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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5575

동화약품-테디베어뮤지엄,후시딘 리미티드 에디션 제작

동화약품-테디베어뮤지엄,후시딘 리미티드 에디션 제작 'WINDY' 명명...어린이 몸과 마음에 건강한 바람 전해 동화약품과 테디베어 뮤지엄은 ‘WINDY(윈디)’라고 이름 붙인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동으로 제작했다. ‘WINDY’라는 이름은 동화약품 고유의 상징인 부채표에서 영감을 받아 붙여진 것으로 맑은 바람을 일으키는 부채처럼 어린이의 몸과 마음에 건강한 바람을 전하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있다. 테디베어 ‘WINDY’는 축구선수를 모티브로 제작된 것이 큰 특징. 후시딘이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홍명보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는 등 한국 축구와 건강한 어린이 생활 환경 조성을 응원해 온 것과 맥락을 함께했다. 2012년 시작된 ‘후시딘..

일동, "녹십자는 지분확보.경영참여의 명확한 명분 밝혀야"

일동, "녹십자는 지분확보.경영참여의 명확한 명분 밝혀야" 공식입장 "상호 신뢰와 협의 없는 시너지효과는 설득력 없어" 바람직한 제약발전 위해 각자 연구개발과 시설투자 적극 나서야 일동제약이 24일 지주사전환 임시주총을 앞두고 녹십자의 지분인수와 경영참여 선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일동은 녹십자의 시너지를 기대하기 위함이라는 주장에 양측이 합의 없이 어떤 시너지효과를 거둘수 있느냐며 일축했다. 일동은 사전에 녹십자로부터 이와관련 어떤 접촉도 없었다고 밝히고 이는 그동안 지분을 늘려오는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강조했다, 한마디로 녹십자의 주장들은 신뢰가 떨어진다는 설명이다. 일동은 하필이면 지주사전환 후 임시주총을 앞두고 지분을 대거 추가 확보하고 경영참여를 밝힌다는 부분은 조금이라도 상식이 있는 ..

동아제약, ‘해리치 베다셀TM 헤어 프로그램’ 출시

동아제약, ‘해리치 베다셀TM 헤어 프로그램’ 출시 ‘탈모예방및 양모’ 특허 베다셀TM 성분 함유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최근 두피·모발 건강 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토탈 헤어케어 제품 ‘해리치 베다셀TM 헤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리치 베다셀 헤어 프로그램’은 샴푸(두피 클렌징 & 모발 건강 개선), 컨디셔너(손상 모발 개선 & 윤기 케어), 에센스(두피 케어 & 모발 강화) 3종으로 구성되어, 모발 건강 개선부터 손상 모발 개선, 모발 윤기, 두피 케어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성 토탈 헤어케어 브랜드이다. 새롭게 출시한 ‘해리치 베다셀 헤어 프로그램’은 아유르베다(인도 문명의 전통 민속 의학)의 약재인 헤나, 인디안구즈베리, 트리블러스 테레스트리스 등 9가지..

종근당, 희귀질환 유전성 비만 치료 가능성 입증

종근당, 희귀질환 유전성 비만 치료 가능성 입증 CKD-732 임상2a서 프래더-윌리증후군 치료효과 확인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고도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CKD-732’가 희귀질환의 일종인 유전성 비만에도 탁월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종근당과 공동으로 CKD-732(성분명 벨로라닙)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 자프겐(Zafgen)사는 CKD-732의 임상 2a상에서 유전성 비만 질환인 프래더-윌리증후군(PWS)에 대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초기 결과를 발표했다. 프래더-윌리 증후군은 15번 염색체에 있는 특정 유전자의 기능 이상으로 지속적인 공복감을 유발하고 적은 칼로리에도 체중이 늘어나 과도한 비만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희귀질환이다. 4만명 당 1명에게서 발생하는 것으로..

일동, 24일 임시주총 지주사 전환 시도한다

일동, 24일 임시주총 지주사 전환 시도한다 3대주주 피넬리티 행보가 관건..녹십자 움직임 주목 녹십자의 지분인수로 경영권 인수합병 논란에 휩싸인 일동제약이 24일 오전 10시 임시 주총을 열고 지주사 전환을 시도한다. 지주사로 전환되면 경영권 노출 부담이 사실상 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일동은 이날 투자사업 부문과 의약품사업 부문을 분리해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만들어 경영권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따라서 지분인수로 경영권 개입을 밝힌 녹십자의 행보도 주목된다. 녹십자는 지주사 전환을 반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현재로선 일동제약 우호지분과의 지분율 차이가 5%도 안돼 경영권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주총에서 녹십자의 행보가 녹십자의 지분인수가 정말 단순 투자인지 경..

광동제약, 염색약 2종 출시

광동제약, 염색약 2종 출시 '내가그린' 시리즈..13가지 식물성분 함유 광동제약이 안전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갖춘 염모제 '내가 그린' 시리즈 '내가 그린 빠른 허브'와 '광동 내가 그린 헤어' 2종을 출시했다. '내가 그린 빠른 허브'는 천연 성분이 함유된 옻이 타지 않는 염모제다. 기존의 옻이 타지 않는 염모제의 염색시간은 40분 정도 걸리지만 '내가 그린 빠른 허브'는 특허기술로 20분 정도면 충분해 염색시간을 절반가량 단축했다. 또한 쑥과 장미, 하수오 등 13가지 식물 성분을 함유해 염색 색상이 자연스럽다. 아울러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광동 내가 그린 헤어'는 일반적인 산화염모제의 '옻이 탄다'고 알려진 피부 자극과 눈 시림을 유..

국제약품, 매출 1500억, 순익 50억원 목표달성 다짐

국제약품, 매출 1500억, 순익 50억원 목표달성 다짐 제약영업부문 워크샵 200여명 대상..사업계획및 플랜 발표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2014년 제약영업부문 Workshop을 지난 1월 17일부터 1박2일간 분당소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전 MR직원과 영업본부, 마케팅부, 개발부 등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나종훈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2012년 약가인하의 충격으로 25%의 매출하락 및 적자의 벽을 극복하여 2013년 1년만에 흑자전환을 한 것은 여러분의 행동하는 영업이 빛을 발한 것으로 본다. 이에 안주하지 말고, 매출 1,500억원, 순이익 50억원을 달성하기 위하여 모두 함께 더욱 열심히 뛰어가자. 또한 2014년 창립 제55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회사 Vision을 함께 설정..

고려은단, 비타플렉스 새해소망 이벤트 진행

고려은단, 비타플렉스 새해소망 이벤트 진행 홈페이지 이벤트 통해..10명 추첨 선물 증정 갑오년 새해를 맞아 고려은단 비타플렉스(http://www.vitaflex.co.kr)가 새해 꼭 소망하는 일들을 글로 작성하면 비타플렉스를 선물로 드리는 ‘2014년 새해 소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아쉽게도 이루지 못했던 계획을 되돌아보고 작심삼일로 끝나기 쉬운 새해 소망을 다시 한번 다잡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비타플렉스 홈페이지(http://www.vitaflex.co.kr)이벤트란에 접속, 올해 꼭 이뤄졌으면 하는 각자의 새해 목표와 소망을 작성하여 올리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종합비타민 비타플렉스(포 맨, 포 우먼, 포 틴..

삼진제약,8회 의사사진전 최우수상 박형규 씨

삼진제약,8회 의사사진전 최우수상 박형규 씨 장성노인요양병원 과장..'생명을 지키는 의사의 손' 삼진제약(이성우 대표이사) 주최 제8회 의사사진전 최우수상에 장성 공립 노인전문요양병원 박형규 과장(재활의학과)이 선정됐다. 삼진제약 의사 사진전은 난치병 장애 어린이 수술비 지원을 위해 전국 의사들로부터 응모 받은 사진 작품을 온라인상에 전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진 출품과 우수작을 추천 때마다 일정 기금을 적립, 이를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환자에게 수술비로 전달한다. 전국의 의사들이 한 작품을 출품할 때마다 만원, 이를 감상하고 우수작품을 추천하면 각각 천원을 삼진제약이 적립해 기부한다. 일선에서 활약하는 의사들의 생생한 진료 현장을 담아내 회가 갈수록 호응이 크다. 수술비 지원 대상자는 장애우 가족의..

제약계 "병원 불공정 약가 후려치기, 중단해야 한다"

제약계 "병원 불공정 약가 후려치기, 중단해야 한다" 제약협회-KRPIA, 정부에 자본주의 자율경쟁 도모해야 시장형 실거래가 시행을 앞두고 의료기관들이 갑을 위치를 적극 악용해 약품단가 후려치기와 이에따른 인센티브를 위해 작년 낙찰가 대비 20-60%의 저가 견적서를 요구하고 나서 제약계가 이에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대책을 요구했다. 한국제약협회와 KRPIA는 이와관련 17일 오후 2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기관들이 이러한 행위를 자제해 줄 것과 정부의 실효성 있는 실태조사와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 협회는 이날 “시장형실거래제도가 시행도 되기 전인데 벌써 의료기관들은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불공정한 행위를 일삼고 있는데 2월부터 제도가 시행되면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뻔하다”며 우려..

셀트리온, 램시마 캐나다 판매 허가받아

셀트리온, 램시마 캐나다 판매 허가받아 캐나다 바이오시밀러허가 2009년 이후 2번째 셀트리온이 캐나다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인플릭시맙)’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캐나다 규제당국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판매 허가로서는 2009년 1세대 바이오시밀러인 산도즈의 ‘옴니트로프(Omnitorpe)’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캐나다 판매 허가 획득은 유럽과는 달리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보수적인 북미 시장에서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판매가 처음으로 시작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셀트리온은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얻기 위한 가교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셀트리온측은 캐나다는 선진시장에서도 인플릭시맙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나라 중 하나로 시장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한올바이오파마, 수액제 공급 계약 해지

한올바이오파마, 수액제 공급 계약 해지 시리아 190억원 규모..매출 영향 없어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은 시리아의 ‘파마메디카(Pharmamedica)’와 지난 2009년 1월 수액제 ‘피앤-믹스’외 3품목에 대해 5년간 19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나 이를 해지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수출 공급계약 체결 후 ‘파마메디카(Pharmamedica)’가 시리아 내 의약품 허가 및 등록절차를 진행하던 중 2011년 1월 시리아 내전이 발발해서 정부기능이 정지됐다.”며, “그로 인해 의약품 허가는 물론 수출도 전혀 진행할 수 없었으며, 최근 계약 기간이 만료 됨에 따라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의약품 허가단계에서 진행이 중단된..

종근당, 차세대 핵심 인재 양성 위한 MBA 교육 실시

종근당, 차세대 핵심 인재 양성 위한 MBA 교육 실시 ‘CKD-SNU Pharm MBA’ 2기 과정 사전설명회 개최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제약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함께 ‘CKD-SNU Pharm MBA’ 2기 과정을 실시한다. 종근당은 1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CKD-SNU Pharm MBA’ 2기 과정의 사전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과 서울대 김병도 경영대학장 및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CKD-SNU Pharm MBA’ 과정은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39명이 참가해 2월부터 약 6개월간 실시되며, 서울대 경영대학에서 진행을 맡아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2기 과정은 재무회계, 마케팅전략, 인사조직 등..

태준제약, 안구건조증치료제 미국 시장 진출

태준제약, 안구건조증치료제 미국 시장 진출 '인프레쉬플러스점안액' ..수출제품 점차 확대 태준제약의 보존제 없는 1회용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인프레쉬플러스점안액'이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인프레쉬플러스점안액은 지난 2011년에 복지부의 콜럼버스 프로젝트에 선정돼 짧은 시간 내에 북미시장진출 성과를 이룬 것이다. 현재 북미 전역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수출제품을 점차 확대해 글로벌 시장개척에 가속도를 낼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말 유럽통합인증마크인 CE인증으로 유럽 27개국 및 유럽자유무역연합국가 등에 특별한 인증 절차 없이 수출하고 있어 국산 안과용 의약품을 미국과 유럽에 동시 직접 수출한다는 의미를 지닌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이준엽 대표는 "지난 수년간 인력·연구개발(R&D)·생산부..

녹십자, 일동제약 지분 추가확보

녹십자, 일동제약 지분 13.01% 추가확보 이호찬 씨 지분 일괄 매입..경영권 참여 가능성 커 일동제약 경영권 분쟁의 중심에 있던 개인 대주주가 30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기고 지분을 녹십자 측에 매각했다. 이에따라 일동은 다시 경영권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관련업계에 의하면 이호찬 일동제약 개인 대주주는 보유주식 326만 2893주에 대해 주단 12500원의 가격으로 장외거래 방식으로 녹십자 측에 지분을 일괄매각했다. 이 가격은 10일 종가인 1만 950원 대비 14%가량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이다. 이에따라 녹십자는 기존 지분 15.35%에 이 씨 지분을 포함 29.36%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일동측 지분 34.16%에 5%남짓 모자란 상황이다.이 씨는 2003년 5.01%의 지분을 확보한 ..

근화제약, 美 2개품목 지재권. 판매권 양수

근화제약, 美 2개품목 지재권. 판매권 양수 알보젠 제품, 아편중독. 궤양성대장염치료제 근화제약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에서 의약품허가신청(ANDA, Abbreviated new drug application)이 이루어진 제네릭 의약품 2개 품목에 대한 소유권을 미화 4,700만불에 인수키로 결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인수 대상 의약품은 아편양 제제 의존성을 치료하는 ‘부프레노르핀/날록손설하필름제(Burprenorphine/Naloxone Sublingual film)’와 염증성 대장질환치료제인 경구 부신 피질 스테로이드 제제 ‘ALV-21’이다. 두 제품은 2013년 미국 알보젠파인브룩(Alvogen Pine Brook)사가 허가 신청했다. 근화제약은 인수한 두 제품을 국내 개량 신약으로 등..

현대약품, 금년 첫 아트엠 중화프로젝트 밴드 공연

현대약품, 금년 첫 아트엠 중화프로젝트 밴드 공연 ' 올 댓 재즈' 컨셉...18일 오후 3시 유중아트센터 현대약품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아트엠콘서트의 새해 첫 공연으로 정중화 프로젝트 밴드의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56회 아트엠콘서트는 ‘올 댓 재즈(All That JAZZ)’라는 컨셉으로 국내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정중화 프로젝트 밴드를 초청, 감미로운 재즈 선율의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중화 프로젝트 밴드는 트럼본 정중화, 보컬 고아라, 피아노 이명건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밴드로, 리더인 정중화는 지난 20여 년간 국내 재즈 계에서 활동한 베테랑 연주자이자 작곡자이다. 트럼본 뿐만 아니라 베이스, 콘트라베이스로도 유명한 뮤지션으로 현재 서경대학교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미메디케어, 전두유 비밀 ‘웹툰’으로 푼다

한미메디케어, 전두유 비밀 ‘웹툰’으로 푼다 3월 10일까지 페이스북 통해 '홀랜즈(Whole Lands)' 웹툰 게재 한미메디케어가 웹툰을 활용해 '콩을 통째로 갈아만든 전두유' 마케팅에 나선다. 한미메디케어(대표이사 임종훈)는 지난 13일부터 3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홀랜즈(Whole Lands)' 웹툰을 페이스북에 게재한다고 16일 밝혔다. 홀랜즈는 한미메디케어가 7개월간 준비한 야심작으로, 프롤로그를 포함 총 10화로 구성돼 있다. '홀랜즈'는 6명의 주인공 홀, 얌, 앨버, 링고, 토리, 팝스가 좌충우돌 전두유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코믹 판타지물이다. 특히 주인공 각각의 캐릭터가 스토리 곳곳에 잘 녹아있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줄거리는 태양계 9번째 행성인 홀랜드 마을에서 ..

12월 원외 처방조제액 전년비 3.8% 신장

12월 원외 처방조제액 전년비 3.8% 신장 7618억원...원외조제 건수도 4.1% 증가 제약계가 지속적인 정부의 약가 규제에도 불구 4분기 처방시장서의 실적은 대체로 무난하게 집계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투자는 16일, 12월 제약계의 성적표는 무난하다는 분석을 냈다. 이알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8%늘어난 7618억 원, 원외처방건수는 4.1% 증가한 37억6000만건을 기록했다"면서 "일별 조제액은 전년 대비 1.1% 감소, 조제건수는 0.9% 줄었다"고 말했다. 영업일수가 직전년 20일에서 21일로 증가한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상위 제약사 대체적으로 무난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상위권 업체는 전년비 0.7%감소했으나 전체 시장점유율은 32.2%..

유한양행, 도입신약.API수출 1조 달성 희망 밝힌다

유한양행, 도입신약.API수출 1조 달성 희망 밝힌다 4분기 2500억 매출 전망...금년에도 성장축 될 듯 유한양행이 지난 4분기 도입신약 매출 및 API 수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 동양증권 분석에 의하면 유한은 K-IFRS 별도 기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8.8% 증가해 2500억원, 영업이익은 117% 늘어나 171억원, 순이익은 360.6% 증가한 327억원으로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성과의 중심에는 상반기 성장 축이었던 도입신약의 매출 및 신약 원료의약품(API)의 수출이 고성장 지속이다. 김미현 연구원은 "올해 트윈스타(Twynsta, 고혈압 치료제), 트라젠타(Tradjenta, 당뇨병 치료제), 비리어드(Viread, B형 간염 치료제) 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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