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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외신(건강) 1244

英, 치매환자 향정신성 약물 처방 금지

英, 치매환자 향정신성 약물 처방 금지 효과대비 인지기능 저하 가속 우려 2011년 07월 25일 (월) 11:08:3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영국 보건부는 치매환자에게 불필요한 항정신병 약물 처방을 금지하는등 새로운 치매 치료 지침을 정했다. 이와관련 영국 보건부는 치매환자의 공격적 행동 등을 막기 위해 처방되는 항정신병 약물은 별 효과도 없이 증상만 더욱 악화시키고 인지기능 저하를 가속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고 하루 5명꼴로 매년 1천800명의 치매환자가 항정신병 약물의 부작용으로 필요 없는 죽음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매년 1천620명의 치매환자가 항정신병 약물로 인해 뇌졸중이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장기간 항정신병 약물이 투여된 치매환자는 그렇지 ..

낙관적인 사람 뇌졸중 위험 낮아

낙관적인 사람 뇌졸중 위험 낮아 면역력 높고 심장병 위험도 적어 2011년 07월 23일 (토) 08:03:1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낙관적인 사람일수록 뇌졸중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시간 대학 심리학과의 Eric Kim 연구원은 건강-은퇴 연구에 참가하고 있는 50세 이상 남녀 6천44명(남성 2천542명, 여성 3천502명)을 대상으로 낙관성격표준검사(최고 16점)를 실시하고 2년 동안 지켜본 결과 점수가 1점 올라갈 때마다 뇌졸중 위험은 약 9%씩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낙관적 성격과 뇌졸중 사이에 인과 관계는 아니지만 강력한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킴 연구원은 말했다. 그 이유는 삶에서 좋은 일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은 건강..

카페인, 여성 불임 위험 높여

카페인, 여성 불임 위험 높여 난자 이동 방해.. 수정에 영향 2011년 07월 21일 (목) 10:04: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카페인이 여성 불임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네바다 대학 의과대학 세포생물학교수 Sean Ward 박사는 카페인이 난자가 수정을 위해 자궁을 향해 나팔관을 내려오는 것을 방해한다고 밝혔다. 난자는 나팔관 내막의 머리카락처럼 생긴 섬모 운동과 나팔관 벽의 근육 수축으로 나팔관 속을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에서 나팔관 근육을 수축시키는 데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박동조율 세포의 활동을 카페인이 차단한다는 사실이 쥐 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워드 박사는 말했다. 워드 박사는 이 세포는 나팔관의 수축을 조절하기 때문에 이 세..

치매환자 흥분,공격성, 진통제가 효과

치매환자 흥분,공격성, 진통제가 효과 향정신성약물보다 효과 뛰어나 2011년 07월 19일 (화) 13:39:3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치매환자의 증상중 하나인 흥분과 공격성을 진통제로 통제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도 향정신병약물이나 항우울제로 컨트롤 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효과도 적고 부작용도 심하다는 것. 따라서 이 새로운 방법에 주목받고 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의 Dag Aarsland 박사는 노르웨이의 16개 양로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증상이 심한 치매환자 352명을 파라세타몰을 포함한 4종류의 진통제 중 하나를 8주 동안 투여하고 항정신병약물 또는 항우울제가 투여되고 있는 대조군과 효과를 비교한 결과 불안 초조와 공격적 행동이 대조군보다 현저히 줄어든 것..

간접흡연 노출 아동 난청 위험 커

간접흡연 노출 아동 난청 위험 커 10대 1,533명 조사.. 난청 비율 13% 2011년 07월 19일 (화) 13:34:1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는 난청이 나타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대학 메디컬센터 Anil Lalwani 박사는 10대 아이들 1천533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가족병력, 간접흡연 노출을 조사하고 니코틴의 부산물인 코티닌 수치를 측정하는 소변검사와 청력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은 13%가 한쪽 귀에 보통 또는 심한 정도의 난청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데 비해 간접흡연에 노출된 적이 없는 아이들은 8% 미만으로 나타났다. 간접흡연 노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노인 낙상, 치매 징후 지표 가능성 커

노인 낙상, 치매 징후 지표 가능성 커 125명 조사 결과 낙상그룹 발생위험 2배 2011년 07월 19일 (화) 08:03:2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자기의지와 무관하게 넘어지는 노인들의 낙상이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의 징후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대학 의과대학 알츠하이머병연구소 Susan Stark 박사는 낙상 경험이 있는 노인은 치매가 발생할 위험이 2배 이상 높다고 밝혔다. 스타크 박사는 치매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건강과 인지기능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남녀노인 125명(평균연령 74.5세)을 대상으로 치매환자의 뇌에 나타나는 독성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과 뇌척수액검사로 측정하고 8개월에 걸쳐 낙상 빈도를 조사한 결과 이 ..

비타민c, 망막세포 기능 유지 큰 영향

비타민c, 망막세포 기능 유지 큰 영향 동물 실험 결과 제거시 '가바' 수용체 기능 정지 2011년 07월 19일 (화) 07:57: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비타민C가 망막 세포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그 연구결과가 더 구체적으로 나올 경우 녹내장등의 예방치료에도 상당한 진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학의 Henrique Gersdorff 박사는 망막이 기능을 유지하는 데 상당한 양의 비타민C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동물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거스도프 박사는 인간의 망막과 생물학적 구조가 같은 금붕어의 망막 세포로부터 비타민C를 제거한 결과 망막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그는 비..

포도씨 추출물 노인성 치매 억제

포도씨 추출물 노인성 치매 억제 '폴리페놀'..신경독소 형성 막아 2011년 07월 18일 (월) 08:07:2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포도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성분이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 정신-노인의학전문의 Giulio Pasinetti 박사는 포도씨의 폴리페놀 성분이 치매환자의 신경세포를 죽이는 신경독소 아밀로이드 베타의 형성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파시네티 박사는 아밀로이드 베타가 형성되도록 유전자 조작한 치매 모델 쥐에 포도씨 추출물을 5개월 동안 주입한 결과 아밀로이드 베타 중에서도 치매에 의한 기억상실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56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른..

하루 8잔 물 건강에 좋다는건 넌센스

하루 8잔 물 건강에 좋다는건 넌센스 英 의사, 신장 손상유발,집중력 저하등 주장 2011년 07월 15일 (금) 08:24:0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일반적으로 물을 하루 8잔 마셔야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런 주장은 난센스라는 의견이 나왔다. 영국 글래스고의 의사 Margaret McCartney 박사는 British Medical Journal을 통해 물을 하루 8잔 마시는 것은 지나치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매카트니 박사는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식욕을 억제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등 건강에 여러 가지로 이롭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를 증명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 물을 마시고 싶지 않을 때 마시면 오히려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

임신중 흡연, 기형아 출산 위험 상승

임신중 흡연, 기형아 출산 위험 상승 영, 가능성 26-50% 높아..팔다리, 얼굴, 위장등 2011년 07월 14일 (목) 07:58:5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임신 중 담배를 피우면 입술 또는 입천장이 갈라지는 구순열-구개열, 만곡족 등 갖가지 기형을 지닌 아기를 출산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암연구소의 Allan Hackshaw박사는 임신 중 담배를 피우면 팔다리, 얼굴, 위장 등이 기형인 아기를 출산할 위험이 26-50%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50년 사이에 발표된 흡연과 기형아 출산을 다룬 연구논문 총 172편을 종합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해크쇼 박사는 밝혔다. 임신 중 담배를 피운 여성이..

간접흡연, ADHD등 신경행동 장애 유발

간접흡연, ADHD등 신경행동 장애 유발 9-11세 아동층에 특히 심해 2011년 07월 13일 (수) 07:56:2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간접흡연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같은 신경행동장애를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의 Hillel Alpert 박사는 소아과학 온라인판에서 12세 이하 아이들 5만5천358명의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가정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은 학습장애, ADHD, 반항성장애 등과 같은 각종 신경행동장애를 보일 가능성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중 두 가지 이상이 함께 나타날 가능성도 50% 높았으며 9-11세 연령대가 가장 취약했으며 흡연외 다른 환경적 요소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항생제 내성가진 임질균 최초 발견

항생제 내성가진 임질균 최초 발견 치료 어려워 질 수도..여성 최대 50%는 증상 안나타나 2011년 07월 12일 (화) 08:00:1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항생제 내성을 보이는 임질균이 처음 발견됐다. 10일 캐나다에서 열린 19차 국제성병학회에서 스웨덴 임질표준연구소의 마그누스 우네모 연구원이 이끄는 국제연구진은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임질은 항생제가 잘 듣는 성병으로 통했지만 내성균이 퍼지면 임질 치료가 어렵게 된다. 연구팀은 "내성 임질균 발견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사안이지만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며 "앞서 여러 연구에서 임질균은 다양한 내성을 발현할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항생제 내성 임질균이 세계적으로 얼마나 확산돼 있는지 판..

난치성협심증, 줄기세포 치료 효과 커

난치성협심증, 줄기세포 치료 효과 커 새혈관 형성 기능 세포, 흉통 감소및 운동내성 개선 2011년 07월 12일 (화) 08:02:5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난치성 협심증에 줄기세포 치료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심혈관연구소 Douglas Losordo박사는 미 심장학회지에 새 혈관형성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CD34+ 혈액줄기세포로 난치성 협심증으로 인한 흉통을 크게 감소시키고 운동내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소도 박사는 26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는 난치성 협심증 환자 167명을 3그룹으로 나누어 두 그룹에게만 CD34+ 줄기세포를 고용량(50만개) 또는 저용량(10만개)으로 혈액공급이 부족한 심근부위에 직접 주입한 결과 6개월 후 저..

삶의 만족도 낮으면 심장질환 위험

삶의 만족도 낮으면 심장질환 위험 여가, 직업등 7개 항목 평가..위험 평균 13% 차이 2011년 07월 10일 (일) 09:32:2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심장병은 어떤 사람들이 잘 걸릴까 미국 하버드 보.건대학원의 Julia Boehm박사는 유럽심장저널 최신호에서 영국의 공무원 약 8천 명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평균 6년간 관상동맥질환(심장병) 발생 여부를 추적조사한 결과 삶의 만족도가 클수록 심장병 위험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애정관계, 여가활동, 직업, 가정, 생활수준, 성생활, 자기 자신 등 모두 7개 부문의 만족도를 물었다. 전체적으로 삶의 만족도가 높으면 심장병 위험은 평균 13% 낮았다. 7개 부문 중에서 특히 직..

노른자에 항산화 성분 함유

노른자에 항산화 성분 함유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 2011년 07월 10일 (일) 09:35:2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계란 노른자에도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앨버타 대학 농업식품영양학과의 Jian-ping Wu 박사는 닭의 전형적인 사료인 밀이나 옥수수를 먹은 닭이 낳은 계란 노른자 성분을 분석한 결과 단백질, 지질, 비타민, 미네랄 외에도 항산화 성질을 지닌 두 가지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과 티로신이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 날계란의 노른자에는 사과 하나에 들어 있는 것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우 박사는 밝혔다. 그러나 계란을 프라이하거나 삶거나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항산화 성분이 절반 정도로 줄어든다고 그..

수용성 비타민B, 대장암 위험 감소

수용성 비타민B, 대장암 위험 감소 시금치, 상추, 브로콜리에 다량 함유 2011년 07월 08일 (금) 09:38:3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수용성 비타민B인 엽산이 대장암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 전략연구실장 빅토리아 스티븐스 박사는 암예방 연구(Cancer Prevention Study)에 참가한 9천523명의 자료(1999-2007년)를 분석한 결과 엽산을 많이 섭취한 사람일수록 대장암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자연 엽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이나 엽산이 첨가된 식품 또는 엽산보충제 등 모든 형태의 엽산이 대장암 위험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스티븐스 박사는 밝혔다. 엽산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

혈액검사 통해 유방암 조기진단 단서

혈액검사 통해 유방암 조기진단 단서 종양 성장 촉진 새로운 기제 발견 2011년 07월 06일 (수) 08:51:1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혈액검사를 통해 유방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단서가 발견됐다.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과 로잔 대학병원이 함께 참여한 연구팀은 지난 4일 종양의 성장을 촉진하는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은 기제를 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종양이 태반성장요소(PGF:placental growth factor)로 알려진 분자를 생성하고 이것이 혈액 흐름 속으로 흘러 들어가 보통 골수에서 발견되는 대형 백혈구 세포를 끌어들인 뒤 종양과 연결되는 새 혈관을 형성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 이 혈관은 종양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종양의 성장과 확산을 촉진한다고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천식억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천식억제?' 쥐 실험 결과 '위생가설' 효과 나타나 2011년 07월 05일 (화) 08:34:1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천식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너무 깨끗한 환경이 오히려 더 질병위험에 노출된다는 위생가설을 뒷받침 하는 것이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 Anne Mueller 박사는 출생 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되면 이 박테리아에 대한 면역내성이 생겨 천식을 유발하는 알레르기 항원에도 내성을 갖게 된다는 사실이 쥐 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뮐러 박사는 태어난 지 며칠밖에 안 되는 쥐들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시킨 결과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게 나타난 반면 성년기까지 이 박테리..

병원내 감염, 항균 구리가 큰 효과

병원내 감염, 항균 구리가 큰 효과 의료진 손 자주 닿는 부분 교체후 줄어 2011년 07월 05일 (화) 08:29:4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병원 내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을 항균 구리로 입히면 병원 내 감염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사우스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미생물-면역학교수 Michael Schmidt 박사는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 사우스 캘리포니아 대학병원, 랠프 존슨 재향군인 메디컬센터 등 3개 병원 중환자실의 의료진과 환자 손이 자주 닿는 표면을 향균 구리로 바꾼 결과 중환자실 감염이 평균 40.4% 줄었다고 밝혔다. 표면을 구리로 바꾼 곳은 오버베드 트레이 테이블, 간호사 호출 버튼, 정맥주사(IV) 폴대, 침상난간 등이었다. 교체 ..

자폐아 행동발달 돕는 장난감 개발

자폐아 행동발달 돕는 장난감 개발 사회적 행동 가르치는 프로그램 내장 2011년 07월 04일 (월) 08:34:1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생후 6개월 이상 된 자폐아의 행동발달을 위한 특수 장난감이 개발됐다. 호주 빅토리아 대학 산업디자인학과의 Helen Andreae 연구원은 자폐아와 놀면서 자연스럽게 말하기, 만지기, 협력하기 등 사회적 행동 등을 가르칠 수 있는 특수 장난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대학의 자폐아 전문 아동심리학교수와 자폐아를 위한 컴퓨터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컴퓨터공학교수의 자문을 얻어 설계된 이 장난감은 내장된 컴퓨터 프로그램에 따라 자폐아와 말과 행동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자폐증을 의미하는 오티즘(autism)을 줄여 '오티(Auti)'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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