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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처방전 2차원바코드, KT-EDB모두 협상채널 가동

2차원바코드, KT-EDB 모두 협상채널 상대 대약이사회, "반드시 KT가 파트너 일 이유없다" 대한약사회의 처방전 2차원바코드 표준화 작업이 가장많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EDB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오후 열린 대한약사회 최종이사회에서는 사업파트너로 KT를 선정해 놓고 있는 대한약사회의 추진부재와 관련 경기도약사회가 별도로 EDB와 계약을 통해 도입 운영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대약은 기존의 입장을 다소 변경해 KT는 물론 EDB등의 업체들과도 협상의 길을 열어놓기로 했다. 아울러 정보통신위원회 산하에 T/F팀을 설치해 보다 유리한 방향으로 표준화 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팀에는 박기배 경기도약회장을 비롯해 시도약사회장 일부를 포함해 능동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박기..

원자력의학원, 조직 슬림화 한다

원자력의학원, 조직슬림화 인사개편 19부 84팀--> 15부 75팀 변경 한국원자력의학원은 효율적인 연구수행과 인력관리를 위해 유사기능을 통폐합하고 슬림화된 조직으로 개편을 단행했다. 원자력병원, 방사선의학연구소,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로 이루어진 한국원자력의학원은 기존의 19부 84팀 조직을 15부 75팀으로 간소화했다. 특히 연구소와 병원을 연계하여 전임상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준비해온 의학원은‘방사선전임상연구센터’를 신설해 특화된 전문 연구 수행을 위한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2010년 부산 기장에 개원예정인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의 효율적인 개원준비를 위하여 기존의‘동남권 원자력의학원 설립추진단’을 ‘분원 개원준비단’으로 변경하여 향후 개원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정화순 이대목동병원 교수 의학한림원 정회원

이대목동 정화순 교수 의학한림원 정회원 의학분야 권위자 3백여명 정회원 활동 정화순 이화여대 목동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최근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정 교수는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와 서울대에서 임상병리학 석박사를 각각 취득하고 이화의대학장, 대한혈액학회 학회지편집위원장, 대한임상병리학회 학술이사 등을 거쳐 대한임상화학회 회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Medicine of Korea)은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 최고 석학 300여명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정회원은 의학 및 의학 관련 분야 학술 연구 경력이 20년 이상인 자이면서 동 분야의 학술적 발전에 ..

최진석 구주제약 부회장(전 병원약사회장 )2월말 사직

최진석 구주제약 부회장 2월말로 사직 최진석 구주제약 부회장이 2월말로 사직한다. 최부회장은 단국대병원 약제부장을 지내면서 한국병원약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4년 단대병원 약제부장직을 퇴임한 이후 최 부회장은 구주제약으로 자리를 옮겨 전문의약품을 담당했다.이후 현재 병원약사회 고문직을 맡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14 오전 9:38:18

부천시약사회, 쉽게 배우는 실전한약특강

쉽게 배우는 실전중심 한약특강 열린다 부천시약, 28일부터 12회과정 강좌개설 약국에서의 한약을 통한 매출 2배올리기 실전특강이 오는 28일 부터 5월 15일까지 부천시약사회에서 진행된다. 시약은 기존 강좌가 이론중심으로 장기간 교육이 필요했던데 비해 이번 특강은 일선약국에서 실전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약국 한방관련 매출을 올려 경영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순한 처방 조제의 패턴을 버리고 존경받을 수 있는 상담테크닉과 다양한 다빈도 실전 한방응용을 통해 매출과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일정은 28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열리며 총 12회 진행된다.주요내용은 약국 다빈도 실전 20방 임..

재고약반품, 신상신고 필한 회원만 가능

불용재고약 반품 약사회 회원만 가능 대약, 도매협회에 통보...비회원은 불가능 대한약사회가 추진중인 약국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이 신상신고를 필한 회원만 대상으로 한다. 대약은 이와관련 현재 도매업계로의 반품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국약국이 모두 반품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회원으로 등록된 신상신고를 필한 회원에 한한다고 밝혔다. 대약은 이에따라 반품수거작업을 벌이고 있는 도매업체들을 위해 도협측에 이를 통보해 비회원약국들의 경우 반품작업을 중단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14 오후 2:21:18

DUR제도의 허와 실

근거없는 약물 사용 평가 제도 근거가 없는데도 막연한 희망에 기대 정책을 추진하면 실패하기 마련이다. 특히, 사안과 쟁점의 다기(多岐)함에 애써 눈을 감거나, 정치적 의도가 지나치면 그 결과는 뻔하다. 정부는 2004년 7월부터 '약물 사용 평가(Drug Use Review, DUR)'라는 제도를 실시해 오고 있다. '병용 금기' 또는 '특정 연령대 금기'라고 이름 붙여진 280여 개의 경우를 미리 정해 놓고, 전산 심사를 거쳐 의사의 처방이 조제로 곧바로 연결되지 못하도록 한 게 이 제도의 골자. 논리는 단순하다. 서로 함께 쓰면 안 되는 약들의 조합이나 소아처럼 특정 연령군에 쓸 수 없는 약이 미리 컴퓨터에 입력돼 있다. 만일 기준을 어기는 처방이 나오면 경고 메시지가 뜨고, 약사는 처방을 낸 의사에..

성분이 같다고 약효도 같지 않다

생동성통과했다고 약효가 같지는 않다 같은 성분이어도 약효는 달라..국산 카피약 너무 비싸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의약품의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이 난항이다. 상품명 대신 성분명으로 약을 처방하라는 것은 값이 싼 복제약(카피약)을 더 많이 사용하리라는 기대에서다. 하지만 환자와 의료계의 반응은 영 시큰둥하다. 환자단체와 의료계는 정부의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에 반대했다. 정부도 물러서지 않았다. ‘성분이 같으니 약효도 같다’는 논리에서다. 과연 그럴까? 먹는 약이 약효를 내려면 여러 단계를 거친다. 위장관에서 잘게 부숴지고 녹아야 몸 안에 흡수될 수 있다. 이어 원하는 조직까지 도달해야 하고, 약효를 내는 고유한 특성이 같아야 한다. 이 단계 중 어느 하나라도 틀어지면, 성분이 같아도 약효는 달라진다. 복제약..

금천구약우회 새 회장에 이명희 부회장

금천구약우회장에 이명희 부회장 금천구 약우회 회장에 이명희 부회장이 선임됐다. 금천구약우회는 12일 정기모임을 갖고 이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부회장에는 아이월드제약 배제현, 총무에는 인스팜제약 강동운, 재무에는 한미약품 하정현 씨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약우회는 약업계의 발전을 위해 약사회와 제약업계가 공동의 노력을 통해 공영할 수 있는 길을 모색했다. 참석자는 박규동 금천구약사회장, 이명희 부회장,대웅제약, 동성제약,동아제약,동화약품,보령제약,삼성제약,아이월드제약,인스팜, 일동제약,태극약품,한미약품,한풍제약,김미현 사무국장,박혜자 주임등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13 오후 2:39:41

시흥시약사회 외국인무료진료 참여약사 모집

시흥시약, 무료투약 참여약사 모집 월 2회 외국인 무료진료 활동 경기도 시흥시약사회는 관내 의약 4개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무료진료와 투약활동에 참가할 약사를 모집한다.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무료투약은 매월 첫째주와 넷째주 일요일 (오후 2시-5시) 외국인 복지센타와 작은자리에서 진행된다. 관심있는 약사는 시흥시약사회 031-497-3446로 연락하면 된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12 오후 1:55:41

부천시약사회 소사 1반 동사무소에 구급함 전달

부천시약소사1반, 동사무소에 구급함 전달 저소득층 지원 활용..반원들 직접 의약품 기증 부천시약사회 소사1반은 최근 관내 동사무소에 전달할 구급함을 마련해 사회복지사를 통해 전달했다. 김유곤 반장은 설 전에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이 구급함이 없어 애태운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반원들에게 취지를 설명하고 구급함과 소요의약품을 기증받아 동사무소측에 전달했다. 동사무소측은 해당 구급함을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봉사활동시 활용하게 된다. 김유곤 반장은 "부천지역의 33개동중 구급함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은 만큼 시약이 적극 나서 관내 동 사회복지과에 구급함을 전달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4일간의 끊임없는 폭설 후..

지난 1월말... 4일간 폭설이 내렸다. 지역민들의 말에 의하면 1미터 이상은 족히 왔다는 것이다. 실제로 2월7일 방문시에도 1주일이상이 흘렀음에도 불구 공원의 벤치의자가 묻혀서 등받이만 노출된 상태였다. 70-80년대 대부분이 슬레이트 지붕이었던 당시 눈이 30센티 이상만 오면 지붕이 내려앉을까봐 밤새 잠도 못자고 싸리비나 삽으로 눈을 끌어 내리던 기억이 새롭다.

약사, 직능과 실리 사이 갈등 커진다

약사직능, 명분과 실리 사이 갈등 커진다 醫-藥 대립 넘어 약사들 간에도 생각달라 트랜드 인정하고 효과적 대응찾아야 사회가 다변화되고 영역의 경계가 허물어 지면서 소위 전문 직능인들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재화이다. 재화의 거래는 상업을 가져왔고 상업의 발달은 화폐를 가져왔다. 이런 요소들이 맞물려 시장이 형성되고 결국 상행위는 자본주의의 기초가 됐다.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할수록 이런 상행위의 발달과 새로운 상행위의 탄생 및 영역간의 경계가 파괴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자본주의 국가로서 예외일 수 없다. 최근 약국가에서도 약사들간에 약사가 장사꾼인가 아닌가를 두고 논란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의약분업을 전후해서 약국간의 경쟁이 치..

서울대약대, 신약개발센터 2011년 완공

서울약대, 신약개발센터 설립 가시화 2011년까지 2백억 투입..産-學 시너지 기대 서울대약대가 신약개발센터를 설립한다. 서울대약대는 정부의 국립대법인화에 대비해 수익사업과 학술사업의 시너지효과를 위해 신약개발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에는 제약업체들이 적극 참여해 산-학 연계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관련 서영거 학장은 "임기내에 센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며, 부지는 관악캠퍼스내 3-4천평을 확보해 6-8층 규모로 건립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소요자금은 최대 200억원까지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총 2개동으로 신약개발동과 산학협력동으로 나뉘어 지어지며, 신약개발동은 순수 연구공간으로 산학협력동은 제약업체와 공동 공간으로 꾸며진다. 서울약대측은 20011년경 완공이후 본격가동할 예정이며 약..

48차 간호사 국시에 연세대원주의대 정현희씨 수석

연세원주의대 정 현희 씨 간호사국시 수석 3인 공동수석...서울아산병원 취업 2008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정현희(24, 여) 학생이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아울러 원주의대는 응시생 49명 전원이 100% 합격율을 달성하기도했다. 정현희 학생은 지난 1월 25일 치러진 시험에서 330점 만점에 299.0점을 얻어 다른 3명(고려대 조은지, 을지대 김혜림, 마산대 주현정)과 공동 수석을 차지했다. 정현희 학생은 수석소감에 대해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고 끝까지 응원해주신 학장님과 여러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병원에서 환자간호에 최선을 다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양 평촌고 출신으로, 2004년 이 대학에 입학한 정현희 학생은 서울아산..

인하대병원 박원희, 김영모, 최종원 교수 3대인명사전 등재

인하대병원 박원희.김영모.최종원교수 3대인명사전에 등재돼 인하대병원 의료진 3명이 3대인명사전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등의 2008년판에 등재됐다. 인하대병원은 박원희 교수, 이비인후과 김영모 교수가 등재되었으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2008년판에 진단검사의학과 최종원 교수가 등재됐다고 밝혔다. 박원희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후의 Medicine/ Urologist/ Educator에 포함되어 있고,배뇨장애 및 요실금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등재되었으며,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인하대병원 비뇨기과 과장으로 활동중이다. 김영모 교수는 두경부종양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등재되었으며, 대..

서울시약사회, 학생보건봉사대 발대식가져

서울시약, 코팜틴즈 봉사단 발대식가져 보건봉사 활동..참여 중고생 지속 모집 서울특별시약사회는 최근 전국 학생보건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 봉사대는 여약사봉사단 전국학생보건봉사대(코팜틴즈)이 공식명칭이며 발대식은 11일 서울시약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여약사봉사단은 학생보건봉사대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해외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대식에 이어 남수자 부회장을 비롯한 김종희 여약사위원장, 김정기 여약사위원과 학생ㆍ학부모 40여 명은 경기도 남양주 수동면 소재 지체부자유 장애시설인 ‘송천한마음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여 학생들은 “짧은 시간 원생들과 보냈지만 사랑과 배려라는 두 단어를 배우면서 진정한 봉사가 무엇인가를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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