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10724

병원약사회, 사회봉사기금 전달식

병원약사회, 사회봉사기금 전달식 세이브더칠드런등 3곳에 1,500만원 전달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올해도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복지단체 등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병원약사회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지난 15일(금)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심리정서지원 사업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2023년을 따뜻하고 의미있게 마무리했다. 최종 상임이사회 자리를 통해 병원약사회 홍보위원회가 함께한 전달식에는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팀 이희성 팀장과 이지현 대리가 참석해 “이번 후원금은 아동학대로 심리적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의 치료 및 학습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2008년 환아돕기 모금운동..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양측 회장 ‘전격 회동’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양측 회장 ‘전격 회동’ 비대면 진료 확대방안 대응 공감대 형성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14일, 의사협회 회관으로 이필수 회장을 전격 방문해 15일 시행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약사회와 대한의사협회 단체장은 정부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정에 있어 ‘비대면 진료 자문단 회의’를 비롯한 제도권 내의 논의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전문적 의견을 개진해 온 점을 강조했다. 실제, 대한의사협회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대면진료’라는 대원칙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보조수단이 되어야 함을 지속적으로 주장했으며, 정부도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비대면 진료 5가지 대원칙(대면진료 원칙, 비대면 진료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 재진환자 중심 ..

서울시약, 비대면진료 수가 130% 즉각 철회

서울시약, 비대면진료 수가 130% 즉각 철회 사설플랫폼 업체에 보건의료계를 종속시키는 정책 서울시약사회가 성명을 내고 비대면진료 확대와 관련,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정부의 일방적 발표가 보건의료 현장을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약은 정부가 비대면진료 핵심인 재진원칙을 저버리고, 사실상 초진 전면허용을 발표하면서, 의사. 약사를 사설플랫폼에 종속시키고, 공공보건의료시스템을 민간 자본으로 넘기는 의료민영화를 자초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따라 서울시약사회는 공적전자처방전과 성분명처방을 시행하고, 탈모, 비만, 여드름 등 오남용 우려 의약품(비필수 의료 의약품)을 비대면 처방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건강보험재정의 낭비를 가속화시키는..

경기도약, 의사단체의 원내조제, 처방약 배송 주장 경악

경기도약, 의사단체의 원내조제, 처방약 배송 주장 경악 박영달 회장, "의사단체의 꼼수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이 12. 12 비대면진료 확대 시행방안과 관련하여 복수의 의사단체와 복지부간 이루어진 면담 자리에서 의사단체가 제시한 비대면진료 확대개편안 시행의 전제 조건 즉, 원내조제와 처방약 배송 허용을 요구한 데 대해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의사단체는 이러한 전제조건 요구를 즉각 철회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박영달 회장은 “비대면진료는 의약분업에 버금가는 보건의약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정책임에도 복지부가 비대면진료 확대 개편방안 강행을 획책하고 있는 와중에 보건의료계는 한 목소리로 심각한 우려와 함께 확대 개편안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약사도 각 지역 보건소장 임명 길 열려

약사도 각 지역 보건소장 임명 길 열려 국회관련법 통과....최광훈 약사회장 "환영한다" 약사가 공식적으로 보건소장에 임명 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최근 국회에서는 관련 지역보건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 이 안의 골자는 보건소장 임용대상자에 약사를 비롯한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을 포함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동안 법적으로 보건소장에 임명될 수 있는 보건의료인은 의사가 유일했다. 약사가 보건소장이 되었던 사례가 부산. 김포 등에서 임명된 사례가 있어 역대 약사출신 보건소장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 관련 법 개정으로 임명될 경우와는 의미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 법이 통과되자 그동안 약사도 보건소장이 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해 온 약사회는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있..

약학정보원, 약물 유발성 경련 정보 제공

약학정보원, 약물 유발성 경련 정보 제공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12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12월 2회차 원고를 발행하였다. 이번 팜리뷰는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제공하는 약물 유발성 경련에 대한 정보로, 약물 유발성 경련의 기전과 경련을 유발하는 약물 및 관련 사례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기고에 따르면, 약물 유발성 경련은 주로 신경독성과 관련이 있으며, 기전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여 경로를 명확히 정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전하였다. 공통으로 나타나는 기전은 흥분/억제 균형의 교란이나, 정확한 원인은 신경 네트워크의 복잡성으로 인해 확인하기 어려우나, 잠재적인 기전으로 신경 전달물질 매개 효과, 이온 채널 기능의 변경, 신경세포 손상 및 괴사 등..

병원약학교육연구원, 2023년 시상식 개최

병원약학교육연구원, 2023년 시상식 개최 13일, 병원약학연구논문 및 6회 학술상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김정태, 원장 민명숙)은 오는 12월 13일(수) 오후 6시 30분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5층 오크&프리미어룸에서 2023 병원약학연구논문 및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올해 병원약학연구논문으로 선정된 논문에 대한 연구비 전달과 학술상 수상자 4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병원약사회에서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하 재단)으로 이관된 후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한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사업’은 재단에서 병원약학 분야의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병원약사의 연구·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재단에서는 병원약사의 현안과 관련된 시의성 있는 지정주제에 대하..

비대면 확대 발표에 플랫폼 불법 다시 기승

비대면 확대 발표에 플랫폼 불법 다시 기승 서울시약사회, 부작용 대책 마련 시급 정부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안을 발표하자마자 의약품 배송 등 비대면진료 중개 플랫폼의 불법행위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1일 비대면진료 중개플랫폼 D사로부터 시범사업 지침을 위반한 처방전을 전송받았다는 회원 제보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D사의 처방전은 서울 거주 환자가 경기 부천의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진료를 받고 서울 소재 약국에 조제와 함께 퀵 배송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경우는 동일 의료기관 재진 원칙도 준수하지 않은 초진으로 추정되며, 의약품 퀵 배송은 시범사업에서 허용하지 않는 명백한 불법이다. 아직도 플랫폼 D사가 의약품 배송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

경기도약, 내년 INN(국제표준명). 한약사문제 추진

경기도약, 내년 INN(국제표준명). 한약사문제 추진 박영달 회장 "INN연구용역 발주. 합리적 대안 제시할 것" 경기도약사회가 INN(국제표준명) 사업과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최근 출입기자단과 송년간담회를 갖고 내년 주요사업으로 INN연구용역 추진과 결과에 따른 후속 작업, 한약사문제 해결(한약제제 성분 표기 약사법 개정)을 위한 노력지속을 강조했다. 그는 “올해 가루약 조제수가 인상과 심야 가산 등에서 성과를 낸 경기도약사회는 내년에도 약사회가 안고 있는 현안에 적극 매진하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INN(International Nonproprietary Names)와 관련, 최근 대외적인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관련 연구..

병원약사회 12일 국회서 정책토론회

병원약사회 12일 국회서 정책토론회 의료기관 마약 관리 강화 방안’ 주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오는 12월 12일(화)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2023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병원약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정부와 보건의료계, 언론 등이 모여 ‘환자안전과 사회안전을 위한 의료기관 마약 관리 강화 방안’을 주제로 다각적인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의료기관에서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용 마약류 사용은 필수적이고 나날이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암 환자의 효율적인 통증 관리를 위한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이 급증하였고, 수술 후 적절한 통증 치료, 분만장에서의 마취보조 목적 및 무통 분만을 위한 마약 투약 등 대상환자도..

권영희 서울시약회장 "성분명처방, 할 때 까지 해본다"

권영희 서울시약회장 "성분명처방, 할 때 까지 해본다" "소기 성과 거뒀다" 평가.... 비대면진료 전제조건 없이 불가 서울시약사회는 6일 전문지출입기자들과 송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약사회가 추진했던 주요 회무과제의 성과를 회고하고 내년 회무 추진 개요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권영희 회장은 30여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회무 추진 결과 자료를 토대로 성분명처방(대체조제 활성화). 비대면진료 등 주요한 현안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권회장은 “최근 갑자기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를 단행해 약사사회가 큰 혼란에 빠졌다. 긴급 회의 등을 거치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약사회 차원의 정책방향이 정리되지 않았다. 서울시약사회는 성분명처방과 공적 처방전이 전제되지 않은 비대면진료 확대는 절대 수용할 ..

서울시약, 품절약 58개 서울시醫와 처방 조정 협조

서울시약, 품절약 58개 서울시醫와 처방 조정 협조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약 품절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현장의 어려운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의사회와 협조하기로 했다. 서울시약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의약품 수요 증가, 의약품 원료 부족과 공급 차질 등 약 품절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약국 현장의 혼란과 국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0일, 주요 품절의약품 중 생산중단 의약품, 대체약이 없는 단일품목, 동일성분 모두 품절인 의약품 58품목을 서울시의사회에 전달했다. 서울시약은 품절 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동일효능을 가진 대체의약품 처방, 처방 일수 조정 등을 통해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서울시의사회는 58개 품절약 목록을 지역의사회에 전달하고 소속..

병원약사회지 40권 4호 발간

병원약사회지 40권 4호 발간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발족.활동계획 실어 병원약사회는 병원약사회지 40권 4호를(2023년 11월 30일 발간)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에는 특집 1편, 원보 4편, 업무개선사례 2편, 학술강좌 1편이 게재됐다. 특집에서는 의약품 관련 환자안전 강화에 대한 한국병원약사회 사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의 발족 및 활동계획에 관한 내용을 실었다. 학술연구에서는 환자가 인식하는 환자중심성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서술적 조사 연구, 노인입원환자 중 약물관련문제로 인한 입원 유병률 및 위험인자 분석, 2형 당뇨병 환자에서 SGLT2 억제제의 요산관련 이상반응 발생 감소효과 평가, Lacosamide 정맥주사 후 발생한 심박동 및 심전도 이상 발생 분석 등 총 4편의 연구..

경기도약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전달

경기도약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전달 경기나눔푸드뱅크에 라면300박스(1천만원상당)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지난 4일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나눔푸드뱅크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경기나눔푸드뱅크를 도내 30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라면300박스(1천만원상당) 역시 도내 30개 지역으로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조수옥 부회장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아직도 많다. 저소득층을 비롯한 소외받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회장은 “약사회의 ..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공동협의회(공동대표 서울시약사회장 권영희, 경희대약대학장 임동순)는 지난 2일 줌웨비나를 통해 2023년도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리셉터 심화교육은 프리셉터의 지속적인 자질향상을 통해, 실무실습 교육수혜자인 약대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프리셉터 연수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권영희 공동대표는 “공동협의회에서는 매년 약대생들이 약국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하고 멘토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프리셉터 심화교육을 개최하고 있다”며 “현장에서는 선배로서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잘 교육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동순 공동대표는 “프리셉터 약사들이 미래의 약사를 교육하는데 있어서 필..

2024 FAPA 서울총회조직위원장 2인 체제로

2024 FAPA 서울총회조직위원장 2인 체제로 최광훈 회장, 서동철·조윤숙 공동위원장 선임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7일, 2024 아시아약학연맹(FAPA) 서울총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위원장에 서동철(FAPA 부회장・조직위 기획운영본부장)・조윤숙(서울대병원 약제부장)을 각각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장석구 조직위원장은 2024 FAPA 서울총회 유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준비과정을 총괄하여 이끌어왔으며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했다. 한편, 이번 2024 FAPA 서울총회 일정은 예정했던 당초 일정에서 하루가 앞당겨져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삼성동 COEX에서 진행한다. 이번 인사로 인해 조직위 기획운영본부는 기존 3인의 본부장 체제에서 2인 체제로 운영된다.

과천시약사회, 탈북이주민에게 구충제 1500박스 전달

과천시약사회, 탈북이주민에게 구충제 1500박스 전달 과천시약사회(회장 송정화)에서는 11월 28일(화) 소외계층인 탈북이주민을 위해 구충제 1500박스를 민들레가족상담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과천시약사회의 송정화 회장, 우문희 위원장과 민들레가족상담센터의 최지홍센터장이 참석했으며, 민들레가족상담센터는 2012년부터 소외받는 계층들의 치유작업을 해 왔으며, 2015년부터 탈북이주민과 조선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상담을 해 오고 있다. 송정화 회장은 “과천시약사회는 이번에 과천시 관내는 아니지만 또 다른 취약계층 이웃인 탈북이주민들을 위해 구충제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과천시약사회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따뜻한 손길이 사회 곳곳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과천시약..

약학정보원, 비만치료의 최신 지견’ 정보 제공

약학정보원, 비만치료의 최신 지견’ 정보 제공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5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12월 1회차 원고를 발행하였다. 이번 팜리뷰는 비만의 국내 현황, 정의와 함께 대한비만학회 2022 진료지침을 중심으로 한 치료(비약물 요법, 약물치료 등)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약학정보원 김예지 학술위원(연세대학교 약학대학)의 기고에 따르면, 현대인의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과 코로나 여파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2017년 OECD는 회원국 중에서 한국이 2030년까지 가장 빠른 속도로 고도 비만율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으며, 2021년 우리나라 비만 유병률은 38.4%, 소아 비만 유병률은 19%로,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액은 13조8천..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송년모임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송년모임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2일 CGV광명역점에서 제4차 여약사위원회의 및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함께 영화를 관람한 후에 자리를 옮겨 회의를 진행한 여약사위원들은 2023년 남은 한달간 진행예정인 사회공헌사업을 공유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연말을 맞이해 ‘나를 칭찬하는 카드’를 작성하여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한 여약사위원과 레드와 그린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여약사위원들 중 베스트드레서를 뽑아 선물을 전달하는 등 풍성하고 따뜻한 송년모임을 가졌다. 참석한 박영달 회장은 “알찬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송년모임이 된 것 같다.”며 “따뜻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조수옥 부회장님과 여약사임원 그리고 함께 참석해..

"국민안전 팽개치고, 플랫폼 배불리기만"

"국민안전 팽개치고, 플랫폼 배불리기만" 경기도약사회, 비대면진료 완화 발표 강력 비판 정부의 비대면 진료 완화와 관련 각 단위약사회의 성명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기도약사회도 2일 성명을 내고 복지부의 책임통감과 국민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 경기도약사회는 비대면 진료완화는 그동안 시범사업에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음에도, 법과 원칙을 외면하고 플랫폼의 배불리기만 확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애당초 비대면 진료는 펜데믹 극복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시행된 제도임에도 정부는 이를 시범사업. 시범사업 확대등으로 사실상 국민안전보다는 플랫폼 업체의 뒤봐주기와 배불리기를 위한 정책으로 전락되고 말았다고 한탄했다. 도약사회는 “시범사업 결과에 대한 철저한 검증은 고사하고 국민건강과 안전에 대한 국회와 보건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