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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약배달 중단 안내 포스터 배포

약준모, 약배달 중단 안내 포스터 배포 5월 22일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서 집회 계획 약준모는 지난 '비대면 조제 - 비대면 투약' 성명에 의약품 배달 중단을 위해 전 회원들에게 '배달 중단 안내' 포스터를 배포했다. 약준모는 전약협과도 공조하며, 플랫폼 기업들의 약대생을 대상으로 한 인턴쉽 프로그램을 경계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약준모 내에서는 화상투약기및 약배달과 관련, 오는 5월 22일 용산 새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집회를 개최한다. 가칭 ‘약준모 의약품 배송저지 전국약사 대정부투쟁집회’ 로 준비한 이번 집회에서 약준모는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는 한시적 공고중단▲신기술로 위장한 사기업 비대면 약배달 추진 중단 ▲복지부는 의약품 안전 법규 더욱 강화▲소상공인 착취 온라인 플랫폼 강력 규제 등으로 요구할..

대한약사회, 비상대책위 명칭 및 조직구성 완료

대한약사회, 비상대책위 명칭 및 조직구성 완료 ‘국민건강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가동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9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위원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비상대책위원회 명칭 및 조직구성을 완료하고 현안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비대위 위원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비대위 명칭을 ’국민건강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로 결정하고, ’대면투약 수호 및 화상투약기 저지‘ 라는 부제를 통해 비대위의 대응 목표를 명확히 했다. 또한, 공동 비상대책위원장 산하에 시도지부장을 중심으로 하는 실행위원회와 정책위원회, 홍보위원회, 투쟁위원회로 구성하는 비대위 조직구성을 완료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광훈 회장은 “지난 이사회에서 우리의 결의를 밝힌 이후로 비대위 구성을 통해 현안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

서울시약, 분회 온라인 연수교육 지원

서울시약, 분회 온라인 연수교육 지원 5월9월부터 12개 동영상 강의 제공 올해도 코로나19 펜데믹과 확진자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회원들이 안전하게 연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분회 사이버연수원을 연장·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교육위원회(부회장 황미경·위원장 강효진·손리홍)는 5월 9일부터 10월31일까지 6개월간 분회 사이버연수원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분회별 대면교육을 기대했으나 코로나 감염 확산으로 회원들이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연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분회 사이버연수원의 운영을 추가 연장했다. 이에 따라 시약사회는 임상약학, 복약지도, 약국경영, 약국한약, 동물용의약품, 인문교양 등 총 12개의 동영상 강의를 제작해 자막과 함께 제공한다. 24개 ..

경기도약사회, 긴급분회장회의 개최

경기도약사회, 긴급분회장회의 개최 약 배달, 화상투약기 도입 저지 결사 항전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약 배달 허용논의와 화상투약기 도입 등 현안과 관련하여 긴급 분회장 회의를 개최,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곧이어 결의대회를 진행하여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제창하는 등 결사 항전의 각오를 다졌다. 지난 6일 저녁 지부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 불법 약 배달 현안 및 대책◆ 화상투약기 저지 대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사안의 심각성을 함께하고 지부와 분회를 아우르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비대위원장에 연제덕 약사(경기지부 부회장) 선임하였다. 이어 비대위 조직 구성 및 역할 분담, 세부 추진계획은 마련되는 즉시 분회와 공유하기로 하는 등 현안 타개를 위해 비대위를 중심으..

경기도약, "약사 현안 해결에 중추적 역할 하겠다"

경기도약, "약사 현안 해결에 중추적 역할 하겠다" 박영달 회장.. 2기 집행부 3대 회무 과제 밝혀 약배달앱. 화상투약기 등 시급한 현안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어 대한약사회는 물론, 각급 약사회도 동분서주 하고 있다. 경기도약사회도 그 중 한 곳이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시급한 현안이 쌓여있지만, 향후 3년 임기동안의 주요 회무 목표와 주요 현안에 대해 도약사회의 추진 방향을 회원들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성이 커, 지난 4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약사회는 주요 3대 추진과제로 ▲불법약 배달 해결▲국제표준명 도입▲약국-한약국 분리를 선정했으며, 회무 목표는 국민건강증진. 회원권익 보호. 약사법 개정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약사회의 현안은 경기도 뿐 아니라 대한약사회 전체..

서울시약, 보건복지부 항의 방문

서울시약, 한시적 허용·약 배송 즉각 중단 촉구 보건복지부 방문통해 강력한 항의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일 약 배송을 포함한 비대면 진료를 추진하겠다는 보건복지부를 항의 방문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외면한 의약품 정책에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 이날 권영희 회장과 임원 및 분회장들은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만나 약 1시간 동안 탈법적인 약 배송의 폐해를 지적하며, 한시적 허용의 조속한 해제와 약 배송의 중단을 촉구하는 입장을 전달했다 권 회장은 코로나 환자가 급증할 당시 의약품 품절사태에도 재택치료환자의 조속한 회복과 정확한 의약품 전달을 위해 헌신해왔던 약사들의 고충을 강조했다. 이어 처방전 팩스 접수, 조제 또는 동일성분조제, 복약설명서 작성, 조제약 전달 신청, 수령확인과 전화상담, 사후통보,..

약사회, 국민 건강담보 규제완화 즉각 철회 촉구

약사회, 국민 건강담보 규제완화 즉각 철회 촉구 3일 결의문 발표....약배달 플랫폼. 화상투약기 등 강력 항의 잇단 보건의료 규제완화와 관련 대한약사회가 3일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약품 배송및 화상투약기 도입저지 결의대회' 를 열고 결의문을 발표했다. 결의문에서 약사회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담보로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맹목적 규제 완화 정책을 전면 철회 할 것 ▲환자 대면상담 원칙을 위반하고 기술 및 서비스 혁신성이 부족한 화상투약기 도입 시도를 즉각 중단 할 것 ▲불법 약 배달 플랫폼을 조장하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공고를 즉각 철회하고 전문가에 의한 대면 투약 원칙을 확립할 것▲보건의료가 영리 목적의 플랫폼에 종속되어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조장하지 않도록 약 배달 앱 운영을 즉시 중단할 ..

서울시유통협회 초도이사회 ...주요 상정안건 논의

서울시유통협회 초도이사회 ...주요 상정안건 논의 부회장 진재학 . 이사 손정목. 신용현 임명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5월 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 회기 초도이사회를 열고, 주요 상정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본 회의에 앞서 박호영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제대로 공식 회무 일정을 소화하지 못 했었는데, 거리두기 해제를 계기로 향후 협회의 여러 가지 다양한 회무 활동을 활성화 해, 현안 해결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 가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회무 보고에 이어, 부회장에 한신약품 진재학 대표를 추가 임명하는 한편, 결원이 된 이사에 엘디에스팜 손정목 대표와 한가람약품 신용현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 또 ▲2022년 KGSP교육 10월 온라인 개최 ▲상반기 인보 사..

서울시약, 파지수거·노령여성노동근로자 지원

서울시약, 파지수거·노령여성노동근로자 지원 돌봄약국 200곳 참여... 5개월간 진행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약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200개 약국에서 노령여성노동근로자 200명에게 돌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은경 부회장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약료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해서 약료서비스의 기능을 확대 발전시켜 제도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약사위는 ▲올바른 약물이용이 되도록 가정보관의약품에 대한 관리 방법, 적절한 복용방법, 부작용 관리 등에 대한 정보 제공 ▲노동 중에 발생하기..

약학정보원, 2022년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약학정보원, 2022년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2021년도 결산(안) 심의.전임 운영위원에 공로패 (재)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는 4월 28일(목) 22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10대 초도이사회는 이사 선임보고와 함께 감사 2인이 선출이 있었는데,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었던 백경신 감사와, 전 경북약사회 지부장이었던 권태옥 감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그리고 전임 집행부 김대업 이사장과 최종수 원장을 포함해 7인의 운영위원에게 제9대 집행부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는 공로패 전달식이 있었다. 2021년 주요사업실적 보고는 학술정보센터, 개발사업실, 웹사업실, 사업기획실, 경영지원실의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었는데 특히나 개발사업실은 최대한 빨리 PM+2..

경기도약사회 , 자선다과회 준비 본격화

경기도약사회 , 자선다과회 준비 본격화 제1회 자선다과회 내달 18일 개최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자선다과회 준비 TFT(담당 부회장 조수옥)는 27일 제1차 회의를 열고 내달 18일 개최되는 자선다과회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 준비사항과 성금모금 활성화 방안, 홍보 영상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약사회가 주최하고 여약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당초보다 하루 앞당겨 5월 18일(수) WI컨벤션 1층 I홀에서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되며, 도내 6개 약학대학 재학생 중 여건상 학업에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선정하여 크고 작고를 떠나 학비 부담없이 학업에 매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조수옥 담당 부회장은 “이번 자선다과회로 모여진 성금으로 ..

성남시약사회, 분당경찰서와 MOU 체결

성남시약사회, 분당경찰서와 MOU 체결 나홀로 약국 등 약국 순찰강화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27일 분당경찰서(서장 김수영)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경찰서는 공공심야약국, 365일약국, 휴일지킴이 약국, 나홀로약국 등 범죄취약군 약국에 대해 지역안전 순찰을 강화키로 했으며, 시약사회는 경찰의 가정폭력예방 및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등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아울러, 양기관은 약국과 경찰간의 즉시 협력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자살예방 활동등에 대해서도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한동원 회장과 정호은, 김미경 부회장, 신유진 여약사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을 비롯해 분당경찰서 김수영 서장, 공공안녕정보..

약사회, 39대.40대 집행부 업무인수인계 절차 마쳐

약사회, 39대.40대 집행부 업무인수인계 절차 마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26일 제39대 집행부와 제40대 집행부 간 회무·재정에 대한 인계인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계인수에는 제40대 집행부 최광훈 회장과 임상규·조덕원·좌석훈 감사, 한갑현 부회장, 최두주 사무총장이, 39대 집행부에서는 김대업 회장과 전영구·권태정·이태식 감사가 참석해 인계인수 절차를 진행했다. 최광훈 회장은 “전임 집행부에서 회무의 기틀을 잘 마련해 줘 회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회원을 위한 다양한 민생회무 추진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화합하는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대업 전 회장도 회원의 권익과 약사회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약,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운영

서울시약,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운영 센터장 이병도 강남구약사회장, 부센터장 장보현 약사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약국내 약물부작용 관리, 오류처방 개선, 약화사고 예방 활동을 담당하는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권영희 회장은 센터장에 이병도 강남구약사회장, 부센터장에 장보현 약사를 각각 위촉했다. 권영희 회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재택환자 치료, 진단키트, 약 품절사태 등으로 국민들의 약국에 대한 인식과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이라며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운영을 통해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부각시키는 긍정적인 환경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도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은 “약사는 약의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환자의 안전과 적정 투약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센터 운영을 통해 ..

최광훈 약사회장 "'약권수호' 위해 최선 다하겠다"

최광훈 약사회장 "'약권수호' 위해 최선 다하겠다" 화상투약기등 긴급 현안 해결부터 총력전 최광훈 집행부가 들어서자마자 중대한 현안들이 터지고 있다. 최 회장은 취임하자마자 현안 해결에 동분서주 하고 있지만, 화상투약기. 코로나 관련 비대면 진료. 투약 문제 등의 상황이 시급하게 돌아가고 있어, 긍정적 결과를 예측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이를 막기위해 최광훈 집행부는 연일 국회나 유관단체. 기관들을 찾아다니며, 약사회의 입장을 적극 알리고 있다. 최 회장은 이런 바쁜 일정 탓에 취임 이후 40여일만에야 기자회견을 열고 3년간의 회무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25일 열린 간담회 역시 화두는 화상투약기와 코로나 비대면 진료. 이와 관련한 조제약 배송 앱에 대한 문제였다. 최 회장은 “40여일동안 오직 머리 ..

경기도약, 불법 배달 플랫폼 지속 절대 불허

경기도약, 불법 배달 플랫폼 지속 절대 불허 긴급 상임이사회 통해 공식 표명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코로나 19 관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될 상황에서 정부 부처의 “심각” 단계 유지와 비대면 진료 제도화 방침에 대해 모든 회세를 집중하여 총력 저지하기로 하였다. 도약사회는 지난 4월 20일 긴급 상임이사회를 통해 정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은 보건의료체계를 붕괴시킬 수 있는 공장형 조제전문약국과 불법 배달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근거가 될 수 있으므로 국민 건강권과 약사 생존권 수호를 위해 대응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이같은 심각성을 미처 인식하지 못한 회원들에 대해 대한약사회 차원의 정보공유와 홍보가 필요하며,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서울시약, 5기 노인약료 전문가과정 개최

서울시약, 5기 노인약료 전문가과정 개최 350명 참여... 7월 13일까지 13주간 진행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약료 전문가과정을 개강했다. 학술위원회(부회장 황미경, 위원장 최미경·구현지)는 20일 오후8시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제5기 노인약료 전문가과정 기본1’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 내용에 대한 테스트 및 평가서를 제출하는 등 참여자 모두 긴 시간 동안 뜨거운 열의와 관심을 보였다. 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내년 4월부터 국가가 인정하는 전문약사제도가 본격 시행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노인약료 전문가과정을 비롯해 다제약물사업,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세이프약국, 커뮤니티케어 같은 분야에 참여하고 계신 회원분들은 전문약사 자격시험 응시에 유리하다..

충남약사회, '비대면진료 지속..회복할 수 없는 부작용 우려'

충남약사회, '비대면진료 지속..회복할 수 없는 부작용 우려' 경제적 논리가 공공보건의료 시스템에 악영향 미쳐선 안돼 충남약사회가 비대면 진료 지속과 관련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과 편법의 난무등을 우려하며, 비대면 진료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20일 충남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이제 정부는 방역정책을 변경하고 일상 회복을 도모하는 현 단계에서 비대면 진료의 한시적 적용을 속히 종료하고 정상적인 보건의료체계로의 전환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의료 체계는 어떤 분야보다도 조심스럽게 다루어져야 하며 안전을 그 무엇보다도 염두에 두고 시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충남약사회는 "다소 느리다고 할지라도 안전하고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며 그렇지 못할 경우 그 피해는 치명적이고 광..

약사회, 배달앱 강력 대응키로

약사회, 배달앱 강력 대응키로 현안관련 담당임원 연석회의에서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이하 약사회)는 19일 비대면 진료 플랫폼업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TF를 구성하여 적극 대응키로 했다. 주요 현안관련 담당임원을 소집하여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TF팀장에 정현철 부회장을 선임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광훈 회장은 “비대면 진료와 관련 플랫폼 등 현안에 대해 긴밀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약사가 꿈꾸는 미래를 이끌어나가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약사 직능과 미래를 위해 각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즉각적인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 방안으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의 불법적 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어 코로나19 방역체계 완화에 따라 한시적 비대면 ..

약사회, 한시적 비대면 진료 법제화 시도 중단 촉구

약사회, 한시적 비대면 진료 법제화 시도 중단 촉구 병원·약국 담합 조장..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 처벌 요구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한시적 비대면 진료 법제화 시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방안’ 고시의 즉각적인 폐지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촉구하고나섰다. 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9일 성명에서 " 윤석열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8일 비대면 진료 약배달 플랫폼 업체를 방문하여“산업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재진 환자에 대한 비대면 진료 법률 개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그 결정 과정에서 보건의료 전문가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으며, 한시적 비대면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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