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김대업, 마약류보고 지나친 업무‧ 처벌부담 개선 관련 법률 개정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 김대업 후보는 제39대 대한약사회장에 취임하자마자 최우선 해결과제로 개선에 나섰던 것이 마약류보고제도 시행 및 마약류통합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현장 약국 및 병원약국의 불편 개선이었음을 회고했다. 당시, 일련번호(중점관리품목) 및 제조번호(일반관리품목)를 모두 일치시키도록 한 것은 현장에서 도저히 반영될 수 없는 탁상공론에서 나온 불가능한 제도라며, 이 상태에서 계도기한이 종료되면 모든 약국이 처벌 대상이 될 수밖에 없으니 그 이전에 현실 가능한 방안으로 개선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렇지 않으면 마통시스템을 이용한 마약류보고제도에 전국 모든 약국은 참여를 거부하겠다고 배수진을 쳐 약국에서의 사용단계에서는 선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