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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약사학술제 11월 6일 코엑스에서

제 8회 약사학술제 11월 6일 코엑스에서 약사의 학술적 욕구 채워줄 듯...연수 평점 인정 대한약사회가 내달 6일 ‘제8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를 개최한다. 11월 6일 열리는 28회 팜엑스포 행사에 맞춰 대한약사회 8회 약사학술제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와관련 약사회 최미영 부회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학술제는 ‘국민건강! 환자와 약사의 만남이 그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6일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10시부터 18시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오전 11시 컨퍼런스룸 300호 강의실에서 개최되며 개회사와 주제발표, 학술강좌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구연. 포스터. 웹툰. UCC로 나눠 시상하고, 복약지도 경연은 현장투표 후 시상할 예정이다. 복약지도 경연은 ..

대한약사회, 불용재고약 반품 본격화..플랜 공개

대한약사회, 불용재고약 반품 본격화..플랜 공개 제약. 유통 협조 당부...비협조사 공개및 상응 조치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의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일정이 잡혔다. 정현철 약사회 부회장(사진)은 이와관련 26일 “약국과 유통업체등 유통가에 불용재고의약품의 누적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이에 약사회는 3년만에 대대적인 불용재고의약품 반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제약사에 협조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협조의사를 밝힌 제약사는 120~130여곳으로 집계되었으며 여전히 수십여개의 제약사는 회신을 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약사회측에 따르면 미회신 제약사의 다수는 외국계 제약사들이며, 국내 업체들과 달리 국내 생산을 하지 않는다는 점과 본사의 승인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국내시장에서는..

성남시약, 적십자사에 취약계층 건기식 전달

성남시약, 적십자사에 취약계층 건기식 전달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정호은, 위원장 신유진)는 지난 26일 약사회관 3층 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와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시약사회가 비타민하우스(주)과 함께 마련한 멀티비타민(400병/1,200만원상당)로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할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동원 회장은 “면역력 강화가 특히 더 필요한 환절기에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생각하게 됐다”며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하고 포근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정호은 부회장,전성필 사무국장, 비타민하우스(주) 김..

경기도약사회 제4차 분회장회의 개최

경기도약사회 제4차 분회장회의 개최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현안 논의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제4차 분회장 회의를 개최하여 약계 주요 현안을 비롯하여 회무추진방안 등 지부와 분회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10월 26일 저녁에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특별히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임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최광훈 회장은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비대면 진료 중개 앱의 불법성, 화상투약기 등 현안과 관련한 경과사항과 대한약사회의 대응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고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상호 활발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약사사회를 둘러싼 현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자꾸만 커져가는 상황 속에서 무섭다거나 두렵다는 마음가짐 보다는 해결해내겠..

약사회,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성공적으로 이끌 것

약사회,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성공적으로 이끌 것 예산 삭감 영향있지만 약사 역할 최선...매뉴얼도 제작 대한약사회가 공공심야약국의 시범사업이 정부 지원사업으로 연속성을 갖도록 하기위해 약사의 직능인 ‘약물사용 검토’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매뉴얼을 제작했다. 약사회는 당초 금년 말까지 정부예산을 확보해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중이었으나, 새 정부들이 전반적인 정부 예산이 감축되면서 공공심야약국 시범 사업도 예산이 삭감됐다. 이에따라 시범사업 중인 도심형. 비도심형 약국들 중 일부가 이탈되면서, 약사회도 고민에 빠졌다. 무엇보다 매일 밤 연중무휴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오픈해야 하는 공공심야약국의 특성을 볼 때, 매일 근무해야 하는 것 자체가 매..

서울시약, 성분명처방 관련 의사단체 주장에 반박

서울시약, 성분명처방 관련 의사단체 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정부의 소신있는 보건의료정책 추진 촉구 서울시약사회는 2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 불편 무시하는 밑도 끝도 없는 막장 수식어를 늘어놓은 수준이하의 성명을 발표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의 비상식에 실소를 금치 못하며, 의사 만능주의의 환상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약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처방약이 장기 품절되어 약국 현장은 일반약을 뜯어 조제하다, 이제 일반약도 동나 환자들은 약을 찾아다니느라 고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성분명처방은 소비자의 약에 대한 선택권 및 의료접근성 강화, 환자 약제비 및 건강보험 약품비 절감 효과 등 신속히 도입해야할 제도임에도 정부조차 반발에 못 이겨 의료서비스 복지 선진화로의 단계를 넘지 못하고 있다"고..

공공심야약국 사진공모전 당선작 선정 및 발표

공공심야약국 사진공모전 당선작 선정 및 발표 약사회, 출품작 총 835점 중 40점 선정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6일, 2022 공공심야약국 사진공모전 당선작 40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공공심야약국 사진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심야약국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동안 진행됐다. 사진공모전에는 총 835점의 사진이 출품되어, 예비·1차 및 2차 심사 과정을 거쳐 본상 7점과 입선 33점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최고 영예인 대상은 김혜정씨가 출품한 ‘어둠속에서 찾은 안도의 한숨’이 선정됐으며 심사위원회는 충남 홍성군에 소재한 보령약국을 배경으로 환자가 심야시간 약국을 나서는 장면이 의미있게 담겼다고 평가했다. 금상으로는 ‘밤에도 걱정없어요’를 주제로 한밤에 아..

일반약 부작용 보고 활성화 우수회원 선정

일반약 부작용 보고 활성화 우수회원 선정 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주관으로 구분 일반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 이벤트 우수회원 명단 1등 (1명) 김기범(경기지부 송탄효자약국) 2등 (2명) 김태우(경북지부 희망약국) / 황은경(부산지부 오거리약국) 3등 (5명) 김도하(인천지부 한솔약국) / 김용환(경기지부 오성당약국) / 이현경(인천지부 아시아드메디칼온누리약국) / 임형준(부산지부 엔젤팜약국) / 정경훈(광주지부 정겨운약국)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최은경)는 일반의약품 부작용보고 활성화 이벤트 우수회원을 선정해 발표했다. 금번 이벤트는 7.1~9.30까지 3개월 간 일반의약품(한약제제, 안전상비의약품 등 포함) 부작용(이상사례)에 대해 약국이 처방의약..

서울시약, 환자안전사고보고 이벤트 실시

서울시약, 환자안전사고보고 이벤트 실시 약국 300곳에 선착순 상품 증정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회원약국의 환자안전사고보고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11월 한달간 이벤트를 실시한다. 환자안전관리센터(센터장 이병도, 부센터장 장보현)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건강서울 환자안전 U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환자안전사고를 보고한 회원약국 중 선착순 300곳에 1만원 상당 상품을 증정하며, 우수분회 2곳에는 각 1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한다. 환자안전사고보고 방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약사회 또는 분회 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환자안전사고보고 유형에는 처방오류, 불량의약품 등 의약품 품질 문제, 약품명 혼동으로 인한 조제 오류, 약국내 폭행사고 등이 해당한다. 권영..

성남시약사회, 공공심야약국 5곳 격려방문

성남시약사회, 공공심야약국 5곳 격려방문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21일 공공심야약국을 격려방문해 회원을 격려하고 고충사항 등을 청취했다. 수정,중원,분당보건소와 함께 제작한 공공심야약국 홍보물도 함께 전달했다. 한동원 회장은 “공공심야약국은 국민보건향상과 약사직능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만큼, 힘들겠지만 좀 더 힘을 내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약사회 공공심야약국은 △수정구-위례수약국(031-756-0365) △중원구-마이팜약국(031-742-7202) △분당구-야탑원약국 031-701-1071), 다낫는럭스타워약국(070-8815-1626), 성빈약국(031-719-0936) 등 총 5곳이 운영중에 있다.

제 40차 전국여약사대회 부산 벡스코서 '팡파르'

제 40차 전국여약사대회 부산 벡스코서 '팡파르' 1,100여명 여약사 운집... 현안 해결 촉구 결의문 채택 제 40차 전국여약사대회가 4년만에 대면행사로 부산 벡스코에서 22.23양일간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1100여명의 여약사를 비롯한 약사회 관계자 및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행사에 이어, 내외빈 및 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본격 개막됐다. 1부 행사에서 김은주 대회장(사진.여약사담당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제40차 전국여약사대회를 통해서 급변하는 시대에 맞춘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그 의미를 더 한층 확고히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부작용의 위험과 함께 생활하는 모든 국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약의..

약국 의약품 재고관리 자동화 추진

약국 의약품 재고관리 자동화 추진 심평원과 의약품 공급내역 정보연계 시범사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의약품 공급내역이 약국 재고관리에 활용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이하 약사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업무제휴를 통해 의약품관리종합정보포털(이하 KPIS)이 보유하고 있는 의약품 공급내역을 PIT3000에 자동 반영하는‘의약품 공급내역 정보연계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약국에서 의약품 재고관리를 위해 종이전표 또는 전자전표를 활용하여 입고내역를 입력하여 행정적 부담을 갖고 있었으나,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제약회사나 도매상이 KPIS에 보고한 의약품 공급내역을 PIT3000(PM+20포함)과 자동연계로 의약품 재고관리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시약, 저소득 독거어르신에 비타민영양제 기부

서울시약, 저소득 독거어르신에 비타민영양제 기부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찾아 전달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에 비타민영양제를 후원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19일 서초구에 위치한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 비타민영양제 400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이은경 부회장, 박영미 여약사이사, 김채윤 여약사부위원장, 이진우 여약사간사가 참석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은경 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약사위원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약은 쪽방까치, 한국장애우마을, 요셉의원, 송천한마음의..

충남약사회, 예산장터삼국축제장서 마퇴 캠페인

충남약사회, 예산장터삼국축제장서 마퇴 캠페인 충남마퇴본부. 예산보건소와 공동 진행 충남약사회는 2022년 10월 20일(목) 오전11시, 예산 백종원국밥거리 일원 행사장에서 개최된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연계하여,충남약사회와 예산군약사회,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예산군보건소 공무원 등과 함께 “불법마약류퇴치캠페인 및 2022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약사회는 현수막, 어깨띠, 피켓 등과, 다양한 홍보물(치약셋트, 손소독티슈, 손부채, 티슈, 불법마약 및 약바르게 지원사업 관련 홍보인쇄물) 등을 배포하며, 10월 행사의 달을 맞아, 천안과 금산, 계룡에 이어 예산까지 충청남도내 지역행사와 연계하여 충남약사회와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는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최근 연예인과 일반..

과천시약사회,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에 이불 지원

과천시약사회,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에 이불 지원 과천시약사회(회장 송정화)는 지난 8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위해 이불 지원 기부금 200만원을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서비스 욕구가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보호서비스 제공, 자립 능력 배양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복지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송정화 회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따뜻하길 바라며, 사랑의 온기가 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의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과천시약사회 송정화 회장, 김정임 ..

서울시약, 반품 비협조 제약사 약가인하 해야

서울시약, 반품 비협조 제약사 약가인하 해야 '해당제약사는 경쟁업체보다 부당이득 취하는 것' 주장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약국 불용 개봉재고의약품 반품 비협조 제약사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약가인하를 건의하기로 했다. 약국위원회(부회장 신성주, 위원장 한윤성·이승엽)는 19일 분회 약국담당임원과 연석회의를 열고, 불용재고 반품사업 일정을 검토하고 반품 비협조 제약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신성주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시약사회 약국위원회는 불황속에서 힘들어하는 회원들의 약국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민생회무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약국 마다 산적한 불용재고 반품사업을 통해 회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불용재고 반품 비협조 제약사들에..

대한약사회-식품안전정보원 업무협약 체결

대한약사회-식품안전정보원 업무협약 체결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보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와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은 10월 18일(화) 오후 3시 약사회관에서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약사회와 식품안전정보원은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강화를 위하여 약사 대상 이상사례 관련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개설하고 나아가 이상사례 보고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최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관련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인한 소비자 이상사례도 증가하고 있는 바, 건강기능식품이 판매되고 있는 약국에서 건강기능식품 이상 사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식품안전정보원에서는 국내 건강기능..

2022 약학회 추계학술대회 제주서 개최

2022 약학회 추계학술대회 제주서 개최 10월 19일부터 3일간 신화월드서 열려 (사)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는 2022년 10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제주도 제주신화월드에서 “산학연 협력을 통한 뉴노멀 시대의 신약개발 여정(Challenging Journey for New Normal Academy-Industry-Research Convergence)”이라는 주제로 2022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를 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1개의 기조강연과 2개의 수상 강연, 23개의 주제별 심포지엄, 젊은 과학자 발표, 포스터 논문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하나의 특별 심포지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학술대회의 기조강연은 첫째 날 오후 (주)메드펙토의 대표인 김성진 박사가..

약학정보원, 10월 2주차 의약품 허가와 식별 등록

약학정보원, 10월 2주차 의약품 허가와 식별 등록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신속하게 신규 허가된 의약품 및 식별 등록 현황, 안전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주별로 이슈 사항을 정리하여 ‘주간 허가 리뷰’ 및 ‘주간 식별 등록 현황’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서비스된 22년 10월 10일~10월 16일자 ‘주간 허가 리뷰’의 허가 트렌드를 살펴보면, 해당 기간에는 총 9품목이 신규 허가되었다. 효능군별로는 해열·진통·소염제가 2품목 허가되었으며, 기타의 중추신경용약 등 7개 효능군에서 각 1품목씩 허가되었다. 허가된 성분을 살펴보면 아세트아미노펜+푸르설티아민 복합제 등 9개 성분이 각 1품목씩 허가되었다. 10월 11일에는 포네시모드(ponesimod) 성분의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

서울시약, 비의료건강관리서비스 인증사업 추진 중단 촉구

서울시약, 비의료건강관리서비스 인증사업 추진 중단 촉구 성명내고 규탄...의료 민영화정책 주장 서울시약사회는 정부의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시범 인증사업 추진을 의료민영화 정책으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17일 성명을 내고 "마치 비의료를 붙여 의료와 관련 없는 것처럼 포장하고 있지만 1군 만성질환관리형의 경우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관리를 기업이 할 수 있도록 인증하는 것으로 이는 영리기업에게 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민영화 정책"이라고 지적하고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시범 인증사업은 국가라는 공적체계가 할 일을 민간 보험사로 넘겨주는 것이며, 의료민영화의 또 다른 동의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만성질환자를 관리하겠다는 것 자체가 치료의 영역이며,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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