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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이렇게 몰락할까?

미국시장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동으로 전세계 증권시장이 빠른 속도로 무너지고 있다. 팍스아메리카나가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파워풀하다. 유로화와 엔화가 달러의 대체수단으로 점차 영향력을 키우고 있지만, 미국 시장 침체에 유럽 증권시장이 초토화 되고 있으며 침체된 미국 금융권에 자금줄이 되고있는 아시아,중동 시장도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 지난주말 상승전환으로 하락세를 마감하고 상승 움직임 을 보여줬던 코스피 지수도 21일 이전에 보지못했던 50%가 넘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여줬으며 그동안 상승기조는 살아있다고 믿었던 기관과 개인들도 매도세에 가세하는 한편, 펀드 환매 조짐도 보인다. 더이상 빠지면 투매현상이 예상된다. 그때가 새로운 매수 기회일수도 있지만 기존 보유자는 ..

종로구 약사회, 50차 정기총회 개최

종로구약사회 실속있는 약사회 구현 50차정총, 직능 살리는 사업 지속개발 추진 박진의원, "수퍼판매,약사가 취급하는게 옳아" 서울 종로구 약사회가 실속있고 알찬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키로 했다. 종로구약사회는 19일 보령제약강당에서 가진 50차 정기총회에서 지난한해는 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져도 될 정도로 실속있는 사업을 전개했으며 회원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실속있는 회무 추진으로 약사직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준석 회장은 "지난해는 폐기약 수거 사업을 전개해 환경개선에도 일조하는한편 약사의 올바른 자세를 심어줬으며, 건식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소비자연맹과 공동으로 캠페인을 벌였고 사랑이 열리는약국 운동으로 시민들에게 약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회무를 펼쳤다"고 밝히고 "금년에도 이..

초짜약사 탈출법 강의

초짜 약사 탈출기 강의 열린다 1,2차 나눠 진행....개국 준비약사도 도움 사회에 첫발을 내딛거나 새로 약국을 오픈할 계획인 약사들은 무얼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다.이런 약사들을 위한 실속있는 강의가 열린다. 연구공간 DOP의 이주영 약사등이 강의을 맡아 진행하는 초짜약사 탈출기 1차강의가 오는 26,27일(택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대약4층 강당에서 열린다.또 2차강의는 2월2일,3일 양일간 심화과정으로 열린다. 강의료는 1차가 1만원, 2차가 3만원이며 신청은 연구공간 카페 CAFE.DAUM.NET/DOPSTUDY에서 하면 된다.1차 강의는 각각 선착순 100명에 한한다. 강의내용은 약사와 약사사회(뚝도시장약국 윤승천약사).약국의 구조적이해(이주영약사),일반의약품의 이해(오성곤약사,..

부천시약사회 42차 정기총회

42차정총, 회원이 긍지갖는 약사회 구현 부천약사대상에 장명선, 맹영숙 약사 틀에박힌 정기총회를 깨는 파격적인 총회가 지난 19일 부천시약사회를 통해 선보였다. 부천시약은 19일 저녁 뉴욕웨딩홀에서 42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광민 총무위원장과 이현승 홍보위원장이 더블사회를 진행,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시약사회는 이날 약사대상 수상자인 장명선, 맹영숙 회원의 인터뷰와 각 동호회의 활동사항 사진및 소개, 스크린을 통한 실시간 행사 화면제공,약국운영과 직접 연관된 부스설치, 노트북, 디카등을 경품으로 내건 경품추첨, 실용적인 선물세트등 기존의 단위약사회 정기총회를 뒤집는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날 총회에서 허사길 의장은 "시대변화는 전문직능인에게 걸맞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으며 약사도 ..

관행 깬 파격적인 부천시약사회 정기총회

회원을 위한 축제의 장 마련 더블MC. 동호회소개.경품추첨등 이채 약사회의 정기총회는 1년에 한번 있는 회원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다. 단위약사회의 1년간 살림살이를 회원에게 보고하고 이를 평가받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회원들을 위해 집행부가 고마움을 표시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열린 한 단위약사회의 총회는 어느 분회나 도약사회보다 나은 행사를 선보여 관내 타 보건의약단체의 부러움은 물론 다른 단위약사회의 귀감을 사고 있다. 화제의 약사회는 부천시약사회. 부천시약사회는 19일 가진 42차 정기총회에서 총회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全 집행부가 1개월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어떻게 하면 회원들을 더 즐겁게 해 줄 수 있는가를 고민하기 시작했으며, 리허설을 하..

분당제생병원, 의대설립 꿈꾼다

4개분야 특화 경쟁력 제고 분당제생병원 채병국 원장 시스템구축.장비확보.의식개혁등 인프라 구축 박차 분당제생병원은 성남,분당과 인근지역등 비교적 큰 상권을 두고 지명도가 높은 두 개의 대형병원 사이에서 생존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새로 취임한 채병국 원장(사진)은 이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 가면서 경쟁력을 갖춘 병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청사진을 하나씩 현실화 시켜 가고 있다. 채 원장을 만나 그 내부적인 변화의 모습을 들어봤다. 채원장은 두 대형병원의 틈 바구니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특성화 분야를 선택해 집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비교우위에 있다고 자부하는 내과의 소화기 분야와 심혈관 분야, 외과의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분야를 향후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대가..

기업체에서 사장이 해야할 일

'사원들을 감동시키는 것'이 사장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 생각하는 미라이 공업의 야마다 아키오 사장의 글을 정리하였습니다. 1965년 8월에 만들어져 창업 42주년을 맞은 미라이공업은 전국에 30여 개의 공장과 영업소를 가진 전기설비 제조업체로 연매출 2,500억원, 경상이익률 15% 이상을 올리는 기업입니다. 그런데 미라이 공업의 생산품 가운데 98%가 특허상품이고 이 가운데 10개 상품이 일본 내 시장점유율 1위입니다. 상식과 조금 동떨어진 주장도 있지만 이처럼 하나의 조직이 직원 개개인의 능력을 한껏 발휘하도록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1. 경영이란 '전략'과 '전술' 두 가지로 이루어지는데, 대부분의 경영자는 두 가지 다 잘하지 못한다. 나도 이 대부분의 경영자 중 한 사람이다. 나는 영업에서 만..

서울 중구약사회 약국민원 대응 교육

서울중구藥, 약국민원 대응교육 적극나선다 50차정총, 실례 중심 대응방법등 교육진행 분회비 동결...한방강좌 실시등 사업계획 의결 서울 중구약사회가 약국에서의 민원 대응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중구약사회는 16일 오후 가진 50차 정기총회 전에 총무위원장의 진행으로 약국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민원에 대응하는 방법을 실례를 들어 교육했다. 이주영 총무위원장은 "요즘은 인터넷등 여러가지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발달해 약국민원이 보건소는 물론 관할 자치단체와 심지어는 청와대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이에 사례를 참조해 대응방안을 마련해 봤다고 밝혔다. 장년층 이상의 오래동안 약국을 운영한 약사가 많은 중구약사회는 이런 회원층 구성을 감안해 이해하기 쉽게 정보를 알려줄 필요성을 ..

故 민관식 박사 2기 추도식

故 민관식 대약명예회장 2기 추모식 각계 지인 150여명 참석 애도표해 소강 민관식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의 2기 추모식이 16일 오전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약사회관계자를 비롯해 각계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 민 명예회장은 문교부장관과 국회부의장등 박정희 대통령 시절 정계에서 활약을 보였으며 태릉선수촌 건립,증산육영회 이사장, 마약퇴치 운동본부 이사장, 대한약사회 회장등 각계에서 활약을 해오다 2년전 타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구 대한약사회 부회장의 약력소개에 이어 원희목 대한약사회장과 권이혁 전 문교부장관이 대표 추모사를 낭독했다. 권이혁 전 장관은 “요즘도 사람들이 모였다 하면 의례히 의장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저는 의장님이 뵙고 싶으면 태능선수촌에 가서 인사를 올린다”라며 “의장님께서 평..

현대중공업의 생존변화

조선업종이 중국시장에 점차 시장을 내주고 있다. 대안으로 크루즈 선이나 시추선, 쇄빙선등 특수 고부가가치 선박시장을 뚫고있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선박은 벌크선이나 컨테이너선등이 차지하고 시장 규모도 절대적이다. 고부가가치선은 수요도 많지 않고 따라서 고부가가치더라도 실제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이런 점을 감안 국내최대이자 세계최대의 조선사인 현대중공업 이 다양한 산업진출을 저울질 하고있다. 최근 매물로 나온 대한통운 인수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그동안 조선 호황으로 누린 수익과 이명박 대통령당선자와 정몽준 의원과의 관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대한통운은 금호와 한진이 2강으로 압축되는 상황이며 여기에 현대중공업이 가세한다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금호나 한진은 기존 물류운송기업으..

약국의 디자인-5

[기획]약국도 디자인 시대⑤ 가능하면 약국규모 키우는게 효과 커 공간과 디자인의 조화 시너지 가능 종합건강관리 센터化 미래 트렌드 어떤 업종이건 일단 길을 지나던 고객의 눈길이 머물고 들어오게끔 하는 디자인이 필요하다. 약국도 이젠 예외가 아니다. 과거의 약국이 환자들이 아파서 약이 필요해서 들어왔던 곳이어서 특별한 디자인이 필요하지 않았을지 몰라도, 이젠 약국이 치료약만 파는 곳이 아닌, 웰빙이 실현되는 곳, 종합건강관리 센터의 역할을 해야 하므로 건강 예방을 위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들를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져야 한다. 아울러, 훌륭한 복약 지도와 친절한 서비스도 일단 고객이 약국 안으로 들어와야 가능하다는 점을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 인상이..

약국의 디자인-4

[기획]약국도 디자인 시대④ 웰-빙 트렌드型 약국디자인 효과적 POP사인 유행…효과적 마케팅 기법 약국직원·고객 함께 숨쉬는 공간 창출 약국 인테리어는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 내부의 규모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통상 조제실, 카운터 안과 밖, 외부 진열등으로 구분된다. 최근의 흐름은 약사공간을 최소화하고 카운터 밖 공간을 고객 대기공간과 부외품등의 진열 장소로 활용하는 형태이다. 최근에 드럭 스토어 형태가 많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전형적인 약국 형태는 위의 형태이다. 따라서 카운터의 전체적인 모양이나, 외부공간의 적절한 진열공간, 의자종류의 선택, 조명과 색상을 각 약국의 규모나 공간형태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약국 디자인-3

[기획]약국도 디자인 시대③ 무거운 약국 이미지 벗어나야 동네약국, 인테리어통해 랜드마크 가능 간판·인테리어· 팝 사인등 조화가 중요 약국도 새로 오픈 하면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약국이름과 간판이다. 고객으로부터 가장 먼저 시선을 받기 때문이다. 보편적인 플렉스 간판으로 가게를 알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최대한 독특하고 시각적으로 만들려고 하는게 일반적인 움직임이다. 실물과 똑같은 생생한 그림을 얻을 수 있는 실사연출 기술로도 부족해 살아있는 입체 현물을 붙인 간판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아직 약국은 그런 경우가 극히 드물지만 분업이후 몇몇 곳에서 그런 경우가 등장하고 있다. 타 업종에서는 그런 간판이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다. 약국의 경우 이미 광고간판이나 사인업계에 유명해진 인천 은빛약국..

약국의 디자인-2

[기획]약국도 디자인시대② 약국 인테리어 중요도 점차커져 독특한 약국 등장…고객들 눈길끌어 다양한 약국 네이밍 기법 알아두면 좋아 대표적 체인인 온누리는 이처럼 체계화된 CI를 약국에 도입 가입 약국을 하나의 커뮤니티로 연결해 가입 약국으로 하여금 일체감을 갖게 하는 한편, 약국의 통일된 이미지 작업을 통해 전국 어디를 가든 온누리 약국임을 알수 있는 모습을 띠게 해 고객들로 하여금 온누리 약국에 대한 이미지를 확실하게 자리 매김 하게 했다. CI는 눈에 보이지 않는 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단순 비용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장기적으로 가져다 주는 효과는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약국에서의 디자인은 간판, 아웃테리어, 인테리어, 팝 사인..

이화의료원, 서울시립 양천메디칼센터 준비 박차

의료원 양천메디칼센터 개원준비 박차 기획단장에 최경구 교수등 추진단 구성 공공기능 중심 경제성 높은 진료 추구 이화의료원이 위탁운영할 서울시립 양천메디칼센터 개원준비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14일 서울특별시립 양천메디컬 센터 새병원 기획단 단장에 이대목동병원 최경규 신경과 교수, 부단장에 고영도 정형외과 교수를, 관리운영본부장에는 최원호 총무과장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최경규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퇴행성 뇌질환 및 인공지능을 전공했으며 미 미네소타의대에서 연구활동을 하는 등 활발한 임상활동을 펼쳤다. 새병원 기획단은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기능 강화 및 역할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의료수요 등을 파악할 예정..

웰빙친화형으로 약국 기능 바꾼다

트렌드변화에 따른 약국 기능 확대 원희목 대약회장, 웰빙 친화형 약국구조 활성화 약사 정체성 확립→민생 현안해결에 회무집중 대한약사회가 트렌드 변화에 따른 약국의 기능적 변화를 적극 도모한다. 약사회는 시대가 흐를수록 대부분의 업종이 경계가 허물어 지고 있으며 국민의 약과 관련한 건강도 과거의 치료위주의 의약품에서 예방위주의 의약품으로 수요가 바뀌고 있고 웰빙에 대한 마인드가 강해지고 있어 약국도 이런 소비자의 트렌드변화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는 판단에 이 같은 방침을 세웠다. 원 희목 대약회장은 신년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약국의 역할 재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기존의 약국개념을 벗어나 건강관리약국을 도입해 고령화사회에 대비하고 건강상담 및 관리위주로 재정립하는 한편, 약국의..

약국의 디자인-1

[기획]약국도 디자인 시대① 디자인이 가치를 반영하는 시대 도래 약국체인 등장으로 디자인 접목 점차확산 상품의 가치를 따지는데 있어서 과거에는 품질 위주였다면 이제는 디자인이 그 가치를 반영하는 시대가 점차 다가오고 있다. 단지 우수한 품질만으로는 소비자의 이목을 더 이상 끌어들이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도 기능이나 효용가치 못지 않게 디자인의 중요성은 점차 부각되고 있다. 심지어는 질적으로 다소 뒤처지더라도 보기 좋으면 구매의사를 갖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맛이 무엇보다 중요한 음식에서도 단지 패키지의 디자인을 통해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생기는 것을 보면 디자인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진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

백혈병치료약 가격너무 비싸다

健藥 "글리벡 약가 터무니 없이 비싸다" 2002년이후 약가재평가 없어..환율인하도 요인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의 가격에 대해 건강사회를위한 약사회가 가격인하를 요구하고 나섰다. 글리벡의 가격은 출시때부터 이미 출시된 다른 국가들에 비해 고가에 책정돼 논란이 돼왔던 부분이며, 건강사회를위한 약사회는 이와관련 향후 출시될 오리지날 의약품의 유사사례를 막기위해 서둘러 터무니없는 ;글리벡' 약값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현재의 글리벡 가격은 환율변화 등 애초 약값 책정 당시와 크게 달라진 인하 요인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들은 현재 가격은 한국내 보험가 적용 1정당 2만3천45원으로 미국등과 비교해도 비싼가격이며 실거래가에 가까운 미국 현지 연방구매기준(FSS) 가격과 국공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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