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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약사회, 김구 약사회장 제명 요구 | ||||
정부에 공공 의료센터, 공공 약국설립 매진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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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약사회가 김구 회장의 사퇴를 넘어 제명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전남약사회는 26일 비대위 명의 성명을 통해 “일반약 약국외 판매는 국민 불편 해소 차원의 접근임을 잘 알고 있지만 현실은 접근법이 대기업 유통자본 이익, 종편사들의 광고시장 확대, 대기업의 약국체인 진출을 염두에 둔 의약료 민영화의 틀에서 움직인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약사회는 스스로 의약품을 갖다 바침으로써 그동안 믿고 따르던 6만 약사의 약사법 개악 저지노력과 1백만이 넘는 국민의 동참에 배신행위를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이에 전남도약은 대약집행부를 도저히 용서 할 수 없으므로 ▲김구 회장 이하 집행부는 즉각 사퇴하고 비대위를 구성할 것▲약사위상을 현저히 떨어트린 김구 회장 즉각 제명 및 불용시 회비 및 회무 거부▲복지부와의 밀실협약 전면 거부▲정부는 공공진료센터와 공공약국 육성으로 취약시간대 국민불편 해소안 마련 적극 매진등을 촉구했다. 아울러 요구 관철시까지 뜻을 같이하는 세력과 끝까지 연대투쟁을 천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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