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약정책 2859

일련번호 의무화 임박, 행정처분 유예를 제도 연기로 오인 여전

일련번호 의무화 임박, 행정처분 유예를 제도 연기로 오인 여전 심평원, 아예 준비안하면 행정처분. 유통업계 묶음단위 출하시 주의 필요 오는 7월부터 일련번호제도 실시간 보고 의무화가 제약계에 적용되고, 내년 7월부터는 유통업계에 적용되면서, 심평원이 마지막 ‘의약품 일련번호 부착현황 및 제도설명회’ 를 13일 개최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제약 및 유통업계는 제도 시행에 관련한 내용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의무화가 코 앞에 다가왔음에도 상당수의 제약사들이 올바르지 못한 바코드를 여전히 부착하고 있고, 유통업체도 아예 준비 조차 하지 않는 곳이 있는 등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큰 문제는 상당수가 행정처분 유예를 사업 시행 자체의 연기로..

◆의약정책 2016.05.13

식약처, 희귀의약품 14종 추가 지정

식약처, 희귀의약품 14종 추가 지정 다발골수종치료제 '엘로투주맙'등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대체의약품이 없거나 대체의약품보다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된 다발성골수종 치료제인 엘로투주맙 등 14개 성분이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됐다. 또한 이미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는 '이미글루세라제'등 6개 성분에 대한 대상 질환을 확대했다. 참고로 희귀의약품은 국내 환자수가 적고 대체의약품이 없어 긴급한 도입이 필요한 의약품으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시판 후 3상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조건으로 2상 임상시험 자료만으로 신속히 허가할 수 있다. 현재 희귀의약품으로 213개 성분이 지정되어 있다. 아울러 식약처는 희귀의약품의 개발 촉진을 ..

◆의약정책 2016.05.12

항암제 건보등재율 29% . 신약도입기간 601일 단순비교 무리

항암제 건보등재율 29% . 신약도입기간 601일 단순비교 무리 정부, 암치료보장성의 현주소 백서 내용에 해명자료 내 우리나라 항암제 건보등재율이 29%로 OECD 20개국 평균의 62%에 훨씬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약도입 기간도 OECD20개국이 평균 245일 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601일로 기간이 상당히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한국암치료보장성확대협력단은 10일 발족식에서 ‘한국 암치료 보장성의 현주소’ 백서를 배포, 국내 항암제 신약의 건강보험 등재율이 선진국 평균의 절반 이하에 그치는 등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와관련 정부는 해명 자료를 통해 박근혜 정부는 급여적정성 평가시 경제성 평가기준 탄력적용, 위험분담제등을 통해 보장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

◆의약정책 2016.05.11

보건산업진흥원, 쿠웨이트 보건부와 국비환자 송출 및 의사연수 체결

보건산업진흥원, 쿠웨이트 보건부와 국비환자 송출 및 의사연수 체결 UAE 이어 중동국가 2번째 국비환자 송출 중동 국가의 정부 차원의 환자 송출이 UAE에 이어 쿠웨이트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쿠웨이트 보건부와 국비환자송출 양해각서 및 의사 연수 시행합의서를 체결하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5월 9일(월) 양국 총리 배석 하에 거행된 양국 간 협정 서명식에서 보건의료분야 2개 양해각서 및 합의서에 서명하며 쿠웨이트와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이번 시행합의서 체결을 통해 한국은 향후 5년간 쿠웨이트 의사를 대상으로 펠로우쉽 과정의 유료 연수프로그램과 향후 3년간 국비송출환자 대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서명식은 지난 5월 8일(일..

◆의약정책 2016.05.10

진흥원, 옌청시 청난신구와 보건의료 협력 확대

진흥원, 옌청시 청난신구와 보건의료 협력 확대 보건제품 진출시 인허가 지원 의사면허 인증 지원 등 우대 중국 장쑤성 내 메디컬시티인 옌청시 청난신구에 한-중간의 보건의료 협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5월 9일(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국 장쑤성 옌청시 청난신구(江蘇省 盐城市 城南新區, 서기 주건원)와 보건의료 협력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한국기업(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인허가 승인 절차 지원 △한국의사면허 인증 절차 지원 △청난신구 투자 사업에 대한 마케팅 및 투자 유치 서비스 제공, △옌청시 청난신구에서 투자한 사업의 후반 운영 관리 및 정부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옌청시 청난신구는 2011년..

◆의약정책 2016.05.10

바이오의약·제약 발전 위해 국민·관이 손잡는다

바이오의약·제약 발전 위해 국민·관이 손잡는다 인천시, 유관단체. 기관및 기업체와 협약 체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5월 9일 오전 11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김재홍),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대표 주광수),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가 바이오의약·제약·헬스케어산업 발전과 인천 국제 바이오의약 포럼 성공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한다. 이 자리에는 6개 기관·단체장은 물론, 송도에 입주해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의약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이사, ㈜셀트리온 기우성 대표이사, ㈜삼성바이오에피스 박성원 상무이사도 함께 배석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모든 바이오 의약·제약기업들을 대..

◆의약정책 2016.05.04

한국 건강보험 이란에 전파한다

한국 건강보험 이란에 전파한다 이란 관련부처, 심평원에 K-health 컨설팅 요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이란 테헤란 현지에서 5월 2일(월) ·3일(화)에 각각 이란 사회보장공단(ISSO)*및 보건의료교육부(MOHME)*와 건강보험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사평가원-사회보장공단(ISSO) 간 업무협약은 현지시간 5월 2일 오후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란 노동사회부 장관 참석 하에 체결됐으며, ‘건강보험 제도․시스템 개혁을 위한 컨설팅’의 사전단계인 타당성조사(Feasibility Study)를 전제로 하고 있다. 주요 협력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기반의 건강보험 서비스 커미셔닝 시스템 구축 ▲서..

◆의약정책 2016.05.03

보건산업진흥원, 新 고객서비스 헌장 선포

보건산업진흥원, 新 고객서비스 헌장 선포 고객만족 혁신위원회 및 본부별 고객만족TF 신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新 고객서비스 헌장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5월 2일(월) 新 고객서비스 헌장을 선포하고,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만족’ 경영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진흥원 전 임직원은 헌장 선포식을 통해 고객의견 경청, 고객중심의 환경조성, 신속・정확・공정・투명한 업무처리, 고객 불편사항 적극 개선 및 재발방지, 보건산업 전문성 제고 등 고객을 향한 다섯 가지의 약속을 다짐하였다. 한편, 진흥원은 新 고객서비스 헌장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원장이 주재하고 주요 간부가 참여하는 ‘고객만족 혁신위원회..

◆의약정책 2016.05.03

보건산업진흥원,노사 상호신뢰로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보건산업진흥원,노사 상호신뢰로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전직원 설명회 및 여론 수렴 과정 통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그동안 쌓아온 노사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과연봉제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4월 27일(수) 노동조합과 성과연봉제 확대와 관련 노사간 합의서에 서명한데 이어 4월 28일(목)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성과연봉제 확대와 관련하여 전직원 설명회 개최와 함께 설문조사 등을 통해 전직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노사 상호간의 신뢰 분위기 속에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했다. 진흥원의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중 선두그룹에 속한다. 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그동안의 상호신뢰를 통해 성과연봉제 확대에 합의한 노동조합을 비롯한 전직원들..

◆의약정책 2016.05.02

말라리아,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주의

말라리아,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주의 심평원, ‘모기 매개 감염병’ 진료인원 年 2,000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해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심사 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매년 약 2천명의 진료인원이 발생하며,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지만 겨울에도 월 100명 이상이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진료인원이 여성보다 약 2배 정도 많으며, 전체 진료인원 4명 중 1명(24.8%)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2011년~2015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 결정자료에서 나타난 ‘모기 매개 감염병‘의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진료인원은 연평균 2,259명으로 나타났으며,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던..

◆의약정책 2016.05.01

남인순 의원, 지카바이러스 환자 경유 의료기관 정보 혼선 추궁

남인순 의원, 지카바이러스 환자 경유 의료기관 정보 혼선 추궁 "보건당국 어처구니없는 실수".. 꼼꼼한 방역대책 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의원은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카바이러스 관련 보건복지부의 현안보고에 대한 질의를 통해 “보건당국이 국내 두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다녀간 의료기관 정보를 잘못 공개했다가 수정 번복하는 등 혼선을 빚었다”고 지적했다. 남의원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 당시 환자 발생 및 경유 병원명을 늑장 발표하고 오류가 확인되어 수정 번복하여 곤혹을 치르고도, 보건당국이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하는 등 부실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꼼꼼한 방역대책을 촉구했다. 남인순 의원은 “보건당국은 4월27일자 보도자료에서 ‘4월20일 감기증상이 있어 서울 노원구 소재 365m..

◆의약정책 2016.04.29

심사평가원, 3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공개

심사평가원, 3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공개 체외충격파쇄석술시 입원진료, 2차 시행 인정여부 등 9개 항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016년 3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체외충격파쇄석술(ESWL) 시 입원진료 및 2차 ESWL 시행 인정여부’ 등 9개 항목에 대해 4월 29일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하는 사례는 ▲식도암에서 전이된 쇄골상부 림프절증과 동반된 위암 환자에게 시행한 자765다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 절제술 및 바1다 감시하 전신마취 타당성 ▲류마티스관절염에 Adalimumab (품명: 휴미라주 등)과 2종 이상의 질병조정 항류마티스 약제 병용투여 인정여부 ▲진료내역 참조, 강직성척추염에 종양괴사인자알파저해제 교체투여 인정여부 ▲강직성척추염 진단하에 잠복결핵검사 없이 투여..

◆의약정책 2016.04.29

임상시험산업본부-심평원, MOU체결

임상시험산업본부-심평원, MOU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는 지난 26일 국민 건강 증진 및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교류 및 데이터 활용을 통해 임상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의 신약개발 역량을 향상시켜 제약선진화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들의 신약 치료 기회 확대 및 국민 건강 증진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활용을 통한 연구 ▲전문 지식 및 질환 정보의 교류 ▲실무인력 양성 ▲상호 유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반 사항에 대한 협력 체계 구축 등..

◆의약정책 2016.04.27

퇴장방지의약품 ..정부 책정가격 미만 공급못한다

퇴장방지의약품 ..정부 책정가격 미만 공급못한다 복지부, 관련약사법 입법예고..총 799개품목 적용 정부가 수액제등 꼭 필요한 의약품이지만 경제성이 없는 퇴장방지의약품에 대해 최저 가격을 보장한다. 이에따라 기초수액제등의 생산원가가 보장될 수 있도록 약가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이와관련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해당내용을 담은 과태료 부과기준 개선 등 약사법 시행령・시행규칙 입법예고를 진행한다. 이번 조치로 생산원가가 보전되는 의약품은 총 799개 품목(16년 3월기준)이며 입법예고되는 시행규칙 개정안에는 환자 진료를 위해 안정적 공급의 필요성이 큰 의약품은 제약사가 최소 원가 미만으로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정부가 기초수액제, 혈액제제와 같은 필수적인 의약품의 공급..

◆의약정책 2016.04.26

심사평가원, 한약제제 보험급여 개정 설명회 개최

심사평가원, 한약제제 보험급여 개정 설명회 개최 신규제형 한약제제 급여목록 개정 내용 및 결정신청 절차 등 안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보험급여 한약제제 관련 제약사 설명회’를 27일(수) 오후 4시 30분부터 서초동 서울사무소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한약제제 제약사 및 청구 소프트웨어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신규제형 등재에 따른 한약제제 급여목록 개정사항 ▲변경된 한약제제 인터넷 결정신청 방법 등을 안내한다. 그간 심사평가원은 한약제제 보험 활성화를 위해 2013년에는 ‘한방보험용 한약제제 표준화 및 상한금액 현실화’와 2014년에는 ‘보험급여 한약제제 기준처방 합리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는 그간 산제(가루약..

◆의약정책 2016.04.25

심사평가원,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설명회 개최

심사평가원,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설명회 개최 작년 평가결과 및 2016년도 달라지는 평가기준 등 안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서울 AT센터에서 평가대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적정성평가 설명회는 평가 대상에 따라, 4월 28일(목)은 유방암·대장암 적정성평가, 5월 16일(월)은 급성기뇌졸중·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설명회 일정 】 일시 사전등록기간 대상항목 설명회 장소(주소) 4.28(목) 13:00~17:00 4.14(목)~4.26(화) 유방암, 대장암 AT센터 그랜드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5.16(월) 13:00~17:00 5.2(월)~5.12(목)..

◆의약정책 2016.04.25

심사평가원 창원지원, 경남지역 의사회와 소통 강화

심사평가원 창원지원, 경남지역 의사회와 소통 강화 보건의료 주요현안 공유 및 맞춤형 정보 제공 등을 위한 간담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유명숙)은 4월 5일부터 4월 22일까지 사천시의사회 등 경남 5개 시(市)지역 의사회와 직접 찾아가는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의료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심사·청구업무 주요현안에 대한 정보교류 및 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정보 제공 서비스 안내 등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의사회 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심사평가원과 지역 의사회간 의미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과 지역 의사회간 소통이 활발해져,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는 ..

◆의약정책 2016.04.25

2017 FIP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개최

2017 FIP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개최 각계 80여명으로 꾸려져..성공 개최 다짐 내년 9월 개최 예정인 세계약학연맹(FIP) 서울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성된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20일 진행됐다. 2017년 FIP 서울총회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대한약학회(회장 손의동)는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2017 FIP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내년 가을 2017년 세계약학연맹 서울총회는 대한민국 약사와 약학의 위상을 높이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로 발자취를 남길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를 향해 나가는 대한민국 약학과 약사..

고혈압학회, 올메사탄 부작용 인종적 차이 영향인듯

고혈압학회, 올메사탄 부작용 인종적 차이 영향인듯 국내에서 안전성 문제 가능성 낮다...식약처에 의견제출 최근 프랑스에서 촉발된 올메사탄 제제 의약품의 안전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고혈압학회는 식약처에 답변서를 통해 견해를 밝혔다. 이에앞서 식약처는 국내 주요학회에 “프랑스 ANSM의 조치사항과 관련하여 국내 해당 품목의 조치 필요성 여부, 대체 치료 들에 대한 의견 및 자료”를 요청한바 있고, 이에 따라 대한고혈압학회에서 제출한 내용이다. 답변에서 대한고혈압학회는 프랑스 급여중단 사유 중 하나인, 타 ARB제제 대비 심혈관계에 질환에 대한 이득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하여, 미국 FDA에서 타 ARB와 차이가 없다고 명확한 결론을 내린 사항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작용으로 언급되는 Ce..

◆의약정책 2016.04.19

심사평가원의 Think Tank! 3기 미래전략위원회 출범

심사평가원의 Think Tank! 3기 미래전략위원회 출범 건강한 미래한국 열어갈 실질적 논의의 장(場) 기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제3기 미래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 15일(금)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30여 명의 미래전략위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겸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미래전략위원회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여 심사평가원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보건의료분야의 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정책자문기구로서 의약계, 법조계, 시민․소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간 미래전략위원회는 2011년 10월 제1기 출범을 시작으로, 2013년 10월 제2기로 이어지면서 ‘의료심사평가 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략’ 보고서 발간, 심사평가원 「2025 ..

◆의약정책 2016.04.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