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약사회와 파벌선거의 악령 보궐선거,일부 지역 임원 세력화 우려 유권자 적극 나서야...개인 영향력확대 활용 막아야 파벌선거의 망령이 되살아 나고 있다. 대한약사회 보궐선거에서 지난 선거에 후보로 나섰던 전영구,권태정 씨가 지지선언을 하고 나섰다. 이는 개인적인 지지를 밝힌 것이어서 별다른 문제점을 지적하긴 어렵다. 단지 회장에 출마한 전력이 있는 사람들로서 혹시나 출마하면 지지의사를 가진 회원들에게 자신이 출마를 포기하고 후보중 한 명을 지원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며 회장출마시 지지의사를 가지고있던 유권자에게 이를 알리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후 각 구 단위 약사회등을 중심으로 지지선언을 하는 모양새가 속속 나타나고 있어 파벌 선거의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부산시약사회측은 현 집행부와 달리 전 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