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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외품관련 토론회 지정토론(이광민 부천시약총무위원장)

의약외품의 전환을 통한 의약품의 수퍼판매는 최근 약사회의 화두다. 이에 경기도약사회 여약사회는 1회 여약사대회를 개최하면서 심포지엄으로 '외품 전환을 통한 수퍼판매'을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지정 토론자로 나선 두 명의 약사가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냉철한 판단으로 수퍼판매를 둘러싼 환경을 조망해 볼수 있는 합리적인 의견을 내놨다. 의약품 수퍼판매는 약사외에는 아무도 찬성하지 않는 상황이어서 약사회로서는 사면초가의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그렇다고 두손 놓고 당할 수만도 없는 일. 약사라면 당연히 적극 반대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이 문제가 단지 약사회 내부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걸림돌이다.이를 보다 유리하게 결정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이고 이성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이날 소신발언을 한..

파킨슨 3남매 최신수술법통해 희망선물

파킨슨 3남매 최신수술법통해 희망선물 전북대병원, 뇌심부자극술..생업가능정도 회복 가족력이 거의 없는 파킨슨병에 3남매가 발병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전북대병원이 최신 수술법을 적용한 뇌심부자극술 수술로 희망을 선사했다. 황순두 씨(여50,경남 고성군)와 황순옥 씨(여,46,경남 고성군)가 최근 입원했으며 황 씨 자매의 오빠 황병수씨(남 53,경남 고성군)도 지난 2004년 전북대병원에서 파킨슨병 수술을 받았다.현재는 거동도 자연스럽게 하고 있고, 의사소통도 정상적으로 하고 있으며 생업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된 상태다. 두 자매는 입원 후 각각 12일과 19일 수술을 받았다. 처음 내원했을 때는 파킨슨병의 전형적인 증상대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했고, 손을 많이 떨었으며, 보행장애도 있었지만 현재는 걷는 ..

병약 특정후보 지지 유감

병약 특정후보 지지 유감 선관위, 유권자 선택 영향 우려 대약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석원)는 병원약사회가 김구 후보를 지지키로 입장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병원약사회에 공문을 보내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 선관위는 공조직의 특정후보 지지 선언은 선거권자의 후보자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우려하여 지난 21일 자제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후보 지지의사를 표명한데 대해 심심한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향후 공정선거를 위한 선관위의 노력과 관련 규정이 준수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30 오후 3:39:19

국회보건의료포럼 창립세미나 개최

국회보건의료포럼 창립세미나 개최 7월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국회보건의료포럼 창립 세미나가 7월9일 오후 2시부터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지하1층)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미래환경변화와 보건의료서비스 발전 방안이며 문옥륜 인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규식 연세대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지정토론자는 이기효 인제대 교수,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 최병호 보건사회연구원 건강보험팀장,최원영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실장등이다. 한편 국회보건의료포럼은 원희목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으며 16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30 오후 3:34:23

중외제약도 도매마진 인하 유보

중외제약도 도매마진 인하 유보 중외 제약도 도매마진 인하를 유보했다. 도협측은 30일 이와관련“중외제약 최학배 총괄본부장이 30일 정오 도매마진 인하정책을 유보한다는 최종입장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협회측은“중외제약이 도매업계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도매나 제약이 함께하는 상생의 원칙을 지켜 준 또 다른 좋은 사례가 됐다”고 강조했다. 황치엽 도협회장은 이와관련 “동아제약에 이어 중외제약이 원만한 해결점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전국의 회원사들의 일체감을 가진 성원과 지지의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30 오후 3:46:53

외품전환 심포지엄 패널 선정 실패 구설수

외품전환 심포지엄 패널 선정 실패 구설수 취지 불구 선거용 전락..용두사미 모양새 지난 28일 경기도약여약사대회와 함께 진행된 의약품의 외품전환을 통한 수퍼판매와 관련한 심포지엄이 그 취지와 달리 한 후보의 선거지원용으로 전락했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애초 경기도약사회측은 "가장 민감한 약사현안인 의약품 수퍼판매와 관련해 약사들에게 이를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저지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만든다는 취지하에 마련된 심포지엄'이라고 밝힌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널선정등에서의 문제점으로 인해 애초 취지가 무색하게 용두사미의 형태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날 심포지엄의 토론자는 주제 발표자로 박인춘 대약재무이사, 권태정 전 서울시약사회장, 조양연 시흥시약사회장,이민재 부산시약 부회장등이 나섰다. 이중 권태정 ..

문재빈 "사실 왜곡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

문재빈 "사실 왜곡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 김구 후보 서신 내용에 강한 불만 제기 한약조제약사 끌어안기 공약 제시하기도 김구 후보와 문재빈 후보가 의약외품 수퍼판매와 관련한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다.두 후보는 선거초반부터 의약품 수퍼판매 문제와 관련해 치열한 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문재빈 후보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재빈 후보가 최근 서신과 문자서비스를 통해 왜곡된 사실을 회원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성토하며 "선관위가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한탄했다. 그는 "현재심정은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밝히고 "선관위도 더 이상 의미가 없고 언론들이 정론직필로 이를 알려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김구 후보가 최근 보낸 서신에 문재빈 후보가 사실과 다른 왜곡된 내용으로 회원을 호도하고 있..

서울시약 희망나눔 장터로 사랑실천

서울시약 희망나눔 장터로 사랑실천 구세군과 공동, 가정폐의약품 처리방법 캠페인도 서울특별시약사회는 구세군과 공동으로 헌 옷 한벌로 전하는 작은 사랑의 실천을 주제로한 희망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종로구약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8일 오전10시 정동 서울시립미술관 앞에서 서울시약사회 조성오 부회장을 비롯한 윤명선 문화홍보정책단장, 이혜규 홍보위원장, 최면용 편집위원장과 종로구약사회, 임준석 회장, 허인영 부회장, 이병천 정책기획단장, 최태영 약국위원장, 그리고 구세 군 홍봉식 연희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도우미들은 다양한 여성·남성 의류, 신발, 어린이 장난감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등 내내 밝은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했다. 조성오 부회장은 “봉사하는 약사·이웃과 함께하는 약사로서 이..

강동구약, 전지연수교육 성료

강동구약, 전지연수교육 성료 약국외 판매 강의등 진행 강동구약사회는 최근 경기도 안성 소재 아트센터 마노에서 개국약사 및 근무약사를 대상으로 전지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전지교육에 앞서 회원들은 남사당 패의 공연을 두시간에 걸쳐 관람하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강동구약은 다음날 대한약사회 엄태훈 기획실장 '의약품 약국외 판매 관련 대책' 관련 강의로 시작해 약국의 현실에 대한 쟁점을 토론했으며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정경주 약사의 '고지혈증의 원인과 치료 가이드라인'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밖에 약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화재보험 및 보안시스템 등 약국관리 문제를 중심으로 강동구약 문상연 윤리위원장의 홍보가 이어졌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

경기도약여약사대회 '외품전환 결사 반대’

경기도약여약사대회 '외품전환 결사 반대’ 3백여명 참석..결의문 채택및 심포지엄 열어 경기도약사회의 첫 여약사대회가 28일 저녁 용인 양지리조트에서 3백여명의 회원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필여 담당이사의 사회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가장 시급한 약사현안인 의약품의 외품전환에 대한 심포지엄이 함께 열렸으며 여약사회의 반대 결의문과 경기도약사회의 성명서도 채택됐다. 강희윤 여약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여약사 대회를 개최하려고 몇번 시도해오다 상황이 여의치않아 미뤄왔는데 이번에 성공적으로 첫대회를 개최하게돼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직능인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주위에 사랑과 봉사를 잘 해왔듯 앞으로도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기배 회장은 "여약사 ..

"병약 특정후보 지지,해선 안될 요식행위"

"병약 특정후보 지지,해선 안될 요식행위" 문재빈 후보, 객관적 평가기준을 제시해야 타당 "병원약사 고충 해결 할 복안 있어" 강조 문재빈 후보가 병원약사회측의 특정후보 지지는 해선 안될일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문 후보는 병원약사회측이 지지후보를 발표한 27일 밤 기자간담회를 통해 병원약사회의 행위를 요식행위로 규정짓고 왜 병원약사회 학술대회에 후보들을 초청했으며 25일에도 왜 1시간 가량 개별 간담회를 가졌는지 의미를 찾지 못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병원약사회를 찾을때마다 "제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하지 말아줄 것을 신신당부했음에도 무의미해졌다"고 밝히면서 "병원약사회를 위해 정말 많은 공부를 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했는데 단지 전 집행부를 승계한다는 이유만으로 지지자를 선정한다는 것은 다른 후..

선관위,여론조사 홍보 문후보에 서면경고

선관위,여론조사 홍보 문후보에 서면경고 조사결과 공표 자제당부..유권자 현명한 판단 강조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학 동문들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여론조사 1위 후보라고 밝힌 것에 대해 문재빈 후보에게 서면 경고 조치를 내렸다. 문재빈 후보는 지난 12일 대학 동문들에게 보내는 서신에서“D매체, Y매체의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본인이 압도적 1위를 달릴 수 있었던 것은”이라는 문구를 사용하여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중앙 선관위는 10차 회의를 갖고 공개적인 서신에서 선거관리 규정을 위반한 문재빈 후보에게 서면 경고를 결정하고 남은 선거기간 동안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당부했다.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선거관리규정 제36조 여론조사의 결과공표금지 조항에 따르면 “후보자는 개시일부터 선거개표일..

병원약사회 김 구 후보 선택했다

병원약사회 김 구 후보 선택했다 현 집행부 잔여임기 고려..회무 연속성 1순위 병원약사회가 여러 반대를 무릎쓰고 병원약사의 직능을 향상시켜줄 가능성이 큰 김구 후보를 선택했다. 병원약사회는 25일밤 각 후보를 초청해 심층간담회를 벌여 평가했다. 병원약사회는 27일 이와관련 최종 결정을 내리고 김 구 후보가 가장 병원약사회의 실태를 잘알고 이를 해결할 가능성이 큰 후보라고 진단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그동안 만성적으로 앓아온 인력부족과 비현실적인 수가, 그리고 약대 6년제 실시에 따른 약사배출중단 등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데 있어서는, 대한약사회장이 병원약사들을 대한약사회의 필수적인 구성원으로서 인정하고, 병원약국의 문제를 공유하여 같은 눈높이에서 풀어나가고자 하는 진정한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

서울시약 희망나눔장터 활성화 도모

서울시약 희망나눔장터 활성화 도모 매월 2개구씩 공동개최 협조방안 마련 서울시약홍보위원회(정책단장 윤명선, 위원장 이혜규)는 26일 제2차 회의를 갖고 서울시약사회와 구세군이 함께하는 희망나눔장터 개장 건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희망나눔장터’ 개장과 관련해 매월 인접 2개 구약사회가 공동으로 나눔장터를 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24개 구약사회에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28일 서울시약사회·구세군 주최, 종로구약사회 주관 희망나눔장터에는 재활용 옷 판매뿐 아니라 폐의약품 수거 시범사업 홍보 및 혈당 측정 코너를 마련해 시민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서대문점은 불필요한 물건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재활용 매장으로 수익금은..

경기도약, 28일 외품전환 심포지엄 연다

경기도약, 28일 외품전환 심포지엄 연다 여약사대회 場서...전환 반대 결의대회도 열려 경기도약사회가 의약품의 수퍼판매와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도약사회는 28일 오후 3회 경기약사세미나를 통해 이를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은 경기도약 여약사대회와 겸해 열려 많은 약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약과 부산시약에서도 패널로 약사들이 참여해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도약사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닌 약사의 권익을 대변하고 추구하는 행사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여약사대회에서는 특히 경기도약사회 여약사들의 “의약품의 의약외품 전환 반대”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하여 발표할 ..

일반약 외품전환 '약효없음' 과학적 입증해야 가능

외품전환 '약효없음' 과학적 입증 필요 김구 후보, 박정일 변호사에 법률 자문 구해 식품처럼 팔리는 건식등 외품전환해야 김구 후보측은 일반약수퍼판매와 관련 박정일 변호사에게 개인자문을 구해 복지부측과 논의시 설득자료로 활용하기로했다. 자문결과 일반의약품의 외품 전환은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품으로 전환판매하기 위해서는 수 십 년 동안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온 소화제, 정장제, 해열진통제가 질병의 치료, 예방이나 약리학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즉, 약효가 전혀 없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충분히 입증하여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구 후보측은 "이를위한 장관고시인 의약외품범위지정 중 제2호 아목에 해열진통제, 소화제, 정장제 등을 추가하여야 한다는 규정은 상위법인 약사법과 상충되므로 ..

의협 생동조작 의혹 약 처방 이유 밝혀야

의협 생동조작 의혹 약 처방 이유 밝혀야 서울시약, 576품목 공개계획 관련 성명 발표 정부측에도 10대 요구 사항 시행 촉구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의협의 생동성시험 조작 의혹 의약품 576개 품목 공개 계획과 관련 26일 긴급 회장단회의를 소집하고 대책회의 결과 의협의 악의적 음해를 즉각 중지할 것을 강력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의협은 생동조작 의혹 의약품들이 거의 대부분 의료기관에서 계속 처방된 사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런 상황 아래서 별도로 의협이 생동성시험 조작 의혹을 폭로하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국민 기만적 쇼맨십이며 생동성 조작과 성분명 처방을 의도적으로 연결시켜, 국민편의와 보험재정 절감을 위한 성분명 처방을 국민 모두가 불량의약품을 투약 받는 것처럼 호도..

김구 후보, 문재빈 후보 선관위에 제소

김구 후보, 문재빈 후보 선관위에 제소 의약 외품및 여론조사 발언등 증거 제출 김구 후보측이 문재빈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건으로 중앙선관위에 제소했다. 김구 후보측은 26일 "18일 복지부 앞 삭발시위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의약외품 수퍼판매를 선거뒤로 미루었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허위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4일 합동토론회에서도 여론조사 1위 발언은 한것과 중앙대약대 동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라고 표현 한 점을 문제삼았다. 김구 후보측은 "24일 토론회중 문재빈 후보가 반론 토론도중 '제가 여론조사 1위가 맞기는 맞나봅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으며 이는 현 시점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의 결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생중계되는 토론회 석상에서 발표한 것은 선거운동을 위한 명백한 선거법 위..

대약, 투표용지 27일 저녁부터 발송

대약, 투표용지 27일 저녁부터 발송 7월10일 오후 6까지 사서함 도착해야 보궐선거용 투표용지가 27일 저녁부터 발송된다. 대한약사회는 26일 대약 4층 강당에서 전국 유권자들에게 보낼 우편물 작업을 펼쳤다. 약사회는 이 작업이 마무리되는 27일저녁부터 용지를 발송한다는 계획이다. 유권자들은 이 우편물이 도착하면 후보를 선정 투표를 하고 7월 10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하도록 하면된다. 도착은 사서함에 도착해야 유효하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26 오후 2:01:23

후보3인, 선거후 현안 짊어질 자격 갖춰야

대약회장 선거 시간이 부족하다 네가티브만 난무…유권자 선택 기준 부족 당선 욕구만큼 현안 해결 의욕도 보여야 대약회장 보궐선거가 후보 간에 뚜렷한 차별화가 되지 않아 유권자들의 투표권 행사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대약회장 선거가 채 열흘도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유권자들은 어떤 후보를 선택해야 할지보다는 선택할 후보를 정할 차별화된 후보를 골라내는데 더 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후보로 나선 김구, 문재빈, 박한일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어필할 차별화된 모습을 갖추지 못한 채 상호 네거티브나 이벤트성 모습만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유권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선거 방식에 대해 유권자들은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신뢰가 갈만한 후보를 찾기도 힘들지만 차별화되고 눈길이 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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