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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병원유관 단체와 협력다져

병협, 병원유관 단체와 협력다져 지훈상 회장, 전문직능인의 노력 당부 대한병원협회는 24일 병원관련 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갖고 병원 발전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병원 각 전문직능인들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지훈상 회장은 병협 제34대 회장 취임 후 첫 간담회에서 병원관련 단체장들에게 병원계 현안 및 병협 운영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다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의료환경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진해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병협에서 지훈상 회장과 오동주,백성길,정인화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병원관련 단체에선 손인자 병원약사회장, 김옥남 의무기록협회장, 조남수 방사선사협회장, 임배만 병원행정관리자협회장, 조영연 병원영양사회장, 김성일 임상병리사협회 부..

김안과병원 캄보디아서 사랑의 인술

김안과병원 캄보디아서 사랑의 인술 2차봉사단 470명 무료진료 마치고 귀국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의료봉사단이 최근 캄보디아 시엠렙 BWC(Beautiful World of Cambodia)병원에서 제2차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귀국했다. 김성주원장이 직접 이끈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9명의 의료진이 안과진료와 백내장, 익상편 수술 등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470명의 환자에 대한 외래진료와 22건의 백내장수술, 11건의 익상편수술 등 모두 35건의 수술을 시행했다. 캄보디아 의료봉사 활동은 지난 3월에 이어 올 두 번째 실시된 것이다. 봉사단은 밀려드는 환자들 때문에 매일 밤 10시까지 진료와 수술을 하는 강행군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봉사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연차휴가를 사용해 참가했으며 ..

경기도약 분회직원 워크샵 성료

경기도약 분회직원 워크샵 성료 2부 가든파티 통해 상호 교류의 장 가져 경기도 약사회는 최근 경기도 약사회관에서 2008년분회 사무국 직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도약 분회직원 20여명은 직원교육 및 지부사업 소개의 시간을 가진이후 가든파티를 가졌다. 박기배 회장은 "오늘날 경기도약사회의 위상이 이토록 격상된 데에는 사무국직원들의 보이지 않는 노고와 희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분회와 지부의 발전을 위해 맡은바 책무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태 부회장이 약사회지 발간,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 근무약사 대책및 회계운영 규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서울시약, 무료 교품몰 운영 나선다

서울시약, 무료 교품몰 운영 나선다 약사신협과 합의..불용약 척결에 도움 서울시약이 무료교품몰 운영에 나선다. 시약은 이와관련 최근 서울약사신협과 약국 재고의약품 교품센터 무료 운영 조인식을 개최하고 상호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은 그간 조찬휘 회장의 회무공약인 동시에 숙원사업이었던 불용재고 척결과 서울약사신협 조합원(회원)의 편익증진을 위한 교품몰 기획과 맞아 떨어져 이뤄진 것이다. 신협측이 운영을 맡고 서비스 수수료는 전액 무료이며 서울시약사회원이면 약사신협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운영주체측은 6월16일 오픈이후 말일까지 교품센터이용에 대한 조합원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약사신협은 교품몰 운영 수일만에 불용..

토론회 챙피한 수준, 후보 모두 반성 필요

토론회 창피한 수준 후보 모두 반성 필요 평소 반론 제기모습.. 토론회때는 '패스'로 일관 치열한 선거운동보다 충분한 현안숙지가 중요 지난 24일 대약회장 후보 토론은 토론의 본질을 피해간 공약발표 수준에 불과했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이들 후보들의 모습은 공약을 읽는 수준에서 조금 상향된 모습을 보였으나 토론회와는 거리가 상당히 있어보였다.한마디로 후보들이 토론을 기피하는 모습이었다고 하는 것이 올바른것 같다. 이날 토론회는 질의에 대해 응답하고 상대후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면 이에 대해 재반론을 할 시간을 부여했다. 비록 2-3분의 짧은 시간제한이 있었지만 상황에 따라 충분히 자신의 정책을 제시하면서 상대방의 허를 찌를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지지율을 치고 올라올 기회가 될 수 ..

대약 보궐선거 토론회 자질 검증 실패

대약 보궐선거 토론회 자질 검증 실패 토론다운 토론없어 반쪽짜리로 끝나 24일 대약선거관리위원회와 기자협의회가 공동주최한 대약회장 보궐선거 합동토론회가 각 후보진영의 기존 입장을 좀 더 세부적으로 밝히는 정도에서 끝나 토론회의 본질과 다소 거리가있는 토론없는 토론회로 끝났다. 이는 제한된 시간내에 이미 정해진 5가지 주제에 대해 사전 질의내용을 주고 이에 대해 답변하는 형태였으며 시간도 충분치 않았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각 후보들은 이미 던져진 질의에 대해 사전에 답변을 준비해 온 것을 읽는 수준에 대부분 그쳤다. 이로인해 실질적으로 반론과 재반론의 시간이 주어졌지만 상당수에 대해 후보들은 이를 활용하지 않았다. 각 현안에 대한 발표내용도 대부분 이미 알려진 공약을 좀 더 풀어서 되..

감기약 처방, 한국의사 VS 외국의사는?

감기약 처방, 한국의사 VS 외국의사는? 한국 평균 "주사제 포함 7종류" ..외국은 "제로" EBS, 비공개 비교실험 통해 실태 밝혀 지난 23일 밤 한 공중파tv 채널을 본 국민들은 자신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었던 감기약 처방에 대한 상식이 무너지는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못했다. 이날 ebs는 감기환자에 대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 의사들의 처방 방식을 몰래카메라 형태로 비교분석해 보여줬다. EBS다큐프라임 ‘감기’팀은 한국과 외국(미국, 네덜란드, 영국, 독일)에서 실제 감기증상을 가지고 있지 않은 모의환자(가짜환자)를 통해 가벼운 감기증상을 호소하고(3일전부터기침, 맑은콧물,가래,미열) 의사의 진료를 받았다. 그 결과는 실로 충격적이었다. 실험이 진행된 한국의 병원 7곳에서는 적게는 2.2개부..

문재빈 후보 광주발언에 대한 박한일후보 주장

지난 22일 광주시약 연수교육에서 대약회장 후보중 한명인 문재빈 후보의 발언에 대해 박한일 후보는 시시각각 상황에따라 임기응변 식으로 말바꾸기를 하는 후보가 어떻게 대한약사회장을 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박 후보는 리더라면 처음부터 보다 정확한 분석하에 현명한 판단을 하고 소신있게 언행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도 문 후보는 첫단추를 잘 못 끼운 탓에 저처럼 시시각각 일언이구를 행하고 있다고 맹비난 했다. 그는 문 후보의 이런 언행은 문 후보 자체는 훌륭한 분이고 자질이 있는 분이지만 주변의 참모들이 이처럼 문후보를 우왕좌왕 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의 말을 들어보도록 하자.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www.dailymd.com)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말바꾸는 문재빈 후보에 대약 맡겨선 안돼"

"말바꾸는 문재빈 후보에 대약 맡겨선 안돼" 박한일 후보 "상황변화 따른 소신 변화"맹비난 박한일 후보가 문재빈 후보의 소신없는 언행에 맹공을 퍼부었다. 박후보는 문재빈 후보가 전반적인 선거 기류에 따라 수시로 입장을 달리하며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며 집중적으로 이를 지적했다. 박후보는 22일 "광주 유세현장에서 문재빈 후보가 지금까지 해오던 투쟁 일변도에서 벗어나 의약외품 판매 문제에 대해 대약회장에 당선된 이후 집행부와 함께 점차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며 "이는 그동안 문 후보가 지녀왔던 소신을 버린 것과 다름 없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문 후보의 이런 입장 변화를 보면서 저렇게 시시각각 소신이 변하는 후보에게 약사회를 맡겨서는 곤란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

간호인력 구인난 해소방안 토론회

간호인력 구인난 해소방안 토론회 병협, 7월8일 국회헌정 기념관 2층서 간호인력 구인난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7월 8일 오전 9시40분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정책토론회를 열어 간호인력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방안을 제시키로 했다. 토론회에선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의 ‘간호인력 수요공급 현황과 대책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간호인력 관련 주무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 이기봉 대학제도과장과 보건복지가족부 배경택 의료자원과장을 비롯 의료공급자측에서 병원협회 이 송 정책위원장, 정흥태 부산시병원회장, 대한간호협회(토론자 추후 결정)와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본부장, 조선일보 김철중 기자가 지정토론을 벌인다. 지정토론 후 자유토론에서 간호인..

부천시약, 7월5일 "일일 호프의 밤"

부천시약, 7월5일 "일일 호프의 밤" 오후 6시-12시 매년 5-6월이 되면 각 단위약사회는 자선다과회를 열고 인보사업에 쓰일 기금마련에 나선다.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몰라도 지금 각 단위약사회들은 자선다과회를 열었거나 열 계획이다. 이런 천편일률적인 자선다과회에 달리 부천시약사회는 독특한 형태로 기금마련에 나선다. 바로 일일 호프. 다른 조직에서는 흔한일 일지 몰라도 단위약사회 차원에서는 처음이 아닌가 싶다. 부천시약사회는 오는 7월 5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일일 호프의 밤을 열고 형식적이지 않은 조금 자유스러운 자선호프를 개최한다. 부천시약사회는 이날 시약소속 용밴드의 공연과 함께 저녁 내내 손님과 회원을 맞아 호프를 열고 성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미 서영석 회장이 1백만..

녹내장 심하면 실명..내원환자는 30%선불과

녹내장 심하면 실명..내원환자는 30%선불과 배숭환 교수,노인층 환자는 視기능 저하 속도빨라 녹내장 유병률은 전국민의 3%(90-150만)지만 이중 20-30만명 정도만 병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명까지 이어질수있는 녹내장을 조기치료하기위해서는 병원 내원률을 높이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안과병원 배숭환 교수는 최근 영등포노인대학(학장 정준탁)에서 녹내장을 주제로 월례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좌에서 김안과병원 녹내장과 배숭환 교수는 주요 실명질환 가운데 하나인 녹내장의 증상, 종류 및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과 치료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배숭환교수는 “녹내장의 유병률은 전 국민의 3% 정도로 90만명 내지 150만명 정도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

인천시약 여약사위 3차 월례회

인천시약 여약사위 3차 월례회 인천시약사회참여위원회는 21일 구월동 소재 음식점에서 3차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사연 시약회장은 "회원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연수교육과 체육대회를 마쳤다"고 인사한 후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에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해 진심으로 약사를 위해 일할 대표자를 선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뒤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이후란 총무가 한마음체육대회 행운상 추첨에서 2등을 차지했다며 축하했다. 이정민 담당 이사는 인천시청에서 수상자 추천을 의뢰해 와 고안나 약사를 명단에 올렸다고 보고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대한약사회 송경희 부회장이 참석해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여약사대회에 대해 설명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

병원약사회, 대약회장 후보 "장밋빛 공약만으로 안돼"

후보 3인 병원약사 표심잡기 전초전 병원藥, 공약발표론 안돼..25일 개별집중토론 대약회장 후보 3인이 병원약사회의 표심을 얻기위해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러나 병원약사회측은 이런 정도의 수준은 개념적이고 추상적인 공약들로 별도로 후보들을 초청해 개별적으로 1시간 가량씩 병원약사회 현안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옥석을 가려내겠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후보들이 병원약사들의 표심을 얻기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병원약사회 현안에 대한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각각 3-4분씩의 공약발표시간을 가진 후보들은 각각의 병원약사회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문재빈 후보 문후보는 7가지 공약을 마련했다. 그는 인력기준을 개선, 재원환자 30명당, 외래처방 50매당 약사 1인이되도록 법제..

병원약사회, 근거중심 의학 "우리도배우자"

병원약사회, 근거중심 의학 "우리도배우자" 학술대회...1,400여명 참가 학습열기 후끈 최근 의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근거중심의학에 대해 의료현장 일선에 있는 병원약사들이 체계적 접근을 위한 최신지견을 배우는 자리를 마련했다. 병원약사회는 21일 오후 코엑스에서 2008년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근거중심의학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근거중심의학은 연구결과에 대한 체계적인 검색이나 평가를 통해 임상적 의사결정을 하는 것으로 정부에서도 건보재정과 관련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약사들도 이에 체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근거의 수준을 결정하고 이를 생성하고 활용하는 과정에서는 의사들은 물론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약사들도 참여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특히 병원약사들 이라면 ..

국민 건강위협하는 외품전환 철회촉구

국민 건강위협하는 외품전환 철회촉구 경기도약, 릴레이단식 돌입 성명발표 경기도약사회가 일반약 외품전환 정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약사회는 이같이 주장하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도약은 "정부 정책은 의약품의 엄격한 안전관리 기준을 해제하여 위생용품 수준으로 전락시키겠다는 것으로 국가의 국민건강권 보호의무를 스스로 저버리는 반 국민보건정책'이라고 주장했다. 도약은 이어 "의약품은 충분한 의약지식 없이 잘못 사용할 경우 예기치 못한 부작용과 치료기회의 상실로 인한 피해로 사회적 위험비용의 발생과 국민건강 위해요소가 상존하는 특성을 가진 물질로 엄격한 안전관리 기준에 의해 관리 사용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일반의약품의 의약외품 전환정책이 일본의 예처럼 약사법 개정을 통한 직접적인 일..

sk와이번스-인하대병원 지정병원협약

sk와이번스-인하대병원 지정병원협약 SK와이번스는 인하대병원(의료원장 이두익)과 함께 20일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동북아 메디포트“인하대병원”과 인천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단인 “SK와이번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시민들에게서 받은 사랑을 야구장이라는 공간을 통하여 환원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인하대병원은 SK와이번스가 추천하는 불우이웃에 대한 무료 진료 및 수술 등을 맡게 되며 토요일 홈 경기 건강상담실을 운영했으며 SK야구단 선수단 팀 닥터 지원, 진료 편의 서비스 제공, SK와이번스 선수의 인하대병원 홍보대사 위촉, 환자를 위한 사인회, 인하인의 행사 등을 추진했다. 경기에는 인하대병원 교직원 및 인하대학교 대학생 약 1,000명이 단체관람했다...

인섹트바이오텍, 고효율 효소 생산박차

인섹트바이오텍, 고효율 효소 생산박차 말레이지아 국영기업과 업무협정 체결 인섹트바이오텍(대표 조영진)과 말레이시아 생명공학기술공사(BiotechCorp)는 고효율 효소의 대량생산을 위한 합작기업 설립 및 공동사업화를 위한 업무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 체결에는 한국측에서는 인섹트바이오텍 박호용 이사, 바이오벤처협회 서정선 회장, 말레이시아 측에서는 다투 맥시머스 조니티 온킬리(Datuk. Maximus Johnity Onkgkili) 과학기술부 장관, 말레이시아 생명공학기술공사 다토 이스칸다 미잘(Dato Iskandar Mizal) 사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설립되는 합작기업에서는 특히 최근 세계적으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사료용 곡물의 소화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동물사..

김안과병원 취학전아동 검진

김안과병원 취학전아동 검진 영등포구 어린이집 아동 80명대상 김안과병원은 6월 19, 20일 이틀 동안 영등포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영등포구내 어린이집 아동 80여명을 대상으로 ‘취학전 아동 안과검진’을 실시했다. 영등포구보건소와 함께 실시한 이번 검진에서 김안과병원은 안과의사 등을 파견해 정밀시력검진, 세극등검사를 통한 눈의 이상 여부, 사시 검사 등을 시행했다. 이번 검진은 영등포보건소에서 구내 각 어린이집에 미리 나눠진 시력검사표를 이용해 자가측정을 실시한 뒤 정밀검진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21 오전 11:54:51

집행부 단식이 선거용 도구인가

집행부 단식이 선거용 도구인가 선관위, 문재빈 후보측에 강력 항의 전국시도지부장 명의의 대약회장 선거에 대한 후보들의 행동과 관련한 경고문이 발표됐다. 이들은 현재 대약에서 진행되는 릴레이단식 투쟁을 선거에 이용하는 후보자들의 행위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회장 후보들이 이에 대해 선거에 활용하는 것을 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재빈 후보에 대해 릴레이 단식이 회원의 눈과 귀를 가리기위한 제스처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점에 대해 사실관계를 소명한 후 선관위에 제소키로했다. 시도지부장들은 '이번 단식투쟁은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기간 동안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정책 추진을 경계하기 위한 지부장들의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지,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음'을 분명히 했다. 특히 약사회와 협의없이 추진하지 않겠다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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