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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10

권영희 예비후보, "약사직능 위해 강한 약사회 구축"

권영희 예비후보, "약사직능 위해 강한 약사회 구축"선대본부장 5인 구성..."새로운 약사회의 역사 써내려가겠다"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약사회 인근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5일 저녁에 진행된 선거캠프는 ‘막강캠프’라는 별칭을 달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를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기반인 권 예비후보의 모교인 숙대약대 동문회와 서울시약사회. 강남구약사회 등에서 다수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응원했다. 단일화를 했던 김종환 약사의 모교인 성대약대 동문회 측과 지방에서도 일부 지지 약사들이 참석했다. 권후보 캠프는 김종환 전 서울시약회장. 홍춘기 숙대동문회 자문위원. 유성호 전 서울시약부회장. 고원규 전 강남구약회장. 김인학 전 서울시약 이사 등 5인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제이엘케이, 네 번째 美 FDA 510k 승인 ‘쾌거’

제이엘케이, 네 번째 美 FDA 510k 승인 ‘쾌거’ 뇌 MR 관류영상 분석 JLK-PWI 의료 AI 1호 상장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는 제이엘케이 AI 관류영상 뇌졸중 솔루션 JLK-PWI가 지난달 22일 일본 PMDA 인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에도 성공했다고 6일 발표했다. 제이엘케이의 이번 FDA 승인은 전립선암 솔루션을 포함해 총 4번째 쾌거로 회사는 신청을 완료한 솔루션 ▲MEDIHUB Prostate ▲JLK-LVO ▲JLK-CTP ▲JLK-PWI의 FDA 승인을 모두 획득하게 됐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승인으로 독자적으로 구축한 FDA 인허가 시스템의 유효성이 완벽히 입증된 만큼 올해 내 3개의 추가 뇌졸중 솔루션을 FDA에 신청하고..

일동제약 · 아이디언스, ‘바이오 유럽’ 참가

일동제약 · 아이디언스, ‘바이오 유럽’ 참가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아이디언스(대표 이원식) 등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2024 바이오 유럽(BIO Europe)’에 참가해 자사의 신약 후보물질을 소개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제약·바이오 산업과 관련한 유럽 최대 규모의 학술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올해 행사는 전세계 2900여 개 기업과 단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6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다. 일동제약그룹 측은 행사 기간 동안 해외의 다양한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신약 연구개발, 라이선스 아웃(기술 이전) 등 사업화와 관련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투자 유치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등을 위한 협력사..

동국제약, 압박용 밴드 ‘센시안 3종’ 리뉴얼 출시

동국제약, 압박용 밴드 ‘센시안 3종’ 리뉴얼 출시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레그 뷰티(Leg&Beauty) 브랜드 센시안의 압박용 밴드 센시안 3종(릴렉스 플러스, 워크 플러스, 나이트케어 플러스)을 리뉴얼 출시했다. 센시안은 동국제약의 하지 정맥순환에 대한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한국인 체형 맞춤 압박용 밴드로, 부위별로 단계별 압력을 가해 혈액 순환을 돕고 다리 붓기와 라인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동국제약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발매 5년 만에 제품별로 업그레이드했다. 리뉴얼된 3가지 제품 모두 보풀 없이 탄탄한 라이크라 원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센시안 릴렉스 플러스’와 ‘센시안 워크 플러스’는 더 얇아진 두께로 착용감을 한층 높여 한여름 야외활동을 포함해 사계절 내내 ..

SK케미칼, 3분기 매출 3,319억원 달성

SK케미칼, 3분기 매출 3,319억원 달성전년동기비 11.3% 증가...영업익은 295억원 SK케미칼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 3,319억원, 영업이익 29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1.3%, 영업이익은 23.6% 증가한 수치다. SK케미칼 측은 “글로벌 수요 회복 지연 등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도 지속적인 용도개발 및 고객 확대 노력이 코폴리에스터 판매량 확대로 이어졌다”며 “고내열·고투명 소재 에코젠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견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자회사 실적을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SK케미칼은 3분기 매출액 4,263억원, 영업손실 125억원의 실적을 나타냈다.

동아ST, 에이아이트릭스와 업무협약

동아ST, 에이아이트릭스와  업무협약 인공지능 솔루션 국내 및 해외 공급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5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및 글로벌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국내 사업 확장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 ▲해외 수출 품목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적극 협력한다. 이를 위해 에이아이트릭스는 AITRICS-VC(바이탈케어) 등 다양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동아에스티에 공급한다. 동아에스티는 국내외 유통망을 활용해 에이아이트릭스의 A..

한일권 경기후보 "수급불안약 관리위 법제화 필요"

한일권 경기후보 "수급불안약 관리위 법제화 필요"리베이트, 판매중지 처분보다 과징금부과해야 한일권 경기도약 예비후보는 품절약 문제로 다수의 약국이 어려움을 크게 겪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의약품의 공급부족문제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전세계적 이슈로 종합적인 관리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해법을 내놨다.   먼저 대한약사회가 추진중인 수급불안정 의약품 관리위원회 법제화가 속히 통과되어 공신력과 강제성이 있는 관리체계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적 지위를 가진 위원회를 통해서 공급 유통 그리고 사용에까지 합리적으로 관리되어야하고 우선 품절약에 대해서는 대체조제 통보를 면제하고 성분명처방을 실시해야 한다. 품절약에 대한 사용량 약가 연동제 보완도 필요하다는 것.  사용량이 많아지면 약가가 인하되..

박영달 예비후보, 광주지역서 표심확보나서

박영달 예비후보, 광주지역서 표심확보150여개 약국방문..."지방소도시 약국 심폐소생 필요"박영달 예비후보는 민주화의 성지 광주광역시를 방문하여 150여개 약국 회원들을 찾아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고 지지를 호소했다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정현철 전)광주광역시회장(전 대한약사회부회장)은 박후보자는 함께 지부장을 하면서 능력은 충분하게 검증되었으니 꼭 당선되시고 당선되시면 꼭 원팀 약사회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를 했다 박영달 예비후보는 전남대학교병원 약제부를 찾아 약사님들과 소통하고 병원약사의 고충을 들었으며 병원약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상수가와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조만간에 병원 약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좀 더 많은 의견을 듣겠다고 답했다   또한 박영달 예비후보는 지방..

박영달 "선관위의 공정하고 상직적인 잣대" 요구

박영달 "선관위의 공정하고 상직적인 잣대" 요구경고처분에 항의....후보따라 따른 처분 기준은 잘 못"박영달 대약회장 예비후보는 본인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경고처분에 대해 부당하다고 항변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4일 전체 유권자 회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예비)후보 등록 전에 개인 SNS 상에 본인의 선거공약을 게시했기 때문에, 이를 사전 선거운동을 한 것으로 판단해서 경고(1차)처분했다. 박영달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번 고발은 현 대한약사회 상임이사에 의해 이뤄졌으며,그는 선거중립의무자로 권영희 예비후보에 대해서도 고발해 잠정적 경고처분을 받았다”고 밝히고 “출마가 예정이 되어있는 본인의 기관장의 경쟁후보자들에 대한 고발행위가 선거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행위인데, 이러한 행위가 중립의무자로서 적절한 ..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9회 자선 골프대회 성료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9회 자선 골프대회 성료서영호 회장 "회원사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 되길'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회장 서영호)는 지난 11월 4일 ‘제 9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위한 나눔한마음 골프대회’를 동래 베네스트CC에서 개최했다. 회원사및 유관업계에서 64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서영호 회장은 “오늘 행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한 성금모금과 동시에, 회원사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라고 강조했다.이어 서회장은 “오늘 우리의 정성이 모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회원사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회 박호영 회장은 “역대 훌륭하신 회장님들이 부울경지회를 화합과 단합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하시고, 서영호 회장님이 이를 더욱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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