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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533

강동구약, 11차 희망 나눔장터 열어

강동구약, 11차 희망 나눔장터 열어 판매수익금 전액 구세군 본부측 전달 강동구약사회 주관으로 제11차 희망나눔장터가 구세군 회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강동구약사회 전 원 회장과 윤복순 부회장, 박미화 여약사위원장이 참석, 구약사회 회원들이 기증한 헌 옷 및 신발 등을 시민들에게 판매했다. 강동구약사회는 이날 판매수익금 전액을 구세군 희망나누미 김운호 본부장에게 전달하고 노숙인들의 자활을 위해 써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나눔장터에는‘가정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 시민 홍보와 혈당측정업체 (주)에스디에서 함께해 시민들의 건강을 체크했다. 조찬휘 서울시약회장은“상당한 양의 물품을 기증해 구세군측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며 “평소 약손사랑을 몸소 실천해온 강동구약사회 전 원 회..

약국가 무상드링크, "위기를 기회로‥"

약국가 무상드링크, "위기를 기회로‥" 근절통해 약국-고객-정부 일석삼조 효과 자정운동-확실한 관련법규 제정 병행 필요 공중파 방송의 약국 때리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만큼 약국가는 외부에서 보았을 때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유야 어쨌든 약국들로서는 국민들로부터 심각한 신뢰도 저하를 가져오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MBC 불만제로는 최근 약국 등에서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드링크 류의 비위생적인 생산과정을 고발했다. 이 드링크는 의약분업 이후 약국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약국들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음료로 비타민음료에서부터 한방 쌍화탕 류 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물론 자판기를 통해 커피나 차를 제공하는 곳도 있으며 한때는 어린아이들에게 비타민을 한 알씩 제공하는 약국도 있다...

경기도약, 약국 3대 자정운동 전개

경기도약, 약국 3대 자정운동 전개 명찰패용. 무상드링크 근절. 휴대폰 사용금지 등 경기도약사회가 약국 3대 자정운동을 전개한다. 도약은 최근 회장단 회의를 열고 ▲약사명찰 패용▲무상드링크 제금 금지▲소비자에 의한 약국내 휴대폰 사용자제 홍보를 골자로 하는 3대 약국자정운동을 전개키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잇따른 공중파에 의한 약국고발 프로가 방영되어 약국가를 둘러싼 비난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약사위상이 땅에 떨어진데 대해 위기감을 공유했다. 이에 대한 대책을 숙의한 결과 관내 개국회원 및 약국 근무약사 전원에 대해 약사임을 표시하는 명찰(ID카드)를 제작, 배포키로 했다. 아울러 드링크류의 무상제공 금지 홍보운동을 전개하는 것을 비롯해 약국내에서 이용객들의 휴대폰 사용자제를 요청하는 캠페인을 펴기..

도매업체실적< 경동약품등>

도매업체실적 경기 침체 영향 반영 ◆경동약품 =매출 430억원,영업이익 3억2,900만원, 당기순이익 1억5,000만원 ◆기영약품= 매출 1,067억(14.7%성장), 영업이익 19억5,500만원, 당기순이익 6억1,900만원 ◆리드팜=매출 311억, 영업이익 7억4,000만원, 순이익 -1억7,100만원 ◆서울 대신약품= 매출 172억원, 영업이익 8억7,000만원, 당기순익 3억9,800만원 ◆지오영=매출 3,702억(전년동기대비 9.07% 성장),영업이익 68억8,100만원, 당기순이익 31억9,000만원 ◆태경지오팜=매출 873억,영업이익 -8억8,500만원, 당기순익 9,400만원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02 오전 ..

대약, 다문화가정에 의약품 공급등 지원

대약, 다문화가정에 의약품 공급등 지원 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과 자매결연 체결 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다문화가정 지원에 적극 나선다. 대한약사회는 31일 대약회관에서 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무상 의약품 공급등을 약속했다. 여약사회가 주체가 된 이번 행사에는 16개 시도 약사회가 모두 참여하며 지역별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도움이 절실한 다문화가정에 의약품 무상 지원, 건강정보 전달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다문화가정은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 가족들이 의료기관을 쉽게 방문할 수 없고 질병에 대한 정보나 의약품 용어에 대한 이해도 낮아 의약품을 오남용하는 경우가 발생해 약사회의 도움은 절대적인 것이다. 약사회 김구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편견없이 즐겁고 행복..

도협-심평원 의약산업 성장발전 협력

도협-심평원 의약산업 성장발전 협력 조찬간담회, 상호 미래 발전적 논의 도협회장단은 1일 심평원과 조찬모임을 열고 업계현안에 대해 간담을 나눴다. 심평원은 지난 2월 도협 신임회장단과의 상견례를 통해 언급된 조찬회의를 이날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송재성 원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상황과 더불어 의약품도매업계도 많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정부기대 성장동력산업인 의약업계가 경제위기 탈출에 앞장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오늘 이 자리는 도매업계의 의견을 듣고 이해하여 현장중심의 심평원 정책을 펼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이에 이한우 도협회장은“심평원에서 도매업계와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 의미있다”고 언급하고“앞으로 규제위주보다는 도매업계를 포..

광주시약 10일부터 처방전폐기 사업

광주시약 10일부터 처방전폐기 사업 광주시약사회(회장 김일룡)는 10일부터 보관기한 경과 처방전 폐기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시약사회는 우봉자원을 수거업체로 지정하고 각 구별로 처방전 수거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동구는 4월10~11일, 서구 15~16일, 남구 13~14일, 북구 22~24일, 광산구20~21일에 각각 진행된다. 한편 시약사회는 2000년 7월 1일 의약분업 이후부터 2006년 4월 10일 이전 처방전은 모두 처리해도 업무에 지장이 없다며 처방전 보존기간은 청구일로부터 3년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01 오전 11:07:49

복합알약' polypill' 활성화 기대감

복합알약' polypill' 활성화 기대감 임상결과 평가 수치 대부분 양호해 심혈관계 질환자에게 큰 도움 될 듯 폴리필(복합알약) 임상결과가 좋게 나와 앞으로 크게 인기를 끌것으로 전망된다. 항응고제 아스피린, 혈압강하제 3가지, 콜레스테롤저하제 한 가지 등 모두 5가지 약성분을 하나의 알약 속에 몰아넣은 이른바 폴리필(polypill)이라고 불리는 복합알약이 이 5가지 약을 따로따로 복용하는 것 못지 않은 복합효과가 있음이 임상시험 결과 밝혀졌다. 폴리필은 인도의 카딜라사가 개발한 폴리캡(Polycap)으로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의 살림 유수프 박사와 인도 성요한 의과대학의 프렘 파이스 박사가 인도의 50개 의료기관에서 실시된 임상시험 결과를 30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심장병학회..

여약사비둘기회 여수서 전지연수

여약사비둘기회 여수서 전지연수 약사권익 위한 봉사단체 활동 강화 여약사 비둘기회(회장 남수자)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전남 여수에서 전국에서 모인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지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남수자 회장은“비둘기회원이 200여명이 넘는 현재 회원들이 좀더 적극적이고 다양하게 비둘기회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약사회에서 봉사를 한만큼 비둘기회내에서도 약사회를 위해 진심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회를 사랑하며 약사회에서 상을 받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될 수있다고 본다”며 “이번 전지연수를 계기로 다시 한 번 비둘기회가 단합과 화합으로 똘똘 뭉치는 모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지연수는 삼천포, 남해 보리암..

대약, 약사연수교육 개선 방안 추진

대약, 약사연수교육 개선 방안 추진 효율적 진행방향 연구용역 의뢰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는 27일 제5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약사연수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 용역건을 의결했다. 현재 약사연수교육은 대한약사회가 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개국약사의 경우 각 시도 약사회에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위임하고 있다. 약사회측은 시도약사회에서 개별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하다보니 연수교육의 내용 및 관리 사항이 통일되지 못하고 연수교육 결과 관리의 연속성 결여, 교육평가 미실시 등의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어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교육내용을 표준화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의뢰키로 했다. 약사연수교육 개선방안 연구는 의약품정책연구소에서 4월 1일..

[동정]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

[동정]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 신임 해양경찰청장 방문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은 최근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새로 부임한 이길범 청장과 상견례를 가졌다. 해양경찰청장은 인천지역 기관장과 사회 단체장들의 모임인 인화회(회장 안상수 인천시장) 5조 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사연 회장은 5조 회원을 대표해 김영문 회원, 심재선 총무와 함께 인사차 해양경찰청을 방문했다. 이 청장은 2000년~2001년에 부평경찰서장을 역임했으며, 자녀가 김사연 회장과 심재선 총무의 모교인 인천송도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소개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3-31 오전 8:20:40

지오영, 연간 물동량 2배규모로 확대

지오영, 연간 물동량 2배규모로 확대 인천물류센터증축.. 연말 2,900평 규모 확장 지오영이 인천물류센터의 물류소화량이 포화상태에 달해 기존 부지에 물류시설을 증축한다. 이는 센터 설립후 2년만에 증축되는 것으로 인천물류센터의 약 12,231m²(3,700여평) 부지 중 뒤편 유휴지 약 3,636m²(1,100평)에 연면적 약 9,586m²(2,900평)의 5층 규모로 건립된다. 공사기간은 4월부터 금년 10월까지 6개월 가량으로 약 80억원이 투입되며 완공후 약21,157m²(6,400여평)로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시설이 될 전망이다. 현재 인천물류센터는 지오영그룹의 연간 자체 물동량 6천억 규모를 비롯해 TPL 물동량 2,400억, 대웅제약 등 위수탁물류 2,000억원 등 1조원이 넘어서고 있다. ..

인천시약, i-biz 팜코카드 협약

인천시약, i-biz 팜코카드 협약 제일팜코 카드보다 적립 0.5% 더 많아 인천시약사회는 27일 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기업은행과 i-biz 팜코카드 협약식을 가졌다. 이와관련 조상일 총무는 기업은행 팜코카드를 기존 제일은행 팜코카드와 병행해 사용하면 결제 한도액이 2배로 증가해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일시불 이용시는 제일은행 팜코카드(0.7%)보다 기업은행 팜코카드(1.2%)가 0.5% 더 적립되어 유리하고, 2~3개월 무이자 할부 시에는 기업은행 팜코카드(0.3%)보다 제일은행 팜코카드(0.7%)가 0.4% 더 적립되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약사회 적립기금은 제일은행 팜코카드는 0.3%, 기업은행 팜코카드는 0.2%이다. 반면에 협약을 맺지 않은 업체에서 약국을 방문하며 신청을 받아가는 경우..

인천남동.연수藥, 관할세무서와 간담

인천남동.연수藥, 관할세무서와 간담 상호 애로사항등 의견 교환가져 인천 남동구약사회와 연수구약사회는 27일 성남효 남인천세무서장을 비롯한 9명의 과장들을 관내 식당으로 초청해 2009년도 상반기 간담회를 가졌다. 김사연 인천시약회장은"약사회와의 간담회는 1993년, 남동세무서가 설립될 당시부터 시작되어 왔다"며 그동안 약사회는 약업계의 애로점을, 세무서는 세무상식과 세정 홍보내용을 상호 전달하는 등 유익한 대화 통로의 역할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성남효 서장은 "진작 모임을 갖으려 했으나 과장들의 인사 발령이 있어 늦었다"며 세무 행정과 약업계의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상일 남동구분회장과 최선경 총무, 김민영 연수구분회장과 강근형 총무가 참석해 ..

경기도약, 온라인쇼핑몰 업그레이드 오픈

경기도약, 온라인쇼핑몰 업그레이드 오픈 태경지오팜과 새로 손잡아..동네약국 효과 클듯 경기도약사회가 그동안 운영해 오던 쇼핑몰을 업그레이드 시켜 재오픈한다. 이와관련 경기도약사회는 그동안 제휴하던 업체 엔드럭과 결별하고 새로운 토종업체인 태경지오팜과 손잡았다. 이에따라 양측은 지난 27일 팔레스 호텔서 협약식을 갖고 조건과 운영내용등을 공개했다. 이날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은 "지난해말 리베이트 관련 법률이 발효된 이후 약국이 받아오던 여러가지 혜택에 대해 문제가 발생해 기존업체와 결별할 수 밖에 없었으며 해당업체가 특히 외자계자본에 인수되면서 회원들의 민원도 많아 새로운 업체를 물색할 수 밖에 없었다"고 경과를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업체를 물색하던중 마침 약국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던 태경지오팜과 조..

숙명약대동문회, 후배에 장학금 전달

숙명약대동문회, 후배에 장학금 전달 신입회원 환영식도 열어 숙명여대약학대학동문회는 최근 2009년 졸업 신입동문 73명에 대한 환영회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진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에 나가서도 숙명의 빛을 잃지 않는 훌륭한 밑거름이 되어 동문회를 빛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앞서 지난 25일에는 약학대학 학장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김수진(3학년) 학생에 '박수선 장학금'을, 김여명(3학년) 학생에 '정영자 동문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아울러 동문회기금 장학금은 김다연(2학년), 김수진(2학년), 조상희(4학년) 학생에게 전달됐다. 한편 김희두 학장은 "동문회에서 후배들에게 늘 관심과 사랑으로 학교발전에 도움을 주는 동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광주시약 5월10일 연수교육 실시

광주시약 5월10일 연수교육 실시 연석회의열고 현안 논의 광주시약사회(회장 김일룡)는 최근 회장단·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일룡 회장은 "약권수호와 약사회 발전을 위해 임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회원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약사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오는 5월10일 광주시민회관에서 회원연수교육을 열기로 하고 약사들의 참여를 독려키로 하는 한편 가정내 폐의약품 회수처리, 처방전 폐기 사업, 대구-대전시약사회 자매결연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회의에는 김일룡 회장을 비롯해 김재익, 이성님, 문홍섭, 류호준, 유재신, 유강준 부회장, 기승호 대외협력, 정경희 학술연구 팀장 등 집행부와 정태용 동구, 이경오 서구, 채주원 남구, 정현철 북구, 유재신 광산구약..

도협, 효율적 시스템 구조로 변화하나

도협, 효율적 시스템 구조로 변화하나 인력구조.선진적 시스템 구축등 움직임 주요 현안 선제적 대응체계…회원단결이 관건 도협의 회무와 현안에 대한 정책이 사후약방문에서 시나리오 경영 등 일반경영 기법들이 일부 도입되는 등 보다 체계적으로 전환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등 도매업계의 움직임이 관련업계에 관심을 받고 있다. 협회의 이런 변화 조짐은 이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들어 제약업계에 몸담았던 고급인력들이 도매업으로의 진출이 점차 증가해 영업이나 마케팅기법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기법들을 어느 정도 몸에 체득하고 있다는 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한우 집행부 초도이사회 아울러 최근에는 각 도매업체의 2세 유학파들이 속속 가업을 물려받으면서 도매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도 작용한다는 분석..

병원입찰 혼탁 원인은 제약사 이중가격

병원입찰 혼탁 원인은 제약사 이중가격 도매업계, 0.01% 초저가 낙찰약등 강력대응 도매업계가 제약사의 균일가 공급의 불이행으로 입찰업계가 혼탁스런 양상을 보이고 있는 주된 원인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향후 국공립병원 입찰에서 다국적 제약사의 낙찰가를 공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26일 서울도협병원분회는 팔래스호텔서 입찰제도개선소위원회를 열고 다국적제약사들의 낙찰가 공개 결정은 도매업계에 대해 5% 내외의 낮은 유통마진을 주면서도 지난해 서울대병원 소요의약품 입찰에서 기준가 20~30% 가량 낮은 가격에 공급됐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이는 이치적으로 잘못된 구조라고 결론지었다. 특히 지난 12일 서울대병원 소요약 비율제 입찰그룹 가운데 0.01%에 낙찰된 것이 공정거래법에 위반되는지 여부를 공정거래위원..

전국 면대약국 1백여곳 검찰고발 확정

전국 면대약국 1백여곳 검찰고발 확정 약사회 관련TF팀, 내달 10일경 단행 최근 각 시도약사회에서 자체조사해 최종적으로 약사회에 보고된 면대약국에 대해 약사회가 검찰고발을 결정했다. 대한약사회 면허대여약국 정화추진 T/F(팀장 조찬휘 서울지부장)는 26일 2009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현재까지 각 시도약사회로부터 보고된 기업형 면대약국(도매상, 제약, 병원 직영 면대약국 등)을 4월10일까지 검찰에 고발하는 것을 확정했다. 이들 약국은 각 시도약사회에서 여러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된 약국들로 100여곳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정화추진 TF는 4월 7일 제2차 면허대여약국 정화추진 T/F 회의를 개최하고 시도약사회로부터 추가 보고된 기업형 면대약국을 포함해 최종 고발 범위를 심의·확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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