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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적십자, 신나는 음악여행 콘서트

서울적십자, 신나는 음악여행 콘서트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단 초청 서울적십자병원은 27일 콘서트를 열었다. 세종문화회관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열리게 된 이번 콘서트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현악 4중주로 진행됐다. 이날 연주단은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과 ‘유모레스크’, ‘Fly me to the moon'과 ‘Java Jive’, ‘아리랑’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서양의 음악들을 조화롭게 연주했다. 공연을 관람하는 환자들은 환하게 웃으며 연신 박수를 치는 등 즐거운 모습으로 잠시나마 질병의 고통을 잊은 듯 했다. 환우들은‘바이올린과 비올라가 비슷하게 생겼는데 어떻게 다른 소리를 내는지 궁금하다’, ‘연주자님들의 악기는 언제 만들어진 것이냐’등등의 질문을 던지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

을지대병원 전직원 친절교육

을지대병원 전직원 친절교육 을지대학병원은 28일 내원객들의 서비스만족도 증진을 위해 진료부, 행정부 등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한은행 친절교육 전문강사인 조민형 과장을 초청해 고객에 대한 친절과 서비스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을지대학병원 관계자는 “꾸준히 직원 친절도를 높여 경쟁력 있는 직장 만들기에 노력하고있다”며 “친절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29 오전 8:45:23

서울시약, 문제처방전 수집 나선다

서울시약, 문제처방전 수집 나선다 중복및 과다처방등 24개 구약사회에 협조 서울시약사회가 병의원의 문제 처방전을 수집하기로 했다. 최근 서울시약 약사지도위원회는 제3차 회의를 갖고 비만클리닉의 비만처방 중 ▲중복 향정신성의약품 처방 ▲과다한 용량 처방▲여러 가지 증상 처방▲특별한 사유 없이 인쇄된 대체조제 불가 처방 등의 문제 처방전을 수집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위원회는 서울시 24개 구약사회에 회원약국으로부터 문제 처방전 수집을 요청하고 접수되는 즉시 서울시약사회로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문제 처방전을 발행한 의료기관이 명확하게 표기된 것과 환자의 인적사항이 노출되지 않도록 복사본을 송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28 ..

서울시약 임원, 28일부터 6일간 단식

서울시약 임원, 28일부터 6일간 단식 28일 약국외 판매 저지 결의대회도 개최 서울시약사회 임원들이 약국외 판매 저지를위한 단식에 돌입한다. 서울시약사회는 28일 오전 8시부터 6일간 단식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조찬휘 회장은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해 진행되는 단식인 만큼 취지를 100% 살려 열과 성을 다해 우리의 단결된 마음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는 단식 농성의 열기를 이어받아 28일 오후10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약국 자율정화결의대회와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 결의대회를 함께 개최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28 오전 10:02:05

약사회 재고약 반품 223억여원 집계

약사회 재고약 반품 223억여원 집계 소포장 활성화등 대책마련해 나갈 것 약사회 재고약반품 현황이 집계됐다. 대한약사회는 27일 전국단위의 불용재고약 수거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223억여원의 재고약이 수거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2005년 180여억 원에 비해 40억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불용재고의약품이 여전히 약국경영의 고질적인 문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약사회는 "제약사의 소포장 의약품 연말 집중 생산과 의약품도매상의 소포장 취급 기피가 재고의약품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판단된다"고 밝히고 "소포장 의약품의 원활한 공급과 재고의약품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소포장 의약품 생산유통을 활성화하고 소포장약 유통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재고약 상위 100대..

대구시약, 약국 위법행위 근절에 최선

대구시약, 약국 위법행위 근절에 최선 자정결의대회, 시민에 사과 대구시약사회는 최근 약국위법 행위 방송에 대해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사태를 거울삼아 엄정하고 철저한 약국 스스로의 자정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이와 같은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어 "어떠한 경우에도 약국 내에서 무자격자가 조제를 하고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으며 법을 준수하는 선량한 회원만이 보호받을 수 있다는 상식을 실천하고 불법행위에는 반드시 처벌이 따른다는 원칙을 바르게 세워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감시와 자율정화로 동일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문재빈 씨 "수퍼판매 문제는 의약분업에 준하는 현안"

문재빈 "수퍼판매 문제 의약분업 준하는 현안" 보궐 출마선언 "새 틀로 새로 만들어 나가겠다" 약사회비 인하등 9개 대표 공약도 발표 문재빈 전 서울시약회장이 의약품의 외품전환 수퍼판매 추진은 의약분업 수준에 버금가는 중요한 현안이므로 틀을 새로 짜 약사직능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갖고 대약회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문 전회장은 27일 오후 선거사무실에서 현재의 대약 집행부가 잘한 일도 많고 회무추진도 무난히 해오고 있지만 의약품의 수퍼판매 추진문제에 대해서는 늦장대응 하는 바람에 중요한 길목을 놓친 것 같다고 평가하고 현재의 집행부가 칼을 쥐고있는 복지부와의 기싸움에서 이미 진 것 같으므로 새로운 편대를 구성해 외품 전환 시도를 결사코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전회장은 출마 배경에 대해..

처방전외 약국명 적은 쪽지전달은 약사법위반

처방전외 약국명 적은 쪽지전달은 위법 대약, 약사법24조의거 담합행위에 해당 처방전 발행시 별도로 약국명을 표기해 환자에게 건낼 경우 약사법 위반이 적용된다.일반적으로 약사법을 모르는 환자들은 의사가 별도의 쪽지로 약국명을 기재해 전달하면 환자들로서는 이를 따를수 밖에 없다는 점을 이용한 위법행위이기 때문이다. 최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제주도에 있는 모의원은 처방전을 소지한 환자에게 처방전 이외의 쪽지에 의약외품인 질세정액을 처방하면서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약사의 부인이 운영하는 약국 명칭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대약은‘처방전을 소지한 환자에게 의약외품 구입을 안내하는 쪽지에 특정 약국의 명칭을 기재한 행위는 정황으로 볼 때 실질적으로 특정약국에서 조제받도록 유도하는 행위에 해당되어 약사법 제24조제2항제..

김희수 건양대총장 모교에 1억 전달

김희수 건양대총장 모교에 1억 전달 연세의대및 안과학교실 발전기금 명목 건양대 총장인 김희수 씨가 모교인 연세의대에 1억원을 전달했다. 김 총장은 25일 전굉필 연세의대 총동창회장, 이유복 명예교수, 정 민 미주동창, 이성철 연세의대 안과주임교수 등을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소재 자신의 우림농장으로 초대, 오찬을 같이하는 자리에서 의과대학동창회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 안과학교실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각각 기증했다. 1950년 연세의대를 졸업한 김 총장은 미국에 유학하여 안과를 전공하고 귀국 후 서울 영등포에서 김안과의원을 개설, 이를 국내 최대의 안과전문병원으로 키우는 한편 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자신의 고향인 충남 논산에서육영사업을 시작해 1991년 건양대학교를 설립한 데 이어..

좋은 삼선병원 개원13주년 기념 산행

좋은 삼선병원 개원13주년 기념 산행 하산후 인근 양로원 위로방문 좋은삼선병원은 개원 13주년을 맞아 구정회 이사장, 이상철 병원장, 진료부, 간호부 등 300여명이 24일 초읍 어린이대공원에서 금정산 남문까지 환경정화 활동및 개원기념 산행을 가졌다. 개원이념을 되새기며 직원들의 화합과 단결 정신을 한층 더 고양시키기 위해 우천 속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진행했으며 직원들의 끈끈한 단합으로 한명의 낙오자와 안전사고 없이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병원측은 이후 인근 동래양로원(원장 임영호)에 방문, 다과와 음료 등의 작은 정성을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27 오전 9:19:56

의료기관 세무.회계 실무자 교육

의료기관 세무.회계 실무자 교육 병협, 6월 5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서 ‘의료기관의 세무와 회계’에 관한 연수교육이 6월 5일 10:30부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6층)에서 실시된다. 대한병원협회는 전국 병원의 경리 회계 자금 기획 부문 실무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새롭게 바뀌는 세무 회계 관련 내용 설명을 통해 직무의 원활한 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연수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수에선 ‘의료기관 회계기준의 추진배경과 운영방안(복지부 의료자원과)’을 비롯 ‘의료기관 회계기준에 따른 재무제표 작성방법(아주대 경영대학원 정기선 교수)’에 대한 발표를 듣는다. 이어 ‘의료기관 세무신고 시 유의사항 및 세무조사 지적사례 해설(국세청 소득세과)’과 ‘법인 의료기관의 세무처리-고유목적사업준비금제도를 중심..

서울시약, 약국경영 강남강좌 성료

서울시약, 약국경영 강남강좌 성료 박영순 온누리회장 열강 펼쳐 서울시약사회가 주관하는 약국경영활성화 강남권 강좌가 24일 대약4층에서 열렸다. 약 20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박영순 온누리약국체인 회장은‘약국활성화를 위한 실제적인 제언’을 주제로 1시간30분 동안 열강을 펼쳤다.이어‘폐경기의 만성피로(에스트로겐 우세증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이동환 연세가정의원 원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에 앞서 조찬휘 회장은“현재 서울시약사회에서는 약국경영의 실질적인 도움을 모색하기 위해 다빈도 처방 매뉴얼 작성, 질환별 복약지도매뉴얼 제작, 복약지도 상담기법 100선 등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하고“빠른 시일 내에 결과물을 내놓아 회원들이 약국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많은 관..

박한일 씨"여론 반영되는 인본주의 회무추진"

박한일 씨 "여론 반영되는 인본주의 회무추진" 공식 출마 선언 "약사회 미래위해 온 몸 희생" 2기직선제 집행부의 회무연속성을 주창하는 박한일 씨(약사공론 주간)가 26일 오후 공식으로 기자들과 만남을 갖고 출사표를 던졌다. 박 예비후보는 이미 문건을 통해 1차적으로 출마의사를 밝힌적이 있지만 일방적이 아닌 기자들과의 양방향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으로 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박 후보는 이날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회무를 통해 2기직선제 회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2기 직선제에 기관지인 약사공론 주간을 맡으며 서대문구약사회부터의 40여년간 회무생활에 성공적인 종지부를 찍고자 했으나 예상치않은 원희목 회장의 국회진출로 공백인 약사회를 마무리지을 적임자로 잘 해낼 자신감이 생겼고 주변의 적극적..

서울시약, 국민 여론조사 문항 최종확정

서울시약, 국민 여론조사 문항 최종확정 對정부 10대 요구사항도 완성해 결과통해 정부측에 근거 자료로 활용방침 서울특별시약사회가 추진하는 대국민 여론조사 문안 및 대정부 10대 요구사항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시약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오후4시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갖고 최종 마련했다. 새로 마련된 여론 조사 질문은 ◆계속 같은 처방으로 약을 먹는 장기환자에게는 1회 처방전으로 2-3회 사용했으면 좋겠다.(예, 아니오)◆외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은 우리도 약국에서 직접 구입했으면 좋겠다(예:위장약, 연고류, 안약 등) (예, 아니오)◆위장약, 연고류, 안약 등 안전성이 확보된 전문약은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면 좋겠다.(예, 아니오)◆휴일에도 동..

[기자의시각]전영구 씨에 대한 단상

[기자의시각]전영구 씨에 대한 단상 3기 직선제가 오히려 좋은 기회였던 인물 대한약사회장을 꿈꾸며 2번의 출사표를 던졌던 전영구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3번째 맞은 직선제 선거에서 개인적으로 출사표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여러 가지 여건이 맞지 않아 포기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여진다. 전영구 전 회장은 두 번의 출마를 했으나 1기 원희목, 2기 원희목, 권태정 씨등 워낙 강한 후보들과 상대하는 바람에 아쉽게 당선되지 못한 인물이다. 별다른 결점이 없고 회원들의 평가도 무난했고 선거에도 적극적으로 임했지만 결국 패배의 쓴잔을 마신 인물이다. 그러기에 이번 선거에서 전영구 전 회장의 출사표 포기는 아쉬운 점이 많은 듯 하다. 전영구 후보는 성대약대 출신으로 국내의 거대 동문 중 한 곳이다. 선..

경기도약, 약국외 판매 저지 결의대회가져

경기도약, 약국외 판매 저지 결의대회가져 5백여명참가...자정 결의대회도 개최 경기도약사회 회원 5백여명이 약국외 판매 저지에 대해 강한 반대의사를 표명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도약은 25일 가진 등반대회에 앞서 의정부 청소년회관 대운동장에서 약국자정 결의대회와 더불어 의약품 약국외판매 저지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특히 회원들이 가운을 입고 결의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으며 결의대회와 함께 약국 스스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약사상을 구현하겠다는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도약은 일부 시민단체를 앞세워 수퍼판매에 대해 여론몰이를 하는 정부는 본분을 망각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회원들은 이런 정부를 향해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약외품 전환 정책을 전면 백지화 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수퍼판매를 시도하기앞서 ..

약권수호 우리손으로 이뤄내겠다

약권수호 우리손으로 지켜내겠다 문재빈.권태정 씨주축, 약권수호운동본부 발족 서울.경기중심 약사참여..수퍼판매 사활걸고 사수 현집행부의 회무방향에 반대하는 약사들이 모여 약권수호운동본부라는 조직이 결성됐다. 그동안 분명한 대립각을 세웠던 권태정, 문재빈 전 서울시약회장들을 중심으로 한 이 조직은 역시 대립각을 세워왔던 경기도약사회 소속 임원들과 중부권 일부 약사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23일 밤 11시 대약회관 4층에 모여 촛불시위와 함께 결의문 채택,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회장후보로 거론되던 권태정, 문재빈 씨중 문재빈씨가 회장출마 선언을 내비쳐 자칫 본부 발족이 정치색이 짙은 형태로 내비쳐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약국과 약사, 약은 약사가 지켜야할 최소한의 권리이..

약사회장 선거, 동문선거 "NO" 정책인물 선거 "YES"

회장 후보, 동문보다 정책으로 승부해야 한동문 두후보 예상돼.. 바람직한 움직임 대한 약사회의 선거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는 고질적인 병폐인 동문선거가 점차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유야 어쨌든 과거와 달리 한 동문회에서 여러 후보가 나오는 현상이 벌어지는등 동문이나 파벌보다는 성향에 따른 후보출마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아직 만족할만할 수준은 아니지만 이번 보궐선거의 경우 거대동문인 중대약대에서 김구, 문재빈 씨가 각각 별도로 출마할 것이 확실해졌다. 단일화에 나섰던 동문회측도 이에대해 조율에 나섰지만 결국 각각 출마하는 모양새를 띨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동문회 내에서도 지지후보에 따라 참모진들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약내에서 김구 후보 진영에는 정명진, 김승태 이사가 동..

약사현안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약사현안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서울시약,리서치업체 의뢰 국민여론 수렴 서울시약사회가 국민들이 약사현안에 대해 얼마나 인지하고 있는가를 파악하기위해 전문리서치 기관에 의뢰해 국민여론을 수렴한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19일 열린 긴급상임이사회와 긴급분회장회의에서 이같이 확정하고 최근 의약품 약국외 판매 논란과 관련해 적극 대응키로 했다. 주요 질문은 ▲사후피임약이나 연고류 등은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면 좋겠다(예, 아니오)▲계속 같은 내용의 처방으로 약을 먹는 장기복용환자에게는 처방전을 리필했으면 좋겠다(예, 아니오)▲휴일에도 동네의원이 교대로 순번을 정해서 진료했으면 좋겠다(예, 아니오)는 내용으로 일반약 약국외판매, 동일처방 처방전리필제, 의료기관 휴일진료등에 대한 것이다. 또 서울시..

약사회, 조류독감 바로알기 캠페인 전개

약사회, 조류독감 바로알기 캠페인 전개 대한약사회가 조류독감 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약은 최근 잘못된 질병 정보를 조기에 불식시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조류독감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기관지인 약사공론 전면에 포스터를 게재하여 해당면을 절취, 약국에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터에는 닭, 오리고기는 섭씨 75도에서 5분간 익혀 먹으면 안전하고, AI에 감염된 닭은 바로 죽기 때문에 AI에 감염된 계란은 생산될 수 없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16개 시도지부 및 분회별로 닭고기 시식행사를 실시하여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닭오리 사육 농가에 다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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