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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701

서울시약사회 중고생 봉사활동자 모집

서울시약, 중고생 봉사활동자 모집 내달 11,18일 남양주 송천한마음의집서 실시 서울시약사회여약사봉사단은 2월중 학생봉사대활동을 2월11일과 18일 두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남양주소재 송천한마음의 집에서 있으며 여기서 중증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당일 오전 10시 서초구 서초3동 대한약사회관(전철2호선 방배역하차,남부터미널방향 서울고교앞)앞에서 출발하며,참가를 원하는 중고생은 2월5일까지 서울시약사회(581-1001)로 신청하면 된다. 교통비와 식대는 자비부담이며 봉사활동후 단체장의 봉사인증서가 발급된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1-28 오후 1:52:57

입양아동 의료보험 내달부터 입양가족에 함께 등재

입양아동 의료보험 입양가족에 통합기재 내달 1일부터 18세미만 입양아동 대상 다음 달 1일부터 18세 미만의 입양아동에 대해 입양가족 의료보험에 함께 기재되는 방식으로 의료급여증 표기 방법이 개선된다. 지금까지 18세 미만의 국내 입양아동은 다른 가족과 달리 개인에게 발급된 의료급여증을 이용하여 의료급여 혜택을 받아 왔으나, 입양아동만 건강보험증에 기재되지 않아 세대내 동질감 결여 등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2월 1일부터 입양아동의 부모가 건강보험 가입자일 경우, 아동에게 발급되는 의료급여증을 폐지하고 다른 가족과 함께 건강보험증에 등재키로 했다. 건강보험증 표기 시에는 입양아동의 주민등록번호 앞에 “(A)" 표시를 하여 타 가족과 구분하고, 의료급여 혜택은 현행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게 ..

허가취소약 조제 행정처분, 취소일 기준

허가 취소의약품을 조제한 것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이 급여정지가 아닌 허가취소일이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약사회측은 일선 보건소 실태조사 결과 생동성 자료 조작으로 허가 취소된 의약품을 조제한 약국들이 일부 언론보도와 달리 행정처분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생동성시험 자료 조작 등으로 160개 품목이 2006년 9월 29일부터 급여정지 되었으나, 실제 허가취소는 2007년 1월 18일 이후에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라는게 약사회 설명. 따라서 급여정지 기간 중 해당 의약품을 조제한 약국들은 약제비만 삭감되며, 허가취소일 이후 조제한 약국은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 대한약사회 신상직 약국이사는 급여정지 이후 허가 취소일까지 100일 이상 준비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행정처분 대상은 ..

롯제 기능성 껌 대중광고 시작

롯데제과 기능성 껌 대중광고 실시 설연휴 맞아..운전자 대상 '졸음올때 씹는 껌' 약국을통해 출시돼 판매중인 대한약사회인증 기능성 껌이 명절연휴를 앞두고 대중광고에 나섰다. 지하철 한 무료신문에 게재된 광고는 출시제품중 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졸음 방지 껌.롯데측은 졸음운전예방 캠페인을 벌인다는 광고내용으로, 장거리 운전할때 씹는 '졸음올때 씹는 껌' 광고를 게재한 것이다. 이와함께 사진에는 비타민과 '상쾌한 목을 위한 껌'도 함께 첨부했다. 현재 롯데제과 제품은 약국가에 급속도로 매대가 설치되는등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롯데제과의 기능성껌은 시리즈로 출시되며 대한약사회가 공식 인증한 제품으로 순차적으로 발매돼 약국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은 지오영, 선우팜에서 강원권은 연합약품에서, 대구경북은 동..

시흥시약사회 19차정기총회

시흥시약, 작지만 알찬약사회 만들자 19차정총,인보사업 활성화..동호회적극 지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약사회 구현키로 경기도 시흥시약사회가 지난해 서울경기약사학술제에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을 이어받아 금년 한 해도 작지만 강한 약사회를 만드는데 주력키로 했다. 시흥시약사회는 26일 나폴리웨딩홀서 열린 19차 정기총회에서 내년한해는 회원들이 더욱 단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새해 예산안으로 6천890여만원을 승인했다. 이상렬 의장은 인사말에서 "금년에는 내적으로 시흥시약사회 입지가 경기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많은 행사의 주관자가 되어 명실상부한 앞서가는 분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이런 내외적인 변화에서 우리가 있을 자리를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은 지금까지 지켜왔던 '시흥시약의 힘=..

경기인천의약품도매협회 34차 정기총회 개최

중앙도협과 백마진근절위해 적극 공조 신임감사에 삼일아이팜 김창식 대표 경기인천 의약품도매협회 34차 정기총회가 인천 카리스호텔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현 소일 회장은 "현재의 약업계 상황은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누적되고 있으며 이럴 때 일 수록 모든 업체들이 함께 사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며 중앙회차원에서 추진하는 백마진 근절운동 등에 적극 동참 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업계에서 이문제는 오랜 숙제이지만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압박을 가하고 있는 정부측에서 직접 나서서 해결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황치엽 중앙도협회장은 "도매는 물론 제약, 약국등 유관업계가 모두 공통된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도매업계는 더욱 힘든 상황이다"고 언급한뒤 "유통..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41차 정기총회

서울시도협, 사면초가 위기 지혜로 정면 돌파 연회비 20만원 인상...마진문제 연구용역 추진키로 "회원은 owner, 협회는 helper!" 캐치프레이즈 선정 서울도협이 사면초가의 위기를 정면돌파하는 강수를 선택했다. 서울도협은 24일 오후2시 팔레스호텔서 가진 정기총회를 통해 "지금 도매업계는 유통일원화 유예후 폐지, 약가마진 인하등 대내외적으로 고통과 어려움을 동반한 악재들만 잔뜩쌓인 사면초가의 위기이므로 새로운 각오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정면돌파하자"고 결의했다. 변화는 시작됐다고 밝힌 한상회 회장은 "여러가지 고통과 어려움이 있으나 이는 도매업계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줘 위기를 기회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며, 여러가지 사회사업과 함께 본업을 충실히 하면 거기서 길이 보일것이므로 피할수 ..

한나라당 공천에 약사 반드시 포함

홍준표 의원 "공천에 약계인사 반드시 포함" 최소 1인은 비례대표 들어갈 듯..대상자는 미지수 서울시 구약사회중 큰 규모인 동대문구약사회 총회석상에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이 참석해 의미있는 발언을 했다. 이날 총회장에는 김희선 민주신당 의원과 홍준표 한나라당의원, 장광근 前의원등이 참석했으며 이중 홍준표 의원과 김희선 의원이 인사말을 했다. 홍준표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BBK문제 해결로 이명박 당선자의 당선에 꽤 크게 기여한 인물이며,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약계 인사가 이번 공천에서 반드시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그 대상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했다. 홍 의원이 한나라당에서 어느정도 입김이 작용하는 인물이라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약계인사 중 최소 1명은 비례대표를 통해 국회입성을 할 가능성 ..

경기도약사회 2차반품 회의

경기도약 2차 반품협의체 회의가져 수거 방법등 구체적인 사항 논의 경기도약사회는 22일 약국위원회 주관으로 2차 반품 협의체 및 추진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11일 1차 반품 협의체 및 16일 약국위원장 회의에서 논의 되었던 반품 수거 방법 및 일정 등에 대하여 해당 도매회사와의 의견 조율이 완료 된 것이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 날 회의에서 △반품 수거의 방법에 있어 주거래 도매회사에서 일괄 수거 △수거에 있어 일괄 수거 후 경기도약에서 지정한 물류 집결지로 반품 의약품 취합 △미 수거 의약품에 대한 수거 협력업체의 분회별 선정 △반품 입력 데이터의 정보 공유 △각 분회 약국위원장과 협력도매회사와의 유기적 상호 연락체계 구축 △2월 말까지 반품 의약품 수거 완료 예정(1차 수거..

충청남도약사회 개봉재고약반품 간담회

충남도약, 재고약 추진상황 세부 점검 도매-제약초청 간담회 상호 협력사항 논의 충남도약사회가 개봉재고의약품 반품 중간점검을 가졌다. 도약사회는 23일 회관 3층서 도매및 제약등 유관업계와 반품관련 간담회를 갖고 세부적인 문제를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사회측에서는 강부규 총무가 약사회의 기본 지침을 설명했으며 정산기간이나 방법등에 대해서는 도매-제약측과 의견을 충분히 교환하고 원활하게 진행키로 했다. 이자리에는 노숙희 충남도약사회 회장을 비롯 이희영, 전일수 부회장, 강부규 총무이사와 도매협회 최성률 지부장, 동원약품 김관식 사장, 대전지오팜 양원배 사장, 대동약품 송호준 부사장, 백제약품 김기문 차장과 충남약업협의회 이복상 회장(동아제약 지점장)과 김원형 총무(동화약품 지점장), 중외제약 조종형 지점..

동대문구약사회 52차 정기총회

동대문구藥, 새회장에 김 경오 약사 52차정총,회원에게 다가가는 회무 추진 서울 동대문구약사회 새회장에 김경오 전 감사가 추대됐다. 동대문구 김형근 회장이 일신상 사유로 공석이된 회장직과 관련 동대문구약사회는 23일 열린 49차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김경오 회장을 선출했다. 이에따라 김 신임회장은 잔여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하게된다. 김 회장은 "이미 회장직을 경험한 바 있어 극구 고사했으나 결국 회장직을 안할수 없었다"며 "이는 과거의 동대문구약사회 명성을 되찾으라는 회원들의 부름으로 생각하며 새정부처럼 힘차고 정열적으로 일하겠다"고 수락인사를 했다. 또 "임원들과 열심히 힘을 모아 회무에 임하고 회원을 섬기는 회무를 섬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감사에는 이창조 자문위원이 선출됐다. 본 회의에서 ..

시흥시약사회 개봉재고약반품 2차 정산작업

시흥시약, 재고 반품약 정산작업 진행 21개업체 품목....신년교례회도 겸해 경기도 시흥시약사회는 22일 재고의약품 반품에 대한 정산작업을 가졌다. 이날 정산작업은 2차로 진행된 것이며 21개업체의 제품중 재고약에 대해 진행됐다. 반품 정산을 위한 보상물품의 약국별 분류와 포장은 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실시했으며 금액상으로는 2천만원 가량이다. 한편 시약사회는 재고약 정산실시와 더불어 원활한 2008년 연수교육실시를 지원하기 위해 빔프로젝터를 설치하는등 회관을 재정비했다. 이와별도로 시약사회는 신년교례회를 열고 지난해 회무를 평가하는 한편 2008년도 새해 알찬 회무를 기약했다.한편 총회는 26일나포리웨딩홀서 열린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1-..

충남약사회,태안.서산약사회원 연회비 일부 삭감

충남도약사회, 태안,서산회원 연회비 삭감 최종이사회, 정총상정안건 심의..사업실적 보고 충남도약사회 최종이사회가 19일 회관에서 열렸다. 이사회는 정기총회에 상정할 주요 안건을 심의 승인했다. 심의된 주요 안건은 2007년 사업실적및 결산안과 내년도 사업계획및 예산안등이다. 특히 새해 신상신고비와 관련 태안 원유유출사고 관련, 태안,서산시분회원들의 회비 2만원은 삭감징수키로 했다. 이는 대한약사회비 인상분이다. 이밖에도 도약사회는 정기총회 수상자를 심의했으며 기름유출사고 관련 성금및 의약품 지원현황과 봉사약국 결과를 보고했다. 아울러 전국약사대회, 개봉재고약반품 진행상황, 마퇴본부충남지부 연계사업등을 논의했다. 한편 정기총회는 오는 2월 16일 회관에서 개최된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

의약품도매업계, 공정거래 자정결의 대회연다

도매협회,공정거래로 유통투명화 나선다 2월정기총회서 자정 결의대회 개최 결정 신임 임원 12인 선임..새 비지니스 모델 개발 도매협회가 공정거래를 통해 의약품유통 투명화에 나선다. 도협은 22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오는 2월 열리는 46회 정기총회에서 모든 회원이 모인 가운데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는 고질적인 유통부조리를 근절하고 정부의 거래투명화방침에 부응해 도매업계의 권익을 회복하기위한 일환으로 모든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사안이다. 이날 황치엽 회장은“작년 한 해 무엇보다도 정부정책인 보험재정 안정화와 유통투명화를 위한 제도 변화가 물밀듯 다가오는 변화의 현실을 직시하여 업계가 변화의 시류에 동승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작년도에 엄청난 약가인..

마포구약사회 47차 정기총회

마포구약,소속감으로 화합의 분회만들자 47차정총, 반회 활성화 적극지원키로 마포구약사회는 22일 47차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사업계획과 예산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날 정운삼 의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약사직능을 위해 밤늦게까지 노력하는 회원들이 있었기에 회원들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내고 있다"고 말하고 "다가올 총선에서 약사국회 의원을 많이 탄생시켜 관련정책 수립에 약사들의 상황을 제대로 전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관하 회장은 "다양한 회원지원 활동과 약사직능 활동을 한 한해였으며,금년에는 홈페이지 활성화등을 통해 보다 향상된 분회를 꾸려 나가겠다"고 밝히고 "회원들도 보다 더 소속감을 갖고 신상신고등과 회무참여를 해주길 바라며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구약사회..

병원약사회, 예비약사에 채용정보 제공

병원약사회, 약사국시장서 채용계획등 제공 예비약사 격려...손인자 회장등 40여명 참여 병원약사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약사국시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지난 18일, 약사국가고시가 실시된 서울 광남중학교와 한산중학교를 각각 찾아 수험생들에게 병원약사 홍보자료와 전국 병원약제부서 인력채용계획 정보,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격려의 응원을 보냈다. 병원약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병원약제부서 인력채용계획 정보도 함께 제공되어 취업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인자 회장을 비롯한 이광섭 홍보담당 부회장, 구본기 부회장, 최혁재 홍보위원장(경희의료원)과 황보영 홍보부위원장 등 임원들과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강남성모병원, 강동성심병원, 경희의..

약계단체 규제완화 요청

"상생의 협력통해 BT산업 발전 다짐" 약계신년교례회, 정부에 규제완화 요청 범약계가 정부에 관련 규제완화를 요청하면서 업계에서도 産.學.硏이 힘을 모아 제약산업을 향후 국가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약계 6개단체는 3일 오후 3시 제약협회에서 가진 신년교례회에서 무자년 새해에는 더욱더 노력해 신뢰받는 약계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수 제약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약산업이 국가 경쟁력 강화의 선봉이 되기 위해서는 5가지 실천방안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제약경영자들의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자세와, 법과 질서를 지키는 투명한 경영을 통한 신뢰회복,정부 규제의 완화, 상호 윈-윈하는 협력체계 구축"등을 제시하고,이를 위해 약계관련 단체가 적극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약국체인 위드팜, 대웅제약이 살렸다

위드팜, 대웅제약서 자금수혈 정상화 가속 부실가능성 제거...체인약국 활성화 박차 위기설이 나돌던 위드팜이 수혈을 통해 정상화되고 있다. 위드팜은 분업때 의욕적으로 출발한 처방조제 전문약국 체인이다.이후 꾸준한 성장을 해 왔으며, 이후 OTC및 건식등도 취급하는등 사업을 확장해왔었다. 위드팜측은 최근 대웅제약으로 부터 자금지원을 통해 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이사회에서 거래조건과 자금조달 여건 개선을 위해 전체 주주에게 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대웅제약이 자금 지원을 수락해 이루어졌다. 위드팜은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부실 가능성을 제거하며 담보·거래가능 조건 개선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와관련 위드팜 박정관 대표이사는 “경영정상화를 위해..

설날 당번약국 철저히 운영하자

설날 당번약국 운영 적극 참여 당부 국민 편의 도모..수퍼판매 빌미 제공없어야 대약, 전국시도약사회 시행지침 보내 설연휴 당번약국의 철저한 준수를 대한약사회가 당부하고 나섰다. 당번약국은 약에 대한 독점권을 가진 약사들과 정부의 국민을 위한 약속이면서 동시에 약사의 당연한 의무임에도 늘 논란이돼왔다는 점에서 대한약사회는 이번 설연휴에는 이를 보다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지침은 특히 최근 잦은 일반약 수퍼판매의 중요한 빌미로 제공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16일 전국시도지부장 회의에 보고된 것으로 작년 추석절의 성공적인 당번약국을 재현하자는 의지로 보여진다. 이번 지침은 시군구 분회별로 인구 2만 명당 최소 1개소 이상의 약국이 개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유동인구 등을 감안, 지역적 편중이 없도록..

서울시약사회합창단 남성단원 모집

서울시약합창단, 홍보사절 몫 "톡톡" 지출크지만 역할도 커...남성회원 모집 강화 서울시약사회 합창단이 서울시약 홍보사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를 주관하는 서울시약 문화복지위원회는 20일 1차 회의를 열고 합창단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합창단의 규모가 70여명 안팎이다 보니 모일때마다 비용지출이 크고 악기구입등에서도 타 분회보다 지출이 많아 감사에서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단원들이 부족한 비용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사용하는등 열의또한 만만찮은 상황. 이순훈 위원장은“공신력있는 지휘자와 반주자 섭외로 합창단원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외부 이미지를 강화하다보니 타 위원회와 비교해 사업비 지출이 다소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고 말하고“작년에는 합창단이 처음 발족한 해였기 때문에 피아노 구입,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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