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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씨, 회원 여론따라 대약부회장 사퇴

김구 씨, 회원 여론따라 대약부회장 사퇴 선거는 축제의 장...후유증 없애고 싶어 현안에 대한 의무는 성실히 수행할 것 김구 씨가 대한약사회 부회장직을 사퇴했다. 이는 현재 정관에 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음에도 불구, 곳곳에서 현직을 유지하면서 출마하는 것은 상식선에서 안된다는 여론 때문이다. 김구 씨는 여론이 그렇다면 그것에 따라주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사퇴를 결심했으며 특히 선거가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얼굴 붉힐 일들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그렇게 선거가 뒷말없이 진행되어야 선거후에도 대외적인 악재에 약사회가 당당히 맞설수 있는 조직력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해서 현직 부회장직의 의무를 버리는 것은 아니며 부여되었던 임원으로서의 의무는 성실히..

경북도약, 연수교육및 작은 음악회 가져

경북도약, 연수교육및 작은 음악회 가져 9백여명참석...장애아 돕기 기금도 모금 경북도약사회는 1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9백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연수교육및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이 음악회는 장애아동을 위한 기금마련을위해 마련된 것이다. 경북약사회 주최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가진 작은음악회에 배수향 부회장은 내빈소개와 함께 음악회의 의미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을 배풀어 나가자”는 말로 대신했다. 음악회는 김천고등학교 밴드부 출신인 김경호 김천분회장이 소속한 송악회가 내마음 그 깊은 곳, 예스터데이 등을 연주하고 대중가수와 지역 음악인들이 다수참여해 무대를 밝혔다. 이택관 회장은 “약사연수교육을 겸해 가진 음악회를 통해 회원님들의 오감이 만족했으면 한다”며“귀한 시간을 낸 만큼 약국경영과 전문지식 ..

원주의대, 평생건강사업단 심포지엄

원주의대, 평생건강사업단 심포지엄 평생건강 사업의 다양한 정보 전달해 원주의과대학은 지난 2일 개교30주년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평생건강 사업단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평생건강 사업단은 유전체 코호트 연구, 심혈관 및 대사질환 연구, 항노화 연구, 라이프스타일 의학연구 등의 연구를 통)의 "Anti-Aging(노화 방지)"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있어 참석자들에게 평생건강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공인덕 교수의 "평생건강사업단의 소개"에 이어 지선하 교수(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한국인 난치성 대사증후군 진단 및 치료 신기술 개발 산학연 클러스터"등이 강연됐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03 오전 8:37:38

건강보험장학퀴즈, 을지대가 싹슬이

건강보험장학퀴즈, 을지대가 싹슬이 의료경영4년 허진선 양등 1,2,3등 차지해 보건복지가족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주최한 ‘제1회 Do Dream 건강보험장학퀴즈 대회’ 최종결선에서 을지대학생들이 1위, 2위, 3위 모두를 석권했다. 을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4학년 허진선양(사진.25), 고명희양(24), 김수지양(25)은 지난달 31일 장충체육관에서 지역예선을 통과한 전국 대학생 5백여명이 대결을 펼친 ‘제1회 Do Dream 건강보험장학퀴즈 대회’ 최종결선에서 1위, 2위, 3위를 각각 차지했다. 1위를 자치한 허양은 “이 대회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지는 않았지만 출제된 문제들이 현재 공부하고 있는 의료경영학 전공과 일치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평소 학업에 소홀하지 않았던 것이 이 같은 좋은 결과를 얻을..

벼랑 끝 약사회와 파벌선거의 악령

벼랑 끝 약사회와 파벌선거의 악령 보궐선거,일부 지역 임원 세력화 우려 유권자 적극 나서야...개인 영향력확대 활용 막아야 파벌선거의 망령이 되살아 나고 있다. 대한약사회 보궐선거에서 지난 선거에 후보로 나섰던 전영구,권태정 씨가 지지선언을 하고 나섰다. 이는 개인적인 지지를 밝힌 것이어서 별다른 문제점을 지적하긴 어렵다. 단지 회장에 출마한 전력이 있는 사람들로서 혹시나 출마하면 지지의사를 가진 회원들에게 자신이 출마를 포기하고 후보중 한 명을 지원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며 회장출마시 지지의사를 가지고있던 유권자에게 이를 알리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후 각 구 단위 약사회등을 중심으로 지지선언을 하는 모양새가 속속 나타나고 있어 파벌 선거의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부산시약사회측은 현 집행부와 달리 전 이철..

을지대병원 호암의학상 수상자 초청강연

을지대병원 호암의학상 수상자 초청강연 찰스리 박사..4일 저녁 5시30분부터 을지대학교는 2008년도 호암상 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찰스 리 박사를 초청, 이라는 주제로 6월 4일 오후 5시 30분 을지대학병원 3층 범석홀에서 특강을 갖는다. 이번 초청 특강은 의과학을 공부하는 대학생 및 의사 등을 대상으로 최근 의과학 연구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전체학 연구에 있어 잘못된 과학적 가정이 불러올 위험성에 대해 알림으로써 올바른 유전체학 연구의 방향과 흐름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하버드 의대 교수로 재직중인 찰스 리 박사는 인간 유전체에 단위반복변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구조적 유전체변이가 존재함을 세계 최초로 밝힘으로써 인간 유전체학 연구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전화:042..

인천시약, 경찰자녀등 6명에 장학금지급

인천시약, 경찰자녀등 6명에 장학금지급 각1백만원 씩..."사회에 보탬되는 사람" 당부 인천시약사회는 지난달31일 시 약사회 소회의실에서 경찰자녀 3명등 총 6명에게 6백만원의 2008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사연 인천시약회장은‘비록 적은 액수이지만 학생 여러분의 학구열을 고취시키고 가족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며 격려했다. 이성인 여약사 담당 부지부장도 자신의 위암 투병 경험을 털어 놓으며 용기를 잃지 말아달라고 참석한 가족들에게 격려했다. 또한 과거 장학금을 받은 학생 중 약사가 된 분이 있듯이 성공하여 사회에 좋은 일을 해주기 바란다고 장학금 수혜자들에게 당부했다. 인천경찰청 정기모 작전전경계장은 ‘투병 중인 경찰과 가족을 대신해 인천시약사회 회원 여러분들..

이화의료원,인공관절센터 목동 이전오픈

이화의료원,인공관절센터 목동 이전오픈 국내 최대 인공관절전치환술 센터 도약계획 이대목동병원이 인공관절센터(소장 : 김영후)를 개설해 6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진료를 개시한다. 지난 2002년부터 이대동대문병원에 개설해 운영해온 인공관절센터를 이대목동병원으로 이전해 재오픈한 것으로 서부 지역 환자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관절 시술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최근 급진전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와 노인성 질환 전문병원인 서울시립 양천메디컬센터를 수탁 운영키로 하는 등 노인성 질환 분야 치료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이대목동병원이 그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이전 오픈을 계기로 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는 향후 ‘국내 최대 인공관절 전치환술 전문센터’로 도약한..

경기도약 쇼핑몰 점차 자리잡아 간다

경기도약 쇼핑몰 점차 자리잡아 간다 관련회의, 전문약 확대 4천40여품목 취급 경기도약사회는 29일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TF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4월 1일부터 운영해 온 온라인 쇼핑몰의 운영성과 및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도약은 오픈이후 월별 현황을 비교분석하고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집계결과 4월대비 5월에 4-5배 가량의 구매율신장과 접속률상승을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원 홍보를 강화하여 쇼핑몰을 통한 의약품 구매시 회원에게 돌아가는 혜택등을 집중적으로 부각키로했다. 이에 도약사회는 6월부터는 기존의 50여 품목에서 전문의약품을 늘려 총 4천 40여 품목으로 대폭 확대하는 한편 의료기기, 계절상품, 살충제등 다양한 품목을 시의적절히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쇼핑몰을 통해..

시판후 안전관리제도 집중 논의

시판후 안전관리제도 집중 논의 약물역학위해학회, 17일 서울대병원서 연수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는 2008년도 제2회 연수교육을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의약품시판후 안전관리제도를 내용으로 실시한다. 최근 들어 약물의 안전성에 대하여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관심이 전에 없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관련 규정 개정이 임박해 있는 등 약물의 안전한 사용에 대하여 그 과학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행사는 연수교육의 취지에 걸맞게 ‘약물 위해의 발견과 조치’, ‘약물 사용 후 관리와 평가’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약물유해반응의 발견과 확인을 위한 실마리정보 검색(울산대 이무송), 알고리즘 적용(연세대 박중원), 약물역학연구(서울대 박병..

[취재수첩]10여년만에 보는 권태정 씨의 복장변화

10여년만에 보는 권태정 씨의 복장변화 무언의 상징적 의미 담겨있는 듯...선거양상 흥미진진 권태정 전 서울시약사회장을 알게된 것은 10여년도 더 된 것으로 기억된다. 이후 권태정 씨의 복장은 전지워크샵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늘 정장을 입었다. 그런 권태정 씨가 문재빈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는 자리에 곤색 티셔츠에 진보라색 사파리를 입고 팔을 걷은채 등장했다.날씨도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말이다. 평소와는 다른 복장에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가 회견 도중 문득 "어라..저런 복장 처음인데.."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난 10여년간 24시간 붙어있지 않아 늘 복장을 본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본 복장으로서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이었다. 회견도중 질문을 하려다가 별..

◆기자의 눈 2008.05.30

약사회 6월1일부터 선거인명부 열람

약사회 6월1일부터 선거인명부 열람 6월7일 오후 6시까지 가능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명부 열람을 공고하고 모든 선거권자가 빠짐없이 선거인명부를 열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명부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은 공휴일을 포함하여 6월 1일 09:00부터 6월 7일 18:00까지이고 대한약사회 중앙선관(www.kpanet.or.kr/EMC/index.html) 및 지부 웹사이트, 시도지부 사무국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오기가 있는 경우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명부에 올라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선거인명부상 주소가 우편물을 수령할 수 있는 주소가 아닌 경우 소속 지부 선거관리위원회에 구술 또는 서면으로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만약 선거인이 명부상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인천시약, 유태열 인천경찰청장과 간담회

인천시약, 유태열 인천경찰청장과 간담회 인천시약사회는 최근 인천지방경찰청을 방문하고 유태열 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렬 정보과장의 안내로 진행됐으며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날 김 지부장은 5월 말에 있을 장학금 전달 행사를 설명하며 대상자 6명 중 3명을 경찰 자녀로 선정해 오고 있음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김영렬 정보과장은 김 회장이 경찰을 대변하는 칼럼을 신문에 쓰는 친경 인사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유 청장은 경찰에 관심을 갖고 애정을 베풀어준 데 대해 감사한다고 답례하고 유 청장은 막내 동생 부부가 부천에서 약국을 경영하고 있어 약사의 애로점을 세세히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근 식당의 오찬장으로 이어졌으며 인천지역 경찰서장을 역임한 과장들이 합석해 의약분업, 건강..

권태정 씨, 문재빈 후보 라인 합류

권태정 씨, 문재빈 후보 라인 합류 출마여부 고민끝에..코드맞는 문후보 적임자판단 회원을 두려워하는 강력한 약사회 구현 확실한 지지세력을 갖고있는 권태정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출마포기를 공식화하고 문재빈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권 전 회장은 29일 저녁 이와관련 이경옥 중대약대여약사회장, 이병준 중랑구약사회장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뜻을 밝혔다. 권 전회장은 "원칙이 살아있는 약사회, 민초가 주인인 약사회, 실천하는약사회, 모든 직능약사가 함께하는 약사회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으며 문재빈 후보가 이런 부분에있어 코드가 맞다고 판단한 한편 가장 잘 이를 실현할 수있는 후보라는 생각에 이같이 결정했다'고강조했다. 권 전회장 특히 "현 집행부의 간선제로의 회귀움직임에 대응 직선제사수모임을 결..

유전체 코호트 연구단 심포지엄 개최

유전체 코호트 연구단 심포지엄 개최 원주의과대학은 지난 29일 유전체 코호트 연구단(단장:고상백 교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개교 30주년 기념 4번째 학술행사인 이번 심포지엄에는 만성질환에 대한 유전체적 특성 규명에관심이 많은 교직원과 학생, 외부인사 등이 참석했으며, '유전체 코호트 연구의 배경과 필요성', '대사증후군의 연구 현황', '당뇨와 대사증후군', '폐기능검사와 호흡기질환 위험요인'등의 주제강연과 질의 및 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유전체 코호트에 대한 연구와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지침을 수립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의과대학의 유전체 코호트 연구단은 지역, 가족, 쌍둥이, 이민자, 건강검진과 같은 특정 공통요소를 가진 집단을 대상으로 병력 등을 파악..

김안과-THE밝은안과의원 협약체결

김안과-THE밝은안과의원 협약체결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최근 병원장실에서 THE밝은안과의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김안과병원은 THE밝은안과의원과의 협약식에서 교환한 협약서를 통해 △상호 환자의뢰 △의학정보 교류 △경영정보 교류 △검사의뢰 및 회신 등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꾀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키로 했다. 이에 따라 THE밝은안과의원은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첨단시설, 장비를 통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하거나, 진료의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에 대해 김안과병원으로 환자를 의뢰”하고, 김안과병원은 “지속적, 정기적 관찰이 요구되거나 치유과정에 있는 환자를 THE밝은안과의원으로 회송”하게 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

대약선관위, 선거동안 연수교육 금지요청

대약선관위, 선거동안 연수교육 금지요청 언론사에 여론조사 발표도 자제 요구 약사회장 보궐선거 기간인 6월10일부터 1개월간 각급약사회에 연수교육등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선거관리위원회는 연수교육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 약 1개월간 각급연수교육을 중단해 줄것을 요청했다. 부득이 선거기간 내 연수교육을 실시할 수 밖에 없는 경우 특정후보의 선거운동에 악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선관위는 선거기간내에 후보자 지지도나 당선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를 발표하여 선거인의 후보자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언론사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공정성 시비와 선거 과열을 조기에 차단하고 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관리하여 회원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

전영구 씨, 박한일 후보 공식지지

전영구 씨, 박한일 후보 공식지지 강력한 리더쉽지닌 화합형 인물 강조 최근까지의 출마설에 쐐기 박아 출마설을 두고 말이 많았던 전영구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같은 동문인 박한일 후보 지지의사를 공식으로 표명해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전 회장은 29일 회원에 드리는 글을 통해 '두달후 지금의 과도기적 직무대행 체제를 마무리하고 새회장을 맞아 현안을 해결하는데 모두가 나서야 하며, 특히 의약외 판매위기에 높인 지금은 책임감과 경험한 지도자가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전 회장은 "박한일 후보는 30여년의 회무경력에 최근까지의 약사공론 주간으로서 강한 추진력과 판단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이번 선거에서는 직접 나서지 않고 지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혀 여전한 출마설에 쐐기를 박았다. 그는 "약..

서울시약여약사회, 금연전도사로 나선다

서울시약여약사회, 금연전도사로 나선다 사회참여 일환 가두캠페인등 계획 어린이 건강클럽등 다양한 활동 모색 서울시여약사들이 금연운동에 나선다. 서울시약 여약사위원회는 사회참여의 일환으로 금연가두 캠페인등 적극적인 금연운동에 들어가기로 최근열린 5차회의에서 최종결정했다. 이에따라 오는 7월15일 오후2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여약사위원들과 해외봉사단, 학생어머니 등 모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 가두캠페인’을 열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현명한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위한 부작용 모니터 사업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건기식을 섭취한 후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약국을 비롯한 녹색소비자연대 등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홍보포스터를 일선약국에 배포하기로 했다. 시민들이 궁금할 경우 문의는 녹소연 건강정보센터..

광주전남도협, 박카스 불매운동 돌입

광주전남도협, 박카스 불매운동 돌입 마진인하 연장대응.."큰 댐에 봇물" 우려 광주전남지역 도매업계가 박카스 불매운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최근 동아제약의 총체적 대응일환으로 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지부는 이날 동아제약 마진인하정책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지난 21일 중앙회 결의에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 나아가 박카스 불매 등으로 대응 수위를 높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주.전남지부는 업계의 결의를 위해 공탁제안을 하는 등 국내 제약기업 중 최고인 동아제약이 마진인하를 하면 큰 봇물이 터지는 것과 같기 때문에 도매업계의 생존권 차원에서 단호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됐다. 또“동아제약이 오늘날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는 도매유통업계의 기여도에 대해 한번쯤 돌이켜봐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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