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정산 비협조사 유통가 실사 계획 대약, 19일까지 정산 이행계획 제출 촉구 대한약사회는 재고의약품 반품정산에 비협조적인 23개사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반품정산 이행 계획을 작성하여 제출토록 했다. 최근 약사회는 정산이 지연되고 있는 23개사를 대상으로 “재고의약품 반품정산 조속 시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산과정에 비협조적인 제약사의 자세전환을 촉구했다. 향후 반품사업 시행에 적극적인 협조가 없을 경우 해당사 제품 유통가격에 대한 실사를 통한 약가인하 추진 및 의료계와의 협조를 통한 처방의약품 교체 운동 등의 대응방안을 시행할 계획. 약사회는 간담회에 앞서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정산기준 92%에 미달하는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따로“재고의약품 반품 관련 간담회”를 개최, 약국 대상 원활한 정산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