르기로 했다. 이는 원희목 회장 후임회장 선출시 현행대로 직선제로 하면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걸릴게 많아 간단하게 하기위함이다. 한마디로 정관상 간단하게 못하게 되어 있다면 정관을 뜯어고쳐서라도 해야 된다는 안일한 발상이 대약 초도이사회에서 벌어졌다.뜯어 고치려는 부..

GSK, 약발협과의 대결서 한판승(?)

GSK, 약발협과의 대결서 한판승(?) 공급중단 통보에 "만발준비 완료됐다" 약발협(약업발전협의회)의 GSK품목 공급불가에 GSK가 눈도 꿈쩍 않는다.약발협이 일개 사모임일 뿐이고, 이미 그럴 가능성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놨다는 입장이다. GSK는 더군다나 '약발협 일부회원사는 이미 계약까지 마쳐놓고 집단행동을 보이는 것에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진 문제는 일부러 누가 누굴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 결국 서로 생존의 길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이다.GSK도 생존하기 위해서 취한 행동이고 약발협도 역시 마찬가지 입장이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중요한 것은 GSK의 대응이 아니라 약발협의 움직임이다. 도매업계는 개별업체들이 모인 곳이..

[취재수첩]원희목 회장 사퇴 발언 의미

[취재수첩]원희목 회장 사퇴 발언 지나친 신중함이 회원들의 원성 불러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원희목 대약회장의 사퇴관련 발언이 10일 열린 이사회에서 나왔다.국회 시작 전에는 사퇴한다는 것. 대한약사회가 초도이사회를 선거 직후인 10일로 잡은 것도 절묘하고, 그 기회를 이용해 발언을 하는 것도 마치 계획된 수순처럼 절묘하다. 그동안 상당히 많은 말들이 회자되었고 약사회가 어수선했음에도 원 회장은 일언반구도 없었다. 결국 회원들로서는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을 원희목 회장이 정치권에 출마한다 안한다 논란이 많았을때도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다가 공천 신청을 통해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다.즉, 99%확정적 일때 궁금증에 대한 답을 직간접적으로 ..

인하대병원 수술없는 초기위암 치료..소화기센터 오픈

인하대병원 최신설비 소화기센터 개소 외과수술없이 초기위암 치료 가능해져 인하대병원이 최신설비를 갖춘 소화기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최신 내시경 검사 장비를 갖추었으며,소화기질환, 간질환, 담췌관 질환을 진료하는 소화기내과 외래 진료실과 소화기질환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되는 내시경 검사실이 하나로 통합한 One stop service 체계를 갖췄다. 이를 통해 당일진료, 당일검사가 가능하고 통합예약실까지 같은 공간에 위치해 여러검사를 한곳에서 할 수 있게됐다. 또 국내 최고의 고해상도 HDTV image를 가진 내시경 장비(NBI system)를 통해 소화기계의 조기암 진단 및 치료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전자식 칼라 도플러 영상이 가능한 내시경 초음파 장비인 ALOKA α-10..

도매업계, 약국가에 GSK품목 전면 공급중단

약발협, GSK제품 약국가 전면 공급중단 마진인하 강행따라..협상채널은 계속 가동 도매업계가 마진인하를 강행하는 GSK에 대해 7일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자 해당업체 품목에 대해 장시간 논의끝에 공급중단이라는 실력행사에 나섰다. 약발협은 최근 약국가에 GSK 제품은 더 이상 공급할 수 없는 입장을 밝히고, GSK 재고량 일체를 제3의 장소에 보관하여 추후 반품할 계획을수립했다. 이들은“GSK가 유통비용을 인하한 정책에 따라 지난 1/4분기동안 약국공급을 해 왔으나, 손실의 폭이 커져 더 이상 공급할 수 없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나 이들은“GSK가 협의채널을 통해 개선해 준다면 언제든지 의약품 공급을 재개 할 것”이라 밝혔다. 또 약발협은 향후 협의채널을 통해 제2선책으로 금년에는 유통비용을 차등적용하지..

서울시약, 전국약사 대상 복약지도 시나리오 공모

서울시약, 전국약사 대상 시나리오 공모전 일반약 복약지도 주제..대상에 100만원 서울시약이 일반약 복약지도 시나리오 공모전을 갖는다.시약은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를 논의, 결정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약사회는 파마시케어 서비스 향상과 그에 따른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통한 약국경영 개선을 도모할 계획. 공모는 서울시 회원뿐만 아니라 전국 개국 약사회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신상신고 필한 회원), 서울시약 홈페이지 및 우편, 팩스로 접수받는다. 대상에는 상패 및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은 상패 및 상금 70만원, 우수상 2명에 상패 및 상금 각 50만원, 참가자 전원에 참가상이 수여된다. 이날 회의는 또 대북시약공회 환영회건, 약국경영활성화강좌권,약대6년제 실시로 인한 휴면 약사면허 사용 대책 건..

원희목 대약회장"보건의료 직능인 상호 존중기틀 마련"

"보건의료 직능인 상호 존중기틀 마련" 원희목대약회장, 18대국회 진출 소감밝혀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 진출이 확정된 직후 보건의료 직능이 상호 존중하는 기틀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회장은 국민건강을 위해 묵묵히 노력한 6만 약사 회원들의 성원과 보건의료계의 지원으로 비례대표 후보로 국회에 진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보건의료계 현안을 해결하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약사 직능을 포함한 모든 보건의료직능이 상호 인정하고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을 대표하는 한사람으로서 계층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

18대국회 약사출신 3명 당선

18대국회 약사출신 3명 비례대표 당선 원희목(한).전혜숙(민),김상희(민) 18대국회에 약사출신으로 3명이 당선이 확정됐다. 이들은 모두 비례대표로 출마했으며 한나라당에서 원희목 후보가, 통합민주당에서 전혜숙, 김상희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한나라당에서는 비례대표 22번까지가 당선권에 들었으며, 민주당은 15번까지가 당선권으로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희목 후보는 비례대표 16번이며, 전혜숙, 김상희 후보는 각각 민주당 5번, 11번이다. 한편 지역구에 출마한 성남의 김미희,송파의 장복심 후보등은 모두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 약사출신 의원은 17대에 3명이 입성해 활동한데 이어 18대에서 3명이 활동하게됐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09..

을지대병원 여성질환 원스톱 진료체제

을지대병원 여성질환 원스톱 진료체제 여성의학센터 개소..전문화된 치료 가능 을지대학병원은 14일 여성 질환을 원스톱으로 진료할 수 있는 여성의학센터를 개소한다. 여성의학센터에서는 불임, 부인종양학에서 갱년기의학, 고위험임신 및 일반산부인과 질환, 유방클리닉, 갑상선외과, 내분비외과 분야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여성관련 질환에 대해 전문화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여성의학센터는 특히 환자가 병원을 찾았을 때 아픈 곳과 관련된 여러 진료과목의 의료진들이 종합적으로 치료함으로써 고객의 불필요한 이동과 대기시간을 줄이고 진료-기본검사-결과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고객중심의 진료센터다. 을지대학병원 관계자는 “여성의학센터는 우수한 전문 교수진의 상호 협진으로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