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외신(의약품, 외국제약업계) 575

비타민D, 폐기능 향상 도움..천식아동에 효과

비타민D, 폐기능 향상 도움..천식아동에 효과 '코티코스테로이드' 비타민D 투여후 효과 10배좋아 2010년 04월 20일 (화) 19:04:0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비타민D의 여러효과가 나오는 가운데 폐기능을 향상시켜준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천식환자들의 경우 비타민D의 투약단위를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결론을 얻어낸다. 미국 내셔널 주이시 헬스 병원의 Daniel Searing 박사는 천식아동 100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비타민D가 부족한 아이일수록 1초간 힘을 다해 숨을 내쉬어 폐기능을 측정하는 1초간 노력성호기량(FEV1)이 저조했다고 밝혔다. 천식아이들은 47%가 혈중 비타민D수치가 30ng/mL이하로 부족한 상태이고 17%는 20ng/mL로 결핍상..

당뇨치료제 '메트포르민' 폐암도 치료

당뇨치료제 '메트포르민' 폐암도 치료 경구투여시 종양 40-50% ,주사투여는 72% 감소 2010년 04월 20일 (화) 18:56:3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2형(성인)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이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메트포르민'은 인슐린저항을 개선하고 간(肝)의 포도당합성을 억제하는 대표적인 2형당뇨병 치료제이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Philip Dennis 박사는 '메트포르민'이 종양의 성장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실험에서 데니스 박사는 일단의 쥐들을 담배에 들어있는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로 폐암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니코틴유래 니트로사민(NNK)에 노출시킨 뒤 13주 동안 메트포르민을 경구투여 한 결과 폐종양이 40-50% ..

비타민-유방암 상관관계 기존 학설 깨지나?

비타민-유방암 상관관계 기존 학설 깨지나? 칼슘보충제-비타민 병용투여 유방암 위험 감소 2010년 04월 19일 (월) 10:54:0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종합비타민과 칼슘보충제를 함께 복용하면 유방암 위험을 상당히 줄일수 있다. 푸에르토 리코 폰세 의과대학 약리학-생리학-독성학교수인 Jaime Matta 박사는 유방암 환자 268명과 건강한 여성 4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종합비타민과 칼슘보충제가 유방암 위험을 각각 30%와 40%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그러나 칼슘 보충제 단독으로는 유방암 위험요소인 DNA수리능력 강화만 효과를 보였다. 연구에서 종합비타민은 DNA수리능력을 제외했을 때도 여전히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지속되었다..

오메가-3 부족하면 남성불임 가능성↑

오메가-3 부족하면 남성불임 가능성↑ 쥐실험 결과 부족시 정자수 감소및 기형증가 2010년 04월 16일 (금) 14:06:3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오메가-3가 남성불임과 연관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메가 -3는 생선과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있는 다가(多價)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부족하면 남성불임이 올수 있다는 것. 미국 일리노이 대학의 Manabu Nakamura박사는 오메가-3지방산의 주성분인 도코사헥사엔산(DHA)이 부족하면 남성의 생식기능이 저하된다는 사실이 쥐실험에서 밝혀졌다고 말했다. DHA 합성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효소 생산 유전자를 녹아웃시킨 쥐들은 정자 수가 적고 모양이 기형이며 운동성도 낮아 생식능력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DHA가 결핍..

아스피린, 편두통에 뛰어난 효과보여

아스피린, 편두통에 뛰어난 효과보여 900-1,000mg 1회투여시 2시간내 통증.증상 해소 2010년 04월 15일 (목) 12:38:3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아스피린이 편두통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존 래드클리프 병원 통증연구실의 Sheena Derry 박사는 편두통 환자가 아스피린 900-1,000mg을 단 한 차례 복용하면 절반이상이 2시간 이내에 통증과 함께 오심-구토, 빛공포, 소리공포 등 편두통 연관 증상이 사라지거나 완화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편두통 환자 4천222명의 자료를 종합분석한 결과 아스피린만 900-1,000mg 1회 복용할 경우 25%(4명 중 1명)가 두통이 완전히 사라지고 52%(2명 중 1명)는 두통이 경미한 정도..

일부 항경련제 자살충동 가능성

일부 항경련제 자살충동 가능성 6년간 30만명 추적..자살및 자살미수 836명 일부 항경련제가 자살충동을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경련제는 간질, 조울증, 편두통, 만성신경통 치료제로 쓰이는 것으로 이중 일부가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것. 항경련제 중에서 가바펜틴(상품명:뉴론틴), 라모트리진(라믹탈), 옥스카르바제핀(트리렙탈), 티아가빈(가비트릴)을 복용한 환자가 토피라메이트(토파맥스)가 투여된 환자에 비해 자살행동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브리검 여성병원의 Elisabatta Patorno박사는 2001-2006년 사이에 항경련제 투여를 시작한 15세 이상 환자 약 3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들 중 26명은 자살하고..

1.2형 당뇨 새 치료물질 개발

1.2형 당뇨 새 치료물질 개발 큐어디엠사, '팬크리에이트' 개발..연말 1상임상 사노피측에 3억3500만달러에 독점사용권 넘겨 1형, 2형 모든 당뇨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물질이 개발됐다. 미국 바이오 업체인 큐어디엠(CureDM)은 이와관련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 신생 촉진물질 팬크리에이트(Pancreate)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물질과 관련 큐어디엠 측은 프랑스 사노피-아벤티스 제약회사에 선금과 판매성과금을 포함해 총 3억3천500만 달러를 받기로 하고 독점사용권을 사노피-아벤티스에 넘겼다. 이에 따라 사노피-아벤티스는 팬크리에이트를 완전한 치료제로 개발해 세계에서 생산-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되었다. '팬크리에이트'는 임상 전 실험에서 새로운 베타세포의 생성을 촉..

소아(1형)당뇨 치료 백신 개발

소아(1형)당뇨 치료 백신 개발 공격 T세포 억제 방식..2년뒤 임상 1형(소아)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됐다. 캐나다 캘거리 대학 당뇨병연구센터의 Pere Santamaria 박사는 췌장의 인슐린 생산 베타세포를 적으로 오인해 공격하는 면역체계의 특정 T세포의 활동을 억제함으로서 1형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나노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산타마리아 박사는 공격담당 T세포가 자체세포를 공격하는 행패를 부리면 보조면역세포인 자가규제T세포가 단속에 나서지만 공격 T세포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제압할 수 없어 공격이 계속된다면서 이 백신은 규제T세포의 수를 늘려 힘을 강화시켜 줌으로써 공격T세포를 제압한다고 설명했다. 이 백신은 세포 하나의 크기보다 수 천 배나 작은 나노분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

지방분해주사, 임상적 근거 "전혀 없다"

지방분해주사, 임상적 근거 "전혀 없다" FDA, 과장광고 스파클럽에 시정 경고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지방분해 주사의 임상적 근거는 없다고 경고했다. 이 주사는 지방흡입술 대신 사용되고 있지만 FDA는 지방분해주사를 시술하고 있는 6개 스파 클럽에 대해 지방분해주사가 지방흡입술 없이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없애는 방법이라고 선전, 소비자들을 오도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이를 즉각 시정하라고 지시했다. FDA는 지방분해주사가 효과와 안전성 모두 임상적으로 입증되지 않았고 FDA가 이를 승인한 일도 없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15일 안에 지적된 위반사항을 시정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라고 명령하면서 이를 어길 땐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FDA 약물평가연구실장 Janet Woodcock 박사(사진)..

COPD백신 HI-164OV 예방효과없어

COPD백신 HI-164OV 예방효과없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실험 백신인 HI-164OV이 심각한 형태의 증상 발생을 줄이는 효과만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헌터 이뮤놀러지사가 개발한 이 백신은 만성폐쇄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는 없고 질환의 발생이나 지속기간을 줄여주고 증상을 완화해주는 정도의 효과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의 소아 백신 또는 독감 백신과는 달리 만성폐쇄성폐질환 백신은 소아에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이와관련 미국 레녹스힐 병원 렌 호로비츠 박사는 심각한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38명을 대상으로 HI-164OV 또는 위약을 무작위로 투여했다. 그 결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전체적인 발생은 16% 감소했지만 중등도에서 중증 증상의 경우 63% 감소하는 것..

허브추출 에센스오일 광범위항균효과

허브추출 에센스오일 광범위항균효과 타임.시나몬등 추출물 효과가장 좋아 일부 허브에서 추출한 에센스 오일이 항생제내성 박테리아를 죽이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리스 이오니아 공과대학의 이아니스 사마라스 박사는 타임, 바질, 시나몬, 페퍼민트 등 8가지 허브에서 추출한 정유가 슈퍼박테리아인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등 항생제내성 박테리아를 포함, 광범위한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중 타임에서 가장 살균효과가 큰 정유가 추출됐으며 시험관 속의 박테리아들을 60분 안에 완전히 소멸시켰다고 사마라스 박사는 말했다. 시나몬도 MRSA를 포함한 여러 종류의 박테리아에 대해 강력한 살균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허브정유가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값싸..

부작용없는 소염진통제 개발됐다

부작용없는 소염진통제 개발됐다 쥐실험 결과 위궤양. 위출혈등 없어 효과는 그대로 유지한채 부작용을 없앤 새로운 소염진통제가 개발됐다. 이 약은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와 효과는 같지만 부작용인 위궤양과 위출혈은 없애줘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약을 개발한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 소화관건강연구소의 염증전문 약리학자 존 월리스 박사는 "새 소염진통제(ATB-346)는 황화수소를 방출하는 나프록센의 유도체로 염증과 통증을 억제하는 동시에 위장손상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동물실험 결과 확인됐다"고 밝혔다. 황화수소는 소량으로도 위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이미 발생한 위궤양의 회복을 촉진시킨다고 월리스 박사는 밝혔다. 관절염걸린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아보다트' 전립선암 치료효과 있어

'아보다트' 전립선암 치료효과 있어 위험도 23% 낮춰..GSK, 치료제 승인요청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화학명: 두타스테리드)가 전립선암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워싱턴의대 비뇨기외과과장 제럴드 앤드리올 박사는 아보다트가 전립선암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전립선암 위험을 평균 23%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42개국에서 실시된 임상시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전립선암 위험을 나타내는 전립선특이항원(PSA) 혈중수치가 높은 남성 8천231명(50-75세)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아보다트'와 위약을 투여하면서 2년과 4년 후 전립선 조직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보다트 그룹은 19.9%, 대조군은 25.1%가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앤드리올 박사는 밝혔다. 이는 앞서 실시된 임상시험..

녹내장 치료 콘텍트렌즈 개발

녹내장 치료 콘텍트렌즈 개발 약물전달능력 일반렌즈대비 100배 녹내장을 치료할 수 있는 콘텍트렌즈가 개발됐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화공과교수 아누스 차우한 박사는 녹내장 치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E를 장기간 방출하는 특수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비타민E를 일반 콘택트렌즈로 투여하면 2-5분 안에 눈물에 의해 씻겨져 실제로 망막에 이르는 양은 1-5%에 불과하지만 이 특수 콘택트렌즈는 약물전달 능력이 100배나 높다고 차우한 박사는 밝혔다.비타민E는 함유된 항산화성분이 시력개선에 도움이 돼 처방약과 병행할 경우 녹내장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대장용종 사멸 칵테일요법 개발

대장용종 사멸 칵테일요법 개발 1개월 연구결과 75%가량 폴립발생 줄어 대장폴립(용종)을 죽일 수 있는 칵테일요법이 개발됐다. 미국 텍사스 대학 M. D. 앤더슨 암센터의 우샹웨이 박사는 비타민A 아세트산염(RAc)과 종양괴사인자 관련 세포사멸 유도 리간드(TRAIL)를 병행투여하면 대장폴립을 없앨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의 80%에서 나타나는 선종성용종증(APC) 변이유전자를 가진 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엔 이 두 가지 약을 함께, 또 한 그룹엔 둘 중 하나만 투여하고 나머지 그룹엔 아무것도 투여하지 않았다. 그 결과 1개월 후 두 약 중 하나만 투여한 그룹과 아무것도 투여하지 않은 그룹은 35-42개의 폴립이 발생한 반면 두 약을 함께 투여한 그룹은 평균 10개가 나타나는 ..

폐결핵 5분내 진단가능 키트 개발

폐결핵 5분내 진단가능 키트 개발 정확도 98%..가격 1.5달러 수요 폭발할듯 결핵균을 5분내에 감별하는 값싸고 정확도가 높은 속성진단키트가 개발됐다. 개발자인 대만 창궁 대학의 라이신치 박사는 이 폐결핵 진단키트가 임신 테스트 키트와 비슷한 것으로 결핵균 유무를 5분 안에 98%의 정확도로 밝혀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폐결핵 검사는 정확도가 50-60%이고 결과가 나오는 데 8주가 걸린다. 이 새로운 검사법은 항체에 의존하는 기존의 검사법과는 달리 결핵균 "특유의 핵산"을 이용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매우 높은 것이라고 라이 박사는 말했다. 그는 이 진단키트의 생산원가가 50 대만달러(미화 1.5달러)에 불과하다면서 대만에서는 이미 특허를 취득했고 미국의 특허를 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

美 시판 정제 심장약 80% 미승인

美 시판 정제 심장약 80% 미승인 니트로글리세린 정제..FDA규칙 모호성 때문 지난해 미국에서 시판된 심장약인 니트로글리세린 정제(錠劑) 대부분이 안전성이나 효과에서 입증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미국 뉴욕타임즈는 27일 관련 보도를 통해 IMS헬스의 데이타에 의하면 니트로글리세린 정제처방의 80%가 연방식품의약국(FDA)에 의해 시판이 허용되지 않거나 안전과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약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440만건에 해당되는 이 약들은 미국에서 흉통이나 협심증을 완화해주고, 심근경색을 중단시켜주는 약으로 처방되고 있다. 심장병 의사들은 또 관상동맥 질환과 관련된 가슴의 통증을 완화해주기 위해 흔히 이 약을 처방한다. 더 큰 문제는 처방하는 의사들 상당수가 어떤 부작용을 지니고 있는지 알지..

베타차단제, 유방암 전이및 재발위험 줄여

베타차단제, 유방암 전이및 재발위험 줄여 전이및 재발위험 43%, 유방암 사망위험 71% 베타차단제(혈압강하제 일종)가 유방암 전이와 재발 위험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팅엄 퀸스 메디컬센터의 데스 파우 박사와 독일 비텐 대학의 프랑크 엔트슐라덴 박사는 혈압이 높아 베타차단제를 복용하는 유방암 환자는 유방암 전이와 재발 위험이 43%,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71% 각각 줄어든다고 밝혔다. 연구에서는 유방암 환자 466명을 혈압이 높아 베타차단제를 복용하는 그룹(43명), 다른 종류의 혈압약을 먹는 그룹(49명), 혈압에 문제가 없어 아무런 혈압약도 복용하지 않는 그룹 등 3그룹으로 나누어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베타차단제 그룹은 제2의 암이 나타날 위험도 다른 그룹에 비해..

일부빈혈약 심장.신장질환자 위험경고

일부빈혈약 심장.신장질환자 위험경고 美 CMS자문위...과다투여시 문제발생 일부 빈혈약을 과다투여시 심장및 신장 질환자에게 큰 위험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암젠'사와 '존슨 앤드 존슨'사가 생산하는 해당빈혈약(프로크릿등)에 대해 미국의 한 의료자문소위원회가 24일 경고했다. ◆암젠사의 '프로크릿' 미 노약자 및 장애자 의료서비스 전담기관인 '메디케어 앤드 메디케이드 서비스'(CMS) 의료자문위는 이날 두 업체가 생산 중인 조혈촉진제제(ESAs)를 만성 신장질환자에 투여할 경우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심장질환자들에 대해서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그런 위험성과 동시에 ESAs가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이들을 보다 활동적으로..

신형 흡입형 인슐린 효과좋아

신형 흡입형 인슐린 효과좋아 '아프레자'..기존제품 대비 혈당 빨리낮춰 새로 개발된 흡입형 인슐린 아프레자(Afrezza)가 효과나 부작용면에서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레자를 개발한 맨카인드사의 개발담당 부사장 앤드리어 레온-베이 박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암학회(ACS) 제239차 회의에서 ' 아프레자는 매우 빠르게 식후혈당을 정상수준까지 낮추며, 주사형 인슐린처럼 저혈당을 유발할 위험이 없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마른 분말인슐린으로 흡입하면 폐에서 분해돼 분자들이 혈관으로 들어가면서 거의 즉시 혈당을 떨어뜨린다고 레온-베이 박사는 말했다. 아울러 아프레자의 작용은 흡입 후 12-15분에 정점에 도달해 엑슈베라의 45-60분보다 훨씬 빠르다고 밝히고 이처럼 혈중에 오래 머물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