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부작용 보고 활성화 이벤트 실시 약사회, 6월 1일부터 진행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6월 1일부터 4개월 간 일반의약품 부작용(이상사례) 보고 활성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센터 주관하에 지역사회에서 약국의 의약품 모니터링 기능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된다. 일반의약품은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것로 알려져 있으나 모니터링 사각지대에 있어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 기저질환 등에 의해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효과가 감소하는 등 의도치 않은 결과가 초래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다. 이에, 센터는 2018년부터 매년 일반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전년도에는 직전 5개년 평균 보고 건수인 391건보다 약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