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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410

故 민관식 박사 2기 추도식

故 민관식 대약명예회장 2기 추모식 각계 지인 150여명 참석 애도표해 소강 민관식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의 2기 추모식이 16일 오전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약사회관계자를 비롯해 각계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 민 명예회장은 문교부장관과 국회부의장등 박정희 대통령 시절 정계에서 활약을 보였으며 태릉선수촌 건립,증산육영회 이사장, 마약퇴치 운동본부 이사장, 대한약사회 회장등 각계에서 활약을 해오다 2년전 타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구 대한약사회 부회장의 약력소개에 이어 원희목 대한약사회장과 권이혁 전 문교부장관이 대표 추모사를 낭독했다. 권이혁 전 장관은 “요즘도 사람들이 모였다 하면 의례히 의장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저는 의장님이 뵙고 싶으면 태능선수촌에 가서 인사를 올린다”라며 “의장님께서 평..

약국의 디자인-5

[기획]약국도 디자인 시대⑤ 가능하면 약국규모 키우는게 효과 커 공간과 디자인의 조화 시너지 가능 종합건강관리 센터化 미래 트렌드 어떤 업종이건 일단 길을 지나던 고객의 눈길이 머물고 들어오게끔 하는 디자인이 필요하다. 약국도 이젠 예외가 아니다. 과거의 약국이 환자들이 아파서 약이 필요해서 들어왔던 곳이어서 특별한 디자인이 필요하지 않았을지 몰라도, 이젠 약국이 치료약만 파는 곳이 아닌, 웰빙이 실현되는 곳, 종합건강관리 센터의 역할을 해야 하므로 건강 예방을 위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들를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져야 한다. 아울러, 훌륭한 복약 지도와 친절한 서비스도 일단 고객이 약국 안으로 들어와야 가능하다는 점을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 인상이..

약국의 디자인-4

[기획]약국도 디자인 시대④ 웰-빙 트렌드型 약국디자인 효과적 POP사인 유행…효과적 마케팅 기법 약국직원·고객 함께 숨쉬는 공간 창출 약국 인테리어는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 내부의 규모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통상 조제실, 카운터 안과 밖, 외부 진열등으로 구분된다. 최근의 흐름은 약사공간을 최소화하고 카운터 밖 공간을 고객 대기공간과 부외품등의 진열 장소로 활용하는 형태이다. 최근에 드럭 스토어 형태가 많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전형적인 약국 형태는 위의 형태이다. 따라서 카운터의 전체적인 모양이나, 외부공간의 적절한 진열공간, 의자종류의 선택, 조명과 색상을 각 약국의 규모나 공간형태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약국 디자인-3

[기획]약국도 디자인 시대③ 무거운 약국 이미지 벗어나야 동네약국, 인테리어통해 랜드마크 가능 간판·인테리어· 팝 사인등 조화가 중요 약국도 새로 오픈 하면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약국이름과 간판이다. 고객으로부터 가장 먼저 시선을 받기 때문이다. 보편적인 플렉스 간판으로 가게를 알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최대한 독특하고 시각적으로 만들려고 하는게 일반적인 움직임이다. 실물과 똑같은 생생한 그림을 얻을 수 있는 실사연출 기술로도 부족해 살아있는 입체 현물을 붙인 간판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아직 약국은 그런 경우가 극히 드물지만 분업이후 몇몇 곳에서 그런 경우가 등장하고 있다. 타 업종에서는 그런 간판이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다. 약국의 경우 이미 광고간판이나 사인업계에 유명해진 인천 은빛약국..

약국의 디자인-2

[기획]약국도 디자인시대② 약국 인테리어 중요도 점차커져 독특한 약국 등장…고객들 눈길끌어 다양한 약국 네이밍 기법 알아두면 좋아 대표적 체인인 온누리는 이처럼 체계화된 CI를 약국에 도입 가입 약국을 하나의 커뮤니티로 연결해 가입 약국으로 하여금 일체감을 갖게 하는 한편, 약국의 통일된 이미지 작업을 통해 전국 어디를 가든 온누리 약국임을 알수 있는 모습을 띠게 해 고객들로 하여금 온누리 약국에 대한 이미지를 확실하게 자리 매김 하게 했다. CI는 눈에 보이지 않는 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단순 비용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장기적으로 가져다 주는 효과는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약국에서의 디자인은 간판, 아웃테리어, 인테리어, 팝 사인..

웰빙친화형으로 약국 기능 바꾼다

트렌드변화에 따른 약국 기능 확대 원희목 대약회장, 웰빙 친화형 약국구조 활성화 약사 정체성 확립→민생 현안해결에 회무집중 대한약사회가 트렌드 변화에 따른 약국의 기능적 변화를 적극 도모한다. 약사회는 시대가 흐를수록 대부분의 업종이 경계가 허물어 지고 있으며 국민의 약과 관련한 건강도 과거의 치료위주의 의약품에서 예방위주의 의약품으로 수요가 바뀌고 있고 웰빙에 대한 마인드가 강해지고 있어 약국도 이런 소비자의 트렌드변화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는 판단에 이 같은 방침을 세웠다. 원 희목 대약회장은 신년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약국의 역할 재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기존의 약국개념을 벗어나 건강관리약국을 도입해 고령화사회에 대비하고 건강상담 및 관리위주로 재정립하는 한편, 약국의..

약국의 디자인-1

[기획]약국도 디자인 시대① 디자인이 가치를 반영하는 시대 도래 약국체인 등장으로 디자인 접목 점차확산 상품의 가치를 따지는데 있어서 과거에는 품질 위주였다면 이제는 디자인이 그 가치를 반영하는 시대가 점차 다가오고 있다. 단지 우수한 품질만으로는 소비자의 이목을 더 이상 끌어들이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도 기능이나 효용가치 못지 않게 디자인의 중요성은 점차 부각되고 있다. 심지어는 질적으로 다소 뒤처지더라도 보기 좋으면 구매의사를 갖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맛이 무엇보다 중요한 음식에서도 단지 패키지의 디자인을 통해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생기는 것을 보면 디자인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진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

백혈병치료약 가격너무 비싸다

健藥 "글리벡 약가 터무니 없이 비싸다" 2002년이후 약가재평가 없어..환율인하도 요인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의 가격에 대해 건강사회를위한 약사회가 가격인하를 요구하고 나섰다. 글리벡의 가격은 출시때부터 이미 출시된 다른 국가들에 비해 고가에 책정돼 논란이 돼왔던 부분이며, 건강사회를위한 약사회는 이와관련 향후 출시될 오리지날 의약품의 유사사례를 막기위해 서둘러 터무니없는 ;글리벡' 약값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현재의 글리벡 가격은 환율변화 등 애초 약값 책정 당시와 크게 달라진 인하 요인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들은 현재 가격은 한국내 보험가 적용 1정당 2만3천45원으로 미국등과 비교해도 비싼가격이며 실거래가에 가까운 미국 현지 연방구매기준(FSS) 가격과 국공립..

안양시약사회 정기총회

안양시약, 화합통해 발전하는 약사회 구현 35차정총, "하나되는 약사회" 슬로건 채택 예산 1억4백여만원...사업계획 초도理 이관 경기도 안양시약사회는 12일 저녁 삼원프라자호텔서 35차 정기총회를 열고 금년에는 하나되는 약사회를 위해 회원들이 적극 참여의식을 갖고 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심숙보 회장은 "약사회의 미래를 밝게하는 성분처방, 의심처방 응대의무등이 조금씩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며, 무엇보다 즐거운 약사, 신나는 약사회를 만들어 약국경영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등 모두가 하나되는 약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회장은 "약의 주인은 약사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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