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개설약국 BI 본격화 약국의 시각적 인식도 높혀...시안 공개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약사 개설 약국을 한약사 개설 약국과의 시각적 이미지 구분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약사회는 C.I리뉴얼 사업 TF(이하 C.I TF)에서 진행한 C.I리뉴얼 사업과 함께 추진해 온 약사개설 약국에 대한 B.I(Brand Identity) 시안 3개를 공개했다. 이 시안을 대상으로 22일부터 31일까지 ‘약사 개설 약국’을 인식하는 데 적합한 안을 회원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약국 이용자에게 약사가 개설한 약국이라는 이미지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대한약사회 소속 약국이라는 정체성을 구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통상 B.I는 조직의 고유한 이미지를 시각적, 언어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