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56130

구본호 "장난치려고 출마한 것 아니다" 중도사퇴론 일축

구본호 "현 집행부는 동력없는 꼭두각시" '장난치러 출마한것 아니다'..중도사퇴설 일축 마음속 열정과 고뇌 통해 회원에 호소하고 싶다 구본호 후보가 일각에서 나도는 자신의 중도사퇴설 내지 야합설에 대해 펄쩍 뛰었다. 그는 9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장난치려고 나온 것 아니다' '내가 그런 장난을 치면 가장 먼저 대구에 있는 지지자들에게 크게 혼이 날 것이다'며 승리를 못할 수도 있겠지만 끝까지 백의종군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출마를 하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현 집행부가 혼자 스스로 움직이는 동력이 없는 구조물처럼 변해가는 모습에 뭔가 동력체를 달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그는 스스로 현 집행부에 몸을 담고 있지만 짧은 기간에 이렇게 무기력해질 줄 몰랐으며 더 이상 이대로 방치해선 안된다는 판단에 나서게 됐다..

정명진, 생산유통.공직 약사 권익향상 노력

정명진, 생산유통.공직 약사 권익향상 노력 협의체통해 현안 해결 ..약국종사자도 백신접종해야 정명진 서울시약 예비후보는 약국종사자들도 같은 공간내에 근무하므로 약사와 마찬가지로 신종플루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로 선정해 줄것을 촉구했다. .정 후보는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로 약사회원및 분회직원들의 복지후생에 관한 의견을 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직약사들의 처우개선과 공직약사위원회를 두고 개국회원과 마찬가지로 복리후생에 신경쓰겠으며 약사들도 보건소장직을 맡을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제약유통업체에 근무하는 약사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있는 만큼 회무참여기회를 다양하게 열어두고 제약유통위원회 신설을 통해 창구역할을 하도록 할 방침임을 강조했다. 특히 약사회임원들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여..

서울시약 10대역매품목 리스트 배포

서울시약 10대역매품목 리스트 배포 복약상담에 활용하면 효과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해‘10대 집중판매품목 리스트’를 회원약국에 배포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약국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는 비처방제품중 그 빈도수가 가장 많은 품목을 선정, 환자에게 직접 보여주면서 복약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의 책을 제작한 것이다. 10대 집중판매품목에는 ▲간장약▲관절 영양제▲비타민, 미네랄▲빈혈약▲오메가3▲유산균▲위장약▲인체와 칼슘▲잇몸질환▲혈액순환제 등이다. 조찬휘 회장은 “의약분업이 시작된지 10년이 다 되었지만 성분명처방 미실시 및 처방전 쏠림현상 등 아직도 많은 문제점을 내포한 채, 약사에게 중요한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상담 판매는 겨우 흔적만 남게 되었다”면서 “의약분업 초기부터 올바른 의약분업..

김구"서신발송은 회원 알권리 차원"해명

김구"서신발송은 회원 알권리 차원"해명 조찬휘 후보측 일반인약국개설 관련 문자발송 고발 조찬휘 후보측이 김구 후보를 사전선거운동으로 고발한데 맞서 김구 후보측은 회원의 알권리 차원에서 서신을 발송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조 후보가 9일 오후 전 회원에게 서울의약4개단체가 일반인약국개설을 공동저지키로했다는 문자를 보냈다면 중앙선관위에 제소했다. 이와관련 대한약사회장 김구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지난 6일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측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김구 대한약사회장의 대회원 서신' 조사해줄 것을 요청한 것에 대해 대한약사회의 정상적인 회무 수행을 선거에 이용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김구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김구 회장에 회원들에게 서신을 발송한 것은 대한약사회장으로써 회원들에게 회..

서울4개 의약단체, 전문영역 붕괴 규탄

서울4개 의약단체, 전문영역 붕괴 규탄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 공청회 철회촉구 서울지역 4개 의약단체(약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의사회)가 전문자격사선진화 방안 공청회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장은 6일 간담회를 열고 일반인의 의료기관 및 약국 개설을 허용할 전문자격사선진화방안 공청회 보류를 강력 촉구하고 공동 피켓시위를 결행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 의약인단체장 공동명의로 기획재정부장관 및 청와대 정책실장 면담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별도로 이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가 비전문적 판단에 의한 전문성을 훼손할 경우 의·약을 망라한 전체 보건의약인의 모든 역량을 집결해 현 정권에 대한 실질 응징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특히 경제부처 단독으로..

경기도약사회, 볼링대회 열어

경기도약사회, 볼링대회 열어 우승에 김광식.윤기식(단체) , 김주식.현광숙(개인) 경기도 약사회 볼링대회가 안산시약주관으로 8일 다농볼링장서 열렸다.선수와 관계자등 15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평소 갈고닦은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해 쌓인 피로를 풀었다. 강희윤 대회장은 "이번 볼링대회는 사회참여위원회가 주관하는 임기 마지막 행사여서 더더욱 감개무량하며 많은 회원이 참가하고 그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준 안산시약에 감사하며 멋진 스트라이크와 응원으로 신종플루 등으로 인한 그간의 시름과 고통을 시원하게 날려버리자"며 회원들을 독려하였다. 단체전 우승에는 김광식, 윤기숙(용인시)조가, 준우승에는 전희준, 양주석(평택시), 3위에는 최영규, 한상일(편택시)조가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는 우승에 남자부문 김주식(연천군..

조찬휘, 김구 후보 사전선거운동 신고

조찬휘, 김구 후보 사전선거운동 신고 회장직 이용 서신 발송..내용상 문제 지적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김구 후보에 대해 사전선거운동으로 중앙선관위에 해석을 요청했다. 조 후보측은 6일 김구 후보가 현직 대약회장직을 이용해 보낸 대회원서신이 내용면에서 사전선거 운동이 짙다고 판단했다. 조찬휘 예비후보측에서 명절이 한달이 지났음에도 당번약국 실시에 대한 감사인사를 실은 것은 현직회장으로서의 사전선거 운동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당번약국 시스템이 이미 원희목 집행부 시절에 정착된 것으로 김구 집행부가 새롭게 이를 대회원 서신을 통해 언급할 긴급한 이유가 없다는 것. 또 후보등록일이 다가오는 예민한 시점에 감사인사의 형식을 빌어 선거쟁점인 거점병원 원내조제 문제와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문제, 법인약국 ..

병협, 해외환자 진료활성화 지원나서

병협, 해외환자 진료활성화 지원나서 5개권역 순회 연수교육 진행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오는 11일부터 전국 5개 권역을 순회하며 의료기관 해외환자 진료활성화 지원사업 연수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중소형병원의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는“의료기관 해외환자 진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병원협회는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 환자 진료지원 서비스와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육성 지원, 중소병원등의 경영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등을 위해 의료기관들의 재무, 회계, 다양한 자금조달 수단 비교 등에 대한 내실화된 교육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각 지역의 병원장 및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

이대목동, 11일 안과 건강강좌연다

이대목동, 11일 안과 건강강좌연다 눈의날 기념..본관 2층 대회의실서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승철)은 11일‘제 39회 눈의 날’을 기념하여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눈물! 많아도 병, 적어도 병’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안과 전루민 교수가 일반인들에게 건성안 및 눈물 흘림증 등 대표적인 눈물 질환에 대한 증상과 올바른 관리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과 전루민 교수는 “성인 10명 중 9명은 눈물 부족이나 눈물 과다 증상으로 일상 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으나 피로나 시력 저하 때문이라고 생각해 치료를 늦추는 등 눈물 질환에 대한 인식이 저조하다.”며 “눈물 질환은 방치하면 실명을 유발할 수도 있어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 고 말했다. 한편, 대한안과학..

임신4개월후 엽산복용 아이 천식가능성

임신4개월후 엽산복용 아이 천식가능성 16-30주사이 3-5세때 30%가량 위험높아 임신 4개월 이후에 엽산보충제를 복용하면 출산한 아이에게 천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 로빈슨 연구소의 마이클 데이비스 박사는 임신 16-30주 사이에 엽산보충제를 복용하면 출산한 아이가 3-5세 때 천식이 발생할 위험이 약 30% 높아진다고 밝혔다. 데이비스 박사는 임신여성 550명을 대상으로 임신 중 두 차례에 걸쳐 식사내용과 보충제 복용 등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출산한 아이들의 천식 발생률과 비교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임신 전과 임신 초기 사이에 엽산보충제를 복용한 여성이 낳은 아이는 이러한 위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임신여성의 엽산보충..

중년여성 혈액검사통해 치매 예측

중년여성 혈액검사통해 치매 예측 호모시스테인 수치통해 가능 중년여성은 혈액검사를 통해 훗날 노인성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있는지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샬그렌스카 아카데미의 디미트리 질버스타인 박사는 아미노산의 하나인 호모시스테인의 혈중수치가 높은 중년여성은 나중 노인성치매에 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 질버스타인 박사는 38-60세 여성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1960년대부터 35년간 실시된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호모스테인 혈중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이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체를 대상으로 했을 때도 이 그룹의 치매위험은 평균 70% 높았다고 질버스타인 박사는 말했다.호모시스테인은 신체의 대사에 중요..

지오영, 아스텔라스제약 3자물류 계약

지오영, 아스텔라스제약 3자물류 계약 1년간 시장조사통해 최종선택..14일부터 개시 지오영이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이사 후지이 마츠타로)과 3자물류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6일 체결식에서 아스텔라스제약은 지오영의 공조시스템을 비롯해 보완체계, 시스템과의 연결성 등을 높게 평가하고 약 1년간 시장조사를 통해 지오영을 선택하게 됐다는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 매출이 2배 이상 늘어나더라도 이를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해 합격점을 주었다고 덧붙였다. 또 조선혜 지오영그룹 회장은 "세계적인 기업인 아스텔라스제약이 지오영 물류 시스템을 인정줘 감사하고 무엇보다 3자 물류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오영은 이번 아스텔..

부울경도협, 외자사 공급정상화 촉구

부울경도협, 외자사 공급정상화 촉구 추계워크샵 통해 관련 성명서 채택 부울경도협이 최근 추계워크샵을 열고 외자사의 의약품정상 공급을 촉구하고 나섰다. 부울경도협은 “외자제약사는 제반 거래조건이 맞는 국내 의약품도매업체에게 특별한 사유없이 의약품 공급을 지연시키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외자제약사가 제시한 거래약정을 완벽하게 갖춘 국내 의약품 도매업체의 합법적인 직거래 체결을 쥴릭파마코리아가 방해하고 있다는 최근 언론보도에 대해 본회는 심히 우려를 표명하며 쥴릭사는 공정거래를 위해 협력을 다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2001년 합의한 “쥴릭 이외의 모든 의약품도매업체와 거래를 한다”는 합의정신을 즉시 이행하기를 촉구했다. 아울러 공정한 경쟁에 나서줄 것과 함께 복지부도 국민건강..

경기도약, 유력인사들 선거관련 입장 밝혀

경기도약, 유력인사들 선거관련 입장 밝혀 이세진 씨등 "직선제 의미 퇴색에 염증" 某인사,금주초 선거 관련 입장 발표 예정 경기도약사회 선거가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서 논란이 심해지는 것과 관련해 올바른 회장을 선출하기위한 움직임이 조금씩 일고 있다. 경기도약사회장에 출마할 의사를 지니고 있었던 이세진 수원시약사회장은 경기도약사회 후보로 동문회에서 김현태 예비후보를 지지하자 동문회와 무관하게 출사표를 던질 움직임까지 보였으며 최근까지도 저울질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세진 씨는 후보등록을 앞둔 9일 최종적으로 선거 불출마를 밝혔다.그는 불출마의 변을 통해 "동문회의 정치적인 개입에 환멸을 느낀다"는 말로 대신했다. 그는 "약사회장은 약사회를 발전시키고 이끌 리더를 뽑는 자리인데 정치적으로 동문회가 개입해 직..

김사연, "출판기념회 통해 사실상 출사표"

김사연, "출판기념회 통해 사실상 출사표" 인천시약사회장 3번째 도전..딸 하령양도 시집 출간 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이 이번에도 출판기념회를 출정식으로 대신했다. 그동안 선거때마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출사표를 던졌던 김사연 인천시약회장은 금년에도 딸 김하령양과 함께 동시에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인천 로얄호텔서 열린 기념회에는 김사연 회장이 네번째 칼럼 '펜은 칼보다 강하다'를 딸 김하령양이 '열다섯, 세바스티안 바흐를 위하여'시집을 출간했다. 이 행사를 사실상 출정식으로 받아들인 회원과 지인 120여명이 모인 행사에서 김 사연 회장은 "‘수필가, 약사회장 김사연’이라는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는 독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도‘칼보다 강한 펜’으로 감동을 안겨 줄 수 있는 글을 계속 써 지역사회 약자와..

휴일 약국가 당번약국 외 문연 곳 많아

휴일 약국가 당번약국 외 문연 곳 많아 신종플루 영향..감기환자.마스크 구입고객도 증가 신종플루로 인해 휴일에도 당번약국을 제외한 나머지약국들도 상당수가 문을 여는 경우가 많아졌다. 휴일인 8일 수도권의 주요 지역에는 당번약국외에도 많은 약국이 문을 열고 환자를 맞았다. 이는 최근 신종플루가 확산된데다 날씨가 변덕이 심해 감기환자들도 많이 발생한 때문. 특히 7일과 8일 사이에 비가내린 이후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환자가 더욱 늘어났으며 마스크등 신종플루 관련 용품을 사러오는 고객들도 많이 늘어났기때문이다. 경기도 부천의 한지역의 경우 평소와 달린 주변약국중 상당수가 문을 열고 영업을 했다. 한 약국의 약사는 "평일보다 고객이 많지는 않지만 날씨가 밤사이 추워진 탓인지 감기약을 사러 오는 환자들도 꽤있는 편..

말라리아 모기 박멸 방법 개발

말라리아 모기 박멸 방법 개발 특정종류 곰팡이 이용..실용성은 글쎄(?) 네덜란드의 과학자들이 분무 타입 모기약이나 모기장에 바른 살충제에 내성을 가진 말라리아모기를 박멸할 수 있는 기술을 새로 발견했다.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의 마리트 파레호르스트 박사는 전날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린 말라리아 국제회의에서 특정 종류의 곰팡이를 이용, 모기약에 내성을 가진 말라리아모기를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파레호르스트 박사는 자신의 연구팀이 뷰베리아 바시나(Beauveria bassina)와 메타리지움 아니소플리에이(Metarhizium anisopliae)로 명명된 두 종류의 곰팡이를 최근 발견했는데 이들 곰팡이를 이용하면 살충제에 내성을 가진 모기를 죽일 수 있다고 주장..

민병림 "큰 변화 일으키는 나비의 날개짓"

민병림 "큰 변화 일으키는 나비의 날개짓" 출정식,"회원의 행복과 풍요 만들고 지키겠다." 원칙있는 시스템으로 靜中動의 회무 전개 민병림 서울시약사회 예비후보가 "나비의 작은 날개 짓을 통해 약사회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겠다"(카오스이론)며 변화의 날개짓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 예비후보는 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모든 것이 변하는 세상, 서울시약사회에 변화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런 그의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출정식에는 곳곳에 나비 모양의 헬륨가스 풍선을 매달았으며참석자들에게 일일이 나비모양의 악세사리를 달아주었다. 민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임 집행부의 공을 이어 부족한 부분을 새롭게 채워가며 약사회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

김현태, 한수이북 사무소 오픈

김현태, 한수이북 사무소 오픈 일산에 8일 개소식 열어 김현태 경기도약 예비후보가 한수이북 사무소를 8일(예정) 개소한다. 김후보는 “한수 이북에 대해 그동안 현 집행부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경기도약사회 제 2 지부 설립 현판식을 가진 부분은 매우 상직적인 정책” 임을 강조하고 선본 측은 한수 이북 제 2 선거사무소 개소를 전격 시행 한다고 밝혔다. 제2선거 사무소가 개소장소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63번지 2F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1-08 오전 12:40:02

약사회 사전선거 운동 논란 "이전투구"

약사회 사전선거 운동 논란 "이전투구" 서울시약, 경기도약 후보간 공방 과열 양상 일선회원 "페어플레이 아쉽다. 냉정한 결정"밝혀 10일 약사회 선거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사전선거 운동과 관련한 논란이 터져 나오고 있다.현재 가장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대한약사회와 회원이 많은 서울시약사회 및 경기도약사회등에서 논란이 많다. 지난 5일 대한약사회 선관위에서는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예비후보의 사조직인 민병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인쇄물을 보낸 것을 두고 사전 선거운동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조치를 취했다. 민사모는 민병림 후보측의 직접 조직이 아니라 김성철 약사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별도의 조직이다. 정명진 후보측은 이에대해 중앙선관위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으며 5일열린 회의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