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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약사회, 탈북이주민에게 구충제 1500박스 전달

과천시약사회, 탈북이주민에게 구충제 1500박스 전달 과천시약사회(회장 송정화)에서는 11월 28일(화) 소외계층인 탈북이주민을 위해 구충제 1500박스를 민들레가족상담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과천시약사회의 송정화 회장, 우문희 위원장과 민들레가족상담센터의 최지홍센터장이 참석했으며, 민들레가족상담센터는 2012년부터 소외받는 계층들의 치유작업을 해 왔으며, 2015년부터 탈북이주민과 조선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상담을 해 오고 있다. 송정화 회장은 “과천시약사회는 이번에 과천시 관내는 아니지만 또 다른 취약계층 이웃인 탈북이주민들을 위해 구충제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과천시약사회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따뜻한 손길이 사회 곳곳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과천시약..

약학정보원, 비만치료의 최신 지견’ 정보 제공

약학정보원, 비만치료의 최신 지견’ 정보 제공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5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12월 1회차 원고를 발행하였다. 이번 팜리뷰는 비만의 국내 현황, 정의와 함께 대한비만학회 2022 진료지침을 중심으로 한 치료(비약물 요법, 약물치료 등)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약학정보원 김예지 학술위원(연세대학교 약학대학)의 기고에 따르면, 현대인의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과 코로나 여파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2017년 OECD는 회원국 중에서 한국이 2030년까지 가장 빠른 속도로 고도 비만율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으며, 2021년 우리나라 비만 유병률은 38.4%, 소아 비만 유병률은 19%로,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액은 13조8천..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송년모임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송년모임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2일 CGV광명역점에서 제4차 여약사위원회의 및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함께 영화를 관람한 후에 자리를 옮겨 회의를 진행한 여약사위원들은 2023년 남은 한달간 진행예정인 사회공헌사업을 공유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연말을 맞이해 ‘나를 칭찬하는 카드’를 작성하여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한 여약사위원과 레드와 그린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여약사위원들 중 베스트드레서를 뽑아 선물을 전달하는 등 풍성하고 따뜻한 송년모임을 가졌다. 참석한 박영달 회장은 “알찬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송년모임이 된 것 같다.”며 “따뜻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조수옥 부회장님과 여약사임원 그리고 함께 참석해..

"국민안전 팽개치고, 플랫폼 배불리기만"

"국민안전 팽개치고, 플랫폼 배불리기만" 경기도약사회, 비대면진료 완화 발표 강력 비판 정부의 비대면 진료 완화와 관련 각 단위약사회의 성명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기도약사회도 2일 성명을 내고 복지부의 책임통감과 국민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 경기도약사회는 비대면 진료완화는 그동안 시범사업에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음에도, 법과 원칙을 외면하고 플랫폼의 배불리기만 확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애당초 비대면 진료는 펜데믹 극복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시행된 제도임에도 정부는 이를 시범사업. 시범사업 확대등으로 사실상 국민안전보다는 플랫폼 업체의 뒤봐주기와 배불리기를 위한 정책으로 전락되고 말았다고 한탄했다. 도약사회는 “시범사업 결과에 대한 철저한 검증은 고사하고 국민건강과 안전에 대한 국회와 보건의..

충남약사회, 단대약대 실무실습 격려

충남약사회, 단대약대 실무실습 격려 박정래 회장. 박준형 부회장...선서식 참석 충남약사회 박정래과 박준형 부회장이 2023년 11월 30일(목) 오후5시,단국대천안캠퍼스 약학관114호에서 개최된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예비약사 실무실습 선서식(White Coat Ceremony)’에 참석, 격려하였다. 예비약사 실무실습 선서식은 실무실습을 앞두고 있는 약학대학 5학년 학생들이 학교에서의 이론교육에서 현장 실무실습으로 나가게 되는 이행 시점에 가운을 수여 받고, 디오스코리데스 선서를 통해 예비약사로서 약학 전문인으로의 마음가짐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래 충남약사회장, 박준형 천안시약사회장, 서동완 약학대학장, 정윤미 튼튼약국 약사, 김태형 약학대학 6기 동문회장이 참석하여 실무실습을 앞둔 ..

대한약사회, '비대면진료 확대 즉각 철회' 촉구

대한약사회, '비대면진료 확대 즉각 철회' 촉구 사회적 합의 없는 전형적인 탁상행정...강한 유감 표명 정부의 비대면 진료 확대가 발표됨에따라 대한약사회는 즉각 시범사업 지침완화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약사회는 발표 당일 오후 성명을 통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그동안 약사회가 주장해 왔던 요구를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성명에서 약사회는 "지난 9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시작에서 정부는 국민의 건강 증진이라는 목표 아래 우리 사회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에 도달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환자단체, 소비자단체, 의약계,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오늘..

서울시마퇴본부, 청소년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마퇴본부, 청소년 프로그램 진행 은평구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학교’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전웅철)는 지난 11월 3일, 24일 양일간 은평구 소재 은평중학교에서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또래리더 학교에는 은평중학교 보건계열 동아리 1학년 학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동아리 시간에 진행했으며, 약물 오남용 및 불법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을 비롯해 직접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안전한 약 사용 및 유해약물, 예방 교육 주제를 활용한 캠페인 피켓 만들기 등의 활동을 했다.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학교’는 서울마퇴 특화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통해 유해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가정 및 학교·지역사회 내 올바른 약물 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대 및 적..

제27회 한국임상약학회 정기총회 성료

제27회 한국임상약학회 정기총회 성료 추계학술대회 병행... Dr. Sands 특별상 제27회 한국임상약학회(KCCP, 회장 윤정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가 ‘환자중심 맞춤형 약물치료: 현재와 미래(Patient-Centered Personalized Drug Therapy: Present and Future)’라는 주제로 11월 24일-25일 양일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서 한국 임상약학 발전에 큰 공헌을 한 Dr. Charles Sands (Pharm.D.)에게 특별상이 수여되었다. Dr. Sands는 1970년대 초반에 한국에 들어와 20년 이상을 부산 왈레스기념 침례병원에서 약제부서장으로 근무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임상약학이라는 학문의 태동과 임상약료서비스의 시작과 발전하는데..

약사회, 48차 여약사대상. 3회 약사봉사대상 수상자 선정

약사회, 48차 여약사대상. 3회 약사봉사대상 수상자 선정 각각 일동제약. 가송재단 후원....여약사대표자회의서 시상 대한약사회는 제48회 여약사대상 수상자및 약사봉사대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들은 여약사대표자회의에서 수상한다. 먼저 일동제약이 후원하는 48회 여약사대상 수상자(사진)는 정명숙(여약사), 장현진(서울), 신은옥(광주), 임명숙(충북), 황혜영(경남)약사다. 또 가송재단이 후원하는 제3회 약사봉사대상 수상자는 박송이(여약사), 박미희(부산), 고안나(인천), 이은영(경기), 손귀옥(경북) 약사가 선정됐다.

약사회, 11차 상임이...내년 회비 동결키로 결정

약사회, 11차 상임이...내년 회비 동결키로 결정 갑 23만원. 을 14만원. 병 6만원. 정 2만원 대한약사회 내년 회비가 잠정 결정됐다. 약사회는 지난 23일 1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상정안건(3차이사회)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내년 회비와 관련, 재난지원금 기금이 남아있어 회비를 동결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에따라 개국 약사의 경우는 회비가 1만원(재난지원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등급별로는 개국약사(갑 사용자)는 23만원, 근무약사등(을 사용자)는 14만원, 병원약사등(병 사용자)는 6만원, 면허 미사용자인(정 사용자)는 2만원이 회비가 된다. 약사회는 12월 14일 3차 이사회를 열어 이를 최종확정할 계획이다. 박상용 홍보이사는 "내년에는 파파총회가 서울에서 열리고, 약사회장 선거도 있는..

서울시약, 소녀돌봄약국 홍보 공동 프로젝트

서울시약, 소녀돌봄약국 홍보 공동 프로젝트 서울여대생과 은평구 소재 여중고생 200여명 대상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서울여대 학생들과 협력하여 소녀돌봄약국 홍보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지난 21일 은평구에 위치한 예일여중, 예일여고, 예일디자인고를 방문하여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소녀돌봄약국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위기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많던 시각디자인 전공의 서울여대 심채원, 오윤영 학생이 학교 과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녀돌봄약국을 알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이들은 권영희 회장과 이은경 부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소녀돌봄약국 홍보 캠페인을 공동으로 기획하게 됐다. 이날 캠페인은 심채원, 오..

성균관약대, 지역약국 실무실습 업그레이드

성균관약대, 지역약국 실무실습 업그레이드 파마시가이드와 MOU체결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정상전)과 파마시가이드(대표 이진희)는 지난 21일 ‘성균관대 약학대학-파마시가이드 간의 업무협약식’을 갖고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성균관대 약학대학 정상전 학장, 이효종 학과장을 비롯해 파마시가이드 이진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성균관 약대생들의 실무실습 능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약국관리 솔루션인 파마시가이드를 적극 활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양측은 △ 약대생의 현장실습 시 파마시가이드의 프로그램 활용 △ 우수 소프트웨어에 대한 연구협력 △ 교류 협력 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설명회, 간담회 등 개최에 협력키로 했다. 성균관대 약학..

약사회, 공정한 약학교육 평가 재정지원

약사회, 공정한 약학교육 평가 재정지원 제9차 상임이사회 통해 결정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1.20(월), 약학교육 발전을 위한 재정지원금을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사장 김대업, 원장 오정미)에 전달했다. 이번 재정지원은 제9차 상임이사회에서 약학교육평가원의 공정한 평가업무 수행 및 약학교육 질 향상을 위해 약사회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따른 후속조치다. 전달식에서 최광훈 회장은 “약학대학에 대한 평가인증이 의무화된 만큼, 약학교육평가원이 공정하게 평가업무를 수행해야 하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약평원이 독립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며, “약사를 대표하는 대한약사회의 재정지원은 약평원의 독립적 지위 확보를 위한 모든 약사의 한결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업 이사장은 "약평원의 재단법인..

약사회, 의장단과 총회 운영방향 논의

약사회, 의장단과 총회 운영방향 논의 내년 총회 개최 시기 및 세부 운영 절차 협의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김대업 대의원총회 의장이 11.21(화) 간담회를 갖고 내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세부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와 “총회산하 운영 및 예결위원회” 개최 시기를 사전에 점검하는 한편 지난 총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정관 개정안 내용 중 보건복지부 감사 지적사항 등 반드시 개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개정 필요성과 세부적인 총회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사회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집행부가 당면한 약사 현안을 단결..

경기도약사회, 11월호 약사회지 발행

경기도약사회, 11월호 약사회지 발행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2023년 경기도약사회지 11월호(편집총괄 연제덕, 편집위원장 탁경옥)를 발행하였다. 이번 호 경약칼럼에서는 1기 스포츠약사 배출을 앞두고 스포츠분야에서의 약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경약 핫이슈는 2023년 타이완 FAPA총회 참관 소감과 함께 2024 서울FAPA 총회에 대한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였다. 또한 지난 10월호부터 다제약물관리사업에 대한 개요와 필요성, 중요성 등에 대해 알리고 12월호 부터 실제 사례 등을 게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호부터 오지운 약사(메디히스토리 대표, 홍성광 아카데미강사)의 인문학 강의 '항산화, 멈추지 않을 생명의 숙제'를 주제로 6개월간 연재를 시작하여 회원들의 인문학 소양에 도움이 되도록 구..

2023년도 병원약사대회 수상자 발표

2023년도 병원약사대회 수상자 발표 병원약사대상 민명숙, 학술대상 안혜림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오는 11월 25일(토) 낮 12시 30분부터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3년도 병원약사대회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정부 포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자를 비롯하여 대한약사회장 표창, 그리고 한국병원약사회장이 시상하는 병원약사대상과 학술상, 병원약사상, 미래병원약사상, 우수봉사상, 한국병원약사회장 표창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분야별 수상자 명단이 공개되었다. 먼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김재송(연..

2023병원약사대회및 학술대회, 25일 개최

2023병원약사대회및 학술대회, 25일 개최 서울 더케이호텔서....최초 해외 연자 초청 등 변화시도 2023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가 서울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11월 25일 오전 8시30분부터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미래 헬스케어 시대, 환자안전에 앞장서는 병원약사’를 주제로 열리며, 몇가지 이전 행사와 다른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이번 행사는 김정태 회장이 취임 때 강조한 국제학술대회로의 확대를 시도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학술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국제대회로 치를 수 없으나, 그 전 단계로 올해는 일본. 싱가폴. 태국.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참가한다. 김정태 회장은 “이번 시도가 어느 정도 안정화되면..

서울시약, 하루에 끝장내는 동물약 임상투약법 개최

서울시약, 하루에 끝장내는 동물약 임상투약법 개최 내달16일 ...약국 동물약품 선구자 임진형 약사 초청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동물약품위원회(부회장 우경아, 위원장 김은아)는 12월 16일 오후7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 및 줌웨비나로 ‘하루에 끝장내는 동물약 임상투약법’ 교육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약국 동물약품 선구자로 유명한 임진형 약사를 초청하여 다빈도 동물약과 동물약품 조제에 관한 노하우를 주제로 90분간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금년 회원신고를 완료한 회원에 한하며, 21일부터 온라인 접수 사이트(https://vo.la/qRcAP)를 통해 접수받는다. 수강료는 2만원이다. 권영희 회장은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 사회의 소중한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

12월 11일부터 서울시약사회 보충교육

12월 11일부터 서울시약사회 보충교육 서울시약, 12월6일까지 홈피서 사전접수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교육위원회(부회장 황미경·위원장 강효진·손리홍)는 12월 11일부터 12월 29일까지 2023년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 보충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올해 서울지역 소속 분회 등에서 연수교육 6점을 다 이수하지 못한 개국·근무약사, 병원약사 등으로 필요한 점수만큼 신청해 이수하면 된다. 의약품유통협회 KGSP 8시간 교육을 이수한 도매관리약사는 4점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과목은 ▲협심증과 심부전의 약물 사용(강지훈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고혈압 약물치료의 최신 지견(곽혜선 이화여대약학대학 교수) ▲파킨슨병의 최신지견(김한준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약국 마약류 관리-지도점검사례..

일본의 비대면진료. 대체조제. 전자처방전 현황은?

일본의 비대면진료. 대체조제. 전자처방전 현황은? 약사회, 일본 사례 연구 ...정부부처. 일본약제사회. 약국 방문 정부가 비대면 진료에 대한 기준을 대폭 완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이와 관련한 일본의 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방문하고 돌아왔다. 일본도 현재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시범사업 계도기간이 종료되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언론에서는 조만간 정부가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어 어수선한 분위기다. 20일 대한약사회는 2일간의 일본방문을 마치고 보고서를 작성했다. 약사회는 이를 토대로 정책보고서를 만들어 정책당국에 전달할 계획이며, 좋은 제도는 약사회 차원에서도 도입하거나, 정부에 제안할 방침이다. 약사회는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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