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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한시적 대체조제 사후통보 유예 절실

서울시약, 한시적 대체조제 사후통보 유예 절실 약 품절 및 재택환자 업무 관련 분회장 간담회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6일 오후9시 줌화상을 통해 의약품 품절사태와 재택환자 조제에 따른 업무 과부하 및 확진자 방문 등의 애로사항을 듣기위해 긴급 분회장 간담회를 열었다. 의약품 품절과 관련해 식약처가 재고 상황을 분석하고 있는 것과 달리 실제 약국 현장은 심각한 상황이라며 식약처가 정확한 상황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품절약들이 지역적 분산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5배수는 많아야 안정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택환자에 대한 본인부담금이 제외되는 탓에 한 사람이 여러번 약을 처방받다보니 품절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

서울시약, 임준석·박근희 총회 부의장 선임

서울시약, 임준석·박근희 총회 부의장 선임 총회의장단 구성 완료…회원 민의 반영에 최선 서울특별시약사회 한동주 총회의장은 임준석·박근희 부의장을 선임하고 총회의장단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에 선임된 임준석 부의장(중앙대약대)은 대한약사회 부회장, 서울시약사회 감사 봉사단장, 종로구약사회 회장, 총회의장 등을 지냈다. 박근희 부의장(서울대약대)은 대한약사회 상임이사, 서울시약사회 감사, 분회장협의회장, 강동구약사회 회장, 감사, 의장 등을 역임했다. 한동주 총회의장은 “분회, 서울시약사회, 대한약사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회무 경험과 역량을 두루 갖춘 분들을 총회 부의장에 선임했다”며 “회원들의 민의가 약사회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의원총회를 성심껏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주 총회의장은 지난 2월..

최광훈 약사회장, 공약 중. 장. 단기 플랜통해 실천 총력

최광훈 약사회장, 공약 중. 장. 단기 플랜통해 실천 총력 한약사 문제 ·약 배달 문제 등 시급한 현안 해결 박차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이 15일 공식 취임했다. 최회장은 '약사회는 하나다'라는 기본 개념을 갖고, 공동된 목표를 위해서는 화합을 통한 약사직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회무 방침을 갖고 있다. 그의 성품 또한 온화하고 합리적이지만, 내면에는 강한 추진력도 품고 있어서 그의 회무 방식에 대한 회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취임이후 기자들과 만난 최 회장은 가장 먼저 현재 14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서 양성을 받은 코로나 확진자들이 곧장 관련 의약품 구입을 위해 약국으로 몰려들고 있어서 문제가 크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와 관련한 지침을 서둘러 만들겠다고 밝혔다. 14일 정부 조치이후..

대한약사회, 최광훈 집행부 본격 출범

대한약사회, 최광훈 집행부 본격 출범 68차 총회....최광훈 "낮은 자세로 화합. 소통 회무" 대한약사회 제 68차 정기총회 및 39대 김대업 회장 40대 최광훈 당선자의 이취임식이 15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이 취임식에서 김대업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지고 다 해 왔다. 약사회 발전과 미래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달려온 세월은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다. 국민은 가장 어려울 때 약국과 약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잊지 않을 것이다. 이런 노고에 회장으로서 충분히 보답하지 못한 아쉬움에 송구스러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5월 새정부 출범과 함께 우리 앞에 많은 변화가 놓일 것이고 대약도 새 집행부가 출범한다. 우리 모두 소망을 모아 새 희..

최광훈 약사회장 당선자, 김대업 회장 신임 의장 추대 밝혀

최광훈 약사회장 당선자, 김대업 회장 신임 의장 추대 밝혀 약사직능 제고에 대화합의 자세 필요따라 결심..대의원 협조 당부 최광훈 제40대 대한약사회 회장 당선자가 약사회의 대화합과 대통합을 기치로 내걸고 전임 김대업 회장을 의장으로 추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대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최광훈 당선자는 총회 전날인 14일 오후 긴급성명을 통해 "약사회 대내외 적 변수의 영향으로 최악의 경제 침체를 예고하고 있는 시점에서 5월에 출범할 새 정부의 혁신적 보건의료체계의 재편에는 어느때 보다도 발빠르게 대처해야 할 긴급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약사회도 과거에 관행처럼 이어지던 갈등과 분열의 요소를 제거하고 선거 후유증을 극복해 약사직능 제고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하고 "이 갈등과 분..

경기도약 제33대 집행부 3大 회무목표 선정

경기도약 제33대 집행부 3大 회무목표 선정 지부 신임 집행부 첫 상임이사회 가져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3월 12일 제33대 집행부 첫 상임이사회(제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여 회무 목표를 선정하는 한편, 임명장 수여와 함께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건강 증진, 회원권익 우선, 불합리한 약사법 개정이라는 3大 회무 목표를 선정하였으며, 총 27위원회 2본부 체제로 조직구성을 완료하여 향후 3년간 지부 회무를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박영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33대 집행부는 회원권익을 최우선하고, 불합리한 약사법을 개정하며 궁극적으로 국민건강을 증진하는데 기여하여 약사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지금은 약사직능을 둘러싼 산적한 현..

경기도약, 회원대상 약 배달 플랫폼업체 실태조사

경기도약, 회원대상 약 배달 플랫폼업체 실태조사 TFT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경기도약사회(지부장 박영달)가 최근 재택환자 급증을 틈탄 비대면 진료 및 약 배송 플랫폼 업체들의 불법적인 영업행위로 인해 회원들의 고충이 심각한 수준에 다다랐다고 판단하고 정확한 현황파악을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지부 33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구성된 ‘비대면 진료 및 불법 약 배달 플랫폼 대응 TF팀(팀장 이정근 부회장)’에서 지난 3월 8일부터 3일간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모두 8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약 배송 플랫폼 업체에 대한 분석과 대처방안 마련 등 경기지부의 정책방향 설정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 회원의 42%가 닥터나우, 바로필 등 비대..

제37대 행동하는 서울시약사회 본격 가동

제37대 행동하는 서울시약사회 본격 가동 첫 상임이사회서 회무목표 달성 다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8일 제3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신임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 권영희 회장은 부회장, 본부장, 상임이사에게 위촉장을 일일이 수여하면서 약사회의 숙원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3년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제37대 집행부는 회장단, 8개 본부, 4개 특별대책팀, 18개 상임위원회로 구성하고, 행동하는 강한 약사회,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회무를 천명했다. 지난해 12월 임원 공모에 응모하여 인사위원회 추천된 인재와 24개 분회, 약대동문 등 약계에서 추천받은 인재 중 권영희 회장의 회무철학과 방향성에 부합하는 임원들로 구성하고, 젊은..

병원약사회, 산불 피해 주민 및 우크라이나 아동 지원

병원약사회, 산불 피해 주민 및 우크라이나 아동 지원 재해구호협회. 세브이더칠드런에 각 1,000만원씩 전달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는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군과 강원도의 이재민 지원 및 재난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민간인 및 아동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의 안전보장 및 권리 보호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매년 회원 연회비의 10%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하여 재난긴급구호 및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도 사회봉사기금의 일부이다. 지난 3월 4일(금) 오전 경북 울진군 야산에서 발생..

제40대 대한약사회장 인수위원회 결과보고회 개최

제40대 대한약사회장 인수위원회 결과보고회 개최 분과위원회별 회무 및 공약사항 이행방안 검토 보고 제40대 대한약사회장 인수위원회(위원장 김희준)가 6일(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약 60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광훈 당선인과 김희준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분과 위원장이 주요 회무, 공약사항 이행방안에 대해 검토한 내용을 보고하였다. 그간 인수위원회는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각 분과위원회별로 매주 2회씩 회의를 진행하고 현안 진단 및 회무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왔다. 특히, 약사회 회무 연속성 확보와 회원 눈높이에 맞는 회무 실현 준비에 초점을 두고 ‘희망’을 여는 인수·인계가 ..

40대약사회집행부 회장단및 산하 기구 수장급 인선

40대약사회집행부 회장단및 산하 기구 수장급 인선 부회장. 정책연구소. 약학정보원. 약바로쓰기운동본부등 대한약사회 40대 집행부의 일부 임원인선이 완료됐다. 이와관련 인사추천위원회는 제40대 대한약사회의 새로운 집행부 조직과 임원 인사를 위해 지난 1월18일 1차회의를 시작으로 6차례 회의를 거쳐 최광훈 당선인께 2~3배수의 임원구성을 위해 추천을 했다. 이과정을 거쳐 임추위는 그동안 지부와 재야단체, 자기추천 등 많은 추천서를 받아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최대한 공정성을 유지하고, 인재발굴과 일하는 집행부 구성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최광훈 당선인자는 추천된 사람들 중에서 형평성과 공정성을 고려해 심사숙고 끝에 회장단을 비롯해 주요 산하 기관. 조직의 장급을 최종 임명했다. 금번 부회장단은 ‘일..

고양시약 26대 집행부 1차 상임이사회 열어

고양시약 26대 집행부 1차 상임이사회 열어 '약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회무 기조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계성)는 지난 4일 26대 집행부 첫 상임이사회를 회관에서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제 26대 집행부의 슬로건을 “약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로 하고, 임원 상견례, 소개에 이어 제56회 정기총회에서 의결된 2022년도 사업계획 조정(안)과 세입세출 예산 계수조정(안)을 검토하고 이사회로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회의에 앞서 김계성회장은 "26대 집행부는 “약사회가 즐겁고 회원이 행복해야” 한다는 당연하지만 기본적인 과제를 모토로 팀장의 권한과 회무추진 자율권을 확대하고, 상임위원장이 주축이되어 회무를 운영할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며,이를 위해 상임위원장들이 개진하고 추진하는 회무..

약사회, 특별재난지역 울진군에 이동 봉사약국 운영

약사회, 특별재난지역 울진군에 이동 봉사약국 운영 경북지부 주관 재난민 지원 나서... 긴급 구호의약품 지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4일 14시부터 경북 울진군 일대에서 경북지부 주관으로 봉사약국을 통해 구호활동 전개한다. 앞서 김대업 회장은 고영일 경북지부장으로부터 사고 소식과 함께 경북지부 주관으로 봉사약국 운영을 방안을 보고받고, 의약품 등 필요한 물품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봉사약국은 재난민을 개별 임시거주시설로 이동하게 되어 우선 필요로 하는 화상밴드, 크림, 파스 등의 의약품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추가로 필요한 물품에 대해서는 대한약사회-경북약사회-울진군간 긴급구호의약품 핫라인 구축하여 협의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난민 임시 거주시설 중심의 봉사약국 운영 및 ..

경기도약, 제1차 회장단회의 사업계획 등 논의

경기도약, 제1차 회장단회의 사업계획 등 논의 제33대 신임 집행부 본격 가동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3일 약사회관에서 제33대 집행부 첫 회장단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회무 활동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관한 사항과 제216차(2022년 초도) 이사회 상정 안건에 관한 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 고충 접수 및 처리내용 검토시 보다 실효적으로 회원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고충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변호사와 세무사를 각 1명씩 추가 하여 지부 자문변호사 3명, 노무사 1명, 세무사 2명을 위촉하기로 논의했으며, 약사회 협력관계 왜곡 및 사칭사례 대책 등을 상세히 토의했다. 또한 오는 12일과 26일 예정된 제2차 상임이사회와 제..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신임 오유경 이사장 취임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신임 오유경 이사장 취임 약사의 사회적 위상 제고 2022년 3월 1일 한국약학교육협의회(약교협) 7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오유경 학장은 임기 중 “약사의 사회적 위상 제고를 위한 수요 대비 약학 교육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였다. 2일 약교협(이사장 오유경)은 지난해 총회를 통해 새로 이사장으로 선출된 신임 오유경 이사장이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음을 밝혔다. 오 이사장은 약학대학 교육과정이 2+4학제에서 통합6년제로 전환하는 시기에 전국 약학대학의 공통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11일 더케이호텔에서 6대 손동환 이사장 집행부와 7대 집행부의 업무 분장을 확인하고 추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워크샵을 통해 사..

성남시약사회, 스마트폰‘간편 회비납부 시스템’도입

성남시약사회, 스마트폰‘간편 회비납부 시스템’도입 카카오알림톡-앱카드로 신속 간편결재 앞으로 성남시약사회원은 회원신고비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4일 약사회원 신고비를 스마트폰으로 납부 할 수 있는 ‘간편 회비납부 시스템’ 최초로 도입,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회비수납을 위한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지역약사회에서 도입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모바일 간편회비납부 시스템은 시약사회가 회원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회비 청구서를 발송하면 회원은 확인후 스마트폰내 앱카드를 통해 곧바로 결재할 수 있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IT토탈서비스 협약 제휴업체인 올댓페이(대표 도준호)의 올톡페이를 기반으로 지난 6개월간 협업을 통해 마련했으며, 시범..

약사회, 비대면 불법약 조제 배달 한약사 엄벌촉구

약사회, 비대면 불법약 조제 배달 한약사 엄벌촉구 비대면진료앱 통해... 약봉투 미기재 등 불법행위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3일, 한약사 개설 약국에서 무허가 불법 의약품을 비대면 진료 환자에게 투약·배달한 것에 대해 엄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 앱을 통해 진료받은 환자에게 투약된 의약품이 국내 수입이 허가되지 않은 불법 의약품으로 확인됐다. 대한약사회는 이같은 문제점의 발생 원인이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방안의 부실과 이를 악용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가 발생시킨 문제이기 때문에 보건당국은 해당 공고 폐지 등 관련 대책을 긴급하게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약사법상 한약사는 내과 등 의료기관에서 발행되는 처방전을 접수할 수 없으며, 처방전을 근거로 의약품을 조제..

서울시약, 재택환자 거점약국 고충 수렴

서울시약, 재택환자 거점약국 고충 수렴 권영희 회장, 원활한 조제·합당한 보상 적극 추진 최근 코로나19 재택치료환자가 급증하면서 관련 문의전화 폭증과 조제·투약 업무로 극도의 피로감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은 지난 24일부터 서초, 동작, 강남, 강동, 송파, 성북 소재 코로나 거점약국을 방문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제·투약시 겪고 있는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 이번 격려방문에서 회원들은 2월 중순부터 팍스로비드와 재택환자 및 병의원의 각종 전화문의가 연일 쇄도하고 있으며, 조제, 투약, 상담, 수령확인 등 관련 업무량도 크게 늘었다고 호소했다. 이어 재택치료 환자가 조제·투약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휴일에도 약국 문을 열고, 새벽 2시까지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지..

경기도특사경, 도내 의약품유통업체 불법행위 수사

경기도특사경, 도내 의약품유통업체 불법행위 수사 3월7일~18일 33곳 대상...약사면허대여. 온도기준 준수여부등 경기도지역 의약품유통업체 335곳에 대해 경기도특사경이 불법행위 단속에 들어간다. 경기도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이와관련 3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해당 업체들에 대해 의약품 유통·판매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하며, 도내 의약품 도매상, 동물용의약품 도매상 등의 의약품 취급업체가 대상이다. 주요 수사내용은 ▲약사면허 대여·차용 행위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 진열·판매행위 ▲의약품의 유통과정 중 온·습도 장치 없는 창고에 보관행위 ▲수의사 등의 처방전 없이 동물용의약품 판매행위 ▲의약품의 포장용기 개봉판매 등이다. ‘약사법’에 따르면 약사면허를 대여하거나 차용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서울시약, 코로나 재택환자 약 처방 행태 비난

서울시약, 코로나 재택환자 약 처방 행태 비난 상품명 처방은 시급 상황 간과한 이기적 행태 코로나 재택환자 처방약 상품명 처방과 관련, 서울시약사회가 이는 코로나라는 시급한 상황에서 제 잇속 차리는 의사협회의 행태라고 지적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이와 관련 "지금 약국과 재택치료환자는 병의원의 특정 제약사 상품 처방으로 인해 약을 구하고 전화하느라 조제와 복용이 지연되고 있으며, 처방 병의원과 전화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동일성분조제마저 불가능해 환자들이 약을 찾아 헤매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강조하고 "재택치료환자가 급증하면서 신속한 처방·조제가 필요한 환자들이 늘고 있음에도 상품명 처방으로 인해 시급한 재택치료환자의 치료시기를 놓치는 불상사를 초래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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