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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701

서울시약, "약사 호칭, 아저씨 표현 말라"

서울시약, "약사 호칭, 아저씨 표현 말라 KBS측에 드라마상 호칭 문제 정정 요청 서울시약사회는 4일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내용중 약사를 “아저씨”로 표현한 것에 유감을 표하고 항의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는“방송 내용에 따라 순기능을 하느냐 혹은 역기능을 하느냐, 그래서 그 대상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도 하고 무지몽매한 사람으로 몰아넣기도 한다”며 호칭 사용에 문제점을 제기했다. 특히 “이를 보고 듣고 배운 어린이들은 마치 이것이 당연한듯 그대로 모방하고 행동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사는 ‘선생님’으로 부르고, 약사는 ‘아저씨’라고 부르는 것은 국민 화합 차원에서도 맞지 않으며, 골목골목 주민 건강을 사수하는 약사들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행..

인천시약, 인천경찰청 신임청장 방문

인천시약, 인천경찰청 신임청장 방문 아동안전 지킴이집 추진 의사 밝혀 인천시약사회는 최근 인천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새로 부임한 모강인 청장과 인사를 나눴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약사회에서 경찰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전의경들에게 구급약품을 지원해 주는등 관심을 가져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모강인 청장이 김사연 회장을 초청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홍익태 차장과 정홍근 경무과장이 함께 했으며 정홍근 과장은 약사회장이 친경 인사로 신문에 칼럼을 기고하는 수필가라고 소개했다. 김사연 지부장은 경찰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된 내용을 전한 후 2004년부터 매일 경찰관련 기사를 스크랩해 11권 째에 이른 파일을 소개했다. 김사연 회장은 대한약사회와 경찰청이 협약을 체결한‘아동안전 지킴이집’을 인천..

근무약사 고객응대방법 동영상 배포

근무약사 고객응대방법 동영상 배포 약사회, 업무능력향상및 고객서비스 강화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근무약사의 업무능력 향상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근무약사 고객 서비스 향상 동영상’ 교육자료 제작을 배포한다. 약사회는‘근무약사 고객 서비스 향상 동영상’교육자료가 근무약사 연수교육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대약 홈페이지 근무약사 나루터를 통해 근무약사 등 회원이 시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내용은 근무약사가 약국 업무 중 소홀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정리하여 제작되었으며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용모와 복장 △ 좋은 매너로 고객을 맞이 하기 △ 친절하게 전화받기 △ 고객에게 열려있는 질문하기 △ 스트레스 관리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주제별로 구분하여 편집,15분 내외..

경기도약, 의정부에 제2지부 설치

경기도약, 의정부에 제2지부 설치 경기북부 지역 분회 회무 관할 경기도약사회(박기배 회장)가 경기북부지역 분회를 관할하는 제2지부 현판식을 가졌다. 제2지부는 경기북부지역 분회 및 회원에 대해 한층 강화된 행정서비스의 제공을 목적으로 오픈한 것이며 의정부분회 사무실에 있다. 박기배 회장은 "제2지부의 출범으로 지부 조직이나 운영에 변화를 주는 것이 아니고 단지 경기북부 지역 회원 특히 사무국 미설치 분회에 대한 행정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부 업무는 김희섭 분회행정지원 정책단장이 준비하도록 하는 한편, 본격적인 운영은 내년도 즉, 차기 집행부에서 본격적인 시행방안이 마련될 계획이다. 경기 제2지부는 지난 총회에서 경기북부지역 분회장을 비롯한 대의원들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경우 경..

약사회, pharm-영 리더 캠프 연다

약사회, pharm-영 리더 캠프 연다 약대생 38명대상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한약사회 제약유통위원회(위원장 조선혜, 지오영 회장)는 전국 약학대학에서 선발된 38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Pharm Young Leader Camp' 준비에 한창이다. 제약 산업에서 활동할 약사출신 전문가를 육성하고 차세대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 제 1회 'Pharm Young Leader Camp'는 전국 19개 약대에서 선발된 38명의 약학대학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성균관 대학교 약학 대학에서 개최된다. 추천 선발된 학생들은 4박5일 간 합숙을 하며 제약 산업 관련 전문가 강의, 케이스 스터디, 그룹 프로젝트, 제약•유통 CEO 간담회, 약사출신 국회의..

서울시약, 다문화가정 지원

서울시약, 다문화가정 지원 5백만원상당 의약품 전달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다문화가정에 의약품을 전달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이와관련 1일 대회의실에서 의약품 전달식을 갖고, 동대문구·성북구·영등포구·동작구·송파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종합비타민제를 지원했다. 남수자 부회장은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다문화가족에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의약품 지원은 대한약사회에서 진행하는 다문화가족 의약품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6-03 오전 7:43:18

인천시약,다문화가정에 영양제 전달

인천시약,다문화가정에 영양제 전달 관할기관 통해 1,200여병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 이성인부회장, 이정민 이사는 2일 오후, 인천시약사회장실에서 다문화가족 강화군 신숙자 지원센터장, 계양구 권도국 지원센터장을 비롯한 남구, 남동구 지원센터에 여성 영양제(마터나 베타)1,200병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대한약사회가 와이어스제약회사의 후원을 받아 전국의 시.도지부 약사회를 통해 다문화가족 이주여성에게 전달한 것이다. 현재 인천시내에는 8,500가구의 다문화가정이 있으며, 인천시약사회는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계속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숙자 강화군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들이 한국으로 온지 1년 만에 신징이 1센티나 자란 경우를 보았으며 이는 음식 섭취와 영양제 복용의 효과인 것 같..

일부항우울제+타목시펜, 유방암 재발↑

일부항우울제+타목시펜, 유방암 재발↑ 美, 타목시펜 단독 복용시보다 재발률 2배 높아 유방암환자가 복용하는 타목시펜이 일부 항우울제와 병용시 재발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의료상담회사인 메드코 헬스 솔루젼스 의료실장 로버트 엡스타인 박사는 항우울제들중 일부가 타목시펜의 효과를 거의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엡스타인 박사는 타목시펜과 항우울제를 병용하는 여성 353명과 타목시펜만을 먹고 있는 945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3가지 항우울제 중 하나를 함께 복용하는 여성의 유방암 재발률이 14%로 타목시펜만 복용하는 여성의 7%보다 2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항우울제 복용기간이 평균 1년 정도 되는 경우에만 재발률이 높았다. 병용시 이런 반응을 나타내는 의약품은 프로작, 팍실, 졸로..

"차라리 소요 비용 아깝다 주장하라"

"차라리 소요 비용 아깝다 주장하라" 약사회, 소포장관련 제약계 주장은 어불성설 소포장과 관련 제약업계가 눈가리고 아웅식의 입장만 밝히고있어 약사회가 발끈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최근 소포장 문제와 관련 제약협회가 보여준 반응에 유감을 표하며 제약협회가 파트너로서 정상적인 역할을 해 줄것을 요청했다. 약사회는 소포장은 국민건강권 차원에서 의약품재고가 원활하게 회전되도록 하기위해 도입한 제도이나 유통현장에서는 실제로 구하기 어려우며 제약계는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약사회는 제약계가 이로인해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것처럼 주장하고 연간 4천억원에 달하는 악성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정부측에 자료를 제출했으나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제출 자료는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적..

인천의약단체장 정기 회의열어

인천의약단체장 정기 회의열어 의사회장, 한의사회장 송별회 겸해 인천시 5개 의약단체장은 최근 임기를 마무리한 권용오 전 의사회장(6년)과 조영모 전 한의사회장(3년)의 송별 모임을 겸한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을 비롯해 김남오 의사회장, 정충근 치과의사회장, 임치유 한의사회장, 양재인 한약협회장이 참석해 아쉬움을 나누었다. 회의에 앞서 인천시의약단체장들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묵념을 올렸다.인천시의약단체는 2개월마다 정기 모임을 갖고 시민의 보건을 위해 상호 의견을 나누며 친목을 다져오고 있어 타 지역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6-01 오후 11:25:29

도협, 심장병어린이돕기 모금액 전달

도협, 심장병어린이돕기 모금액 전달 세종병원측에 2,140여만원 도협 이한우 회장은 6월1일 세종병원을 방문하여 심장병어린이돕기 후원행사로 마련한 성금 2,140만원을 전달했다. 도협 이한우 회장과 안병광 심장병어린이돕기 대회준비위원장, 김성규 준비부위원장은 지난 22일 성료된 ‘제4회 심장병어린이돕기 후원행사’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박영관 세종병원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후원금 2,140만원은 행사에 참여한 회원사 및 제약사, 유관단체, 언론사 등 약업계의 참여로 모인 금액이다. 이한우 회장은 “심장수술의 선구자인 박영관 이사장님과 도협이 좋은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인사하고 “업계가 시장경쟁에서 벗어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뜻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성금을 전달받은 박영관 이사장은 “..

釜蔚慶도협, 갈등 봉합.. 회원 화합 모색

釜蔚慶도협, 갈등 봉합.. 회원 화합 모색 4일 이사회 논의..유통단지 중도금 대책모색 부산울산경남도협이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갈등상황을 봉합하고 회원단합을 위해 주력키로 했다. 또한 서부산유통단지 중도금은 조합차원에서 금융권 대출로 해결해 나갈 계획도 마련했다. 이와관련 부울경지부(회장 김동권)는 오는 4일 남해 힐튼리조트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단일화 및 중앙회 정관과 상치되는 문제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부울경지부는 서부산유통단지 조성에 따라 계약금 및 1차중도금을 납부한 상황이며 향후 2~6차 납부금을 위해 금융권 대출을 통해 해결해 나가기로 잠정 결정했다. 이와관련 지난 5월 18일 조합회의를 마치고 유통단지 조성 현장답사도 거쳤다. 이에따라 이번 이사회를 통..

인천남구약, 2차 연수교육 실시

인천남구약, 2차 연수교육 실시 구강위행 관련 교육 진행 인천남구약사회는 30일 인천시약사회 3층 대강당에서 개설약사, 약국근무약사, 병원 및 의료기관 근무약사를 대상으로 2009년도 제2차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은 "기존 약사들이 6년제 약대 졸업생들과 차별을 당하지 않도록 평소 지식 연마에 신경을 기울여야 하고 대한약사회는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 2년 과정의 추가 연수교육 컬리큐럼을 개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사는 청아치과 이신화 치주과원장이 1교시 교육은 치주질환의 원인과 예방법, 치주질환 치료(화학적 치료, 일반 약품 치료), 2교시는 구강위생용품의 종류와 사용법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한편 회원들은 약국에서 모은 결식아동 독거노인 무료도시락 지원 저금통을 가져와 분회..

덕성여대-동문회 약학관신축 "팔 걷었다"

덕성여대-동문회 약학관신축 본격나서 덕성약대인의 밤 행사 통해 기금 모금 2011년 10월 준공 목표 계획 밝혀 덕성여대 약학대학과 덕성여대 약대동문회가 덕성약대의 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관련 약대측과 동문회는 30일 저녁 프라자호텔서 덕성약대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향후 약대 6년제에 대비해 덕성여대 약대의 인프라 확충에 반드시 필요한 약학대학 건물의 성공적 신축을 기원하는 자리. 행사에 앞서 교수진들은 이미 1억1천여만원의 약정을 맺고 기금을 기탁했으며 동문들도 개별적으로 행사 전까지 누계 3억원 이상의 약정을 맺었다. 외빈없이 모교 교수진과 동문등이 참석한 이날 지은희 총장(사진)은 "그동안 4천여명을 약사를 배출한 덕성약대는 동문들이 우리나라 약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정상인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부작용 더 커

정상인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부작용 더 커 英 내장출혈위험 3분의 1가량 상승 저용량 아스피린이 건강한 사람에게는 오히려 부작용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의 이같은 연구결과는 10만명에 달하는 임상환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온 것으로 심장마비나 뇌졸중 예방을 위해 건강한 사람이 규칙적으로 복용할 경우 비치명적인 심장마비 발병위험을 20%가량 줄여주지만 뇌졸중 발병률이나 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장 출혈 위험이 3분의1 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미 뇌졸중이나 심장질환이 나타난 환자에게는 복용효과가 더 크므로 복용하는 것이 낫다고 강조했다. 연구를 맡은 콜린 베전트 교수는 "수천만명의 건강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약가인하 정산 시일차 도매업계 피해 점증

약가인하 정산 시일차 도매업계 피해 점증 잦은 인하, 약국-도매-제약 정산과정서 발생 잦은 약가인하로 제약과 약국 중간 정산과정에서 나타나는 시일차이로 도매업계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도매유통가는 약가인하가 발표되면 약국에서는 즉시 거래 도매회사에 반품을 요청하면서 잔고정산까지 하고 있는 반면 공급의 주체인 제약사는 적게는 3개월에서 크게는 6개월까지 연기해 도매업체들이 이 기간동안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도매회사는 약가변동, 제조사 품질부적격 등의 요인으로 수거반품이 수시로 늘어나 반품정리를 위해 아르바이트 인력을 사용하면서 정산을 요청하지만 제약사는 차일피일 미루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한 유통가는 반품정리를 늦게하면 많은 양의..

경희약대인천동문 정기총회 성료

경희약대인천동문 정기총회 성료 젊은 회원 동문회 관심 당부 경희약대 인천동문회는 29일 3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이정구 동문회장은"30년 동안 단 한 번만 가정일로 동문회에 빠졌다"며 "동문회의 미래를 위해서 젊은 층의 회원들이 동문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들의 과제"라고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한편 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은 "60 여 명의 동문 중 절반이 참여하는 경희대약대 인천동문회가 존경스럽다"고 격려한 후 "약사회에 도움을준 고 노무현대통령 빈소에서 상주역할을 하면서,경희대 약대 인천동문회를 비롯한 인천시약사회 회원들의 화합 단결을 되새겨 보았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황명복(남동구, 건강한약국) 회원을 새로운 동문 회장으..

아벤티스, 약가 과다책정 적발 합의금

아벤티스, 약가 과다책정 적발 합의금 9,550만불 ..7년간 美 메디케이드 공급약 대상 약값을 과다책정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아벤티스가 9,550만달러의 합의금을 물게됐다. 미 법무부는 이회사가 미국의 저소득층 의료보장제도인 메디케이드에 공급하는 약품 가격을 과다 책정했다고 밝혔다. 아벤티스는 1995∼2000년 최저가 약품 납품 의무를 어기고 3종의 비강분무제 가격을 최저가보다 높게 책정해 공공보건기관으로부터 부당이득을 취하고 메디케이드에는 적은 리베이트를 지불했다고 관계당국은 설명했다. 한편 아벤티스는 전체 합의금 가운데 4천900만달러는 미 연방정부에, 4천만달러는 주정부에, 나머지 600만달러는 공공보건기관 등에 지불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뇌졸중 혈전용해제 투여 효과시간 연장

뇌졸중 혈전용해제 투여 효과시간 연장 미합동자문委, 종전 3시간서 4.5시간으로 뇌졸중이 최초 나타난 시기를 기점으로 혈전용해제 투여가능시간이 연장된다. 미 심장학회와 뇌졸중학회는 이와관련 기존에 3시간이던 것을 4.5시간으로 연장해도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시간 안에 투여하면 효과를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총1천622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4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종합 평가한 결과 뇌졸중 발생 3시간에서 4시간 반 사이에 tPA를 투여할 경우 투여하지 않았을 때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날 확률은 환자 100명당 16명인데 비해 결과가 더 나빠질 확률은 100명당 2-3명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해 보면 1명이 손해를 볼 때 6명은 득을 본다는 것. 그러나 80..

타이레놀 심각한 간 손상 가능성 제기

타이레놀 심각한 간 손상 가능성 제기 FDA, 아세트아미노펜성분 약 함량.허용량 감소 권고 타이레놀이 심각한 간손상 위험을 일으킬 가능성이 나타남에따라 FDA가 이에 대해 경고문을 강화하도록 권고했다. FDA는 성분인 아세트 아미노펜이 포함된 다른 약품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를 내리면서 성분의 함량과 허용량을 줄이는등의 방법을 통해 간손상을 줄일수있도록 하라고 밝혔다. 이런 권고를 내린 FDA전문가 그룹 보고서는 같은 성분의 의약품을 처방전 없이 살수 있도록한 일반약 목록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도 같이 냈다. 90년대부터 간손상 우려를 제기받아온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과 관련 FDA는 아세트 아미노펜의 적절한 사용을 막으려 하지는 않지만 이번 권고 조치로 아세트 아미노펜을 무심결에 과다 사용하는 것은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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