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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도매유통인상 현수환 씨

자랑스런도매유통인상 현수환 씨 의약품도매협회 정총 수상자 최종 확정 18일 열리는 도매협회 수상자가 확정됐다. 도매협회는 이와관련 올해 처음 시상하는 자랑스런 도매유통인상 수상자에 현수환 동원약품그룹 회장을 선정하는등 주요 표창자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현수환 회장은 지난해 9월 쥴릭파마코리아와 거래중단을 선언한 도매업계의 자주권 확립에 기초를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고 협회는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밖에 각 부문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같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태진교역상사 대표 정정우,대성공업약품 대표 김문겸,석계메디칼 대표 임문기,대성메디칼 대표 김대성,동보약품 대표 이춘근◆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 보부양행 대표 최재홍,청십자약품 대표 박윤규,젠스팜 대표 최준식,신영약업 대표 우만종,예일약품 ..

헤르페스치료제 에이즈 진행늦춰

헤르페스치료제 에이즈 진행늦춰 3400여명대상 실험결과 위험도 16% 낮춰 헤르페스 치료제 에이사이클로비어(aciclovir)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에이즈)과의 합병증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사이클로비어가 혈액중 에이즈 바이러스를 감소시키는 기능을 한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졌으나 이 약제가 신체에서도 HIV의 확산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이 이번에 발견된 것. 미국 워싱턴 대학의 자이람 린가파를 위시한 의료진은 이날 의학전문지 랜싯에 실린 논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에이즈 바이러스인 HIV에 감염된 사람들은 대부분 타이프 2 헤르페스 바이러스인 HSV2에도 동시에 감염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발견은 에이즈 환자에게 강력한 약을 처방하기 전 시간을 버는 데 에이사이클로비어가..

비만아동, 55세 이전 사망확률높아

비만아동, 55세 이전 사망확률높아 미 5천명대상 실험..사망률 2배 비만인 아동은 55세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마 인디언 아동 5천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고도 비만이거나 혈당치가 높은 아동은 날씬하거나 혈당치가 가장 낮은 범위에 속하는 아동에 비해 55세 이전 사망할 확률이 거의 2배에 달했다고 밝혔다. 연구 논문 발표에 참여한 미국 국립 당뇨소화 신장병 연구소 당뇨 역학임상연구부장 윌리엄 놀러는 비만의 부작용이 어릴때 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의 과체중 및 비만 아동이 1980년 이후 3배 증가했다고 지난 1월 발표했다.2세-19세 사이의 미국인 중 17%는 비만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12%는 과도한 비만에 해당한다..

영리의료법인금지법, "있으나마나"

영리의료법인금지, 현실은 영리추구 만연 KDI, 현 제도 시장왜곡. 불투명증가등 문제 지적 영리법인 도입에 대한 KDI의 움직임이 다소 무리하게 보일정도로 거세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1일 `의료서비스부문 규제환경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라는 자료를 통해 영리법인 허용에 대한 당위성을 재차 강조했다. 자료 핵심은 "일선현장에서는 영리 추구행위가 이미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영리 의료법인을 금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영리의료법인 도입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는 윤희숙 연구위원이 관련 공청회에서 약국법인 부분에 대해 주장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에대해 일선에서는 "만약 그런 위법이 벌어지면 그런 위법행위를 단속해야지 현실이 그렇다고 개방해야 한다는 것은 정부의 제역할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

다발성경화증 55%이상이 뇌혈관협착

다발성경화증 55%이상이 뇌혈관협착 혈액에서 샌 철분, 뇌조직 손상시켜 다발성경화증(MS) 환자의 55% 이상이 뇌혈관이 좁아진 것으로 발견됐다. 미국 버펄로대학 연구팀은 성인과 어린이를 포함한 다발성경화증 환자 500명을 조사한 결과 56.4%가 뇌혈관이 협착되어 있었으며 통제집단인 건강한 사람 161명의 22.4%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다발성경화증 환자의 90%가 뇌혈관 협착때문이라는 이탈리아의 파올로 잠보니 박사의 이론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잠보니 박사는 좁아진 혈관은 혈액이 뇌에서 충분히 빨리 빠져나가는 것을 방해해 혈액에서 새어나온 철분이 뇌조직을 손상시켜 다발성경화증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미 자신의 부인을 포함한 몇몇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에게 좁아진 활..

병원약사회, 원로회원 초청 신년하례회

병원약사회, 원로회원 초청 신년하례회 명예회장.고문.평생회원등 덕담나눠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설을 맞아 협회 명예회장단, 고문단, 평생회원등을 초청해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9일 저녁 프라자호텔 22층 루비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송보완 회장은 2009년도 본회의 활동과 사업 실적 등을 보고하고, 아울러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원로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문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자들은 병원약사회 발전상에 대한 소감과 과거 활동내용, 최근 근황에 대한 소식을 나누며 발전과 번영을 기원했다.아울러 상호 화합과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할 것을 다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2-11 오후 5:08:57

전북대병원, 인체자원은행 최고평가

전북대병원, 인체자원은행 최고평가 2010년 교부액 4억3천여만원 지원받아 전북대학교병원 인체자원 단위은행(은행장 정명자 교수 병리과)이 전국의 인체자원은행 가운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전북대병원 인체자원 단위은행은 평가순위에 따라 차등지원되는 2010년도 예산교부액을 전국 10개 단위은행 가운데 가장 많이 교부받게 됐다. 전북대병원 인체자원 단위은행은 2010년도 사업예산으로 4억3,100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이는 전국 10개 단위은행에 교부되는 총 33억 원의 13.1%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2008년 3월‘인체유래 생물자원 지역거점은행’으로 지정받았고 지난 2008년 12월 명칭이‘인체자원 단위은행’으로 변경됐다. 전북대병원 인체자원 단위은행은 질병과 관련된 유용한 유전자원을 ..

좋은애인병원, 설맞이 위안행사

좋은애인병원, 설맞이 위안행사 부산진여고 풍물동아리 공연등 열어 좋은애인병원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1시간 동안 3층 휴게실에서 환자와 가족,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어르신 위안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진여고 풍물동아리의 사물놀이와 모듬북의 공연으로 흥을 돋구었고 송계교육원 교육생들의 교방무와 민요춤으로 어깨춤이 절로 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공연이 끝난후에는 병원측에서 준비한 떡과 과일 등으로 다과회를 가졌다. 오랜만에 함께한 구성진 가락과 멋진 춤사위로 흥이 겨운 어르신들은 공연단과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연을 함께한 환자와 가족들은 구성진 우리 가락과 춤사위를 통해 병원 생활에 지친 어르신에게 큰 즐거움을 주어 무척..

경기도약, 여약사위 발전방안 모색

경기도약, 여약사위 발전방안 모색 자문위원.회장단 합동 간담회통해 의견교환 경기도 약사회가 여약사위원회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약사회는 10일 자문위원과 여약사 지도위원, 회장단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 지부 현안을 비롯해 회원화합과 약사회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회의는 도약사회 위상강화 방안, 현행 선거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다가오는 6. 2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 관련 현안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 30일 개최된 바 있는 지부 최종이사회시 제기되었던 여약사 담당 부회장의 선출방식에 대해 논의한 결과 그동안의 전통을 존중하여 앞으로도 계승 발전 시키되 지나치게 과열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위원을 중심으로 노력해 나가는 것으로 하는 한편, 관련한 내규를 별도..

[동정]노숙희 충남도약사회장

[동정]노숙희 충남도약사회장 충남경찰청에 불우성금 전달 노숙희 충남약사회장(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장)이 설날을 맞아 11일 오전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시민단체-경찰 협력위원회' 공동 위원장으로 참석,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노 회장은 이날 1만원권 재래시장 상품권 142매를 조길현 충남경찰청장에게 기탁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2-11 오후 4:15:58

수원시약, 각 구별 부회장 담당제 구축

수원시약, 각 구별 부회장 담당제 구축 책임위원장 제도 도입..분회비 3만원 인하 경기도수원시약사회가 각 구별 담당부회장제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한다.이는 수원시 행정구역인 권선,팔달, 장안, 영통구를 각 부회장제 전담조직으로 할애하는 것, 이에따라 시약은 구별로 권선구(박성진), 팔달구(김정호),장안구(황항민),영통구(이광수)부회장을 임명했다. 아울러 특별위원회도 3개신설해 회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방안이다.신설되는 특위는 약국경영지원단,문화복지지원단,반장협의회다 1차회장단회의를 통해 이같은 회무조직을 밝힌 시약은 김영후 회장의 지휘하에 역할분담을 확실히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위원회도 위원장책임제를 도입하고 회장단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안이다. 아울러 이런 회무방침을 3월7일..

인천시약,자문위원단-신임회장 간담

인천시약,자문위원단-신임회장 간담 원만한 회무위한 원로 고견청취 인천시약 자문위원단은 최근 송종경 신임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회무방안등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은 지난 8일 열린 인천약사대상 심사위원회 석상에서 자문위원들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김사연 인천시약회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자문위원들은 "인천시약사회 새로운 집행부가 모든 회원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인 출범을 하고, 원만한 회무 운영을 이끌어가기 위해선 선배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종경 당선자도 취임 후 분기별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는 권의용, 안대훈, 정재훤, 이양헌, 장재인, 선우영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

병협, 수진자 자격조회 시스템 반대

병협, 수진자 자격조회 시스템 반대 환자대기시간 연장. 진료업무 지연등 문제 지적 대한병원협회가 건강보험공단의 의료기관 수진자 자격조회 상한시스템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환자의 진료편의를 위해 구축된 자격조회 시스템인데 조회를 제한을 한다면 오히려 환자 대기시간을 늘어나게 하고 진료업무도 지연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공단의 조치에 대해 병원협회는 상한건수로 청구건수, 홈페이지 일일자격조회 건수, 진료비 지급건수 중 최대건수로 한다는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요양기관의 진료 및 청구에 차질이 없도록 하려면 외래 당일 및 예약 환자의 자격 전건 확인, 입원 및 퇴원시 자격확인, 재원환자 자격, 입원 및 외래 진료비 심사 및 청구시 자격관리가 필수인 점을 설명하며, 현재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에서는 ..

이화의료원 기조실장에 유경하 교수

이화의료원 기조실장에 유경하 교수 이화의료원은 10일 기획조정실장에 유경하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유경하(50세) 기획조정실장은 1984년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이화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근무해오고 있으며, 전공은 소아종양,혈액종양이다. 신임 유경하 실장은 2006년 이대목동병원 초대 진료협력센터 소장을 역임하면서 특유의 조직력과 친화력으로 진료협력센터를 활성화시키는 등 행정능력을 인정받았으며, 2007년에는 교육연구부장으로서 보여준 합리적인 일처리와 업무 추진력 등이 이번 인사에 반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이번 신임 유경하 기획조정실장이 다양한 행정 경험과 특유의 기획력을 바탕으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 후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서울시약, 각구 분회장 상견례 가져

서울시약, 각구 분회장 상견례 가져 화합과 협력으로 회원기대 부응하자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9일 베이징코야에서 신임 분회장 상견례 모임을 갖고, 발전방향 모색과 상호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찬휘 회장과 민병림 회장당선인, 24개 분회장은 소개와 함께 인사를 나누고 사기진작에 앞장섰다. 조찬휘 회장은 상견례에서“오늘 이 자리가 일보전진을 위한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빠른 시간 안에 가까워져서 서울시약사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민병림 회장당선인도“앞으로 3년간 분회장님들과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종교활동은 건강한 신체와 무관

종교활동은 건강한 신체와 무관 연구결과 심장병. 동맥경화등 비율높아 일반적으로 알려진 종교인들이 종교생활로 인해 건강하다는 속설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 페인버그 약학대학의 도널드 로이드-존스 박사 연구진은 최근 미국 의학 학술지 `순환'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심장병이나 동맥경화는 종교활동이나 영적 체험 여부와는 상관없이 발병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평소 기도나 명상 등의 종교 활동을 하고 종파에 상관없이 영성(靈性)을 지닌 5천500명을 상대로 4년에 걸쳐 건강 상태를 지켜본 결과 심장질환이나 동맥경화와 관련된 증상 152건을 발견했다. 이 가운데 9건은 사망으로 이어졌고, 심장마비가 42건, 뇌졸중이 24건으로 집계됐다. 연구진은 이미 관련 질환을 판정받은 이..

"당사자간 거래내용 협회간섭 지나치다"

"당사자간 거래내용 협회간섭 지나치다" 쥴릭, 도매협회측에 부당개입 중지 요청 쥴릭파마의 독소조항인 10조2항의 삭제 움직임에 대해 쥴릭측이 도매협회측에 계약서는 거래당사자간의 문제이므로 협회는 빠지라는 통보를 했다. 이는 금년들이 이한우 도협회장이 금년 주요회무로 채택해 쥴릭 독소조항을 폐지해 도매 자율권을 확보하자는 움직임과 함께 전국 지부총회를 순회하면 이를 널리 알리고 있기 때문. 이에 쥴릭파마는 최근 도매협회에 정식 공문을 통해 협회는 거래당사자간의 계약사항에 왈가왈부하는 부당개입을 중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쥴릭 톰 반몰콧 대표는 이와관련 "이는 협회의 권한을 넘어선 행위이므로 그런 제반 활동은 하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이는 공정거래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업자 단체의 부당한 공동행위로..

드림파마,마진인하 손실 상쇄안 제시

드림파마,마진인하 손실 상쇄안 제시 전제품 유통일원화..도매업계 수용 의사 마진 2% 인하를 통보했던 드림파마가 도매의 반발이 거세지자 중재안으로 100% 유통일원화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다시말해 약국직거래는 없애겠다는 의미. 연초 드림파마는 거래도매선에 2%마진 인하를 통보하면서 도매업계는 약업계가 모두 어려운 시기에 나만 살겠다는 제약사의 마진인하는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크지만 업계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커 도매업계는 크게 반발했었다. 이에 드림파마는 모든 제품을 도매를 통해 공급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고 이에 도매는 수용하는 의사를 밝혔다. 이는 도매거래 대비 소매거래 비중이 10배가량 많기 때문이다. 현재 드림파마의 도매거래 규모는 70억원대로 알려졌으며 약국직거래를 포함하면 그 규모가 10배이상 커진..

약사있는 병원 외래약국 허용해달라

약사있는 병원 외래약국 허용해달라 서울시병원회, 국민권익위에 탄원서 제출 서울시병원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외래약국을 허용해 줄것을 건의했다. 8일 서울병원회는 정기이사회에서 직능분업이 이뤄지고 있는 병원에서 외래조제실을 폐쇄한 현행 제도는 국민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련 탄원서에서 김윤수 회장은 "조제료등과 이동시 겪는 환자부담은 물론 건보재정도 악화되고 주차시설이 없는 약국방문시 병원내 주차장에서 주차료를 부담하면서 약국을 오가는 불편을 감수하는등 민원이 많다"고 주장했다. 특히 병원외래실 불허와 관련 약사법 23조 7항에 의료기관의 조제실에서 조제업무에 종사하는 약사는 처방전이 교부된 외래환자에 대해 조제할 수 없다는 강제조항을 신설한 것은 약사법 23조에 약사(한약사)가 아니면 의약품 조..

서울도협중부분회 10년째 인보사업

서울도협중부분회 10년째 인보사업 안암동 사무소에 쌀 1200㎏등 전달해 서울도협중부분회(회장 이양재)는 8일 쌀 1200KG, 김 10상자, 수성펜768EA를 성북구 안암동 동사무소(동장 한상진)에 전달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사업에는 진웅약품, 신덕약품, 성십자약품, 서영약품, 삼봉메디칼, 태종산업, 송암약품(중부지점), 성보메디팜, 신한약품이 참여했다. 중부분회는 매년 추석과 설 2회씩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해 추석에도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인보사업과 관련 이양재 회장은“올해는 불우이웃돕기 지원 성금 및 물품이 예년에 비해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돕고 나누는 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번에도 적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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