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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701

오산지역약국, k소아과 권리금장사 주의보

의원이 처방전미끼 약국권리금 장사 오산지역,이전통해 약국자리 확보,계약해 처방전확보가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상황에서 일부지역에서 의원들이 처방전 장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오산의 한 소아과의원은 1일 150건 안팎의 처방전을 발행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약국들로부터 처방건수를 이용한 권리금 장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산시약사회 김대원 회장은 이와관련,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산에서 오래 개국한 약사등은 소문을 통해 익히 알고있으나,소문을 못들은 약사나 신규 개업약국, 타지에서 온 약사들은 영문도 모른채 고스란히 당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해당 소아과가 약국이전을 하면서 아래층에 약국터를 미리잡고 약국을 오픈하려는약사에게 수천만원내지 많..

약국환자 민원 응대 방법

약국 민원,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이 "열쇠"   비약사조제·무단 대체변경·불량약문제 많아   1월 28일부터 의심처방의무응대 확인 필수약국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약사를 힘들게 하는 일들이 부지기수다.그 중에는 정말 터무니 없는 일들도 있고 일정부분 약국에서 잘못한 일들도 존재한다.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 부분은 바로 약국관련 민원이다. 환자나 고객들은 약국에서 불편한 점이나 피해를 본 부분에 대해서는 과거와 달리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민원을 제기해 약사들을 돌연 긴장케 한다.차라리 약국에서 거세게 항의를 하거나 따지면 나은 편이다. 보건소 민원제기는 기본이고 인터넷 등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지자체나 심지어는 청와대까지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이 비일비재 하자 ..

경기도약사회, 51차 정기대의원 총회 성료

경기도약. 즐거운 약국위해 올해도 "GO GO!!" 예산안 4억9백여만원 승인...다양한 실용사업 지속 추진 경기도 약사회의 fun-pharm운동이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경기도 약사회는 2일 저녁 시흥시 정왕동 시흥관광호텔에서 51차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들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는 약국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전개하기로 했다. 박기배 경기도 약사회장은 "취임하자 마자 회비를 인하하는 한편 권역별 무료 학술강좌와 약사세미나등을 통해 경영에 도움 될 만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다양한 동호회 활동과 회원간 친목 도모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규모 분회에 대한 행정지원과 2차원 바코드 시스템의 효율적 도입,홈페이지 전면개편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도 불편함을 해..

국시원 보건의료인력 수급 연구자 모집

국시원, 보건의료인 수급 조절 연구 연구자모집, 15개직종 대상 용역 수행 의사의 과잉, 지방 중소병원 간호사의 부족등은 보건의료인의 대표적인 불균형이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이와 관련 최근 중장기 수급 추계연구를 진행하기위해 연구비를 책정 원할한 보건의료인 수급에 대해 연구할 방침을 정했다.이와관련 국시원측은 보건의료인력수급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할 연구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오는 25일까지 지원하면 되며 총 용역비는 1억 5500여만원으로 3월부터 내년 5월까지 진행된다. 현재 보건의료인은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조산사, 약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안경사, 의무기록사, 응급구조사 등 15개 직..

약사회,의약품 저가구매인센티브 개선책 필요

대약 "저가구매 인센티브 개선책 필요" 입장문발표,긍정적 부분 못잖게 문제점도 많아 제약협회와 의약품도매협회에 이어 약사회측도 정부의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 도입에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31일 오후 입장을 밝히는 글을 통해 “저가구매 인센티브의 법안 개정 논의에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의약품 실거래가 상환제는 의약품 사용에 따른 요양기관 이윤을 배제하고 제약기업간의 의약품 품질경쟁을 유도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일정부분 유통질서 확립등에 기여하긴 했지만 정확한 가격파악의 어려움, 저가구매동기 유발 실패등 문제점도 많이 드러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논의 중인 제도는 의약품의 사용량에 따라 요양기관별로 의약품 가격의 이원화와 시장의 이원화를 유도시킬 우려가 있으며 ..

약사회, 親약사 국회의원 배출에 총력

4.9 총선 친약사 의원 배출에 올인 대약총선전략팀, 선거법 범위에서 방법최대 동원 18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약사회가 올인한다. 대한약사회는 이번 총선에 약사출신 의원을 최대한 배출하는데 노력키로 하고 대약차원의 지원체제를 본격가동하기로 했다. 대약은 이와관련 30일 1차 총선전략팀 회의를 열고 약사후보자및 약사가족 후보자의 국회진출을 돕기위해 모든 지원방안을 강구키로 결정했다. 이와관련 대약은 약사및 약사가족등 친약계 인사중 출마대상자를 파악하는 한편 1회원 1후보 후원하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이들 후보 출마지역의 연고자 찾기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총선전략팀을 맡은 박호현 팀장은 “18대 총선은 새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이며,공직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동..

강남구약사회 명절 앞두고 인보사업

강남구약, 명절맞아 인보사업 독거노인 격려금과 생필품등 지원 서울 강남구약사회는 지난 31일 명절을 앞두고 관내 개포1동 사무소를 통해 장애인 가정및 독거노인 30세대에 격려금과 함께 쌀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고원규 회장, 김성철 부회장, 신성주 부회장, 이은경 여약사위원장, 김성은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1-31 오후 4:19:21

약국 영수증 출력용 단말기 교체시 주의

영수증출력용 단말기 교체시 주의 요구 링크아렉스 사용 약국 계약서 철저히 살펴야 약국에서 카드결제나 영수증출력용으로 사용하는 단말기를 교체할 경우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링크 아렉스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송파구의 한 약국은 최근 단말기를 교체하면서 링크아렉스를 인수한 'KTC-PHARM'이라는 업체가 단말기를 무상교체해 준다는 말만 믿고 기존 업체를 인수한 업체인만큼 고객의 모든 것이 그대로 넘어간줄 알고 계약서에 무심코 사인을 했다가 낭패를 봤다. 이 약국은 인쇄불량으로 A/S를 신청 했다가 새로 인수한 업체가 단말기를 무상설치해 준다면서 단말기는 임대형식을 취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싸인이 필요하다고 말해 싸인을 했다고 밝혔다. 교체당시 위약금이나 계약기간등에 대해 설명도 없고해서 링크아렉스로부터 모..

서울 노원구약사회 월계동 극빈가정 2곳 생활비지원

노원구약, 관내 극빈가정 생활보조비 지원 여약사위 주관 2가정 방문 위로 격려 노원구약사회가 보건소와 함께 관내 불우가정 두곳을 찾아 생활보조금 지급등 인보사업을 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29일 월계2동에 사는 극빈가정을 찾아 위문했다. 한가정은 뇌졸중으로 언어장애인 동시에 지체장애를 딸은 유방암으로 항암 치료 중으로 병원비로 인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인 가정이며, 다른 한가정은 07년 7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상처치료 중이며 관리비가 몇 개월씩 밀려 있는 독거노인 이다. 이와관련 김성지 회장은 "노원구가 전국에서 가장 어려운 가정이 많은 곳임을 알고 있으며 이에 보건소나 보건지소 관련 일을 하시고 있는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원구 약사회는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보낼 것"이라고 ..

성동구약사회 반회별 보건소교육및 신상신고 실시

성동구약, 반회 순회 보건소교육 진행 신상신고 병행....90%이상 참석률 "효과만점" 서울 성동구약사회는 1월15일부터 말일까지 각 반회를 대상으로 보건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회원의 90%가 참석했으며 약국관리 철저와 화합을 다졌다. 김영식 회장, 이웅재 부회장, 성동보건소 유희정 약무계장, 전양미약사등이 함께한 이번 교육에서 유희정 약무계장은 약사법 해설,2008년도 약사감시 계획,약국자율점검표 인터넷 제출,성동구 정비를 위한 간판 및 광고물 교체,폐의약품 사업 등에 대해 교육했다. 김영식 회장은 “약국 경영을 하면서 약사법이나 약사감시에 두려움으로 대처해 왔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보건소 교육을 통해 보다 철저한 약국관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순회교육은 ..

금천구약사회 하반기중 2일 일정 백일장

금천구약, 1박2일 일정 백일장 연다 여약사委 하반기중 개최키로 서울 금천구약사회 여약사회는 지난 29일 저녁 9시 시내 한 음식점에서 제1차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장현진, 위원장 오경녀)를 개최하였다. 이날 여약사위원회는 주요 상정 안건으로 2007년 결산보고와 2008년 계획 및 예산보고를 심의했다. 한편 사업계획으로는 자선다과회를 상반기중에 개최키로 했으며, 세부일정은 차기 여약사위원회의때 논의키로 했다.또 백일장은 1박2일로 가을에 개최키로 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1-31 오전 11:50:25

대구경북의약품도매협회 35차정기총회

대구경북도협, 유관단체및 회원간 교류활성 35차정총, 신임 부회장에 백서기 대표 대구경북의약품도매협회 35차 정기총회가 29일 개최됐다. 대구경북도협은 이날 새해예산안과 중점 사업계획안등을 심의 확정했다. 회의에서 조광래 회장은 “2008년에는 회원사의 모든 지헤와 역량을 모아 우리의 권익보호와 신뢰회복에 힘쓸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각종 모임체를 발전시켜 약업계 인사들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상생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밝혔다. 총회는 또 신임 부회장에 한성약품 이종목 대표를 선임했으며 골프동호회를 결성해 친목을 도모키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회원사 권익보호 및 신뢰회복,위수탁, 공도울류 통한 의약품 유통선진화 추진,투명, 공정, 정도영업 풍토 조성, 의약품 명예·자율지도 점검 강화 등을 추진할 것..

환자중심 약물사용평가 시스템 특허

이수유비케어, 환자중심 약물사용평가 특허 향후 EMR솔루션등에 적용 계획 이수유비케어는 최근 환자 중심 약물 사용 평가 시스템을 특허등록했다. 이번 특허의 내용은 일정기간내, 환자가 다수 의료기관으로부터 처방을 받아 약 복용시 약물의 상호작용(Drug Interaction)이나 약물용량의 과소 혹은 과다 복용으로 인한 약화 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약물사용평가시스템(DUR, Drug Utilization Review)의 기반기술이다. 업체측은 향후 강화될 환자안전 정책에 따라 EMR 솔루션에 적용할 예정이며,이를 통해 과거 내원기록과 현재 처방된 약품들과의 병용금기 체크 기능과 타기관에서 처방 또는 조제된 약품들과의 병 용금기 체크 기능을 가능하게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

서울시약사회 봉사상에 양희익, 김희숙, 김진권 약사

서울시약봉사상에 양희익 약사등 3인 선정 최종理,적자결산 문제.. 조찬휘 회장 '사과' 일단락 2008년 서울시약사회 봉사상에 성동구약 소속 양희익 약사, 광진구약 소속 김희숙 약사, 성북구약 소속 김진권 약사가 수상했다. 서울시약사회는 29일 최종이사회를 통해 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이들은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는 약사상을 심는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어 서울시약사회는 최종이사회를 열고 총회 상정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조찬휘 회장은 "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지만 예산상에 다소 차질이 빚어졌으며 죄스러운 마음으로 이자리에 섰다"고 말하고 "다음회기에 잘 할 수 있도록 채찍질을 해준다면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어 "회무 운영과정에서 약국경영활성화 강좌를 위해 비용이 ..

59회 약사국시 합격자 발표

새내기 약사 1,395명 배출 59차약사국시 86.6% 합격률...공동수석 나와 59차약사국시 합격률이 86.6%를 기록, 새내기약사 1395명을 배출했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은 30일 오후 6시를 기해 지난 18일 실시됐던 제59회 약사국시 합격자를 발표, 응시생 1,570명중 1,359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고 점수는 300점만점에 282점을 받은 경성약대 이현민 씨와 대구 가톨릭약대 송은주 씨가 공동수석을 차지했다. 한편 최근 5년간의 합격률은 제54회 85.6%, 제55회 86.4%,제56회 82.4%,제57회 86.5%등으로 90%를 넘지 못하고 있다. 합격자 공고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발표되며, 자동응답전화(060-700-2353) 등으로 확인할 수 있..

부산울산경남의약품도매협회 41회 정기총회

부산울산경남 의약품도매업계 거래질서 확립 결의 41차정기총회, 저마진등 주요상정안건 승인 부산울산경남지역 의약품도매업계(이하 부울경도협)가 공정거래 질서확립에 적극 동참키로했다.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회장 김동권)는 28일 호메르스호텔 20층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공정거래 질서확립 자정 결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도협중앙회 차원에서 추진하는 공정거래에 적극 협력키로했다. 김동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회원 결속으로 쥴릭에 합리적으로 대처해 우리의 저력을 대외적으로 과시했으며 부산의약품유통사업조합을 설립으로 선진화된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탄생을 눈앞에 두는 등 많은 일을 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는 약사관계법령 개정, 보험약가 인하, 포지티브제도 등의 영향으로 업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

서울의약품도매협회, 개봉재고의약품 반품일정 확정

서울도협-시약과 개봉약 반품일정 조율 3회 걸쳐 실시...6월말까지 정산완료 서울도협의 개봉재고약 반품일정이 확정됐다. 시도협은 28일 서울시약사회측과 관련회의를 열고 실무책임자 반품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에따라 오는 2월 17일부터 3회에 걸쳐 반품수거및 정리에 들어갈 계획이며 정산은 4-6월까지 100%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도협과 서울시약 양측은 ▲1차반품 수거를 2월 11일~2월 16일까지 하고,2월 17일~2월 23일까지는 정리작업▲2차반품 수거는 2월 25일~2월 29일까지 하고, 3월 3일~ 3월 8일까지 정리▲3차반품 수거는 3월 17일~3월 22일까지 하고, 3월 24일~3월 31일까지 정리를 끝낸 다음 오는4월 1일부터 ~6월말까지 제약사별 정산 완료을 완료한다는 것이다. 금번 반품..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藥價관련 BMS측 주장 반박

건약,"BMS 약가논란 주장 환자 기만행위" 논평통해 "제도적 허점 이용한 교묘함" 주장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이 다국적제약사인 BMS측의 약가관련 입장에 대해 논평을 통해 강하게 반박했다. 건약은 모 인터넷전문매체와 BMS한정훈 본부장과의 인터뷰 내용과 관련,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고 밝혔다.건약은 BMS의 신약 스프라이셀 가격논란과 관련 BMS측이 글리벡 가격을 거론하며 약가산정 방식을 논하는것은 제도상의 허점을 이용한 교묘한 행위라고 비난했다.건약이 주장하는 논평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BMS 스프라이셀 가격 논란의 중심에는 글리벡이 존재하고 있다. 이는 바로 BMS가 글리벡 가격을 기준으로 해서 약값을 산정했기 때문이다. BMS는 글리벡에 내성이 생겼을 때 환자들이 복용해야 하는 ..

경기도약사회 전지 상임이사회 개최

경기도약, 효율적 사업계획 추진방안 논의 상임理....홈페이지 활성화 방안등도 집중 토론 경기도약사회 상임이사 워크샵이 지난 26.27 양일간 경기도 이천에서 전지워크샵으로 열렸다. 지부상임이사 30여명과 홈페이지 이벤트 당첨자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도약사회는 지부 홈페이지 활성화방안과 금년 사업계획의 효율적인 시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홈페이지 활성화방안은 수상자를 비롯해 홈페이지의 단골회원들이 참여해 효과적인 방안이 많이 도출됐다. 이들은 ▲도약사회 홈피의 초기페이지화 ▲지부 임원 중심의 소규모 이벤트지속실시▲지부 상임이사의 게시판 댓글 달기 활성화등이 제안됐다. 또한 사업계획 방안과 관련해서는 ▲경기약사 세미나 개최(주제(예정) : 동네약국 활성화 방안 등) 연구 ▲병원약사회와 연계..

제약 리베이트 수수의료인 처벌대상자 선별

복지부 공정위로부터 자료받아 실사 관련법 위반드러날시 직무정지등 처벌 제약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료인들이 처벌을 받을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제약업계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가 있는 병의원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사실확인을 거쳐 드러날 경우 처벌을 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하고 선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와관련 자료를 지난해 12월 공정위로부터 넘겨받아 사실확인 절차에 들어갔다. 이에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11월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녹십자, 중외제약, 한국BMS제약 등에 대해 적발한 바있다. 이들 업체들은 의약품 납품 대가로 병의원과 약사, 도매상 등에 현금과 상품권, 해외 세미나 및 학회 참가비, 골프와 식사 접대 등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는게 공정위의 주장.공정위는 이를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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