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18대 국회서 성공적 기반 만드나 지역공천 전원탈락‥비례대표 회생 기반조성 원희목 회장.전혜숙 약사등 3-4인 가능성 커 지역공천에서 약사출신이 전원 탈락했던 약사회가 최근 비례대표나 전략공천 등을 통해 회생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지역공천에서는 현직 문희 의원과 장복심 의원, 김선미 의원등이 전원 탈락해 약사회에서는 '약사 국회의원이 18대 국회에서는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위기감까지 나돌기도 했다. 특히 최근 들어 의약품 수퍼판매나 성분명 처방등 입법 과정에서 중요한 다양한 정책 현안들이 산재하고 있어 약사출신 의원들의 배출은 매우 중요한 과제였다. 이에 따라 일선 약사들과 약사회 내부에서는 긴장감과 위기감이 공존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비례대표나 지역구의 전략 공천등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