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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선관委, '카더라' 소문 기사화에 유감

대약선관委, '카더라' 소문 기사화에 유감 정명진 이사 선관위원 활동여부 해프닝 대약보궐선거와 관련 중앙선관위원의 현직유지 문제로 한바탕 해프닝이 벌어졌다. 현재 김구, 문재빈 씨 진영에는 각각 정명진,김승태,신상직 이사가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이중 정명진 이사는 대약 총무이사 자격으로 당연직 선관위원으로도 올라있었다.이들 현직 임원의 선거 운동원으로서의 자격 논란이 처음부터 많았으며 급기야 박한일 씨측이 선관위측에 정명진 이사의 위원 해촉을 서신을 통해 적극 요구하고 나섰다는 한 전문지의 보도가 나왔다. 박한일 씨가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현행 당연직 선관위원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는 것. 이에 대해 선관위측은 "그런 내용의 서신은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더군다나 정명진 이사는 이미 지..

경기도약사회지 5월호 발간

경기도약사회지 5월호 발간 전문 약국경영정보지로 자리매김 경기도 약사회지 5월호가 4일 발간됐다. 경기도 약사회지는 현재 홈페이지등에도 제공되는등 전국 어디에서도 필요로 하는 회원에게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사무국은 얼마전부터 약국이전등으로 주소지가 바뀐 경우 회원 스스로 지부 사무국에 전화를 걸어와 바뀐 주소지를 알려주고 약사회지를 꼭 받아볼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이제는 일상화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호에는 의약품의 의약품외 전환저지 결의문과 약국자정 결의대회 기사를 탑으로 하여,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와의 자매결연 사업의 의의와 새롭게 약국 인테리어의 변화와 진로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박기배 도약회장은 "경비등의 이유로 발행초 연 2회발행 의견이 많았으나 이를 극복하고 월간으로 자리매김하..

처방전 1매발행.간이영수증 발급 개선 촉구

처방전 1매발행.간이영수증 발급 개선 촉구 대약, 주사제 내역기재화 의무등 복지부에 건의 의료기관의 처방전 발행 방법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현재 대부분의 의료기관은 법에 명시된것에 의거하지 않고 1매의 처방전만 발행하고 있으며 영수증도 발행해 주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대해 약사회는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와관련 대한약사회는 의료기관이 처방전을 2매 발행하지 않고 간이 진료비 계산서를 발행함으로써 환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제도개선을 복지부에 건의했다. 특히 영수증은 발급하더라도 진료 항목이 누락된 별지 제12호 서식에 의한 “간이외래 진료비 계산서·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약사회는 환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없는 현행 “간이 진료비 영..

대약,수가대비 환산지수 연구용역

대약,수가대비 환산지수 연구용역 13차상임이, 서태평양약사회 이사회등 논의 대한약사회는 2009년도 약국의 수가 계약에 대비하기 위한 환산지수 연구를 실시한다. 이번 연구는 2008년 환산지수 연구를 맡았던 연구용역자(책임연구자 안태식 서울대 경영연구소 교수, 연구자 오동일 상명대교수, 연구자 정형록 카톨릭대 교수)가 다시 참여하여 작년 자료를 토대로 그동안 변화된 약국 수가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며 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약은 3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이를 승인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서태평양지역약사회(WPPE) 이사회를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한약사회에서 개최키로 했다. WPPE회장 및 사무총장과 싱가포르, 일본, 대만대표가 참석하는 이번 이사회는 2박 3일 일정으로 약..

대약, 보궐선거 후보 돌출행동에 경고

대약, 보궐선거 후보들 돌출행동에 경고 집행부 정책대응 필요한 현안관련 자제 당부 대한약사회가 문재빈, 김구 후보의 1인시위에 대해 경고를 하고 나섰다. 선관위는 수퍼판매에 대해 약사회와 협의없이 진행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은바 있으며 내부 결의를 다지기위해 릴레이 단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운동의 과열로 빚어지는 문제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대약은 "이번 선거는 정책선거가 되어야 함에도 표만을 의식한 돌출행동을통한 인기영합적 선거는 안되며 이에 대해 나타나는 문제에 대해 책임질수 없는 행동을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외부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해서는 집행부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야 하며 단결된 모습으로 외부도전 방어에 전력투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에서 나타..

강원도약, 책임과 의무 다하겠다

강원도약, 책임과 의무 다하겠다 연수교육및 결의대회 가져 강원도약사회는 최근 원주 한라대학교 소강당에서 회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교육 및 약국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교육에서는 마약류취급자교육 및 한약재 유통관리, 약사법령, 복약지도, 메디인포 시스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교육 후 '무자격자 조제 및 판매 근절과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정책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김준수 회장은 "도약사회는 MBC 불만제로를 교훈삼아 무자격자 조제 및 판매근절, 약사가운착용, 약사명찰 채용, 복약지도 철저, 클린 조제운동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약은 무자격자 조제및 의약품판매 근절과 준법을 통해 약사책임감을 다하겠으며, 불법약국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계도, 감시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강..

일반인보다 생각짧은 선거용 쑈 중단해야

일반인보다 생각짧은 선거용 쑈 중단해야 박한일 씨, 김구.문재빈씨 1인시위 강력비난 박한일 씨가 김구.문재빈 씨의 복지부 앞 1인 시위에 대해 그것은 쑈에 지나지 않으며 선거용 인기영합주의 불과하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한일 씨는 이와관련 3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약품 수퍼판매는 문제의 본질이 장외투쟁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며 오히려 더 심각한 피해를 줄수 있는 사안임에도 불구, 이를 감안치 않고 선거용 이벤트인 모양잡기식으로 하는 것이며 이방법은 얻는게 없다"고 밝혔다. 또 "출마 선언자들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는데만 급급해 약사회 정책수행 체계를 흔들고 있다"고 강조하고 "현 집행부가 그 방법을 몰라서 안하는 것은 아니므로 국민을 상대로 가두투쟁을 벌이는 위험한 행동은 안된다"고 강조했..

대약회장 후보들의 쑈, 비아냥 거릴 필요없다

후보들의 쑈, 비아냥 거릴 필요없다 김구.문재빈 씨 복지부 앞서 1인 시위 보여지는 자체로도 상징적 의미 있어 요즘 한 cf에서 나오는 대사 "쑈를 하라 쑈!"라는 말이 유행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어떤 선거이건 후보들의 유권자들을 위한 다양한 알리기 이벤트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자신을 알리고 어떤 사람인지를 알기위한 쑈를 끊임없이 진행하는 것이다. 대약회장 선거에서도 출마 예상자 들의 쑈가 점차 본격화되기 시작됐다. 김구 씨와 문재빈 씨가 3일 비가 그쳐가는 가운데 종로구 계동 복지부 청사앞에서 수퍼판매 저지를 위한 1인 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각각 구호를 적힌 판을 목에 걸고 복지부 직원들에게 이를 알렸다. 문재빈 씨는 약권수호운동본부 회원 자격으로 시작했으며 향후 회원들이 1인 릴레이 시위를 벌..

김안과병원 시각장애인 스포츠등급 검진

김안과병원 시각장애인 스포츠등급 검진 5,6월 두달간 무료로 분류검진 봉사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두달동안 시각장애인들의 스포츠 등급 분류를 위한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장애인 스포츠단체 및 맹학교 등의 요청에 따라 시행한 이번 무료검진은 제28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 참가할 시각장애인 선수들의 스포츠 등급 분류와 등급분류 카드 발급을 위한 것이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된 검진에는 60여명의 시각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내원하여 굴절검사 등 등급분류를 위해 필요한 검사를 받았다. 김안과병원은 검사 결과 확인된 시력과 시야범위에 따라 3등급으로 나뉜 등급을 확정하여 등급카드를 발급해 주었다. 김안과병원은 6월말까지 원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등급분류를 위한 무료검..

김구 씨, 회원 여론따라 대약부회장 사퇴

김구 씨, 회원 여론따라 대약부회장 사퇴 선거는 축제의 장...후유증 없애고 싶어 현안에 대한 의무는 성실히 수행할 것 김구 씨가 대한약사회 부회장직을 사퇴했다. 이는 현재 정관에 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음에도 불구, 곳곳에서 현직을 유지하면서 출마하는 것은 상식선에서 안된다는 여론 때문이다. 김구 씨는 여론이 그렇다면 그것에 따라주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사퇴를 결심했으며 특히 선거가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얼굴 붉힐 일들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그렇게 선거가 뒷말없이 진행되어야 선거후에도 대외적인 악재에 약사회가 당당히 맞설수 있는 조직력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해서 현직 부회장직의 의무를 버리는 것은 아니며 부여되었던 임원으로서의 의무는 성실히..

경북도약, 연수교육및 작은 음악회 가져

경북도약, 연수교육및 작은 음악회 가져 9백여명참석...장애아 돕기 기금도 모금 경북도약사회는 1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9백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연수교육및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이 음악회는 장애아동을 위한 기금마련을위해 마련된 것이다. 경북약사회 주최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가진 작은음악회에 배수향 부회장은 내빈소개와 함께 음악회의 의미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을 배풀어 나가자”는 말로 대신했다. 음악회는 김천고등학교 밴드부 출신인 김경호 김천분회장이 소속한 송악회가 내마음 그 깊은 곳, 예스터데이 등을 연주하고 대중가수와 지역 음악인들이 다수참여해 무대를 밝혔다. 이택관 회장은 “약사연수교육을 겸해 가진 음악회를 통해 회원님들의 오감이 만족했으면 한다”며“귀한 시간을 낸 만큼 약국경영과 전문지식 ..

원주의대, 평생건강사업단 심포지엄

원주의대, 평생건강사업단 심포지엄 평생건강 사업의 다양한 정보 전달해 원주의과대학은 지난 2일 개교30주년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평생건강 사업단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평생건강 사업단은 유전체 코호트 연구, 심혈관 및 대사질환 연구, 항노화 연구, 라이프스타일 의학연구 등의 연구를 통)의 "Anti-Aging(노화 방지)"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있어 참석자들에게 평생건강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공인덕 교수의 "평생건강사업단의 소개"에 이어 지선하 교수(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한국인 난치성 대사증후군 진단 및 치료 신기술 개발 산학연 클러스터"등이 강연됐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03 오전 8:37:38

건강보험장학퀴즈, 을지대가 싹슬이

건강보험장학퀴즈, 을지대가 싹슬이 의료경영4년 허진선 양등 1,2,3등 차지해 보건복지가족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주최한 ‘제1회 Do Dream 건강보험장학퀴즈 대회’ 최종결선에서 을지대학생들이 1위, 2위, 3위 모두를 석권했다. 을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4학년 허진선양(사진.25), 고명희양(24), 김수지양(25)은 지난달 31일 장충체육관에서 지역예선을 통과한 전국 대학생 5백여명이 대결을 펼친 ‘제1회 Do Dream 건강보험장학퀴즈 대회’ 최종결선에서 1위, 2위, 3위를 각각 차지했다. 1위를 자치한 허양은 “이 대회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지는 않았지만 출제된 문제들이 현재 공부하고 있는 의료경영학 전공과 일치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평소 학업에 소홀하지 않았던 것이 이 같은 좋은 결과를 얻을..

벼랑 끝 약사회와 파벌선거의 악령

벼랑 끝 약사회와 파벌선거의 악령 보궐선거,일부 지역 임원 세력화 우려 유권자 적극 나서야...개인 영향력확대 활용 막아야 파벌선거의 망령이 되살아 나고 있다. 대한약사회 보궐선거에서 지난 선거에 후보로 나섰던 전영구,권태정 씨가 지지선언을 하고 나섰다. 이는 개인적인 지지를 밝힌 것이어서 별다른 문제점을 지적하긴 어렵다. 단지 회장에 출마한 전력이 있는 사람들로서 혹시나 출마하면 지지의사를 가진 회원들에게 자신이 출마를 포기하고 후보중 한 명을 지원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며 회장출마시 지지의사를 가지고있던 유권자에게 이를 알리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후 각 구 단위 약사회등을 중심으로 지지선언을 하는 모양새가 속속 나타나고 있어 파벌 선거의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부산시약사회측은 현 집행부와 달리 전 이철..

을지대병원 호암의학상 수상자 초청강연

을지대병원 호암의학상 수상자 초청강연 찰스리 박사..4일 저녁 5시30분부터 을지대학교는 2008년도 호암상 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찰스 리 박사를 초청, 이라는 주제로 6월 4일 오후 5시 30분 을지대학병원 3층 범석홀에서 특강을 갖는다. 이번 초청 특강은 의과학을 공부하는 대학생 및 의사 등을 대상으로 최근 의과학 연구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전체학 연구에 있어 잘못된 과학적 가정이 불러올 위험성에 대해 알림으로써 올바른 유전체학 연구의 방향과 흐름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하버드 의대 교수로 재직중인 찰스 리 박사는 인간 유전체에 단위반복변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구조적 유전체변이가 존재함을 세계 최초로 밝힘으로써 인간 유전체학 연구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전화:042..

인천시약, 경찰자녀등 6명에 장학금지급

인천시약, 경찰자녀등 6명에 장학금지급 각1백만원 씩..."사회에 보탬되는 사람" 당부 인천시약사회는 지난달31일 시 약사회 소회의실에서 경찰자녀 3명등 총 6명에게 6백만원의 2008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사연 인천시약회장은‘비록 적은 액수이지만 학생 여러분의 학구열을 고취시키고 가족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며 격려했다. 이성인 여약사 담당 부지부장도 자신의 위암 투병 경험을 털어 놓으며 용기를 잃지 말아달라고 참석한 가족들에게 격려했다. 또한 과거 장학금을 받은 학생 중 약사가 된 분이 있듯이 성공하여 사회에 좋은 일을 해주기 바란다고 장학금 수혜자들에게 당부했다. 인천경찰청 정기모 작전전경계장은 ‘투병 중인 경찰과 가족을 대신해 인천시약사회 회원 여러분들..

이화의료원,인공관절센터 목동 이전오픈

이화의료원,인공관절센터 목동 이전오픈 국내 최대 인공관절전치환술 센터 도약계획 이대목동병원이 인공관절센터(소장 : 김영후)를 개설해 6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진료를 개시한다. 지난 2002년부터 이대동대문병원에 개설해 운영해온 인공관절센터를 이대목동병원으로 이전해 재오픈한 것으로 서부 지역 환자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관절 시술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최근 급진전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와 노인성 질환 전문병원인 서울시립 양천메디컬센터를 수탁 운영키로 하는 등 노인성 질환 분야 치료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이대목동병원이 그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이전 오픈을 계기로 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는 향후 ‘국내 최대 인공관절 전치환술 전문센터’로 도약한..

경기도약 쇼핑몰 점차 자리잡아 간다

경기도약 쇼핑몰 점차 자리잡아 간다 관련회의, 전문약 확대 4천40여품목 취급 경기도약사회는 29일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TF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4월 1일부터 운영해 온 온라인 쇼핑몰의 운영성과 및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도약은 오픈이후 월별 현황을 비교분석하고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집계결과 4월대비 5월에 4-5배 가량의 구매율신장과 접속률상승을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원 홍보를 강화하여 쇼핑몰을 통한 의약품 구매시 회원에게 돌아가는 혜택등을 집중적으로 부각키로했다. 이에 도약사회는 6월부터는 기존의 50여 품목에서 전문의약품을 늘려 총 4천 40여 품목으로 대폭 확대하는 한편 의료기기, 계절상품, 살충제등 다양한 품목을 시의적절히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쇼핑몰을 통해..

시판후 안전관리제도 집중 논의

시판후 안전관리제도 집중 논의 약물역학위해학회, 17일 서울대병원서 연수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는 2008년도 제2회 연수교육을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의약품시판후 안전관리제도를 내용으로 실시한다. 최근 들어 약물의 안전성에 대하여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관심이 전에 없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관련 규정 개정이 임박해 있는 등 약물의 안전한 사용에 대하여 그 과학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행사는 연수교육의 취지에 걸맞게 ‘약물 위해의 발견과 조치’, ‘약물 사용 후 관리와 평가’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약물유해반응의 발견과 확인을 위한 실마리정보 검색(울산대 이무송), 알고리즘 적용(연세대 박중원), 약물역학연구(서울대 박병..

[취재수첩]10여년만에 보는 권태정 씨의 복장변화

10여년만에 보는 권태정 씨의 복장변화 무언의 상징적 의미 담겨있는 듯...선거양상 흥미진진 권태정 전 서울시약사회장을 알게된 것은 10여년도 더 된 것으로 기억된다. 이후 권태정 씨의 복장은 전지워크샵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늘 정장을 입었다. 그런 권태정 씨가 문재빈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는 자리에 곤색 티셔츠에 진보라색 사파리를 입고 팔을 걷은채 등장했다.날씨도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말이다. 평소와는 다른 복장에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가 회견 도중 문득 "어라..저런 복장 처음인데.."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난 10여년간 24시간 붙어있지 않아 늘 복장을 본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본 복장으로서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이었다. 회견도중 질문을 하려다가 별..

◆기자의 눈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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