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약사회예비후보, 첫 유세지로 강남지역 선택 비대면진료 약 배달 방어 의지 전달11월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최광훈 예비후보는 첫 유세지역으로 강남구를 방문했다. 의료 인프라가 가장 발달한 강남구는 대형병원과 제약사가 밀집해 있고, 약사회 회원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지역이다. 동시에 정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과정에서 지역 보건의료를 책임지는 동네약국과 영리 플랫폼 기업들 간의 갈등이 가장 첨예하게 드러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최광훈 예비후보는 비대면진료의 위험해소와 약배달 저지의 강한 의지를 담아 강남구를 선택하였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시작되면서 약 배달이 허용되는 것에 대한 회원들의 걱정이 많았고, 심지어 창고형 배달전문약국까지 등장하는 상황이었다. 최 예비후보는 대한약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