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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10732

[서울]한동주, 약가인하 회원 피해 방지책 강구

[서울]한동주, 약가인하 회원 피해 방지책 강구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는 약가인하로 매번 아무 잘못도 없는 약국에 그 피해가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며 회원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동주 후보는 약국은 예고없이 빈번하게 진행되는 약가인하로 인해 반품, 정산 등으로 불필요한 행정적 업무와 경제적 손실을 떠안는 최대 피해자라고 제기했다. 이어 현재 약가인하 차액 보상은 약가인하 전 실물반품을 통해 정산을 해주고 있고 제약사와 유통업체의 자체 기준에 따라 이뤄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손실은 약국이 감당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한동주 후보는 약가인하 고시시 약국과 유통업체 등에서 반품 정산 기간을 행정적 업무를 소화할 수 있는 최소 30일간의 여유를 둬야 하고, 약가 변동시 최소 1~..

서울시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 대상 심화교육

서울시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 대상 심화교육 서울시약사회(회장직무대행 이진순)는 24일 온라인 화상을 활용해 2021년도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 심화교육을 개최했다.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배 훈,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 최영옥)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기초과정 온라인 이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자 3인의 의약품안전사용교육에 대한 견해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배 훈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3년의 소회 및 향후 전망, 그리고 제안을 내용으로 30분 간 교육을 진행했다. 이진순 회장직무대행은 인사말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은 올바르고 안전한 약물사용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강화하고 약사의 사회적 역할과 위상을 ..

[대약] 김대업, 약가인하 소송 관련 환수. 환수 법안통과 환영

[대약] 김대업, 약가인하 소송 관련 환수. 환수 법안통과 환영 무분별 소송 남발 오락가락 약가변동 제동 김대업 후보는 정부의 약가인하 등에 대한 제약사의 무분별한 행정소송이나 행정심판을 막기위한 약가인하 소송 관련 환수ㆍ환급을 주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의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 개정법률안을 발의, 통과를 위해 노력해주신 김원이 의원님과 남인순 의원님을 비롯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대업 후보는 그간 제약사의 무분별한 행정소송으로 약가가 등락함에 따른 경제적손실, 행정부담, 사후관리 부담 등 피해가 약국으로 전가되는 문제가 발생하였고, 실제 행정소송에서 패소하더라고 제약사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않는 구조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 ..

[대약] 최광훈, "의약품은 공공재" 맞나?

[대약] 최광훈, "의약품은 공공재" 맞나? 인천지역 약국가, 약국 부담 피해. 불편함 여전 호소 최광훈 대약회장 후보는 인천지역을 찾아 회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후보측은 그의 고향이기도 한 인천 지역 약국가를 통해 "회원들이 최근 토론회를 지켜본 회원들이 김 후보자에 대한 지난 3년간의 실망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윤용혁 약사(다나약국)는 “김대업 집행부는 출범과 함께 야심차게 ‘전문의약품은 공공재’를 가치로 내세우며 포스터 배포와 약사 출연 드라마 등을 통해 많은 비용과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 며 “김대업 집행부 3년이 끝나가는 시점에 전문의약품은 공공재인데 현장에서 약사들은 공공재 때문에 많이 힘이 든다”고 말했다. 윤 약사는 이어 “▲전문의약품 매출에 대한 과세는 어찌 되었다는 소식이 없..

[서울] 권영희, “발로 뛰는 현장형 회장 될 것”

[서울] 권영희, “발로 뛰는 현장형 회장 될 것” 회원약국 찾아 현안 고충 청취 기호1번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가 회원약국 방문을 이어가며 현장의 여러 고충을 귀담아 들었다. 권 후보는 현장을 방문하면서 ▲약가인하시 반품 및 약가보상 개선 ▲91일 이상 조제료 현실화 ▲무자격자판매 약국 단속 ▲약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 ▲동물용의약품 불법 해외직구 단속 ▲타이레놀 품절 대란과 성분명처방 대응 ▲기업형 초대형 난매약국 조치 ▲불용재고약 고충 등 생생한 약국 현장 목소리가 전달됐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답은 언제나 현장에서 찾을 수 있다”면서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회원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로만 내세우는 선거공약이 아니라 실천하는 사람, 미래지향적인 일꾼을..

[대약]김대업, 현행 약국수가 체계 개선 노력

[대약]김대업, 현행 약국수가 체계 개선 노력 분석및 개선방향 종합적인 연구 이미 추진 중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는 약사 행위의 다양성과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현행 수가체계에 대한 개선을 약속했다. 김후보는 현행 약국 수가체계는 단순 조제일수에 따라 조제료가 늘어나는 구조로, 소아가산, 야간·공휴 가산 등 일부 가산체계와 최근 가루약조제수가 개선, 자가투여주사제 등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약국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조제행위를 모두 반영하지는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문제 개선을 위해 현행 수가체계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개선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이미 추진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수가체계 개편은 사회환경 변화와 약사역할 변화를 모두 고려하여 장기 발전 방향을 ..

[대약]최광훈, "김대업 후보는 회원 호도마라"

[대약]최광훈, "김대업 후보는 회원 호도마라" 토론회 관련, "신중하고 진실된 자세로 임해달라" 당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김대업후보는 토론회관련 얄팍한 변명으로 회원들을 호도하지 말라"고 밝혔다. 최후보 선대본부는 "토론회가 마치 전가의 보도처럼 회원들에게 홍보를 하던 김후보는 제주약사회와 경남 약사회에 최후보가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자 ,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최후보가 토론회를 일부러 피한다고 홍보를 해왔다. "고 말하고 "그러나 앞뒤 전후 사정을 살펴보면 김후보측이 미리 함정을 파고 덫을 놓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런 유치한 언론플레이를 간파한 일부 뜻있는 회원들은 김후보자의 이런 모습에 상당히 실망한 모습들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어 "그런데 정작 3번의(시,도지부..

[대약]김대업, 고위험약물 안전관리료 신설 추진

[대약]김대업, 고위험약물 안전관리료 신설 추진 항암제. 고농도전해질. 헤파린 등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는 항암제, 고농도전해질, 헤파린 등 고위험약물에 대한 안전관리료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업 후보는 원외약국은 물론 병원 원내에서 고위험약물 조제 시 환자안전은 물론 조제약사의 안전 확보가 필요하며, 고위험약물의 경우 처방검토 단계에서부터 보관, 조제, 투여, 폐기 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고위험약물 안전관리료’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고위험약물 조제 오류 발생 시 환자와 직원의 안전에 치명적인 위해 또는 잠재적으로 높은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거나 치료역이 좁아 부작용이 발현될 위험성이 높아 일반 조제에 비해 고도의 업무량과 위험이 수반되며, 고위험약물 조..

[서울]권영희, 약국 '소매업에서 보건업으로 분류해야'

[서울]권영희, 약국 '소매업에서 보건업으로 분류해야' 기호1번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는 약국을 소매업에서 보건업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르면 약국은 보건의료기관이고, 약사는 보건의료인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러나 현실은 소매업으로 분류되어 보건의료체계에서의 약국의 기능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했다. 현재 보건업으로 분류되고 있는 곳은 병의원, 치과병의원, 한방병의원을 비롯해 조산소, 조산원, 안마시술소까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약국도 업태를 소매업에서 보건업으로, 종목은 양약(의료기기)에서 서비스업으로 변경하자는 제안이다. 권 후보는 “초고령화시대에 약사와 약국의 역할은 커지고 있지만 약사가 약국에서 당뇨와 혈압조차 체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면서 ..

약사회중앙선관위, 유․무효표 인정기준 심의 확정

약사회중앙선관위, 유․무효표 인정기준 심의 확정 실천약 및 장동석 2차, 최종석 경남지부장 후보자 경고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명모 총회의장, 이하 중앙선관위)는 11.23 제11차 회의를 개최하여 투표용지 유․무효표 인정기준을 심의 확정하고 시도지부 선관위원회에 안내하기로 했다. 특히, 다른 후보자의 기표란까지 표시가 되는 경우 또는 △, ×, 문자, 숫자 등 의사 표시가 명확하지 않거나 도장·서명으로 선거인을 추정할 수 있는 표시가 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는바 유권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양명모 위원장은 “유권자의 소중한 한표가 바르게 행사될 수 있도록 동봉된 투표안내문을 정독하고 정확한 기표를 당부드린다”면서 “사표 방지를 위해 중앙선관위 뿐 아니라 전국 지부 선관위와 함께 홍보해..

[경기]박영달, 학교약사제도 강제규정 제도화

[경기]박영달, 학교약사제도 강제규정 제도화 경기도약사회는 의약품안전교육위원회를 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교육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오래전부터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를 통해서 아동과 청소년 약물중독 예방을 위한 ‘마그미 약사’를 양성하여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영달 후보는 “이 두가지 사업을 통해 학교 청소년 약물중독과 의약품의 올바른 이용 및 보관과 폐기에 관한 의약품 전반에 걸친 교육이 약사님들의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학생과 교직원의 보건관리 및 사용되는 학교의약품의 관리를 의약품의 전문가인 약사가 학교약사로 지정되어 수행되어야 보다 양질의 교육과 관리가 이루어진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현행 학교약사제도는 강제규정이 아닌 임의규정으로..

[경기]한동원, 25일 정책토론회 보이콧

[경기]한동원, 25일 정책토론회 보이콧 "자격없는 박영달 후보와 토론할수 없다" 입장밝혀 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기호1번)는 25일 예정된 정책 토론회를 거부 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약사 직능과 약권 수호에 대한 회무 철학을 반영하는 것이 정책이고 공약이다. 자신의 치부를 숨긴 채 지난 3년간 회장을 한 사람이 올바른 회무 철학과 소신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약사 직능을 유린하고 약사의 권익을 침해한 사람과 정책 토론회를 한다는 것은 회원을 기만하는 것이라 판단하여 정책 토론회를 거부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한 후보는 “지난 3년간 우리의 수장이었던 사람의 뻔뻔한 민낯을 확인 한 이상, 그런 사람과 얼굴을 마주하며 약사직능의 미래 발전과 약권 수호를 토론 한다는 것은 위선이며, 무..

[서울]권영희, 성분명처방 특위 구성 및 시범사업 촉구

[서울]권영희, 성분명처방 특위 구성 및 시범사업 촉구 기호1번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는 각계인사들로 구성된 성분명처방 특별위원회 구성과 시범사업 실시를 촉구했다. 권 후보는 차기 대약 집행부에 시민단체, 정부, 학계, 약사들로 구성된 성분명처방 특별위원회 설치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용역과 학술 토론회 등을 거쳐 성분명처방에 대한 당위성을 더욱 널리 알려 성분명처방 법제화의 기틀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권 후보는 이어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실시를 촉구했다. 2007년과 2008년에 걸쳐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부분적이나마 국립의료원에서 시행하여 약제비 절감 등 긍정적인 의미가 있었지만 타 이익단체의 격렬한 저항과 우리 스스로 무력감으로 더 이상 시행되지 못했다. 당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용역 결과..

[대약]김대업, "주사제관련 올바른 수가체계 잡을 것"

[대약]김대업, "주사제관련 올바른 수가체계 잡을 것" 조제료 없던 자가투여 주사제 수가 정상화 자평 김대업 후보는 39대 약사회장으로서 20년간 조제료 없이 의약품 관리료만 있던 자가투여 주사제의 수가를 정상화하였음을 밝혔다. 고가의 자가투여 주사제 단독 조제 시 신용카드수수료에도 못 미치는 수가는 약사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환자와의 불필요한 마찰을 만들기도 했다. 이런 불편.부당함을 꼭 해결해달라는 약사회의 단골 민원사항이던 단독처방 자가주사제 수가를 올해 기준 580원에서 외용제 수준의 수가 5200원으로 마침내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뤄낸 것이라 자평하였다. 이런 결과는 갑자기 이룬 성과가 아니라 지속해서 자가 주사제의 안전사용에 대한 이슈를 만들고, 안전관리는 적절한 수가보상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

[경기]한동원, 박영달 후보 한약사 고용문제 성토

[경기]한동원, 박영달 후보 한약사 고용문제 성토 회장후보 즉각 사퇴 촉구..."불응시 징계절차" 강공 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박영달 후보의 한약사 고용문제와 관련 후보직을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대한약사회장 후보인 김대업. 최광훈 후보에게도 박영달 후보가 10여 년 전 한약사를 수개월 고용한 사실에 대한 입장을 회원들 앞에서 밝혀 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박 후보가 사퇴를 하지 않을 경우, 약사회 징계 규정에 의거해서 징계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후보는 이와 관련 지난 23일 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비통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히고, “현재 약사사회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인 한약사 문제와 관련 한약사 고용 사실을 한 사람이 지난 3년간 우리 회장이었다니 분통이..

[서울]한동주, “비대면 진료 입법화 중단하라”

[서울]한동주, “비대면 진료 입법화 중단하라” 방문약료 등 공공의료 확충이 우선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는 정부가 비대면 진료 입법화를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는 언론보도에 심각한 유감을 표시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동주 후보는 비대면 진료는 오진의 위험성과 적절한 시기를 놓쳐 환자를 위험하게 할뿐만 아니라 조제약 택배로 정확한 약물복용정보 전달이 어려워 국민건강권에 심각한 위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환경의 구축이 용이한 대형병원 쏠림현상으로 동네의원의 몰락과 의료전달체계가 붕괴할 위험이 크고, 의료영리화의 단초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비대면 진료는 특성상 경질환이나 만성질환에 국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수익성 확보를..

[경기]박영달, 10여년 전 한약사고용... "대 회원 사과 "

[경기]박영달, 10여년 전 한약사고용... "대 회원 사과 " "반성 위해 한약사문제 위해 누구보다 앞장 서겠다" 경기 박영달 후보(기호 2번)가 10여년 전 본인이 운영하던 약국에 한약사를 고용했던 사실이 있다고 밝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원 앞에 사과드린다 는 심경을 밝혔다. 박영달 후보는 “명백한 내 잘못이다. 문제를 제기한 한동원 후보의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겠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 회원 앞에 사과드린다”고 머리를 숙였다. 이어 박 후보는 “수년 전 한약사 문제가 이슈화 될 때부터 마음 한구석이 항상 먹먹하고 죄책감에 시달려왔다” 고 하면서 “10년쯤 전의 일이었으며 3~4개월 정도 한약사를 고용한 적이 있다. 그 당시 외부업무가 잦아 약국을 총괄관리하는 근무약사를 고용한 상태에서 한..

[대약] 최광훈, 6년제 처우개선. 정예약사 양성 필요

[대약] 최광훈, 6년제 처우개선. 정예약사 양성 필요 22일 경기도 부천지역 약국가 찾아 최광훈 후보는 편의점에 약을 내어준 날인 11월 22일 약치일, 부천지역 약국가를 방문했다. 첫 방문 약국에서 최 후보자는 A약사에게 “약사님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냐”며 “10년전 11월 22일, 의약품의 편의점 판매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개정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보건복지부와 전향적협의를 하겠다고 선언한 약사님들에겐 아주 치욕적인 날”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A약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 당시엔 학생 신분이어서 그 내용을 잘 모르고 있었다”고 답했다. A약사는 6년제를 졸업한 약사로 6년제 졸업생들의 애로사항과 처우개선에 대해 토로했다. 최 후보자는 “공무원 임용, 산업체근무약사, 병원약사 직급상향 및 약..

[대약]김대업, 동물약 약국시장 활성화 지원

[대약]김대업, 동물약 약국시장 활성화 지원 동물용 의약품 처방 발급 확대 위한 노력 김대업 후보는 2015년 1조 9천억 시장에서 2027년 6조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동물약국을 활성화, 중심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638만 가구에 양질의 동물의약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인체용의약품의 관리 강화에도 큰 개선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였다. 먼저 불법,편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인체용의약품의 동물병원 유통을 정상화하고, 인체용의약품 사용의 관리를 위해 시행된 동물병원 전자처방의무화가 취지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하며, 동물병원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 처방 발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의무화 등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또..

경기도약, 차기 여약사회장에 조수옥 약사

경기도약, 차기 여약사회장에 조수옥 약사 제4차 여약사위원회의 개최 경기도약사회(회장직무대행 김희식) 여약사위원회가 지난 20일 제4차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차기 집행부 여약사회장으로 조수옥 현 여약사위원장을 선출하고 2021년도 회무활동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식 회장직무대행 겸 여약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여약사위원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약사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은 경기지부 여약사위원회의 오랜 전통인 여약사회장을 선출하는 날이다. 새롭게 선출되는 여약사회장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여약사회장으로 선출된 조수옥 약사는 소감을 통해“주말 늦은 시간에 진행된 회의에 참석하신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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