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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책 2867

보건산업진흥원 제4기 블로그 기자단 활동 ‘스타트’

보건산업진흥원 제4기 블로그 기자단 활동 ‘스타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4기 블로그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지난 6월 23일(목) 제4기 Hello KHIDI 블로그 기자단 활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보건산업진흥원의 주요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블로그 기자단의 활동방향에 대한 교육에 이어 외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저작권 등 취재시 주의할 점 등과 ‘기사 잘쓰는 법’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제4기 블로그 기자단은 총 11명(대학(원)생 8명, 일반인(3명)으로 진흥원의 주요행사 또는 보건산업 현장을 취재하고 기사 및 컨텐츠를 작성할 예정이다. 블로그 기자단은 매월 기사와 컨텐츠를 만들어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

◆의약정책 2016.06.30

심평원, 비급여진료비 확인 자동전산심사 개발·적용

심평원, 비급여진료비 확인 자동전산심사 개발·적용 7월 1일부터 다빈도 진료비확인 39개 항목 전산심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은 진료비확인제도*의 업무 효율화와 확인요청 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비급여진료비 확인 자동전산심사’ 39개 항목을 개발하여 7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환자가 진료비 영수증을 첨부해 확인을 요청하면 심평원은 해당 요양기관으로부터 진료기록부 등 자료를 받아 심사하며, 요양기관이 진료비를 과다하게 징수한 경우 해당 금액을 환불토록 하고 있음 2003년 진료비확인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요양기관 80% 이상이 팩스나 우편으로 자료를 제출하고 있고, 병원마다 비급여항목의 기재 양식이 달라 진료비확인을 위해 일일이 수기로 자료를 입력하는 등 많은 시간과 인력..

◆의약정책 2016.06.29

심평원, 한국의료의 경향과 전망 발간

심평원, 한국의료의 경향과 전망 발간 지역별 의료현환 분석및 전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은 창립 16주년을 맞이하여 지역별 의료현황을 분석하고 전망한 한국 의료의 경향과 전망을 6월 30일 발간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현 지방화 시대에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첫 걸음으로서, 지역단위 보건의료인 및 정책 입안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자 지역별 환경 및 지역의료의 동향을 분석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지역 단위 통계 분석 책자를 발간하게 되었다. 본 책자는 지역단위별로 구성되어 총 7권이며, 공통적으로 ▲인구 및 산업구조 등 환경적 특성 ▲지역사회 보건의료체계 ▲의료이용 현황 ▲지역사회 건강현황 전반에 대한 제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지역별로 인구학적·지리학적·보건학적 특성..

◆의약정책 2016.06.29

심평원, 보건의료 민간산업분야 창업지원 본격화

심평원, 보건의료 민간산업분야 창업지원 본격화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이 보건의료분야 산업활성화를 위해 창업인큐베이팅 본격화에 나섰다. ‘2016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보건의료산업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가시화 한다는 계획이다. 세계 각국이 많은 보고서를 통해 IoT헬스케어가 미래 유망산업으로 인식하는 시점에서, 우리나라가 구축하고 있는 건강보험데이터는 규모나 질적인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하고 활용가능한 분야가 무궁무진하므로, 이에 대한 지원체계가 시급하다는 배경이다. 심평원은 그 간 수차례 산업계수요조사 결과 단순히 정보공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민간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빅데이터를..

◆의약정책 2016.06.2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 10차 APO 이사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 10차 APO 이사회 개최 한국 성공적 건강보험 운영경험 지속 전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27~28일 이틀간 신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 10차 Asia Pacific Observatory on Health Systems and Policies (이하 ‘APO’)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사회에는 심사평가원,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WPRO), 동남아시아지역사무소(SEARO), 태국 보건부, 필리핀 보건부, 싱가폴 보건부, 홍콩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등 총 24명이 참석한다. 2014년 7월 제 6차 APO 이사회부터 심사평가원 윤석준 기획상임이사가 한국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20..

◆의약정책 2016.06.28

화상투약기 설치 약사법 개정 입법예고

화상투약기 설치 약사법 개정 입법예고 설치 기준 운영 조항및 처벌 조항등 포함 약사단체들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 화상 투약기 설치 약사법 개정안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복지부는 27일자 관보를 통해 관련 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 8월 26일까지 의견접수를 받게 될 개정 안 내용은 약사법 50조로 “약국개설자는 약국의 내측 또는 경계면에 약국의 시설로서 의약품 투약기를 설치한 후, 약국개설자 자신이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 투약기를 통하여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항목이 삽입된다. 아울러 세부조항에서 설치운영자로 하여금 “의약품 투약기에 화상정보처리장치를 두고 의약품 판매, 복약지도 등의 전 과정을 녹화하고 이를 6개월간 보관하고, 의약품이 변질.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하..

◆의약정책 2016.06.27

심평원,쉽게 풀어쓴 치료재료 급여기준 검색서비스 가동

심평원,쉽게 풀어쓴 치료재료 급여기준 검색서비스 가동 카테고리별 의료정보 조회로 국민 편의성 강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국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바꾼 ‘건강보험 치료재료 급여기준’을 검색어 입력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치료재료 급여기준」 검색서비스를 6월 2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심사평가원은 지난해 6월 어려운 전문의학 용어 및 관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치료재료 급여기준 338항목을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정리하여「쉽게 풀어쓴 치료재료 급여기준」을 e-book(www.hira.or.kr-의료정보-간행물-기타)형태로 공개해왔다. 올해는 급여기준을 316항목(2016.5.1일 기준)으로 재정비하였으며, 항목별·카테고리별 검색이 가능하도..

◆의약정책 2016.06.22

의약품 유통거래 투명화, 민-관 합동토론회 열어

의약품 유통거래 투명화, 민-관 합동토론회 열어 상호 정책파트너로서 머리 맞대고 대안 마련해야 의약품 거래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한 한국사회의 과제’ 토론회가 15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의약품 공정거래 확립,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부제 아래 진행된 토론회는 행정자치부를 비롯하여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한국행정학회 등이 후원을 맡았으며, △의약품리베이트 현황과 법제도적 개선방안(신광식 의약품정책연구소 기획위원) △제약산업 공정거래 확립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방안(이상수 한국공공신뢰연구원장)의 발제가 있었다. 토론회는 한국시민교육연합 이만복 상임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양승조 의원과 정의당 심상..

◆의약정책 2016.06.16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황의동 신임 개발상임이사 임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황의동 신임 개발상임이사 임명 2016년 6월 16일부터 2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6월 16일(목)자로 신임 개발상임이사에 황의동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 황의동 신임 개발상임이사는 1959년 경기도 이천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신인 의료보험조합연합회에 입사하여 정보통신실장, 대구지원장,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 의료정보분석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신임 개발상임이사의 임기는 2016년 6월 16일부터 2018년 6월 15일까지 2년간이며, 6월 17일에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의약정책 2016.06.14

양승조 의원,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취임

양승조 의원,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취임 더불어민주당 4선인 양승조 국회의원(천안병)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돼 취임했다.양 의원은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해 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됐고 밝혔다. 양 의원은 보건복지위원장 취임 일성에서 “대한민국은 1인당 GNP 27,000여불, 경제규모 세계 11위권, 수출규모 세계 6위,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전화된 유일한 나라라는 커다란 자부심과 자긍심이 있는 나라”라며, “그러함에도 대한민국에는 반드시 걷어내고 극복해야 할 어두운 그늘이 있다”라면서 이에 대한 해결을 강조했다. 양 의원은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출산율 꼴찌, 자살률 1위, 노인빈곤율 1위, 그리고 사회양극화라는 부끄러운 기록을 갖고 있다”며, ..

◆의약정책 2016.06.14

남인순 의원 20대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당선

남인순 의원 20대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당선 19대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폈던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여성가족위원회로 옮겨 위원장으로 당선됐다.이에따라 남인순 의원은 20대국회 전반기 여성가족위원장으로 활동을 펴게 된다. 신임 남인순 여성가족위원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차별과 폭력, 배제가 없는 따뜻하고 평등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인순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남녀임금 격차가 가장 큰 회원국일 뿐 아니라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하는 성 격차 지수 145개국 중 115위에 머물고 있다”며, “이런 구조적 불평등 속에 여성이 폭력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은 희망을 잃어가고 가족문제는 점점 다양화되고 있다”면..

◆의약정책 2016.06.14

20대국회 복지위원장에 양승조 의원 확정적

20대국회 복지위원장에 양승조 의원 확정적 더불어민주당 위원 9명 최종 확정..약사 출신 4명 모두 배정가능성 20대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곽이 서서히 잡히고 있다. 일단 더불어 민주당이 9명을 확정하면서 위원장에 양승조 의원(사진)이 확정돼 국회 본회의 통과절차만 남았다. 양 의원은 충남 천안병 지역에 기반을 둔 지역구 의원이며 20대국회에 입성하면서 4선의원으로서 복지위원장으로 낙점됐다. 양의원은 19대 의원시절부터 충남지역 의약단체 행사장에서 차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복지위원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 특히 이번 복지위원회에는 과거와 달리 약사출신 의원들이 모두 신청해 주목을 끌고 있다. 20대국회 약사출신 의원은 비례대표 김승희, 김순례 의원(이상 새누리당), 지역구의원인 김상희(부천 소사)..

◆의약정책 2016.06.13

중동환자 유치 서비스 강화 전략 설명회

중동환자 유치 서비스 강화 전략 설명회 복지부‧진흥원, 6월 17일 더팔래스호텔서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오는 6월 17일(금) 오후 1시부터 더팔래스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동환자 유치 서비스 강화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중동에서 외국인 환자의 국내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의 중동환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국내 중동환자 유치 기반 서비스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는 중동환자 유치에 관심이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중동환자 서비스 마케팅 전략 △중동환자 관련 지침 △ 중동환자 유치 전문인력 양성지원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서비스 등 정보를 제공할 ..

◆의약정책 2016.06.12

범부처개발사업단, 빅파마 공동연구개발 프로그램 스타트

범부처개발사업단, 빅파마 공동연구개발 프로그램 스타트 MSD와 공동연구 개발 프로그램 운영 양해각서 체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 이하 사업단)은 항암제 개발 연구를 대상으로 한 ‘빅파마 공동연구개발 프로그램(Joint R&D Program)’을 시작한다. 이는 지난해 말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과 당뇨질환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은데 이은 두 번째 성과이다. 사업단은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과 지난해 말 공동으로 제안요구서를 공고하였으며, 현재 지원을 위한 선정 평가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8일 사업단에 따르면 2016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이 열리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메리어트 마르퀴이스에서 지난 7일 오후 글로벌 제약사인 MSD와 ‘공동 연..

◆의약정책 2016.06.08

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6월 7일까지 모집 연장

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6월 7일까지 모집 연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보건산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대국민 소통 활성화를 위해 제4기 블로그 기자단을 오는 6월 7일(월)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4기 블로그 기자단은 진흥원의 주요행사 또는 보건산업 현장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것은 물론, UCC 등 컨텐츠로 블로그와 페이스북 같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려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대학(원)생 8명과 보건산업 종사자 등 일반국민 2명이다. 지원자격은 보건산업에 관심 있고 취재기사 작성에 능력있고, 페이스북, 트위터에도 능숙한 사람으로,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오는 6월..

◆의약정책 2016.06.02

Medical Korea, 카자흐스탄 공공의료 현대화 앞장

Medical Korea, 카자흐스탄 공공의료 현대화 앞장 보건산업진흥원, 타나 보건국과 양해각서 체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5월 31일(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보건국과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간 의료인력 교류 △공공병원의 현대화를 위한 프로젝트 협력 수행 △원격의료 및 보건의료시스템 구축 등 양국간 보건의료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진흥원은 아스타나 보건국 소속 시립병원(2번, 6번, 9번 병원) 위탁운영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한국 의료기관(대전선병원, 원광대병원)들의 현지 방문 실사 및 발표를 진행하였다. 또한, 진흥원은 카자흐스탄과의 다각적인 보건의료 협력사업 확..

◆의약정책 2016.06.01

건강공단, 각 단체 수가 인상률 타결

건강공단, 각 단체 수가 인상률 타결 평균 2.37% 인상...소요 예산액 8134억원 규모 각 유형의 수가 인상폭이 타결됐다. 국민건강공단은 1일 병원수가는 1.8%, 의원수가는 3.1%, 약국수가는 3.5% 각각 인상하는 협상안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수가인상으로 인한 소요 재정은 8134억 규모이며, 평균 인상률은 2.37%이다. 분야별로 수가인상률은 의원 3.1%, 병원 1.8%(1.9%와 동일), 약국 3.5%, 치과 2.4%, 한방 3.0%, 조산사 3.7% 보건기관 2.9% 등 이다. 건보공단이 상대적으로 각 단체들과 협상을 쉽게 타결 지은 배경에는 건보재정의 과다 흑자 재정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가 건보재정은 적정규모를 넘어선 과다 흑자로 각종 논란에 휩싸여 있는 상황이다.

◆의약정책 2016.06.0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성과연봉제 확대도입 이사회 의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성과연봉제 확대도입 이사회 의결 3, 4급 직원까지 성과연봉제 확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업무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성과에 따른 보수체계를 도입하여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 국민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하여, 3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성과연봉제 대상은 현행 1, 2급 간부직원에서 3, 4급까지 확대되며, 정부 권고안에 따라 기본연봉 인상률 차등폭은 3%p 수준으로 설계된다. 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은 직원 설명회, 간담회, 노사공동 워크숍 등 노동조합과 전체 직원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 했으나, 노동조합과의 협의가 지연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어려운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성과연봉제 도..

◆의약정책 2016.05.31

심사평가원, 26일 제약업계와 토론가져

심사평가원, 26일 제약업계와 토론가져 현장 의견 적극 반영 의지 밝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5월 26일(목)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제약업계 실무자들과의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올해 약제관리실의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소개 및 이해를 구하는 한편 제약업계가 생각하는 약가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청취하는 등 상생(相生) 방안을 논의했다. 또 심사평가원은 ▲ 실거래가제도 개선과 급여목록정비 추진사항 ▲ 신약의 적정가치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안에 대한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 ▲ 허가초과 항암요법의 급여확대에 대한 추진경과 및 호흡기계 약제의 허가사항에 대한 전산심사 실시계획 등 약제관련 주요 업무내용을..

◆의약정책 2016.05.28

2015년 외국인환자 30만명 유치, 진료수입 6천7백억원

2015년 외국인환자 30만명 유치, 진료수입 6천7백억원 전년대비 대비 환자수 11%, 진료수입 20% 증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환자가 2014년 26.7만명에서 2015년 29.7만명으로 11% 증가했고, 누적 외국인환자 수도 120만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진료수입은 총 6,694억으로 전년대비 20.2% 증가하여 2009년 이래 총 2조원을 누적 달성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2015년의 경우 메르스 발생, 유가 및 루블화 가치 하락으로 전반적인 외국인환자 유치 시장 축소가 우려되었으나, 30만명에 달하는 환자를 유치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된다. 특히, 환자 출신 지역 다변화, 고액 환자 증가 등 외국인환자 유치 시장의 질적 성장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의약정책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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