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제이팜, TLC 오리엔테이션 개최

티제이팜, TLC 오리엔테이션 개최

 

제10기 약대생 인턴쉽 프로그램

 

 

티제이팜(대표이사 오경석)은 지난 7월 2일(수)부터 3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영등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약학대학생 인턴쉽 프로그램인 TLC(Taejeon Leaders Club) 10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약학대학생 인턴쉽 프로그램인 TLC는 전국 약학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들이 향후 진출하게 될 약업계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현직 약사와의 만남을 통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약업계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직 약사, 제약사 연구원, 마케팅〮영업 담당자 등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약업계 및 현장 실무 전반에 대해 강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TLC 10기 인턴쉽 과정은 전국 33개 대학 245명의 약대생이 신청하였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106명이 선정됐다.

 

이번 TLC는 첫째날 현직 약사와 학생 간 패널 토론을 통해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둘째날에는 약사, 제약사 연구원 및 마케팅〮영업 담당자를 통해 졸업 후 맞이하게 될 직무 및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감 넘치는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10기 인턴쉽 학생들은 2주간 약국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경험하게 될 실제 업무를 롤플레잉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전문가에게 평가 받는 시간도 진행됐다.

 

티제이팜 오경석 대표이사는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TLC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약업계의 상황을 미래의 예비 약사와함께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예비 약사에게 값진 경험이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TLC를 통해 미래 약업계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력들을 지원하는데 아낌없는 관심과 노력을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