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빈 씨" 이번 선거 후유증 심각할 것" 7일 사퇴설 부인..외품문제,동문회에 문제 제기 충남도약사회등 지난 주말의 각급 단위약사회 행사에 나타나지 않아 여러가지 설이 나돌았던 문재빈 후보가 7일 모습을 드러냈다.문재빈 후보측은 지난 주말 권태정 본부장이 연이어 대신 참석해 여러가지 추측이 나돌기도 했었다. 문후보는 이날 12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퇴설등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선거에서는 여러가지 선거의 혼탁한 점들이 고스란히 드러나 향후 후유증이 심각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특히 금권선거와 사실확인 없는 선발표 후조치등이 심각했으며 이는 사회적 문제가 될 수도 있을정도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난 4일 모 언론에서 나온 총리실규제개혁실이 한나라당에 보고한 문건 중 한줄짜리 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