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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10707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 등록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 등록 정부의 약권 침해에 항의... 용산에서 운동 첫발권영희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그는 "용산이 대정부 항쟁의 성지이기 때문에 첫 발을 용산에서 내딛는다"며 "약사직능을 무시하고 생존권을 침해하는 정부시도를, 반드시 저지하고 막아내고자 하는 의지를 용산에서 불태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40일간의 선거 일정은 약권수호를 위해 대장정의 시작이다. 험난하고 긴 여정을 시작하려는 권영희에거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권 예비후는 "결단코 쉬지않고 지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약권수호를 쟁취할때까지, 오늘의 시작을 기억하며 저 자신을 독려하겠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그는 "박수소리가 희미해져도 신념을 향한 행보는 멈추지 않을 것..

한-인니 약사회, 업무협약 체결

한-인니 약사회, 업무협약 체결약사(藥事)분야 협력 강화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와 인도네시아약사회(회장 Noffendri)는 11.2, 2024 서울 FAPA 총회장에서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 단체는 약사(藥事) 전반에 관한 정보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식에 앞서, 최광훈 회장은 “오늘 MOU는 단순한 협정을 넘어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양국의 약사들이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현장에서 이를 활용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offendri 인도네시아약사회장은 “FAPA 서울총회를 계기로 대한약사회와 여러분야에서 협력할..

박영달 "약권수호위해 약사법개정 반드시 하겠다"

박영달 "약권수호위해 약사법 개정 반드시 하겠다"선거사무소 개소....지역. 동문. 연령 초월 각계각층 지지자 집결박영달 41대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11월 2일 선거운동본부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박 후보는 12일에는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영달 예비후보가 출마 선언에서 밝혔듯, 동문과 연령. 지역을 초월한, 명실상부한 전국의 지지자들이 모여들어, 박영달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영달 예비후보(64, 중앙대 약대)는 2일 오후 4시 서울 국제전자센터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지난 30여년간 회무에 몸담은 이후 최병호. 박기배. 최광훈 3명의 경기도약사회장을 모시면서, 많은 경험을 축적하였고, 대한약사회 임원으로도 활동하는 동안 4명..

한일권, 연제덕 경기도약사회 예비후보 등록

한일권, 연제덕 경기도약사회 예비후보 등록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한일권, 연제덕 두 예비후보가 오늘(2일) 오전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등록 첫날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날 예비후보자  등록에는 함삼균 선관위원장을 비롯해 심숙보, 이혜련, 손병로 선관위원들이 참석  하여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접수하고 등록접수증을 발급했다.  함삼균 선거관리위원장은 두 예비후보자들에게 규율을 철저히 준수하여 페어플레이가 살아 숨쉬는 축제 같은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상대 후보를 비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두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자신들의 비전과 공약을 바탕으로 약사사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

박영달,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

박영달,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이 2일, 오전 10시에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영달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접수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했고, 이 자리에서 대한약사회 김대업 선관위원장과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한편 박영달 예비후보는 2일 오후 4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약, "기습약가인하 피해, 행정심판도 불사"

서울시약, "기습약가인하 피해, 행정심판도 불사"의약품관리료 현실화등 약국의 유무형 손해 보상 요구 정부의 11월 1일 약가기습 인하에 약사회가 단단히 뿔이났다.서울시약사회는 1일자로 성명을 내고 "지난 10월 28일 레보드로프로피진, 사르포그릴레이트염산염 성분 220품목에 대해 11월 1일부로 기습적인 약가 인하를 단행한 것은 명백히 부당한 행정 조치로, 이로 인한 발생하는 약국 손실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시약사회는 “현행 보험급여 약제 가격제도는 고시가 제도에서 상한가 제도로 전환된 후, 금융비용을 제외한 약가 마진은 사라지고 실거래가로 청구하게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실거래가가 상한가를 초과하더라도 상한가를 초과해 청구할 수 없어 상한가가 인하 고시되..

2023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 13일 교육

2023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 13일 교육세종대 광개토관... 금년 마지막 연수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이하 약사회)는 2023년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사실상의 마지막 기회인 최종 보충교육을 오는 13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보충교육은 각 지부나 한국병원약사회 등 연수교육 수임기관을 통해 2023년도 연수교육 8평점을 모두 이수하지 못한 약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 2021년도 약사 면허신고제도가 시행되면서 면허신고를 위한 기본조건이 연수교육을 이수(또는 면제)해야 하므로 이번 보충교육은 약사면허를 사용하는 경우 필수적으로 이수해야만 한다.  약사회는 지난 2023년도 연수교육 미이수자가 많은 관계로 지난 7월 지부장회의를 통해 각 지부차원에서 미이수자에 대한 보충교육을..

최광훈 회장, Randy P McDough 차기 미국약사회장과 간담회

최광훈 회장, Randy P McDough 차기 미국약사회장과 간담회 양국가 약사직능 현황과 변화상 공유최광훈 회장은 지난 1일 Randy P McDough 차기 미국약사회장의 예방을 받고 간담회를 가졌다. 최광훈 회장은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양국 약사회가 상호 협력을 강화해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McDough 차기 미국약사회장도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양국의 보건의료 체계에서 약사 역할 확대와 직능발전을 위해 교류를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양국의 약사 정책 현안과 약국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McDough 회장은 “미국에서는 약사의 역할이 처방자와 달리 약물 사용 단계에서 문제를 ..

경기도약사회, 회장 직무대행 “안화영 부회장”

경기도약사회, 회장 직무대행 “안화영 부회장” 추진해 온 사업 공백없이 잘 마무리할 것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이 오는 12월 실시되는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정함에 따라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선거기간동안 회장 직무대행으로 안화영 부회장을 11월 1일 지명했다. 박영달 회장은 11월 2일,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자 등록과 동시에 경기도약사회장으로서의 직무가 정지되는 만큼 지부 부회장 가운데 회무경험이 풍부한 안화영 부회장을 직무대행으로 공식 지명했다. 안화영 직무대행은 현 집행부에서 방문약료 및 의약품안전사용위원회 업무를 총괄하는 등 오랜 기간동안 회무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쌓아왔다. 지명을 통보받은 안화영 직무대행은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그 동안 추진해 온 지부 사업이 공백없..

임상약학회, 제28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

임상약학회, 제28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 11월7-8일...AI와 실사용 데이터의 임상약학 활용 탐구 한국임상약학회(KCCP, 회장 윤정현)는 오는 2024년 11월 7일(목)부터 8일(금) 까지 부산 해운대센트럴호텔에서 제28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약학에서 실사용 데이터와 AI의 활용: 연구와 응용’이라는 주제로, AI와 실사용 데이터가 임상약학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깊이 있게 다룬다. 국내외 저명한 기관의 연사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와 실무 활용 방안을 공유하며, 임상약학의 최신 트렌드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첫째 날: CPRN 세션 및 Research I 세션 11월 7일(목), 학술대회 첫째 날 오후 1시 5분부터 CPRN..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소식지 제1호 발간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소식지 제1호 발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최근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손은선, 이하 센터)에서 발행한 소식지 1호를 회원들에게 배포했다.병원약사회는 증가하고 있는 의약품 관련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23년 센터를 설립하여, 대외적인 환자안전 관련 정책의 대응과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환자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의약품 오류 예방을 위해 제약회사와의 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센터 홈페이지(https://safe.kshp.or.kr)를 오픈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전담인력배치 및 환자안전활동 수행이 어려운 중소·요양병원을 비롯하여 전체 회원병원들의 환자안전사고 정보공유 및 홍보,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센터 ..

경기도약선관위, 제1차 회의 개최

경기도약선관위, 제1차 회의 개최 "공정한 선거 위해 최선"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함삼균)는 30일,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의를 개최  하여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관한 규정 및 전반적인 선거관리업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온라인 투표로 변경됨에 따라 온라인 투표 업체인 “한국전자투표(Kevoting)” 통해 진행이 되며, 운영 관리에 유의할 사항과 매뉴얼 숙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거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지부장 선거와 관련된 세부사항으로 ▲선거일정 및 관리 ▲선거공고 ▲선거인명부 작성 및 이의신청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후보자 등록 신청 ▲선거운동 ▲투표 개표 관리 등에 대해 검토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행하는 후보자 홍보 문자(웹방식..

FAPA 60주년 2024서울총회 화려한 개막

FAPA 60주년.. 2024서울총회 화려한 개막25개국서 2000여명약사 참가...교류와 정보. 화합의 장창립 60주년을 맞은 FAPA(아시아약학연맹) 2024서울총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25개국 회원과 주최국인 대한민국의 약사 2000여명이 집결한 서울총회는 총 5일간 진행된다. 개막식이 열린 31일 오전 행사장을 가득 메운 약사들은 회원 국기 입장과, 아이돌 ‘Kiss of Life’의 공연을 보면서,  대한민국에서의 FAPA총회 일정을 함께했다.Yolanda Robles FAPA회장은 '올해 60주년을 서울에서 맞게되어 영광이다. 우리는 서로 약학에 대해 실무경험과 연구성과를 공유하며, 동시에 우정과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의약품에 대한 사용과  아시아인들의 ..

FAPA 서울총회 참가자들, 약업 현장 견학

FAPA 서울총회 참가자들, 약업 현장 견학  “각국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 많아” FAPA 2024 서울총회 조직위원회(대회장 최광훈, 이하 조직위)는 개회식을 하루 앞둔 10월 30일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약업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직위가 30일 오전부터 진행한 Site Visit 프로그램에는 사전 신청을 한 300여 명의 아시아 각국 약사들이 참여하여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지역약국, 병원, 제약회사, 의약품 유통 및 코스메틱 업체 등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지역약국의 생생한 모습부터 병원 약제실과 제약회사 생산시설 등 대한민국의 약업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국의 지역약국 방문에 많은 참가자의 관심이 이어졌다. 이에 추가로 현..

약사. 약국에 대한 인식, "국민과 약사회시각 간극있다"

약사. 약국에 대한 인식, "국민과 약사회시각 간극있다"경기도약사회, 대국민 여론조사(1,240명)결과 발표 국민눈높이서 정책수립해야..약국만족도 상대적 저조국민이 바라보는 약사와 약국에 대한 인식이, 약사회가 내부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약사회가 한국소비자단체연합과 공동으로 진행한 '국민이 바라보는, 국민이 원하는 약국과 약사' 대국민 여론조사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약사와 약국은 국민의 관점에서 냉정하게 평가하고 분석했을 때, 올바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조사결과는 약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일정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의 모든 직역이 결국 국민이 원하고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점에서 본다면, 약사회가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위고비' 택배 판매 약국 고발 조치

'위고비' 택배 판매 약국 고발 조치약사회, 비대면 처방 제한 필수 밝혀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5일, 최근 출시된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관련하여 택배로 판매한 약국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했다. 약사회의 이같은 강력한 조치는 일부 유명인이 체중 감소를 목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만치료제가 아니라 다이어트약으로 왜곡 오도되고 있는 데에 따른 것이다. 특히, 오남용하는 경우에는 급성 신장손상, 저혈당, 각종 위장관계 또는 대사, 신경계 장애 등의 부작용 이외에도 잠재적 자살충동을 겪을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학술지에 게재되고 약물 중단 후 급속도로 체중이 증가하는 요요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약사회는 ‘위고비’에 대한 안전한 사용을 위한 비대면진료 처방 제한..

국민이 바라보고 원하는 약국과 약사는?

국민이 바라보고 원하는 약국과 약사는?경기도약사회,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 보고서 발표 경기도약사회가 올 봄부터 진행한 ‘국민이 바라보는, 국민이 원하는 약국과 약사 대국민 여론조사 보고서’ 발표회를 27일 가졌다. 국민들의 보다 객관적인 시각을 담기위해,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소비자단체연합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보고서의 발표는 이동한 경영학 박사(전 숙대 교수. 건강소비자연대 부총재)가 맡아 진행했으며, 조사 내용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의료관련 직업에 대한 평가, ▲의약품에 대한 인식 및 구매행동,▲약국 및 약사에 대한 직능 및 직역에 대한 평가를 조사 분석하여 전반적인 인식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뒀다.세부항목에서는 ▲한약사의 약국개설과 일반약 판매에 대한 의견, ▲안전상비약의 편의점 판매에 대한 ..

이명희 전 금천구약회장 서울시약회장 출마

이명희 전 금천구약회장 서울시약회장 출마"미래 약사사회에 무엇을 남겨줄 것인가 고민할 것"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이명희 약사의 출마로 2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명희 약사(61. 이대약대)는 지난 25일 서울시약사회관에서 서울시약사회장 출마 선언을 했다. 이명희 약사는 금천구약사회장을 지냈으며, 이대약대를 졸업했다. 87년부터 금천구에서 30년 이상 약국을 운영해 왔으며, 1988년부터 약사 회무에 몸 담아왔다. 그는 "지난 36년간 한약분쟁을 비롯해 의약분업. 일반약편의점 판매등 약사회의 숱한 현안과 노도의 시대를 통한 경험을 통해, 그동안 약사사회의 안타까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편의점약 확대, 한약사 문제, 품절약, 성분명처방 등 뜨거운 쟁점들에 직면..

연제덕 약사, 경기도약사회장 출마 "진심을 다할 결심"

연제덕 약사, 경기도약사회장 출마 "진심을 다할 결심"6년간의 부회장 회무 경력으로 검증된 리더자질 확보 "연제덕의 진심을 다할 결심!" 연제덕 약사(직전 경기도약부회장)가 34대 경기도약사회장에 출마하면서 던진 화두다. 그는 6년간의 부회장 경력을 통해 검증된 리더로서의 자질은 갖추고 있다고 자부했다. 그는 “정책과 회무에서 검증된 후보라고 자신한다”라며 “동문중심의 선거에서 벗어나 모든 약사의 권익과 직능을 강화하는 정책과 회무대결의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더이상 선거가 동문회가 좌지우지하는 선거가 되선 안된다. 일선약사들이 수없이 쏟아지는 약사직능의 위협으로 점점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젠 동문을 떠나 제대로 회무와 정책을 펼칠 인물을 뽑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반적인..

권영희,"약사회 개혁위해 단일화했다"

권영희,"약사회 개혁위해 단일화했다""현 집행부의 대응방식으로는 미래없다" 주장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출마자도 김종환 약사와의 단일화 입장문을 냈다. 그는 입장문에서 “서초구분회 시절부터 회무를 함께하며, 약사권익 향상과 약사직능 발전의 동일한 목표로 15년간 함께해온 동지”라고 밝혔다. 단일화 추진의 원동력은 여기에 기인한다는 것. 이어 “약사직능을 확대하고 약사의 주권을 찾아오는 정책과 약사회를 개혁하고 약국 경제를 살리는 정책으로 회원님들의 뜻을 받들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2025년은 위기의 한 해가 될 것이며, 의정갈등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안전상비약 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논의에 착수하겠다곳 밝히고 있다’는 점을 밝히고 “이 시점에서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약사 전체 명운이 걸린 선거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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