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54502

약은 반드시 약국서 사야 가짜피해 안본다

약은 반드시 약국서 사야 가짜피해 안본다 대약, 김미화의 'U'에 신용문 이사 패널 참석 SBS의 정통 시사 교양 토크쇼 ‘김미화의 U’가 최근 논란이되고 있는 가짜약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와관련 대약은 신용문 학술위원이 패널로 참석 12일 목동스튜디오에서 ‘위조약의 심각성과 대처법’에 대한 녹화를 마쳤다,이날 촬영에서는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되는 이른바 묻지마 약들의 실태를 알아보고,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봤다. MC를 맡고 있는 개그우먼 김미화씨는 ‘어머니도 고혈압이 있어 약을 드시는데 위조약을 어머니가 복용할 뻔 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등골이 오싹했다’는 말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한편 신 학술위원은 위조약 복용으로 혈압관리에 실패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해 설..

분당제생병원, 뇌졸중 전문 병원 특화한다

분당제생병원, 뇌졸중 전문병원 특화 24시간뇌졸중센터 오픈..첨단장비및 의료진구성 분당제생병원이 24시간 풀가동되는 뇌졸중센터를 오픈한다. 병원측은 14일 오후 4시 24시간 뇌졸중센터 개소식을 열고,시간을 다투는 뇌졸중환자의 치료에 효율성을 최대한으로 높힐 계획이다. 뇌졸중센터는 응급센터 도착시 부터 뇌졸중 전문의가 진찰 검사 결과를 판정, 기존의 병원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시간 손실을 최소화하고 첨단 진단장비와 치료장비를 24시간 가동하여 뇌졸중 환자를 조기치료한다. 또한 기존의 신경과와 신경외과에서 치료 중이던 복잡한 뇌졸중 및 뇌혈관 질환에 대해서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 진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뇌졸중센터의 특징은 24시간 대기중인 뇌졸중 전문가들이 환자 치료의 핵심인 치료..

경기도약, 회지집필진 감사의 자리 마련

경기도약, 회지집필진 감사의 자리 마련 회원 참여 독려및 꼭 필요한 회지 제작에 최선 경기도약사회는 최근 회지집필진 간담회를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매달 원고작업을 틈틈이 하면서 힘들지만 보람을 느끼고있으며, 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할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원들이 회지를 받아들고 꼭 펼쳐볼수 있도록 내용을 알차게 꾸미고,회지내용중 일부를 퀴즈로 내 맞추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기배 회장은 이날 참석 집필진에게 감사의 고료를 지불하기도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3-14 오전 12:02:14

인하대병원장에 이두익 교수 임명

인하대병원장에 이두익 교수 임명 14일 취임식..마취통증분야 권위자 인하대병원 5대 의료원장에 이두익 교수가 취임했다.병원은 14일 인하대병원 3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경희대 의대를 졸업한 이 의료원장은 경희대 의대 교학과장, 경희의료원 기획관리실장, 통증치료실장, 수술부장, 마취통증의학과 주임 교수를 역임하였다. 덴마크 국립대학병원, 벨지움 루벤대학 및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UMDNJ) 뇌심장순환센터에서 통증과 신경생리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학회 활동도 활발하여 대한체열학회, 대한통증연구학회 신경병증통증연구회 회장을 역임하고 척추통증학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마취통증 분야에 국내 최고 권위자로 정평이 나있다. 이 의료원장은 “쾌적한 진료 환경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인천, 서해안 및 수도권 국..

과체중 당뇨환자, 인슐린보다 체중 줄이는게 더 효과높다

당뇨치료, 체중 줄이는게 최고의 치료법 美,과체중 환자에 인슐린 투여는 악순환만 반복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인슐린투여보다는 체중을 줄이는게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로저엉거 박사는 미국의사협회지인 자마 3월12일 자에 실린 논평을통해 인슐린 저항으로 혈당조절이 안되는 과체중 당뇨환자는 생활습관을 통해 체중을 줄이는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엉거 박사는 이와관련 과체중인 인슐린저항 당뇨병환자에게 인슐린을 고단위로 투여하면 포도당을 지방으로 전환시키고, 지방은 다시 인슐린저항을 불러 인슐린 생산 베타세포가 죽게 돼 당뇨병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칼로리 섭취를 줄임으로써 혈중 인슐린을 떨어뜨려 지방산 합성을 ..

아이들사시, 부모 관심과 조기 발견이 중요

아이들사시, 부모 관심과 조기 발견이 중요 만 3세되면 안구 운동 검사및 시력 검사 필수 외양 판단만으로 오판 많아..이상시 병원찾아야 아이들의 눈은 어느 정도 나이가 될 때까지 일반인들로서는 제대로 된 것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특히 갓난아기의 경우 초첨도 제대로 잡히지 않은 듯 해서 아이의 눈이 정상인지 아닌지 부모들로서는 궁금할 뿐이다. 상당수는 아기들의 눈은 원래 그러려니 하는 생각에 그냥 두고 있다가 치료시기를 놓치고 후회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특히 안과질환의 경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놀림거리가 될 수도 있어 조기발견과 치료가 요망된다. 특히 사시의 경우에는 더욱 그런 경우가 심해 주의가 요망된다. 이대목동병원의 도움으로 아이들의 눈 건강에 대해 살펴보자. “아이 눈이 안으로 몰리는 것 같아요..

시도약사회장단, 외자계 도매업체 '쥴릭'에 화났다

신설약국에 이전약국 채무 변제 법적 소송 보험청구 가처분 신청도...약사회 성명통해 항의 외자계 의약품유통업체에 도매협회에 이어 약사회도 화가 났다. 대한약사회 전국시도약사회장들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안하무인격의 쥴릭횡포를 알리고 즉각 사과할 것으로 촉구했다. 성명에 따르면 쥴릭은 지방의 한 신규개설 약국에 대해 이전약국이 진 채무를 갚으라고 소송을 제기하고, 이 약국의 건강공단 보험청구를 가압류 하는등의 횡포를 저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것도 모자라 이를 시정 요구하는 약국에 대해 '할 말 있으면 법정에서 하라는둥 오만방자한 태도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시도약사회장단은 이와관련 "일선 약사에 대해 법정소송을 통해 정신적, 경제적으로 압박해 이익만 얻으면 된다는 영업방침을 가진회사로 밖에 안보여진다"고 ..

서울전역약국서 4월부터 가정내 폐의약품 무료수거

서울시약, 내달부터 가정 폐의약품 수거 24개분회통해 본격추진..우수약국에 인센티브 내달부터 서울시 약국을 중심으로 가정내 페의약품 올바른 사용및 회수가 실시된다. 서울시약사회는 이와관련 12일 24개 구약사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조찬휘 회장은“이번 시범사업이 약사와 국민들과 함께 하는 사업이 되어 기쁘다”며“성공적인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약국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이번 일을 계기로 국민에 대한 약사의 신뢰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교육에는 임준석 TF팀원(종로구약사회장)이 사업배경 및 홍보방안 등 폐의약품 시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회원 홍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 TF팀장은 ..

의약품도매협회, 끈질긴 백마진 "이젠 고리 끊자"

도협,"백마진 근절 5월에 사활건다" 회장단회의, 제네릭 활성화통해 외자횡포 막기로 의약품도매업계의 고질적인 병폐인 불공정 거래 근절이 그동안의 내부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았었으나 이번에는 정부의 쌍방향 처벌방침등의 영향으로 과거와는 다른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도매업계의 대표적인 불공정행위는 백마진. 이는 도매업계의 마진을 갉아먹는 중요한 요소로 제약계에 마진인상을 요구하는데 큰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도협은 이와관련 지난 정총에서 불공정거래근절 결의대회를 열었으며 12일 확대회장단회의를 통해 불공정거래 근절특위를 4월중 구성하는 한편 신고센터를 오픈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협은 갈수록 쥴릭과 외자사의 횡포에 대항하기위해 제네릭제품을 적극 활성화하는데 업계가 공동노력하기로했다. 도협은 ..

분업 역행 수퍼판매 추진, 즉각 중단 촉구

분업 역행 수퍼판매 추진, 즉각 중단 촉구 대약, 결의문 채택..처방전 리필제등 주장 대한약사회가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의결한 '의약품수퍼판매 반대 결의문'을 채택해 12일 발표했다. 대약은 대의원 명의의 이 결의문에서 "국민편의 증진을 이유로 의약품이 약국외에서 판매되는것을 반대한다"고 전제하고 "의약품은 질병 치료를 위한 효능·효과와 동시에 부작용이 수반되므로 제조·유통·투여에 있어 엄격한 관리감독과 안전장치 마련이 필수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약품은 공산품과 달리 전문가에 의해 관리되지 않을 경우 무분별한 소비로 인한 부작용과 오남용 발생 등 심각한 사회적 위해와 함께 국민 의료비 증가가 필연적이며, 또한 오남용 방지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입된 의약분업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의약품 ..

대약결의문채택, 분업 역행 수퍼판매 추진, 즉각 중단 촉구

분업 역행 수퍼판매 추진, 즉각 중단 촉구 대약, 결의문 채택..처방전 리필제등 주장 대한약사회가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의결한 '의약품수퍼판매 반대 결의문'을 채택해 12일 발표했다. 대약은 대의원 명의의 이 결의문에서 "국민편의 증진을 이유로 의약품이 약국외에서 판매되는것을 반대한다"고 전제하고 "의약품은 질병 치료를 위한 효능·효과와 동시에 부작용이 수반되므로 제조·유통·투여에 있어 엄격한 관리감독과 안전장치 마련이 필수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약품은 공산품과 달리 전문가에 의해 관리되지 않을 경우 무분별한 소비로 인한 부작용과 오남용 발생 등 심각한 사회적 위해와 함께 국민 의료비 증가가 필연적이며, 또한 오남용 방지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입된 의약분업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의약품 ..

금천구약우회 고문 뉴젠팜 김동성 씨

금천구약우회 고문 뉴젠팜 김동성 씨 월례회, 건의사항취합 약사회 전달키로 서울금천구 약우회 신임 감사에 대웅제약 이대정 씨를 고문에 뉴젠팜 김동성 씨를 각각 선임됐다. 약우회는 11일 밤가진 정기회의에서 2월회무 보고및 신입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같도 이같이 결정했다. 아울러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회장단이 취합해 약사회측에 제출키로 했으며 기타 주요 현안에 대해 회원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는 이명희 약우회회장, 박규동 분회장,강화석 약국위원장, 뉴젠팜 김동성, 대웅제약 이대정.임성묵,대화제약 김태연, 보령제약 이재훈, 부광약품 배운배, 스카이뉴팜 김영선, 인스팜 강동운,일동제약 남경태, 조선무약 김호상, 한국알리코팜 이강일,한국유나이티드제약 최원석,한미약품 김영훈.안지환.하정현 ,김미현 사..

김안과병원 캄보디아서 사랑의 인술

김안과병원 캄보디아서 사랑의 인술 의료진 20여명 2차나눠 ..의료장비도 기증키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렙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의료봉사단은 12일 발대식을 갖고 오지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20명의 의료진이 1, 2차로 나뉘어 안과진료와 백내장, 익상편 수술 등을 시행하게 된다. 1차팀은 12일 출국하여 진료활동 후 17일 귀국하며, 2차팀은 15일 출국하여 20일 귀국하게 된다. 봉사단에는 이와 함께 ‘e좋은치과’팀 4명이 합류해 치과진료를 병행하게 되며,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총 30명이 활동하게 된다.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일평균 200여명에 대한 외래진료와 50여건의 백내장수술, 20여건의 익상편수술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약, 수퍼판매반대등 건의담은 탄원서 제출

대약, 수퍼판매 반대등 건의담은 탄원서 제출 안전성이 더 중요..전문약의 일반약전환도 건의 대한약사회는 최근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등 주요 안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작성 제출하고 일반약수퍼판매 금지를 촉구하는 결의서를 채택했다. 대약은 이와관련 탄원서에서 의약품은 약국에서만 판매하는것이 올바른 정책방향임을 전제하고 편의성보다는 안전성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했다. 약국외 판매시 약의 오남용과 청소년, 노인등 주의가 필요한 층도 마구잡이로 약을 살수 있으며 라벨 표시도 정비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국민에게 큰 위해요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약사와 약국역할,책임을 강화해 수퍼판매시 불가능한 복약지도를 더욱 확실히 할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하고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약국접근성이..

대약, 약사출신 공천 전멸에 방향 전환

단위약사회별 親 약사 후보 발굴 적극지원키로 약사회가 총선을 앞두고 약사출신 국회의원들이 공천에서 전멸하자, 방향을 전환해 친약사 후보를 적극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한약사회 총선전략팀(팀장 박호현 부회장)은 최근 각급 약사회에 보낸 공문을 통해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와의 면담을 통해 보건의료 정책과 관련한 약사회의 정책 건의사항을 적극 설명하고 이해시켜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대약의 정책의는 두가지. 첫째 일반약 약국외 판매시 문제점과 부당성 자료와 보건의료 관련 정책건의 두 종류로 구분되어 있다.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와 관련해서는 △의약품 부작용과 약물 오남용 초래△위해 의약품 수거 불가능 및 약화사고시 책임소재 불명△의약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부족△노인 및 어린이..

위드팜 라이프매거진 '건강누리'창간

위드팜 라이프매거진 '건강누리'창간 여성을위한 웰빙 표방..회원약국등에 배포 약국체인 위드팜은 그동안 발행해오던 건강정보 책자를 판형을 변경, 잡지형태로 새로이 발간 '건강누리'라는 제호로 통권6 03호로 첫호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똑똑한 여성을위한 웰빙 라이프매거진이라는 부제로 발간되는 것으로, 첫호에는 스페셜 테마로 "몸과 마음의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글이 실렸으며, '뷰티앤 헬스'와 '피플 앤 이슈' "패밀리 앤 에두케이션' '전문병원 탐방(하남송도병원)''머니 앤 이코노미''리빙''컬쳐'등이 컨텐츠로 구성돼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3-12 오후 3:47:17

광진구약, 반회활성화 위해 우수반회 포상

광진구약, 반회활성화 위해 우수반회 포상 상임理.반장연석회의 통해 차달성 회장 밝혀 서울 광진구약사회는 최근 상임이사회와 반장연석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차달성 회장은 "분회 회원끼리 서로 돕고 화합하여 약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반장님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며, 반장님들과 반회원들이 반회 개최를 잘 하여 서로 돕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회에 직접 참석해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며, 우수반회는 선정해 표창과 포상을 하는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의는 반회 활성화 건 이외에 신상신고 미필 회원, 처방전 보관 사업, 손소독기 공동구매 건과 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

서울시약 초도이사회 4월 16일 개최

서울시약 초도이사회 4월 16일 개최 상임이사회, 가정상비약 구비 독려키로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1일 대회의실에서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5월20일부터 7월22일까지 10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8시30분~11시까지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2008 약국경영활성화 무료강좌’를 개최키로 확정했다. 이번 강의는 약국에서의 판매를 위한 ‘대화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올 7월부터 20인 이상 사업장에서 의무적으로 실시되는 주5일제 근무로 인한 소비자들의 약국 접근성이 취약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이러한 취약성 극복을 위해 가정상비약 구비를 독려하자는 의견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밖에 이날 위원회 주요사업 발표가 있..

서울시약,올바른 의약품안전 교육나서

서울시약,올바른 의약품안전 교육나서 소비자단체와 협약통해 본격 추진키로 서울시약사회가 시민단체와 손잡고 시민의 올바른 의약품안전 사용에 대해 홍보에 나선다.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이와관련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초중고, 주부, 노인을 대상으로 소비자에게 필요한 의약품안전사용에 관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취지하에 협약을 추진키로했다. 시약은 이와관련 가칭‘소비자를 위한 서울시약사회(여약사회) 전문가 자원활동’으로 정하고 전문가에게는 간단한 정보라 할지라도 시민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는 것들을 모아 알려주는 사회 기여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초·중·고등학생과 주부, 노인층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교육교재를 활용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약물부작용시 대처요령등도 교육한다..

약사회 대의원총회 당시 수퍼판매 논란(녹취록)

의약품수퍼판매가 약사회 현안의 중심에 서있다. 지난 2월 대의원총회 직전 터진 인수위에서의 수퍼판매 문제에 이어,김성이 복지부장관 내정자의 발언, 최근의 일간지 보도등을 검토해보면 정부에서도 접근이 한층 빨라진 것은 사실처럼 보인다. 단지 시기가 언제이며 어떤 품목이 얼마나 풀리느냐의 문제만 남은듯 하다.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결의문채택을 두고 논란이있었으나 결국 건의서 채택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그러나 아직 약사회는 별다른 움직임이없다. 총회당시의 상황에 대한 논쟁을 들어보자. ◆원희목 회장의 수퍼판매에 대한 견해 약이라고 생각되는건 약으로 묶어두어야한다.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분업초기 다른 현안과 맞물리면서 회세를 다른데 치중하는 바람에 소홀히했다.이제부터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