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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835

대약감사단, 공정성. 객관성. 투명성 기반 진행

대약감사단, 공정성. 객관성. 투명성 기반 진행상반기 감사 방향. 진행에 대해 다각 논의 대한약사회 감사단은 2024년 6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대구에서 워크숍을 열고 상반기 대한약사회 감사 방향과 진행에 대한 논의했다. 감사단은 이날 이번 감사가 의료대란을 맞은 시점에서 8만 약사회원들이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갈망하는 바를 충실히 회무에 반영하고 있는 가를 공정성과 객관성 그리고 투명성에 입각하여 살펴봤다.특히 약사회가 정책현안을 올바르게 추진케 함으로써 약사 직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구축하는 계기를 만들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감사단은 또 시간이나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철저한 감사업무에 충실하면서 약사회를 비롯한 산하 기관의 문제점이 충분히 보완되고 개선되고 있는 가를 확인했다. 아울러 전체 회원을..

약사회, 표준직업분류 개정 약사-한약사 구분 명확

약사회, 표준직업분류 개정 약사-한약사 구분 명확통계청,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고시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일, 발표된 통계청의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고시로 약사와 한약사가 완전하게 구분되었다고 평가했다. 정일영 정책이사는 “약사법에 따라 업무가 구분되어 있음에도 표준직업분류의 세분류가 ‘약사 및 한약사’로 표현되어 약사와 한약사가 마치 같은 직업이라는 오해를 야기했다”며, “이번 구분은 약사와 한약사가 엄연히 다르다는 약사회 의견을 통계청이 수용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의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해설서를 보면, 직업분류 개정 의견수렴 등 대내외 개정수요 반영으로 학제 등 직무 차이에 따른 약사와 한약사 분리를 반영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전문약사 관련 약사법령 개정이 2..

최광훈 "한약사 문제, 해결의 실마리 찾았다"

최광훈 "한약사 문제, 해결의 실마리 찾았다""'한약제제 정의' 답변 통해 한약사 업무범위 규정가능할 듯"주무부처의 명확한 움직임 없을 시 특단의 조치 취할 것한약사의 약국개설과 약사고용을 통한 일반. 전문의약품 취급.  한약사들의 약국 개설이 증가하고 있고, 약사 고용을 통해 일반 약국처럼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취급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해 나가고 있어, 약사회로서는 용납하기 힘든 ‘뜨거운 감자’다. 한약사들은 헌법의 직업자유의 선택 조항까지 내세우며 법적인 정당성을  연일 주장하고 있지만 약사회로서는 수용하기 힘든 주장이다. 한약사 제도의 등장이후 한방의약분업이 추진되지 못하면서 '사생아(?)' 처럼 되어버린 한약사 약국 개설문제가 약사회를 연일 뜨겁게 달구고 있고  지리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종라 병원분회장 "거시적 시각으로 현안 해결에 집중"

이종라 병원분회장 "거시적 시각으로 현안 해결에 집중""각자 영역서 역할 충실할 때 업계도 성장발전 할 것"에치칼 유통업계의 화두는 여전히 입찰질서 문제이다. 매년 입찰 시즌이 다가오면 업체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결과에 따라 희비와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주요 대형병원들이  몰려 있는 서울지역은 더욱 그렇다. 이러한 이유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산하에 입찰을 비롯해, 병원의약품 유통시장의 여러 현안들을 조율할 병원분회를 두고 있다. 올해 출범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23대 집행부 병원분회장에는 이종라 비앤씨메디칼 대표(사진)가 임명됐다. 이종라 분회장은 “의약품 입찰시장 참여는 각 업체 경영의 문제이기 때문에, 협회가 직접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실제 입찰 진행 과정은 치열할 수..

용마로지스, ‘ISO 27001’ 획득

용마로지스,  ‘ISO 27001’ 획득국제표준 정보보안 인증...정보보호 관리체계 구축동아쏘시오홀딩스의 물류 전문 계열사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는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국제표준 인증 ‘ISO 27001’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관련 국제 인증이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책, 접근통제, 침해사고 대응 관리 등 정보보호 관리 영역 18개 분야와 123개 세부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과정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용마로지스는 사..

경기도약, '한약제제 분류 문제는 식약처의 직무유기'

경기도약, '한약제제 분류 문제는 식약처의 직무유기''한약제제 분류 식약처 역할 아니다' 발언 강력 비판 경기도약사회는 한약제제와 관련한 식약처 담당자의 발언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나섰다. 최근 식약처 한약정책과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약제제 분류는 식약처 단독이 아니라 의무, 약무를 담당하는 보건복지부가 주관이 되어 시민단체, 약사회, 한약사회 등이 다 같이 진행해야 한다"면서 "한약(생약)제제 분류는 우리 역할이 아니다"라고 강변한 바있다. 이에 경기도약사회는 성명을 내고 "직무유기, 떠넘기기로 일관한 식약처의 궁색한 변명이며,한약제제 분류 식약처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약사법 제2조 제6호에는 한약제제란 한약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하여 제조한 의약품을 말한다 로 ..

서울시약, 한약사 문제 해결 속도 높인다

서울시약, 한약사 문제 해결 속도 높인다 24분회공동 대국민 서명운동 약사법 개정 추진서울시약사회가 금천구 소재 한약사 개설약국 사태를 계기로 약사와 한약사의 면허에 따른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한 약사법 개정에 속도를 높인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25일부터 릴레이 집회 현장과 25개 분회 소속 회원 약국에서 약사와 한약사의 역할을 명료화하는 약사법 개정을 촉구하는 대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이번 서명운동은 ‘약사는 약국을, 한약사는 한약국을 개설하고, 약사와 한약사는 각자의 면허범위 내에서 의약품을 조제·판매할 수 있다는 것’ 등이 약사법 개정에 반영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한약사들이 약국과 동일한 형태의 한약국을 개설하고 면허범위를 벗어난 의약품을 취급할 뿐만 아니라 ..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 개최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 개최 “용기 한걸음(Be Brave)! 용기 내줘서 고마워” 주제유공자 시상및 기념 심포지엄등 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용기 한걸음(Be Brave) 용기 내줘서 고마워’를 주제로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을 6월26일 63빌딩(서울시 영등포구)에서 개최했다. 국제연합(UN)이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오남용 없는 사회를 구축하고자 ’87년에 지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92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해왔으며 ’1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중독재활 전문가와 중독에서 회복된 환자 등 내·외빈과 마약류대책협의회 관계부처·기관이 함께 참석하여 세계마약퇴치의 날의 의미를 되새..

최광훈 약사회장, "약사직능 침해 좌시 않을것"

최광훈 약사회장, "약사직능 침해 좌시 않을것"국회 간호사법 법률개정 시도에 깊은 유감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간호사법의 법률개정을 통한 약사 직능 침해에 대해 재차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그는 대회원 문자 메시지를 통해 "국회 법률안 심의 과정에서 약사 직능을 침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약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명백히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국민의힘 전원이 참여한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은 간호와 간호사 업무를 명확히 하기 위한 취지를 벗어나 약사 직능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이 추진하고 있는 이 법률안은 의료개혁을 명분으로 간호사의 업무 근거를 ..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제2차 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제2차 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천안 종합터미널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서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박정래 본부장 겸 충남약사회장)은 6월 25일 천안아산신세계백화점 및 종합터미널 일원에서  불법 마약퇴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와 충남약사회 주관, 대전식약청, 충청남도청, 충남경찰청, 충남도교육청, 천안시(서북구_동남구)보건소, (법무부)천안청소년꿈키움센터, 천안교도소 주최로 10개 단체가 연계하여 지역주민과 충남지역을 경유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박정래 본부장(겸 충남약사회장)은 “마약은 인체 뿐만 아니라 사회에 아주 큰 해악이며 이를 막기 위하여, 그동안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와 충남약사회는 ..

경기도약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경기도약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안산 경로식당 2곳에 알티지오메가3 전달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22일 안산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알티지오메가3를 경로식당 2곳을 통해 지원했다.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가정형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선부동성당 경로식당과 엠마우스 경로식당은 매일 300여분 어르신의 한끼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조수옥 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알티지오메가3를 준비했다.”며 “여름철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안산시약사회 한덕희 회장은 “안산시에 있는 경로식당에 지원해주신..

충남도약, 여당 당론 간호사법 제정안 폐기마땅

충남도약, 여당 당론 간호사법 제정안 폐기마땅'투약행위는 간호사 아닌 약사의 고유권한' 강력 주장충청남도약사회(회장 박정래)는  24일  성명을 내고, 여당이 당론으로 채택·발의한 간호사법 제정안 내 투약 명기에 대해 비난했다. 도약사회는 "국민의 건강과 안녕보다 정치적 득실에 앞선 의정 갈등은 급기야 의료계 집단휴진이라는 결과를 초래했고, 이로 인해 벌어진 의료 위기와 국민 보건 위협을 선량한 국민들이 오롯이 감내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료현장에서 간호사 업무 분장 범위를 유연하게 대체하겠다는 정부와 여당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나, 약사의 고유업무 영역인 투약을 명기한 것은 약사의 면허권을 침해, 약사법 위반을 넘어 또 다른 직능 갈등을 일으키기에 철회돼 마..

한약사회, 개설약국 전문약 사입 점검 깊은우려

한약사회, 개설약국 전문약 사입 점검 깊은우려"약사법상 정당한 권리 침해 있어선 안돼"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한약사개설약국에 대한 전문의약품 사입 현황 점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한약사회에 따르면, 약사법상 한약사는 약국을 개설할 수 있고, 약국개설자로서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을 포함한 모든 의약품을 사입할 수 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최근 한약사개설약국의 전문의약품 사입 내역을 조사하고, 각 약국에 재고내역과 사용 용도를 소명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대한한약사회는 이러한 점검이 한약사에 대한 부당한 압박이 될 수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한약사회는 보건복지부에 이번 조사의 목적과 절차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약사의 정당한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요구한 바 있다. ..

서울시약, 약사 고유 권한 침해 간호사법 철회 촉구

서울시약, 약사 고유 권한 침해 간호사법 철회 촉구 약사직능의 핵심을 위협하는 무도한 입법 시도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여당이 발의한 간호사법 제정안에 약사 고유 업무인 투약이 포함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여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간호사법 제정안은 보건의료 직능 간의 균형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이며,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이는 약사의 전문성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이며 동시에 약사직능의 면허권을 침해하는 명백한 직능 파괴 행위라고 규정했다. 더욱이 직능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직능 간 다툼을 부추기는 꼴이라며 약사의 투약권은 절대 타 직능에 의해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약은 간호사법 제정안에 투..

병원약사회, 적정인력기준 개선안 마련 박차

병원약사회,  적정인력기준 개선안 마련 박차국제교류 확대. 전문약사시험 안정화작업 추진한국병원약사회가 정책적인 안정적 기반 구축을 위해 주요 추진 현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열린 춘계학술대회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정태 회장은 “그동안 국내로 한정했던 학술대회를 국제대회로 발돋움 시켜 해외 동향및 정보를 교류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금년에 중국병원약사들을 학술행사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중국 베이징종합의학학회 약학분회 린양 회장을 비롯해 중국 병원 약제소장들이 방문해 학회참석은 물론, 삼성서울병원. 문전약국 투어 등을 진행하면서 한국의 상황을 살펴본다. 강진숙 학술부회장은 이와 관련 “미국의 병원약사회와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며, 조만간 MOU체결도 예정되어 있다. 작년 미국 방문..

병원약사회 2024 춘계 학술대회 1,400여명 참석

병원약사회 2024 춘계 학술대회 1,400여명 참석'의료기관 마약관리강화 위한 병원약사 역할' 주제2024년 병원약사회 춘계학술대회가 1,400여명의 전국에서 모인 병원약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 지역 병원약사 (베이징종합의학학회 약학분회) 들이 참석해 국제화되어가는 행사로 움직임을 보였다. 병원약사회는 추계학술대회 때는 미국 측에서 참석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청소년층으로까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에 대한 병원약사회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의료기관 마약관리 강화를 위한 병원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정했다. 이와관련 김정태 병원약사회장은 의료대란의 장기화로 관련 직종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

약사회선관위, 1차 합동회의 개최

약사회선관위, 1차 합동회의 개최온라인투표 업체 선정등 선거준비 시작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김대업 총회의장)는 20일 1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1차 지부선거관리위원장 합동회의를 각각 개최하고 올해 진행되는 선거일정 점검과 온라인(전자)투표 업체 선정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6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개정된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의 주요 개정사항을 검토하고 규정 개정에 따른 변경된 선거일정 확인과 사전 점검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의결사항으로 중립의무단체에 2021년도에 설립된 한국산업약사회를 추가로 지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더불어 이번 선거부터 온라인(전자)투표가 기본으로 채택됨에 따라 지부선거관리위원장 합동회의를 통해 온라인(전자)투표 업체로 한국..

서울시약-24분회, 한약사 관련 릴레이 집회 논의

서울시약-24분회, 한약사 관련 릴레이 집회 논의 약사·한약사 업무 명확화 제도 개선 방안 모색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8일 제3차 분회장 회의를 열고 금천구 소재 한약사 개설약국 릴레이 집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약사와 한약사의 업무를 명확히 하는 대국민 대정부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분회장들은 릴레이 집회로 지역주민들에게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취급·판매 등 면허범위를 벗어난 위법행위를 알리고, 약사와 한약사, 약국과 한약국의 차이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한약사 문제에 대한 약사회원들의 위기의식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정부가 한약사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야할 때라는 점을 분명히 하는 집회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오영, 의약품 웹주문시스템 '지오웹' 리뉴얼

지오영, 의약품 웹주문시스템 '지오웹' 리뉴얼 직관적 UX개선‥고객 접근·편의성 강화국내 1위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대표 조선혜 회장)은 자사의 의약품 웹주문시스템(Web Order Systerm) '지오웹'의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오웹은 지난 2005년 지오영이 도입한 약국 대상 의약품 온라인 주문관리 시스템이다. 이번 리뉴얼은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 중심의 웹디자인 개선에 무게를 두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주문에서부터 제품 내역·재고 수량 등의 정보를 한 화면에 모두 제공하고 있는 기존 주문 웹 시스템의 접근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오영 관계자는 "리뉴얼 과정에서 지오웹 실사용자인 약사들의 피드백과 최신 웹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

산업약사회, 제조·품질관리 업무 역량강화 교육

산업약사회,  제조·품질관리 업무 역량강화 교육6월 21일,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 강당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에서 제약산업의 제조·품질관리 약사를 위한 을 6월 21일(금),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계속 강화되는 제조품질관리 규정 속에서 약사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서는 제약 스마트 공장 구축 전략, EU Annex 1 주요 규정, 원료의약품 해외 규제기관 GMP 실사 사례, 최근 GMP 주요 위반 사례를 다룬다.  구체적으로 제약공장에서의 Smart Factory 적용과 운영 사례를 통해 제약공장의 변화 방향과 전략을 고민해 보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제약사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 GMP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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