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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10709

약사회, 약 공급중단 관련 행정지도 시행 요청

약사회, GSK관련 행정지도 시행 요청 일선약국 피해..약발협 공급중단 해제해야 GSK와 약업발전협의회의 마진 줄다리기로 인한 파편이 약국에 날아들자 약사회가 또다시 나섰다.이는 약국들이 조제를 함에 있어 GSK의 의약품 공급중단으로 조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관련 대약은 양측에 대해 의약품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달라는 내용의 'GSK제품 품절방지를 위한 긴급행정 지도 시행'을 복지부측에 건의했다. 대약은 이미 일선 약국가에서 10일부터 중지된 GSK약에 대한 차질로 조제가 불가능한 곳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 사태가 커지기 전에 막는다는 취지이다. 대약은 지난번 쥴릭사태와 달리 이번에는 도매업계의 지원군으로 나서지 않고 양측 모두의 시정을 촉구했다. 이는 엄밀..

정관 개정 움직임에 약사여론 불만 고조

정관 개정 움직임에 약사여론 불만 고조 "회원권리 포기하겠다" "정관은 왜 만들었나' 대한약사회의 정관개정을 통한 차기회장 간선제로의 행보에 일선 약사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이사들의 입장이 어떠하건 힘겹게 회원들의 열망에 의해얻은 직선제를 이렇게 여반장처럼 뒤집는 것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는 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한 개국회원은 "이런식으로 일선 회원들의 민심을 집행부에서 저버리면 스스로 약사회원의 권리를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리고 싶다"는 말로 속내를 밝혔다. 이처럼 대약이사회의 정관개정을 통한 임총소집이 알려지자 일선 단위약사회들은 인터넷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등 대약 이사회의 행태를 비난했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정관개정이 필요한 때가 있기는 하지만 이번은 아닌것 같다"고 밝히고 '이런 편의..

강동구약, 약국세무 간담회

강동구약, 약국세무 간담회 세무사초빙..복식부기 관련 강의 서울 강동구약사회는 최근 약사회관으로 김경호 세무사를 초빙해 약국 세무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경호 세무사는 전문직 사업자 복식부기의무 신고에 따른 설명과 더불어 사업용계좌 개설 및 이용, 2007년도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한 준비사항 등을 약국을 중심으로 안내하고 이에 따른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는 약국도 복식부기를 의무화해야 하는데 따른 것이다. 따라서 약국들은 소득세 신고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합계잔액시산표, 세무조정계산서 제출을 하나라도 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로 보아 가산세 20%가 부과된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11 오전 8:56:40

경기도약, 근무약사 끌어안기 방안 모색

경기도약, 근무약사 끌어안기 방안 모색 분회장회의.현황파악및 신상신고 유도 논의 경기도약사회가 근무약사들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이기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한다. 도약은 최근 분회장 회의를 통해 이에대한 방안을 논의했다.근무약사들의 소속감 고취와 신상신고율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논의를 벌였으며, 근무약사 현황파악과 신상신고를 유도키로했다. 이를위해 신상신고비 인하방안과 연수교육, 약국이동시 회비면제, 연수교육 필증 인증제도입등을 안으로 검토했다.세부적인 결정은 근무약사대책T/F팀을 구성해 마련할 계획이다. 또 도약사회는 도약사회의 위상제고를 위해 현안을 적극적으로 타개하는등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분회장들이 적극 활동키로했다. 이밖에도 이날회의는 재고약반품및 처방전2차원바코드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김종필..

대약, 간선제 위해 정관개정도 불사

대약, 간선제 위해 정관개정 한다 임총소집키로...결과따라 민심이반 커질 듯 대한약사회 정관 11조 2항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이 있다. "회장이 1년 6개월이상의 잔여임기를 남기고 유고시 3개월안에 직선제로 회장을 새로 선출하고 1년6개월 미만을 남기고 유고시에는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한다.부회장이 직대하는 경우는 3개월미만을 남기고 유고시이다." 대한약사회 이사회는 10일 이 정관을 개정하기로 정하고 임시대의원 총회를 소집해 대의원들의 의견을 따르기로 했다. 이는 원희목 회장 후임회장 선출시 현행대로 직선제로 하면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걸릴게 많아 간단하게 하기위함이다. 한마디로 정관상 간단하게 못하게 되어 있다면 정관을 뜯어고쳐서라도 해야 된다는 안일한 발상이 대약 초도이사회에서 벌어졌다.뜯어 고치려는 부..

[취재수첩]원희목 회장 사퇴 발언 의미

[취재수첩]원희목 회장 사퇴 발언 지나친 신중함이 회원들의 원성 불러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원희목 대약회장의 사퇴관련 발언이 10일 열린 이사회에서 나왔다.국회 시작 전에는 사퇴한다는 것. 대한약사회가 초도이사회를 선거 직후인 10일로 잡은 것도 절묘하고, 그 기회를 이용해 발언을 하는 것도 마치 계획된 수순처럼 절묘하다. 그동안 상당히 많은 말들이 회자되었고 약사회가 어수선했음에도 원 회장은 일언반구도 없었다. 결국 회원들로서는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을 원희목 회장이 정치권에 출마한다 안한다 논란이 많았을때도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다가 공천 신청을 통해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다.즉, 99%확정적 일때 궁금증에 대한 답을 직간접적으로 ..

도매업계, 약국가에 GSK품목 전면 공급중단

약발협, GSK제품 약국가 전면 공급중단 마진인하 강행따라..협상채널은 계속 가동 도매업계가 마진인하를 강행하는 GSK에 대해 7일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자 해당업체 품목에 대해 장시간 논의끝에 공급중단이라는 실력행사에 나섰다. 약발협은 최근 약국가에 GSK 제품은 더 이상 공급할 수 없는 입장을 밝히고, GSK 재고량 일체를 제3의 장소에 보관하여 추후 반품할 계획을수립했다. 이들은“GSK가 유통비용을 인하한 정책에 따라 지난 1/4분기동안 약국공급을 해 왔으나, 손실의 폭이 커져 더 이상 공급할 수 없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나 이들은“GSK가 협의채널을 통해 개선해 준다면 언제든지 의약품 공급을 재개 할 것”이라 밝혔다. 또 약발협은 향후 협의채널을 통해 제2선책으로 금년에는 유통비용을 차등적용하지..

서울시약, 전국약사 대상 복약지도 시나리오 공모

서울시약, 전국약사 대상 시나리오 공모전 일반약 복약지도 주제..대상에 100만원 서울시약이 일반약 복약지도 시나리오 공모전을 갖는다.시약은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를 논의, 결정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약사회는 파마시케어 서비스 향상과 그에 따른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통한 약국경영 개선을 도모할 계획. 공모는 서울시 회원뿐만 아니라 전국 개국 약사회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신상신고 필한 회원), 서울시약 홈페이지 및 우편, 팩스로 접수받는다. 대상에는 상패 및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은 상패 및 상금 70만원, 우수상 2명에 상패 및 상금 각 50만원, 참가자 전원에 참가상이 수여된다. 이날 회의는 또 대북시약공회 환영회건, 약국경영활성화강좌권,약대6년제 실시로 인한 휴면 약사면허 사용 대책 건..

원희목 대약회장"보건의료 직능인 상호 존중기틀 마련"

"보건의료 직능인 상호 존중기틀 마련" 원희목대약회장, 18대국회 진출 소감밝혀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 진출이 확정된 직후 보건의료 직능이 상호 존중하는 기틀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회장은 국민건강을 위해 묵묵히 노력한 6만 약사 회원들의 성원과 보건의료계의 지원으로 비례대표 후보로 국회에 진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보건의료계 현안을 해결하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약사 직능을 포함한 모든 보건의료직능이 상호 인정하고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을 대표하는 한사람으로서 계층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

18대국회 약사출신 3명 당선

18대국회 약사출신 3명 비례대표 당선 원희목(한).전혜숙(민),김상희(민) 18대국회에 약사출신으로 3명이 당선이 확정됐다. 이들은 모두 비례대표로 출마했으며 한나라당에서 원희목 후보가, 통합민주당에서 전혜숙, 김상희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한나라당에서는 비례대표 22번까지가 당선권에 들었으며, 민주당은 15번까지가 당선권으로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희목 후보는 비례대표 16번이며, 전혜숙, 김상희 후보는 각각 민주당 5번, 11번이다. 한편 지역구에 출마한 성남의 김미희,송파의 장복심 후보등은 모두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 약사출신 의원은 17대에 3명이 입성해 활동한데 이어 18대에서 3명이 활동하게됐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09..

"차에 돈 두고왔는데 금방 갔다 드릴께요"

"차에 돈 두고왔는데 금방 갔다 드릴께요" 강남구지역 약국가 40대후반 여성 도둑 출몰 약국을 대상으로하는 경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강남구 수서, 일원 지역에서는 40대후반-50대초반 여성이 인근 지역 주민이라며 약을 외상으로 가져간 뒤 잠적한 사건이 발생했다. 강남구약사회에 따르면 이 여성은 검정캡을 쓰고 약국이 혼잡한 시간을 이용해 인근지역 동네주민인것 처럼 행동하면서 급해서 돈을 안가져 왔으며 곧장 돈을 가져다 준다고 말한뒤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이 구매한 의약품은 인사돌 이며, 행동이 정말 동네사람인것 처럼 해서 약사들도 자칫 당하기 쉽다고 구약사회는 밝혔다. 해당약국이 나중에 확인해 본 결과 아파트 거주민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또다른 약국에서는 케익을 가지고 와서 밖에..

경기도약-부산시약, 정책간담회 가져

경기도약-부산시약, 정책간담회 가져 상호 주요 사업계획 정보교류 모색 경기도약사회는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시약사회와 상호 사업교류및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도약은 이와관련 5,6일 양일간 집행부가 부산시약을 방문하고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기배 경기도 약사회장은 "올해 양 측의 주요 핵심사업의 하나인 Fun-Pharm (경기지부) 운동과 Pharm-Clean(부산지부) 운동의 성격이 유사하여 상호 정보교환 및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동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또 옥태석 부산광역시 약사회장은 약사회관 건립추진 경과 및 Pharm-Clean 운동에 대해 보고하고, "오늘의 이 행사가 상호 우의와 결속을 더 한층 강화하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

서울시약, 새내기약사 매너교육 실시

서울시약, 새내기약사 매너교육 실시 14일 선착순마감..기존 약사도 신청 가능 서울시약사회는 오는 14일 새내기약사들을위한 매너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대약회관 4층서 진행될 교육에서는 약국근무시 필요한 주인의식과 매너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는 신입약사복약지도 강좌 일환으로 열리며 김춘애 한국서비스연구소 원장이 '약국근무시 주인의식 고취및 약국내 매너교육'을 주제로 1시간 30분동안 강의하며, 김성철 약학박사가 '고혈압의 질환에 대한 복약지도를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 관련 민병림 서울시약부회장은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는 것이며 장소문제로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므로 개국약사, 관리약사들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

약사법위반 과징금 순매출기준 부과해야

약사법위반 과징금 순매출기준 부과해야 대약, 정부에 건의...처방전 리필제도등 도입주장 현행 약사법 위반으로 인한 과징금 산정기준이 전문약을 포함한 총매출로 산정됨에 따라 일선 약국가가 선의의 피해를 입고있다는 판단에 따라 대한약사회가 복지부산하 규제개혁점검단에 이를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약은 이와관련 분업이후 전문약의 비중이 7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전문약은 분업이전과 달리 약국의 매출이 아님에도 불구, 과징금을 부과할때는 이를 포함해 약국들이 매출이 아닌 부분까지 과징금산정시 매출로 포함시키는 것은 약국들로서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이에따라 약사회는 과징금을 산정시 전문약 부분을 제외한 실질적인 매출 부분(약 30%가량)에서 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분업을 전후해 약국에서의..

서울시내 약국가 봉파라치 다시 등장

서울시내 약국가 봉파라치 다시 등장 은평구약, 50-60대남성..약국가 주의 필요 서울시내 약국가에 다시 봉파라치가 출현해 약사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은평구약사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관내 회원약국에 봉파라치가 신고한 약국이 적발돼 구청으로부터 확인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국에서 1회용 봉투를 무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다 적발된 것으로 몰래 이를 촬영해 증거물을 통해 관계기관에 신고한 때문이다. 이와관련 은평구약사회는 한때 잠잠하던 봉파라치가 다시 고개를 들고있는 만큼, 약사들은 환자들이 영수증을 요구할 경우 반드시 봉투대금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고객들이 이에 협조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확인된 봉파라치는 키가 큰 50~60대 중년 남자이며, 박카스를 구입..

중랑구약, 26,27 제주서 초도이사회

중랑구약, 26,27 제주서 초도이사회 상임이, 동북회 임직원워크샵등 논의 서울 중랑구약사회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중랑구약을 비롯한 서울 북부지역 5개 분회가 모인 동북회 임직원워크샵에 대해논의했다. 동북회는 동대문,중랑, 노원,성북,도봉강북등 5개분회 모임으로 13일 그래미연수원에서 임직원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들은 오는 20일에는 창동테니스코트에서 오전10시에 테니스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중랑구약사회는 이밖에도 26, 27 양일간 제주도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키로했으며, 5월 3일에는 약학위원회 주관으로 구민회관 4층에서 연수교육을 개최키로했으며, 경찰서간담회,자선다과회(5월 8일),반 재편성, 약사회 리모델링추진등 상반기 주요회무에 대해 전반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

강동구약, 규격 한약재 유통관리에 만전

강동구약, 규격 한약재 유통관리에 만전 보건소와 간담회, 상호 협조방안 논의 강동구약사회는 최근 강동구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상호 업무설명및 협력방안등을 논의했다. 강동구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약국 자율점검, 마약류 관리, 한약재 유통관리, 불용의약품 수거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보건의료과 정세영 팀장의 간담회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약국 자율점검 결과서 미제출 약국 독려와 마약류소매업자교육 연수교육 병행 협조, 규격품 대상 한약재 관리에 대해 협조가 있었다. 아울러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와 관련 수거함 비치 및 포스터 부착 독려와 홍보를 하기로 하고, 수거된 폐의약품은 겉 포장지만 분리하고 연고류, 시럽제제는 약품이 들어있는 현 상태로 수거하여 보건소에서 한국환경자원공사..

인체용전문약 동물병원에 無처방 판매가능

인체용전문약 동물병원에 無처방 판매가능 대약,수의사회와 합의...세금계산서 발행통해 대한약사회와 대한수의사회가 인체용 전문의약품의 원활한 공급을위해 상호 협력할 부분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따라 약국에서 동물병원에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후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한 약국은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신용카드로 결재토록 했다. 또 동물병원 대상 의약품 공급가격은 약사회와 수의사회 지부 및 분회가 상호 협의하여 결정키로했으며 동물병원 대상 의약품의 전달방법은 약사회와 수의사회 지부 및 분회가 상호 협의하여 결정키로 했다. 이는 약국에서 전문의약품을 동물병원에 판매할 경우에는 별도의 처방전이 없어도 판매가 가능하므로 약국들이 적극적으로 동물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도록 하기위함이다. 한편 관련..

"위수탁물류에도 관리 약사는 필요"

"위수탁물류에도 관리 약사는 필요" 약사회, 황치엽 도협회장 발언에 발끈 황치엽 도협회장이 최근 복지부 이상영 보건의료 정책관의 예방을 받고 발언한 위수탁물류 제도가 도입되면 해당업체는 의약품 품질관리 업무가 없는 상황에서 관리약사를 둘 필요가 없다고 발언한데 대해 약사회측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황치엽 회장은 “위·수탁물류라는 좋은 제도가 도입되었는데도 관리약사 문제 때문에 도매회사들이 섣불리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비용절감을 위해 물류를 위탁하면 의약품 품질관리 업무가 없는 상황에서 관리약사를 두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약사회는 위수탁을 하더라도 해당업체의 품질관리는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부분이므로, 관리약사가 불필요하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다고 밝혔..

성북구약, 5월8일 자선다과회 개최

성북구약, 5월8일 자선다과회 개최 4차상임理, 주요 안건 논의 서울 성북구약사회는 지난 1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전지교육을 오는 5월 24-26일간 열기로했으며 자선다과회는 5월8일 12시부터 3시까지 진행키로 결정했다. 또 회의에서는 처방전을 4월 18,19 양일간 약사회사무국에서 일괄수거해 폐기하기로하고 회원들에게 폐기처방전에 대한 안내를 하기로했다. 이밖에도 구약사회는 임원전지연수및 보령제약 공동구매건,등반대회및 건강기능성식품 강의,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 아리랑축제 참가건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04 오전 9: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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