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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김대업, 지방 약국가 방문 마무리

[대약] 김대업, 지방 약국가 방문 마무리 고양시 지역 약국가 돌며 마지막 호소 김대업 후보는 약국방문 선거운동이 가능한 마지막 날인 29일(월), 울산 지역 방문 후 본인의 거주지 소속 분회인 고양시를 방문, 지지를 호소하는 것으로 약국방문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먼저 지난 27일(토), 충남 천안 지역 약국을 방문한 김대업 후보는 천안 단국대병원 인근 약국을 돌며 “회장 취임 시, 가장 약사사회가 우려했던 문제가 대형종합병원 인근의 불법‧편법 약국 문제였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지부‧분회와 함께 노력하였고 다행히 잘 정리가 되어 지금은 그런 우려가 많이 줄었다”고 하자, 지역 약사들은 안그래도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다른 문제들도 차차 해결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원과 바람을 전..

[경기]박영달, 공중보건약사제도 신속 도입 촉구

[경기]박영달, 공중보건약사제도 신속 도입 촉구 정부는 국가방역체계에 약사 역할 정립 해야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후보는 “공중보건의제도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수의사 등은 공중보건의사 또는 공중방역수의사로서 3년간 농어촌 등에서 직무를 당당하면 병역을 필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이다.”임을 밝혔다. 그는 "현재 약대는 6년제를 도입하여 약사들을 배출시키고 있다. 병역제도와 공중보건제도에서 유일하게 소외되어 있는 보건인력은 약사들뿐임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변화"를 촉구했다. 박 후보는 "코로나 전염병시대에 재택환자에게 코로나 치료용 의약품이나 기저질환치료용 의약품을 전달할 주체를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허둥지둥거리는 것으로 밖에 볼 수없는 지경이다. 의료전달체계는 선진화되어 있으나, 조..

[대약]김대업, 재택환자 약전달시스템 '선거에이용말라'

[대약]김대업, 재택환자 약전달시스템 '선거에이용말라' "플랫폼 활성화 막기위해 오히려 모두힘을 합해야 할 시기" 김대업 후보는 감염병 확산의 위험으로 외출 및 대면이 불가능한 코로나19 재택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치료를 위해 약전달 사례가 증가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현재의 가족, 지인, 보건소 담당 직원을 통한 약전달이 한계에 봉착한 상황이라 설명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일선 보건소에서는 문제해결을 위해 약배달 플랫폼 업체들을 통한 약전달 방안에 대한 문의 등이 이루어지고 있어 약배달을 전체 보건의료시스템으로 상시화 , 제도화를 꾀하는 약배달 플랫폼 업체들의 영역이 확대되는 것에 큰 우려가 있다며 코로나 재택환자의 약전달 역할을 보건소 중심에서 약사 중심으로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은수미 성남시장, 공공심야약국 격려 방문

은수미 성남시장, 공공심야약국 격려 방문 성남시, 올해 약국 1곳당 3285만원 투입 경기 성남 은수미 시장이 지난 26일 야간 성남시 3개(수정·중원·분당) 구에 위치한 공공심야약국을 찾아 약사를 격려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은 시장은 현장에서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시다. 성남시에는 현재 3개 구마다 1곳씩 해서 3곳의 공공심야약국이 있다. 심야에 문 여는 약국이 없어 응급실을 가야 하는 시민들에게 공공심야약국은 한 줄기의 빛과도 같다. 이에 많은 시민들이 공공심야약국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국회에서도 공공심야약국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40억원 규모로 증액한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올렸다는 반가운 소..

[대약]최광훈, 고충처리위 신설 하겠다

[대약]최광훈, 고충처리위 신설 하겠다 중앙회 권한 이양. 부회장 회무책임제등 밝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회무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고충처리위원회를 신설하여, 연중무휴 상시가동해 회원 고충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해 주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세심하게 의견을 모으는 소통 전문 임원을 세워 회원 약사님들의 의견을 대한 약사회 회무에 반영하는 작업을 일회성 아닌,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권한을 지부로, 분회로 반회로 점차 이양하고, 회원 약사님들이 낸 의견이 반영되는지 대한 약사회의 주요 회의를 생중계로 보고 참관하도록 하여, 역량이 뛰어난 회원들이 빛을 발하도록 섬기는 집행부가 될 것이다. 최후보측은 또 책임 부회장제로 약사님들의 고충을 각 담당 부회장들에게 책임을 지우고 ..

[서울]최두주, 한약사 관련 약사법 개정안 의문

[서울]최두주, 한약사 관련 약사법 개정안 의문 "대한약사회는 다양한 경로로 접근해야" 최두주 서울시약후보는 한약사 업무범위 관련 법안과 관련, 정말 국회 통과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반응을 냈다. 최 후보측은 "최근 모 언론이 보도한 기사 중 대한한약사회 김광모 회장과 서영석 의원이 나누었다는 대화내용을 보면 과연 통과시킬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한약사회) 김광모 회장은 "면담에서 서 의원 역시 약사-한약사 문제는 쟁점·갈등 사안으로 약사와 한약사간, 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협의가 진행될 때까지 우선 소위원회 상정을 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라는 부분을 지적했다. 그는 "본 법안의 통과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을 넘어 우려스럽기까지 하며. 이슈가 뜨거운만..

[대약]김대업, 장기처방 처방전 리필제 도입추진

[대약]김대업, 장기처방 처방전 리필제 도입추진 "복지부 구체방안 마련해 조속히 도입해야" 김대업 대한약사회 후보는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의 증가 및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만성질환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3개월 이상의 처방이 대폭 증가하고 있어 환자 안전을 위해서는 처방전 리필제를 시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365일 이상 장기처방 건수가 14만 961건에 이르며 전년도 대비해 6.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4년간(2017~2020) 90일이상 장기처방은 2017년 1.409만건, 2018년 1596만건, 2019년 1823만건, 2020년 2061만건..

[경기]한동원, 처방전 바코드표준화 추진

[경기]한동원, 처방전 바코드표준화 추진 경기도 약사회장 한동원후보(기호1번)는 경기도내 많은 약국들은 과거의 잘못된 처방전 바코드 정책으로 처방전입력 바코드 업체에 불필요한 비용을 수년간 지불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업체들 간의 경쟁으로 인하여 프로그램 연동이 안돼 약국이 불편을 겪는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시행초기 처방전 바코드 입력 사업때 처방전 바코드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로 특정 업체들의 이익을 대변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동원후보는 약국과 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처방전바코드 표준화가 이루어지도록 처방전 발행기관인 병원과는 상호협력하고 대한약사회와 정부에는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했다 한걸음 나아가서는 국가주관 전자처방전 서비스가 시행되..

서울시약, 28일 노인약료학 능력점검시험

서울시약, 28일 노인약료학 능력점검시험 2023년 전문약사 대비 실력평가 서울시약사회(직무대행 이진순) 학술위원회는 지난 28일 오전 9시 약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21 노인약료학 능력점검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능력점검시험은 2023년 전문약사시험을 앞두고 4년간 준비해온 자신을 점검하고, 계속해서 노인약료학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이날 시험시간은 오전 9시부터 12시 20분까지 1교시와 2교시 각각 50문항씩 총 100문항이 출제되었으며 27명이 응시했다. 출제 내용은 노인 진료 관리, 노인병의 감염병 및 항균제 관리, 노인성 노화의 원리와 약동학·약력학, 노인의 각종 질환, 노인 학대·방임 등이었다. 문제 출제는 노인약료 전문가과정 강의를 맡았던 강사들이 수고했으며, 양재욱 ..

[서울]한동주, 동일성분 분절처방 억제 시급

[서울]한동주, 동일성분 분절처방 억제 시급 지속시 분절조제수가 마련되어야 마땅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가 의약품의 안전성과 환자의 치료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분절처방을 억제하는 동시에 분절 조제에 대한 조제료를 가산 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동주 후보는 동일성분의 5mg가 있음에도 10mg을 0.5로 분절 처방하는 사례가 많다며, 저함량 제제가 있음에도 고함량 제제를 분할 조제하는 처방전의 관행을 강력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분절조제는 의약품의 함량이 정확하지 않고 분절과정에서 오염 가능성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성이 저하된다고 우려했다. 또한 분절조제는 저함량 제제보다 조제시간이 증가하고 업무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추가로 사용된 노동력을 조제료에 반영하여 재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

[대약]최광훈, "재택환자 약배달 방식, 제2의 전향적합의"

[대약]최광훈, "재택환자 약배달 방식, 제2의 전향적합의" 1인시위...."약사직능 망가지는 것 더이상 관망할 수 없어" 최광훈 대약회장 후보가 29일 재택환자 약배달 시스템과 관련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그의 주장은 "일반인에 의한 약배달은 약사법상 불법"이라는 것. 최후보는 "이것은 약사에 의한 중재가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데 필수적인 가치임을 인정하여 약사법이 대면투약의 원칙을 견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그럼에도 대한약사회는 한시적 고시에 의한 비대면 진료에 따른 약배달을 묵인하더니, 드디어는 코로나 확진환자의 재택치료에 있어 조제약의 전달을 도매 직원에게까지 허용함으로써 약사에 의한 대면투약 원칙을 스스로 내팽개쳤다"고 주장했다. 최후보는 "재택치료 환자에 대한 조제약 전달은 방문약..

[서울]한동주, 회무 연속성. 실천력 필요한 시기

[서울]한동주, 회무 연속성. 실천력 필요한 시기 현안 산적 힘 결집해 헤쳐나갈 리더십 필요 기호2번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후보는 “어렵게 마련된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까지 힘든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며 “약사사회의 힘을 모아야할 때이며 건전하고 생산적인 비판을 통해 함께 머리를 맞대며 힘을 모으자”며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가 일상이 된 이때에는 회무의 경험과 연속성으로 또 실천력이 겸비된 후보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호 2번 한동주 후보는 지난 코로나 위기에도 회원 권익을 지키기 위한 4대악 근절에서부터 불량약 근절, 온라인 불법판매 척결, 유사포장 개선, 회원민원 고충 해결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바꾸어 나갔다고 밝혔다. 또한 24개 분회 사이버 연수교육과 화상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

[대약]최광훈, 병원약사회와 분기별 정례회의

[대약]최광훈, 병원약사회와 분기별 정례회의 병원수가현실화등 병원약사 처우개선위한 정책 개발 대한약사회장후보 기호1번 최광훈는 29일 병원약사관련 공약을 냈다. 최후보는 먼저 “병원약사회와 함께 수치화 된 근거와 충분한 설득안을 철저하게 준비해 병원 수가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병원 수가 현실화를 분명하게 해결해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 퇴원시 복약지도 및 약물조정, 특수복약(흡입기 사용, 항응고약물, 이식후 약물교육 등), 입원환자 약물치료 자문, 약품식별 등의 약료서비스 수가를 책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후보는 지방공공의료원 약사들의 처우(인력, 직급,수당 등)를 개선하고 전문약사 수당을 확보하는 한편, 병원 약사회와 분기별 정례회를 갖고, 병원약사회 임원들도 대한약사회 대의원 숫자를 늘려 정책에 ..

[대약]김대업, 당뇨소모성재료 약국 요양비 급여확대

[대약]김대업, 당뇨소모성재료 약국 요양비 급여확대 알콜스왑등 급여적용 품목으로 확대하는등 활성화 추진 대한약사회장 선거 기호2번 김대업 후보는 당뇨병소모성재료 등 약국의 요양비 급여 확대로 약국 경영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업 후보는 당뇨병소모성재료 시장은 급여청구 규모가 2015년도 28억 규모에서 2019년 565억으로 약 20배 증가했고 건수도 3만 6천건에서 60만건으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중 약국의 요양비 급여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고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변화의 방향성 속에서 김대업 후보는 현재 당뇨병소모성재료 요양비 급여에 포함되지 않은 알콜스왑 등을 급여적용 품목으로 확대하고, 전산청구의 편의성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하여 약국의 ..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제3차 자문위원회 개최 사업보고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제3차 자문위원회 개최 사업보고 올해, 당초 계획의 116.3%를 상회한 실적으로 마무리 대한약사회(회장직무대행 박인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 이하 ‘약본부’)는 지난 23일 제3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의 사업결과에 대해 보고했다 약본부는 2018년부터 금년까지 4년연속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을 단독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금년에 유아,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1,500회 계획하였으나 1,745회로 당초 계획을 초과하여 116.3%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자문위원회에서는 교육결과, 교재 및 교구제작, 수행기관 현장수업 참관 등에 대해 보고하고, 특히 김이항 본부장은 금년에 제작한 교육 교구를 직접..

한국병원약사회, ‘전문약사 백서’ 발간

한국병원약사회, ‘전문약사 백서’ 발간 2년간의 집필 기간과 17명의 집필진 참여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가 무려 17명의 집필진이 참여하고 2년간의 집필 기간을 거쳐 최근 ‘전문약사 백서’를 발간했다. ‘전문약사 백서는’ 지난 2008년 전문약사제도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2010년 첫 자격시험을 실시한 후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고 기록한 것으로 전문약사제도의 도입 계기 및 배경을 비롯하여 지난 10여 년의 활동과 성과, 법제화 추진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방향까지 전문약사의 모든 기록이 담겨있다. 지난 2020년 집필을 시작하여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발간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제1장인 전문약사제도의 개요에서부터 제2장 전문약사제도 10년의 성과, 제3장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

박정래 충남약사회장 후보, "4대공약 실현에 최선"

박정래 충남약사회장 후보, "4대공약 실현에 최선" '충남도약사회에 희망과 비전 제시하겠다' 38대 충남약사회장에 단독출마한 박정래 후보는 이번에 당선되면 3선 회장이 된다. 그는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희망, 비전있는 약국!약사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4대공약사항을 제시, 반드시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많은 고민끝에 감히 도약회장 3선에 도전을 하게됐으며, 지난 6년간 회원들이 주신 사랑과 관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새로운 3년, 회원들과 약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더욱 투명하게 회무에 전념해 희망과 비전이 있는 약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3년간 ▲세종 충남대병원과 NDS공동추진 사설전자처방전 시범사업 저지, ▲박완주 정책위원장과..

경기도약사회장 선거,투표용지 등 우편물 봉투작업

경기도약사회장 선거,투표용지 등 우편물 봉투작업 27일 오전 10시 정각 경기도 유권자 7,445명 대상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용지 등 우편물 봉투작업을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정각 회관 강당에서 시작했다. 경기도 유권자 7,4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우편물 발송작업은 28일 일요일 저녁까지 이틀동안 진행되며 김현태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선거관리위원들의 철저한 관리 감독하에 봉투작업이 진행된다고 사무국 관계자가 전했다. 선거우편물은 투표용지 발송일인 오는 29일 오후 4시 지부 선거관리위원과 후보자 참관인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체국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등기우편으로 발송된다.

[경기]박영달 후보, 불용재고해결 개선안 발표

[경기]박영달 후보, 불용재고해결 개선안 발표 생산자 책임 원칙등 4가지 항목 공약 제시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후보는 “그동안 약국은 의사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불법적인 리베이트와 ‘일부 영업사원의 기러기식 제약사 옮기기’를 구실로 최고 50% 이상의 반품 손실을 약국에 떠넘기고 있는 여러 제약사의 횡포에 시달려 왔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약국의 재고관리 문제로 치부하거나 조제수가 보상을 이유로 방임하고 있는 상태"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지금도 소포장 의약품을 구할 수 없는 경우에 조제와 투약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 피해는 환자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영달 후보는 “생산자 책임원칙, 즉 모든 의약품의 공급가격은 생산에서 유통과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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