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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김대업, 마약류보고 지나친 업무‧ 처벌부담 개선

[대약]김대업, 마약류보고 지나친 업무‧ 처벌부담 개선 관련 법률 개정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 김대업 후보는 제39대 대한약사회장에 취임하자마자 최우선 해결과제로 개선에 나섰던 것이 마약류보고제도 시행 및 마약류통합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현장 약국 및 병원약국의 불편 개선이었음을 회고했다. 당시, 일련번호(중점관리품목) 및 제조번호(일반관리품목)를 모두 일치시키도록 한 것은 현장에서 도저히 반영될 수 없는 탁상공론에서 나온 불가능한 제도라며, 이 상태에서 계도기한이 종료되면 모든 약국이 처벌 대상이 될 수밖에 없으니 그 이전에 현실 가능한 방안으로 개선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렇지 않으면 마통시스템을 이용한 마약류보고제도에 전국 모든 약국은 참여를 거부하겠다고 배수진을 쳐 약국에서의 사용단계에서는 선입‧선..

[경기]“한동원, 불순물 로사르탄 INN 제도 필요 반증”

[경기]“한동원, 불순물 로사르탄 INN 제도 필요 반증” 국제일반명 법제화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기호1번)는 1일 “불순물 로사르탄의 대규모 회수 발표가 예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불순물 의약품 사태가 벌어질 때마다 늘 약국과 환자가 모든 불이익과 불편함을 감수해야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 후보는 “불순물 의약품 사태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제도적으로는 원료의약품신고지침(DMF)를 강화하여 원료의약품의 불순물 자체 검사 항목을 늘려야 할 것이며, 국제일반명(INN) 처방 제도를 도입하여 불순물 의약품 사태가 발생하면 재처방 없이도 재조제와 교환이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장 하였다. 한 후보는 “의약품의 안전사용은 국가적 필수과제..

[서울] 최두주, 선관위 경고 조치에 심각한 우려

[서울] 최두주, 선관위 경고 조치에 심각한 우려 "건전한 공약 토론을 막는 결정" 주장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최두주는 서울시약선관위의 경고조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어느 단체나 공공 선거에서 후보의 공약에 대한 검증을 이유로 선거법위반이라는 누명을 씌우진 않는다. 오히려 공약에 대한 검증을 할 수 있는 후보자간 토론회, 방송사 별 후보자 캠프 인사를 통한 공약 검증을 활발히 하는 것이 민주주의 정의이다."고 말하고, "그동안 저는 서로의 공약이 현행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는지, 애매한 말로 포장한 정치적 공약이 아닌지 구체적 실행방안을 질의하고 토론한 것임에도,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를 후보자의 비방이라고 단정한 것은 결국 약사들의 알권리를 막고, 정당한 토론에 재..

[대약]김대업, 최광훈 후보 네거티브 선거 강력비판

[대약]김대업, 최광훈 후보 네거티브 선거 강력비판 "약배달 문제는 사실을 왜곡하는 일'..."정상적 선거운동 전환" 촉구 김대업 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은 최광훈 후보의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비판하며, 주어진 선거운동 기간동안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2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6개 시도지부 빠트리지 않고 방문을 해서 회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었고 향후 회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제주 울산 강원 지부처럼 회원 숫자가 적은 지부들이 선거 과정에서 소외된다는 느낌이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 후보의 선거운동과 관련 “ 최 후보는 그간 아무 일도 한 게 없다”고 못박고, “정책대안이나 구체적 실현 방안을 하나도 내놓지 못하고, 오로지 네거티브 선거운동으로..

[대약] 최광훈, "재택환자 약배달 시스템 있을 수 없는 일"

[대약] 최광훈, "재택환자 약배달 시스템 있을 수 없는 일" '약사회는 즉시 재협의 하고, 회원에게 사과하라' 촉구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가 재택환자의 약 배달 시스템 구상에 대해 다시 한번 강력하게 성토하고, 김대업 집행부는 당장 정부와 재협상을 하는 한편, 회원들에게 즉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최 후보는 12월 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운동 중에 터진 도매 직원 약배달 문제로 약사회 성토와 1인 시위를 진행하게 된 것은 안타깝다”고 밝히고 “김대업 후보는 이 문제를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하지만, 사실 이문제야 말로 김대업 집행부의 회무철학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약사회는 회원의 권익을 지켜야 하는 책임이 있으며, 눈앞의 이익보다 약사의 미래에 ..

서울시약, 최두주 후보 1차 경고

서울시약, 최두주 후보 1차 경고 상대 후보 비방금지 위반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환)는 지난 11월 30일 제8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선거관리규정을 위반한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와 황금석 약사에게 경고 처분했다. 선관위는 최두주 후보자의 문자 발송 및 보도자료 중 세이프약국과 공공심야약국 등 관련 내용이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선거관리규정 제33조(다른 후보자의 비방금지) 위반에 해당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동규정 제54조의2(선거운동 방법 등 위반) 1항에 의거해 경고 조치했다. 선관위는 11월 25일 제7차 선관위 회의에서 최두주 후보가 모바일로 전송한 만화가 명예훼손에 대한 불법선거운동으로 공정한 선거를 저해해 주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시정이 이뤄지지 않아 경고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

[대약] 최광훈, 약사회 회무 관례 벗어나야

[대약] 최광훈, 약사회 회무 관례 벗어나야 인사. 회계. 직원 관리 시스템..회세맞게 바꿔야 최광훈 약사회장 후보측은 대한약사회의 조직이 커진 만큼 조직구성과 회무등이 그에 걸맞게 발전해야 한다며, 변화하는 약사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후보측은 "대한약사회(이하,대약)는 8만회원을 거느리고 년간 예산이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치면 80억여원이 넘는 조직으로 발전했다. 정관과 20여개의 규정이 있어 회무는 정관과 규정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관례”라는 이름으로 회무를 대충 집행해 오고 있는 것도 상당수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4명의 감사가 있고 300여명의 대의원이 있지만 정작 집행부를 견제할 만한 구조적 한계로 많이 부족한 것 같다. 그리고 30여명의 정예화된 사무처 직원들도 있..

약사회중앙선관위, 선거 개표 진행 방안 확정

약사회중앙선관위, 선거 개표 진행 방안 확정 최광훈 후보 1차 경고, 장동석 회장 3차 경고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명모, 이하 중앙선관위)는 11월30일 제12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 절차 등을 확정했다. 개표장에는 총 5개의 개표대를 설치하고, 회송봉투의 바코드를 통해 선거인명부 대조작업을 진행한 후 본 개표를 진행키로 했다. 양명모 선관위원장은 “우편투표로만 진행되는 만큼 개표인력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여 개표가 늦어지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라며, “서초우체국 사서함의 투표용지 이송부터 개함 및 개표 등 전 과정을 각 후보자 참관인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표장에는 안전한 선거업무 진행을 위해 보안요원을 운용할 예정이며, 음주자는 입장이 통제되고 개표장 질서..

[대약] 병원약사회 명단 개인정보보호법 논란

[대약] 병원약사회 명단 개인정보보호법 논란 최광훈, 김대업 후보측에 병원약사 세부정보 출처 추궁 김대업,선광위 제공 전화번호와 매칭하면 가능한 부분 ◆최, 근무지병원명. 직책 정보 어디서? 병원약사회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유출및 문자발송과 관련해 대한약사회장 후보간에 논란이 크다. 11월 30일 저녁 최광훈 후보측은 "대약 중앙선거관리위(이하,선관위)에서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 이름과 전화번호 이외 직위나 출신교 등의 개인정보는 일체 개방하지 않았다. 특히 선관위가 각 캠프에 제공한 선거권을 가진 회원리스트에는 등재번호,신고지역,성명,면허번호,우편번호, 주소,전화번호, 핸드폰번호 이외는 없다. 병원약사님들의 병원근무처나 직책에 대한 정보도 일체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최후보는 "김대업후보측에서 1..

[서울] 최두주, "한동주 후보도 정책검증 필요하다"

[서울] 최두주, "한동주 후보도 정책검증 필요하다" 장기품절약 급여정지 의견 의문, 세이프약국 공약도 지적 최두주 서울시약회장 후보는 권영희 후보에 이어 한동주 후보의 정책도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동주후보가 “품절약을 급여 정지하면 환자는 비급여로 약을 복용해야하기 때문에 환자의 의료비 증가로 정작 피해를 보는 것은 환자”라고 반박했는데, 장기품절약이란 오랜기간 동안 약국에 없는 약인데, 없는 약을 어떻게 환자에게 조제한다는 것인지 선뜻 이해가 안간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심평원 또한 DUR을 통한 협조의지가 없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는데, 그렇게되면 한동주 후보의 공약을 실행하기 위해선 의사의 처방단계에서 자발적으로 막는 것에 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자? 이는 너무나도 현실성이 희박한 ..

[서울] 권영희, 네거티브 최두주 후보 사퇴 촉구

[서울] 권영희, 네거티브 최두주 후보 사퇴 촉구 "클린 선거 말 바꾸기 상대 비난 일색 실망"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는 회원에 대한 약속도 손바닥 뒤집듯이 말과 행동을 바꾸는 최두주 후보는 회장 자격이 없다며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압박했다. 권영희 후보는 선거 초기 최두주 후보는 클린선거 선언하고 후보들에게 제안하고서 뒤로는 허위비방 문자를 발송해 선관위로부터 주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자숙은커녕 상대 후보를 비난부터 하고 보자는 최근 행태에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최 후보의 앞의 말과 뒤의 행동이 다른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2011년 일반약 슈퍼판매 저지투쟁, 24개 분회장과 의약품관리료 인하 고시취소 행정소송, 서울 회원 서명운동과 성금모금 선언 등 중요한 시기에 개인적 이유로 분회..

[서울]한동주 , 약사 중심 약료관리시스템에 최선

[서울]한동주 , 약사 중심 약료관리시스템에 최선 기호2번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가 정보통신기술 발전과 코로나 시대 부각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환경에 약국의 경쟁력과 생존전략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임기동안 디지텔헬스케어 관련 해외사례 수집과 국내 관련 업체와 의견 교류 등을 통해 관련 업계의 동향에 대해 꾸준히 파악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차례 외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을 개최하는 등 보건의료시스템에 빠른 속도로 침투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기호2번 한동주 후보는 “디지털헬스케어를 약국업무에 접목해 약사와 환자의 소통창구로서의 약국의 역할을 강화하고 환자 맞춤형 약료서비스를 연구하겠다”며 “약사 편의 중심의 약료관..

[경기]박영달, 회원들의 많은 응원 깊은 감사

[경기]박영달, 회원들의 많은 응원 깊은 감사 “지난 3년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 새 각오 다져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후보는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그는 "역시 선거에 출마한 후보에게 가장 힘이 되는 것은 회원들이 후보자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라며 "회원약국을 방문하면 약국이 바빠서 반갑게 맞이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 따뜻하게 맞아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감사했다. 박 후보자는 후보자의 방문을 사전에 알게 된 안산분회 약사님들로부터 받은 응원을 소개하였다. 박후보는 "응원의 메시지를 편지로 쓴 이윤진약사는 박영달후보와 커피를 나누면서 약사회에 관한 얘기를 하고 싶어했으며, 추운 날 방문했다고 뜨고 있던 목도리를 박영달후보의 목에 걸어준 김봉진약사를 비롯하여, ..

[대약]최광훈, 민생. 정책.개혁 핵심공약 제시

[대약]최광훈, 민생. 정책.개혁 핵심공약 제시 약국유세기간 소중한 말씀 전해준 회원들께 감사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20여일간의 약국 유세를 마치고, 다시한번 약사회원들과의 엑기스 공약을 정리, 공개했다. 최후보는 "지난 20여일간 약사님들의 소중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약국유세를 통해 절실히 깨닭은 것은 “어찌하면 약사님들이 행복한 약국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까? 그 해결책은 무엇일까?” 그 비답을 찾는데 오늘도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후보가 밝힌 민생공약은 제도개선으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며, ▲불용재고의약품 해결:의약품 판매,반품,폐기처리는 제약회사가 책임지도록 법개정을 추진▲품절약사태:DUR에 걸러 처방이 ..

[대약]김대업, "한약사문제 일관되고 끈질기게 풀어나가야"

[대약]김대업, "한약사문제 일관되고 끈질기게 풀어나가야" "최후보는 한약사 문제에 대한 철학과 말이 쉽게 달라져"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한약사 문제는 지난 25년여 쌓여 온 것으로 한약사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그 방향에 대한 철학적 가치를 바탕으로 일관되고 끈질기게 하나하나 풀어나가야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최광훈 후보는 경기도약사회장 후보 정책토론회에서 “철학의 문제로 보면 한약사 문제는 의료일원화 차원에서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통합의 길은 어렵지만, 의사와 한의사가 통합을 하고 약사와 한약사가 통합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지금은 한약사 문제에 대해 완전이원화를 주장하며 한약학과 폐과는 어려운 일이라고 비판하고, 부회장으로 있던 조찬휘 집행부에서는 한약제제 구분에 미..

[경기]한동원, 방문 선거운동 기간 성원지지 감사

[경기]한동원, 방문 선거운동 기간 성원지지 감사 "회원들 신뢰할 수 있는 리더 원해" 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기호1번)는 30일 “호별방문 선거운동 기간 회원들이 보여준 많은 성원과 지지를 공약의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호별방문 일정 마지막 날인 29일 용인, 하남, 성남 지역 약국과 종합병원을 방문 한 후 조용했지만 치열했던 호별방문 선거운동을 정리하면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한 후보는 “무엇보다 이번 호별방문 선거운동 내내 많은 회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행운 이었다”고 평가했다. 한 후보는 “많은 회원들이 경기도약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였으며, 경기불황에 따른 약국경영의 어려움과 ..

[경기]박영달, 한약사 문제 더 이상 방치하면 공멸

[경기]박영달, 한약사 문제 더 이상 방치하면 공멸 "왜곡되고 잘못된 것 바로 잡아야" 경기도약사회 기호 2번 박영달 후보가 다시 한번 한약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 후보는 “법의 미비와 정부의 직무유기로 인해 한약사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한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 문제를 계속하여 내버려 둔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경기지부에서 올해 실시한 한국갤럽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87.8%가 명칭을 구분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82.4%가 이를 법으로 의무화시켜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박영달 후보는 “한약사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초 전국 지부 최초로 한약사 개설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의 회원신고 접수를 거부하는 지침을 마련, 시행하였고, 한약사 ..

[서울]최두주, 권영희 후보 공약 집중 이의 제기

[서울]최두주, 권영희 후보 공약 집중 이의 제기 "제값받기운동. 장기처방 조제료 현실화 등 현실성 떨어져" 최두주 서울시약후보가 권영희 후보의 공약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최후보는 "지난 토론회에서 권영희 후보는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되면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해 약사회 차원의 일반약 제값받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하여 ‘공정거래법상 불법의 소지’가 있다고 밝힌바 있으며,이에 권후보는 “10%내에서 약가제값받기 운동을 하겠다”는 취지로 답변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 후보는 "취지에 공감은 하지만, 약사회를 이끌어갈 수장으로서 내세운 공약이 불법이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회원이 받게되며, 과연 10%는 어떤 근거인건지, 또한 현행법상 가능한지 다시 한 번 검토 하고, 아..

서울시약, 토크콘서트 시즌2 418명 수강

서울시약, 토크콘서트 시즌2 418명 수강 질의응답 쌍방향 온라인 강의 실시 서울시약사회(직무대행 이진순) 교육위원회는 지난 26일 온라인 임상약학 토크콘서트 시즌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임상약학 토크콘서트는 비대면 학술강좌를 진일보시킨 임상약학 강사와 수강 회원간 질의응답 등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강의이다. 강의 내용은 약물범죄 및 약화사고 관련 수사와 소송(10.15), Recombinant Human EGF(10.29), Arginine과 Citrulline 대사 이해, 마그네슘 제제 이해(11.26) 등 총 4회로 구성했으며 누적 수강인원은 418명이다. 강사는 현재 서울팜아카데미 온라인 목요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정병욱 약학박사가 맡았으며, 콘서트 주제 외에도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

[대약] 김대업, 지방 약국가 방문 마무리

[대약] 김대업, 지방 약국가 방문 마무리 고양시 지역 약국가 돌며 마지막 호소 김대업 후보는 약국방문 선거운동이 가능한 마지막 날인 29일(월), 울산 지역 방문 후 본인의 거주지 소속 분회인 고양시를 방문, 지지를 호소하는 것으로 약국방문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먼저 지난 27일(토), 충남 천안 지역 약국을 방문한 김대업 후보는 천안 단국대병원 인근 약국을 돌며 “회장 취임 시, 가장 약사사회가 우려했던 문제가 대형종합병원 인근의 불법‧편법 약국 문제였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지부‧분회와 함께 노력하였고 다행히 잘 정리가 되어 지금은 그런 우려가 많이 줄었다”고 하자, 지역 약사들은 안그래도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다른 문제들도 차차 해결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원과 바람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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