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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0

전북대병원 2008년 임금및 단체협약 협의 타결

전북대병원 2008년 임금및 단체협약 협의 타결 총액대비 2.5% 임금인상 ... 우리농산물 사용 전북대병원은 최근 2008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갖고 우리 쌀 사용, 유전자 변형 농산물 사용하지 않기 등을 단협안에 명문화 했다. 전북대병원은 2008년 노사 단협안 제47조 1항(의료개혁 및 환자 알권리)을 통해 “병원사업장이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특수한 기관임을 감안하여 환자식 및 직원식에 대해 우리 쌀을 사용하며 유전자 변형이 되지 않은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축․수산물을 제공하는데 노력한다”고 명시했다. 전북대병원은 최근 외국산 농축산물 수입과 관련한 논란, 멜라민 파동, 유전자 변형 농산물 문제 등으로 인해 사회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고자 이와 같은 조항을 단협에 명..

산재의료원 산재환자 재활작품전 개최

산재의료원 산재환자 재활작품전 개최 22-24일 본과1층..야외음악회도 열어 인천중앙병원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노동부,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공단 관련련자와 지역주민, 환자 등을 초청해 병원 본관 1층 특별전시장에서 제19회 산재환자 재활작품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산재환자 재활작품전에는 인천중앙병원 특수재활요법교실 산재환자들이 재활과정에서 만든 총 582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 작품은 귀금속디자인교실의 ‘실반지’ 외 200점, 전통공예교실의 ‘매병’ 외 80점, 목조형 디자인 교실의 ‘자연’ 외 45점, 원예교실의 ‘희망봉’ 외 30점, 컴퓨터교실의 ’모래시계‘ 외 40점, 회화교실의 ’새‘ 외 50점, 멀티미디어교실의 ’봄날의 외출‘ 외 30점 등이다. 병원측은..

원주의대, 쉽게배우는 알레르기 교실성료

원주의대, 쉽게배우는 알레르기 교실성료 천식.아토피.알레르기비염 등 관련 질환 정보제공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 호흡기센터는 최근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제1회 쉽게 배워보는 알레르기 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행사에서는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 꾸준히 관리되어야 하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최응호 교수(원주기독병원 피부과)와 김상하 교수(원주기독병원 호흡기센터)의 강연이 있었으며,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물질인 진드기, 꽃가루, 동물 털 등에 대한 알레르기 피부시험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천식은 기도가 과도하게 좁아져서 생기는 만성 호흡기 질환으로 알레르기 염증 반응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알레르기 질환의 통합적인 원인 및 관리에 대한 내용을 다뤄 ..

미군 헌혈로 21세 백혈병 환자 생명건져

미군 헌혈로 21세 백혈병 환자 생명건져 희귀혈액..혈소판 급격감소 위험상황 넘겨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박유진(여․21․군산시 조촌동) 씨. 박 씨는 지난 5월 전북대학교병원을 처음 찾아 골수이식을 받은 박씨는 이후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줄어드는 범혈구감소증이 발생했으나 한 미군의 헌혈로 생명을 건질수 있게됐다. 박 씨의 혈소판은 급격히 감소해 정상치의 1/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왔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박 씨는 국내에서 가장 희귀한 혈액형 가운데 하나라는 RH-AB형의 혈액을 지니고 있었다. AB형 혈액형은 전 국민의 10~15%에 불과한 데다, RH-형의 혈액을 가진 사람은 0.1~0.3%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실정이다. 박 씨를 살리기 위해 전북대병원 종양혈액내과 담당 ..

이대목동, 23일 여성과 통증 건강강좌

이대목동, 23일 여성과 통증 건강강좌 이대목동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두통, 근골격계 통증 등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과 통증’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에서는 이대목동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동연 교수가 ‘여성의 통증의학적 접근’, 신경과 박기덕 교수가 ‘중년 이후 여성에서의 근골격계 통증’, 신경과 김지영 전임의가 ‘여성의 두통’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사로 나서 여성들이 흔히 ‘이러다 낫겠지~’하며 참아왔던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에 대한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문의) 02- 2650-5298

인하대병원 건강문화과정 CEO 주치의및 주간호사 결연

인하대병원 건강문화과정 CEO 주치의및 주간호사 결연 1:1 결연 평생 맟춤의료 자문및 설계 인하대병원은 최근 인하대학교 건강문화최고 경영자 과정에 입과한 CEO에 대한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결연식을 가졌다.지난 9월 17일 5개월 과정으로 입과한 40여명의 CEO들이 가장 관심있고 전문 분야의 인하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우형 교수 등 각 임상과 교수 11명과 김순봉 책임간사호 등 11명의 전문간호사와 1:1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결연식을 맺은 것이다.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제도는 1:1방식의 평생 맞춤 의료자문 및 설계를 해주는 제도로 주치의는 고객의 모든 건강 및 질병과 관련한 모든 것을 해결해 주고,주치간호사는 고객의 기본적인 건강 관리와 상담 등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는 제도로써 인하대병원에서는 주치의..

이대목동, 입원환자에 발마사지 행사

이대목동, 입원환자에 발마사지 행사 1004데이 맞아..체지방 체크등 진행 이대목동병원은 천사데이를 맞아 사랑의 발마사지등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대목동병원 개원 15주년을 맞아 입원환자들에 대한 평소 간호사들의‘섬김의 자세’를 실천하기 위해 실시한 것. 행사는 10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여해 마사지해주고 담소를 나누면서 그 동안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현주 간호사는 “환자들의 발만 봐도 얼마나 힘든지 느낄 수 있었다”며“처음에는 어색해하던 환자들도 발 마사지를 받은 후 너무 시원해 좋다며 즐거워해 뿌듯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간호사들은 지난 2일 한국보완대체요법 간호사회 발관리분과 이재온 이사를 초빙해 발 마사지 교육을 받은 바 있다. 병원측은 또한 외래환자와 고객을 대상으로 ..

인하대병원, 몽골 2국립병원과 협약

인하대병원, 몽골 2국립병원과 협약 협진체계 구축..국제의료 서비스 시대 박차 인하대병원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국립 제2병원(병원장 바야스갈란)과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동북아 메디포트를 지향하고 있는 인하대병원의 몽골 국립병원과 진료협력 협약 체결은 지난 7월 중국 청도 인민병원에 이어 두 번째이며 향후 몽골 국립 제1병원, 제3병원, 모자병원과도 협약 체결 예정으로 국제의료서비스 시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몽골 제2병원과 상호 환자진료 및 최신 의학정보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의료의 공동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특히 협약 체결식에 주한 몽골대사(게렐)가 축하차 참석, 그 의의를 더했다. 인하대병원은 몽골 의료발전을 위한 몽골의사 연수프로그램을 운영중..

7개질병 DRG개선, 원가분석 전제돼야

7개질병 DRG개선, 원가분석 전제돼야 병협,현 상황서 조정은 단순조정에 불과 7개질병군 DRG(포괄수가)개선 방안과 관련 각 행위별 수가와의 비교연구뿐 아니라 원가분석 등을 통해 적정 수준이 보장될 수 있는 DRG 수가산출이전제되어야 할 것으로 제시됐다. 병원협회는 최근‘7개 질병군 DRG(포괄수가)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에서 현행 행위별수가의 원가보전이 안되는 상황에서 이 수가를 기준으로 DRG 수가를 조정하는 것은 그 동안의 DRG 수가 미인상분에 대한 단순조정이지 적정수가 산출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DRG 관련 급여범위에 대한 적정성 분석 및 재설정과 관련 병협은 DRG 수가의 구성요소인 비급여 항목및 임의비급여 진료비를 반영한 수가인상이 필요하나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급여범위를 재설정해 비급여..

이화의료원, 중장기 마스터 플랜 공개

이화의료원, 중장기 마스터 플랜 공개 여성암 전문병원 특화가 성장동력 제3 병원 1천병상 규모로 마곡등 부지물색 이화의료원이 중장기적으로 여성암 전문병원으로 특화될 전망이다. 이화의료원은 6일 이대목동병원 개원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중장기 경영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대동대문병원과 목동병원의 단계적 통합 작업을 진행해온 이화의료원은 통합작업을 완료하고 향후 발전방향으로 ▶여성암 전문병원 및 여성암연구소 설립 ▶서울시립 양천메디컬 센터(가칭) 10월 착공 ▶제3병원 건립 사업 가속화 ▶이대목동 병원 경쟁력 강화 등을 성장동력으로 삼아 발전할 계획이다. 현재 대학병원중 유일하게 여성암전문병원과 연구소를 설립한 이화의료원은 1887년 국내 처음 으로 여성 만을 위한 전문병원인 ‘보구여관..

인력 편중 양질의료 확보차원서 정부나서야

인력 편중 양질의료 확보차원서 정부나서야 전공의 확보율 과목별 양극화 심각 인식개선 위해 병원계도 협력해야 우리나라 전문의 수급현황은 과목별로 편중이 심한 편이다. 시대흐름에 따라 더욱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올바른 의료체계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부차원에서 이것이 균형을 맞추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최근 열린 의료인력수급 대책관련 토론회에서 의사인력 수급불균형과 관련, 실태와 대책(오영호 보사연 연구원)이 발표됐다. 그 내용을 살펴보자. 1980년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전문의는 일반외과(18.4%), 산부인과(13.9%), 내과(13.5%), 소아청소년과(9.3%) 순으로 나타났지만, 2006년에는 내과(16.3%), 산부인과(9.3%), 일반외과(8.9%..

건양대병원 저시력인과 영화 감상

건양대병원 저시력인과 영화 감상 노인의 날 맞아..."미워도 다시한번 "관람 전국저시력인연합회와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2일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명곡홀에서 60세 이상의 저시력인과 그 보호자 60여명을 초청해 추억의 명화감상회를 가졌다. 노인의날을 맞이해 평소 문화활동이나 여가활동을 하기 힘든 저시력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이날 영화감상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상영한 영화는 정지영 감독의 1968년 작품인 ‘미워도 다시 한 번’으로 신영균, 문희, 전계현이 열연하여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추억의 명화다. 영화감상에서 화면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저시력인들을 위해 나란히 옆자리에 앉은 보호자나 도우미들이 영화 화면을 설명해줘 영화의 이해를 도왔다. 영화감상 후에는 미리 준비한 교통편을 ..

전북대병원 내원 어르신 대상 족욕봉사

전북대병원 내원 어르신 대상 족욕봉사 1004데이맞아..재활원서도 장애인봉사 전북대학교병원 백의의 천사들이 천사의 날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병원측은'1004day'를 이틀 앞둔 2일 전북대병원과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국제재활원에서 행복을 나눴다. 간호사 20여 명은 이날 오후 국제재활원을 찾아 재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건강을 살폈다. 이날 간호사들은 원생들의 키, 체중, 허리둘레, 가슴둘레를 재는 등 체격검사를 했고,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혈당 및 혈압 측정도 해줬다. 또한 원생들과 풍선아트와 레크레이션, 산책도 하고 말벗도 하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원내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병원 지하 강당 모악홀 앞에서는 입원과 외래 진료를 목적으로 병원을 찾은 어르신들을..

산재의료원, 노사 공동워크샵 개최

산재의료원, 노사 공동워크샵 개최 합리적 노사관계등 발전방안 모색 한국산재의료원은 최근 한국산재의료원 발전위한 노사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도 제너두 둔내에서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노동조합 지부장, 임원을 포함, 소속기관장과 노조간부 등 총93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효성 이사장과 김자동 지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임준 가천의과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의 ‘합리적인 노사관계 구축 및 발전적인 노사관계 방향’ 특강, 노사관계 정립 관련 분임토의, 소속기관별 노사간담회로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축구, 족구, 피구 등 팀웍 경기를 통한 단합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정효성 이사장은 “한국산재의료원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노사가 신뢰와 협력을 통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

전북대병원 영상유도방사선치료기 가동

전북대병원 영상유도방사선치료기 가동 정상조직 피폭 부작용 최소화 전북대학교병원이 최첨단 영상유도방사선치료기(IGRT)를 본격 가동한다. 전북대병원은 1일 전북지역암센터 지하 방사선종양학과에 설치된 영상유도치료시스템 가동식을 갖고 암 환자 치료에 나섰다. 그동안 암센터 개원과 함께 의료용 선형가속기 2대를 포함한 영상유도방사선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시험 가동을 해왔다. 전북대병원이 도입한 영상유도방사선치료 시스템은 방사선 치료 시 실시간으로 치료부위의 영상정보를 확인함으로써 암 조직이 아닌 정상조직의 피폭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고선량 방사선을 정확하게 조사(照射)해 암 조직만을 파괴하는 최신 암 치료 시스템이다. 방사선 치료계획 과정에서 CT, MRI, PET 영상 등 다매체 영상을 사용해 치료범위 내 ..

건양대병원-과학기술인공제회 협약

건양대병원-과학기술인공제회 협약 지정진료기관 선정 건양대병원(병원장 하영일)은 30일 과학기술인공제회(이사장 조청원)측과 지정진료기관 협약식을 갖고 향후 공제회 회원들의 진료 및 각종 의료서비스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 김희수 총장(사진 가운데)과 하영일 원장(사진 오른편에서 두 번째), 그리고 과학기술인공제회 조청원 이사장(사진 왼편에서 두 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0-01 오전 8:14:03

의료인력 수급대책 패러다임 전환필요

의료인력 수급대책 패러다임 전환필요 병협, 국회차원서 초당적인 대책나와야 의료인력의 수급을 개선하기 위해 국회가 초당적으로 대책마련에 나서야 할것으로 보인다. 30일 국회에서 열린 의료인력관리 수급 토론회에서 지훈상 병협회장은 인력수급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국회는 초당적으로 대처하고, 정부는 제도개선과 재정적 지원을 포함한 특단의 인력 수급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 회장은“고난이도 수술 등 의료사고 위험이 높은 진료과에 대한 전공의 지원이 수년째 감소하는 반면 일부 진료과에만 전공의 지원이 몰리는 현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머지않아 환자진료에 큰 문제가 생긴다”며 전문의 수급불균형 해소를 위해 정부가 3D 기피과 등에 대한 수가개선 및 수련교육비 지원 등 과감한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

원주의대 치위생학회 2회 학술제

원주의대 치위생학회 2회 학술제 초청특강, 논문발표등 학술교류의 장 원주의과대학은 지난 26일 2008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회 제2회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학술제로 치위생연구 및 통계 수업에서 진행된 학생논문 중 3편의 논문발표와 연세구강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한 구취환자의 증례보고,2007년과 2008년 학생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한 2편의 학생논문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 이성재 변호사(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2008년 대한민국 보건의료를 말한다'라는 주제의 초청강의도 마련되어 학생뿐만 아니라 대학, 병원의 교직원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한편 치위생학과는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4년제 치위생학과 인가를 받았으며 석사과정..

원장님의 식객 변신, 직원에 음식봉사

원장님의 식객 변신, 직원에 음식봉사 이화의료원, 화합위한 한마음 화합 행사 가져 지난 주말 이화의료원에서는 작은 올림픽이 열렸다. 이대 동대문병원과 이대 목동병원과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의 날'행사가 벌어졌던 것.이 자리에서 서현숙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은 직접 음식을 만들어 임직원들에게 제공했다. 서 원장은 이날‘한마음 장터’에서 의료원장으로서 위엄과 권위를 벗어 던지고 요리사로 파격 변신해 김치전, 떡볶이 등을 직접 만들어 직원들에게 나눠준 것. 이날 서현숙 의료원장, 김양우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한 이화의료원 경영진들은 흰 모자와 흰 가운의 요리사 복장을 한 채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고, “수고했어요”, 고생이 많지요?”, “고마워요” 등의 말을 건내면서 음식을 나눠줘 평소 고생하..

좋은애인병원 입원 어르신 나들이

좋은애인병원 입원 어르신 나들이 10여명 대상...동백섬 누리마루 좋은애인병원에서는 27일 오전 9시 경 입원해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리고자 동백섬에 위치한 누리마루로 나들이를 나갔다.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 10여명을 모시고 병원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해운대 동백섬 내에 위치한 누리마루에서 이루어졌으며 누리마루 APEC하우스 관람, 레크레이션, ‘날아라 오자미’ 게임, 보물찾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병원생활에 지친 어르신들은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며 매우 즐거워했으며 나들이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된 하루가 되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9-29 오전 8: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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