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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책 2866

퇴장방지의약품 ..정부 책정가격 미만 공급못한다

퇴장방지의약품 ..정부 책정가격 미만 공급못한다 복지부, 관련약사법 입법예고..총 799개품목 적용 정부가 수액제등 꼭 필요한 의약품이지만 경제성이 없는 퇴장방지의약품에 대해 최저 가격을 보장한다. 이에따라 기초수액제등의 생산원가가 보장될 수 있도록 약가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이와관련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해당내용을 담은 과태료 부과기준 개선 등 약사법 시행령・시행규칙 입법예고를 진행한다. 이번 조치로 생산원가가 보전되는 의약품은 총 799개 품목(16년 3월기준)이며 입법예고되는 시행규칙 개정안에는 환자 진료를 위해 안정적 공급의 필요성이 큰 의약품은 제약사가 최소 원가 미만으로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정부가 기초수액제, 혈액제제와 같은 필수적인 의약품의 공급..

◆의약정책 2016.04.26

심사평가원, 한약제제 보험급여 개정 설명회 개최

심사평가원, 한약제제 보험급여 개정 설명회 개최 신규제형 한약제제 급여목록 개정 내용 및 결정신청 절차 등 안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보험급여 한약제제 관련 제약사 설명회’를 27일(수) 오후 4시 30분부터 서초동 서울사무소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한약제제 제약사 및 청구 소프트웨어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신규제형 등재에 따른 한약제제 급여목록 개정사항 ▲변경된 한약제제 인터넷 결정신청 방법 등을 안내한다. 그간 심사평가원은 한약제제 보험 활성화를 위해 2013년에는 ‘한방보험용 한약제제 표준화 및 상한금액 현실화’와 2014년에는 ‘보험급여 한약제제 기준처방 합리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는 그간 산제(가루약..

◆의약정책 2016.04.25

심사평가원,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설명회 개최

심사평가원,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설명회 개최 작년 평가결과 및 2016년도 달라지는 평가기준 등 안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서울 AT센터에서 평가대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적정성평가 설명회는 평가 대상에 따라, 4월 28일(목)은 유방암·대장암 적정성평가, 5월 16일(월)은 급성기뇌졸중·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설명회 일정 】 일시 사전등록기간 대상항목 설명회 장소(주소) 4.28(목) 13:00~17:00 4.14(목)~4.26(화) 유방암, 대장암 AT센터 그랜드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5.16(월) 13:00~17:00 5.2(월)~5.12(목)..

◆의약정책 2016.04.25

심사평가원 창원지원, 경남지역 의사회와 소통 강화

심사평가원 창원지원, 경남지역 의사회와 소통 강화 보건의료 주요현안 공유 및 맞춤형 정보 제공 등을 위한 간담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유명숙)은 4월 5일부터 4월 22일까지 사천시의사회 등 경남 5개 시(市)지역 의사회와 직접 찾아가는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의료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심사·청구업무 주요현안에 대한 정보교류 및 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정보 제공 서비스 안내 등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의사회 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심사평가원과 지역 의사회간 의미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과 지역 의사회간 소통이 활발해져,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는 ..

◆의약정책 2016.04.25

2017 FIP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개최

2017 FIP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개최 각계 80여명으로 꾸려져..성공 개최 다짐 내년 9월 개최 예정인 세계약학연맹(FIP) 서울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성된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20일 진행됐다. 2017년 FIP 서울총회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대한약학회(회장 손의동)는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2017 FIP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내년 가을 2017년 세계약학연맹 서울총회는 대한민국 약사와 약학의 위상을 높이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로 발자취를 남길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를 향해 나가는 대한민국 약학과 약사..

고혈압학회, 올메사탄 부작용 인종적 차이 영향인듯

고혈압학회, 올메사탄 부작용 인종적 차이 영향인듯 국내에서 안전성 문제 가능성 낮다...식약처에 의견제출 최근 프랑스에서 촉발된 올메사탄 제제 의약품의 안전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고혈압학회는 식약처에 답변서를 통해 견해를 밝혔다. 이에앞서 식약처는 국내 주요학회에 “프랑스 ANSM의 조치사항과 관련하여 국내 해당 품목의 조치 필요성 여부, 대체 치료 들에 대한 의견 및 자료”를 요청한바 있고, 이에 따라 대한고혈압학회에서 제출한 내용이다. 답변에서 대한고혈압학회는 프랑스 급여중단 사유 중 하나인, 타 ARB제제 대비 심혈관계에 질환에 대한 이득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하여, 미국 FDA에서 타 ARB와 차이가 없다고 명확한 결론을 내린 사항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작용으로 언급되는 Ce..

◆의약정책 2016.04.19

심사평가원의 Think Tank! 3기 미래전략위원회 출범

심사평가원의 Think Tank! 3기 미래전략위원회 출범 건강한 미래한국 열어갈 실질적 논의의 장(場) 기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제3기 미래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 15일(금)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30여 명의 미래전략위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겸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미래전략위원회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여 심사평가원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보건의료분야의 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정책자문기구로서 의약계, 법조계, 시민․소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간 미래전략위원회는 2011년 10월 제1기 출범을 시작으로, 2013년 10월 제2기로 이어지면서 ‘의료심사평가 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략’ 보고서 발간, 심사평가원 「2025 ..

◆의약정책 2016.04.19

보건산업진흥원, 진료정보교류 기반 구축 및 활성화 보고서 발간

보건산업진흥원, 진료정보교류 기반 구축 및 활성화 보고서 발간 보건의료 정보화 사업 일환으로 조사․배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진료정보교류 기반 구축에 필요한 총 13종의「보건의료정보화를 위한 진료정보교류 기반 구축 및 활성화」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진료정보교류’란 환자들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때 발생하는 진단내역, 투약내역, 검사내역 등의 진료정보를 정보교류에 동의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관간에 안전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의사들은 환자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환자의 건강상태를 더 많이 알 수 있고, 환자들은 더욱 신뢰할 만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환자들은 X-ray, CT, MRI와 같은 영상을 CD로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줄일 수..

◆의약정책 2016.04.15

심평원, DUR 사용 활성화 요양기관 맞춤 교육

심평원, DUR 사용 활성화 요양기관 맞춤 교육 효율적 감염병 예방·관리 및 조기차단 국민 불안감 해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4월 25일부터 5일간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및 8개 지원에서 해외 감염병 국내유입 조기차단 등 DUR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요양기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요양기관 맞춤형 교육은 최근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 발생으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증가됨에 따라, 환자 문진단계 및 의약품 처방 시 사전에 해당국가 입국자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DUR 시스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심사평가원에서 발송한 1차 교육 안내문(공문)을 받은 요양기관으로, 4월 11일부터 요양기관업무포털에서 사전 접수를 받고 있으며, ..

◆의약정책 2016.04.15

심평원, 요양기관 질향상(QI) 교육과정 및 컨설팅 실시

심평원, 요양기관 질향상(QI) 교육과정 및 컨설팅 실시 의료기관에 체계적·자율적 질향상 활동 수행 지원 서비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의료현장의 질향상 활동 지원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QI(Quality Improvement, 질향상) 교육과정 및 QI 컨설팅을 5월부터 실시한다. QI 교육과정은 지방 중소병원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중심 질향상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16년 5월 13일 원주를 시작으로 5~6월 중 광주, 대구, 서울 등에서 분산 개최한다. 본 과정은 심사평가원 평가위원 및 외부 QI 전문가들로 구성된 무료 교육과정으로 요양기관의 수준과 상황에 맞는 QI 기본개념 및 도구 등 기초이론․실무 통합과정으로 운영된다. 교..

◆의약정책 2016.04.14

바이오 코리아에서 의약품 수출 성과의 자리 마련

바이오 코리아에서 의약품 수출 성과의 자리 마련 국내제약 수출 지원을 위한 팜페어 수출계약 바이오코리아 2016행사를 통해 의약품 수출 계약 및 MOU 체결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응 4월 1일(금) 팜페어 수출계약 체결식(Pharm Fair Signing Ceremony in BIO KOREA 2016)을 개최했다. Signing Ceremony는 2012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글로벌 진출에 최선을 다한 제약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내 우수 의약품 홍보와 글로벌 진출 성공사례 확산을 목적으로 국내외 기업간 수출계약 및 MOU를 체결하는 자리이다.올해에는 해외 7개사와 국내 5개 제약사가 참여하여 총 8건의 수출 계약 및 협력 양해각서를 체..

◆의약정책 2016.04.02

임상시험산업본부, 전문인력 교육브랜드 구축

임상시험산업본부, 전문인력 교육브랜드 구축모듈화된 프로그램 'KAC' 제시 보건복지부 지정 신약 연구개발 정보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는 차별화된 임상시험전문인력 교육브랜드 ‘KoNECT Advance Center(KAC)’를 구축하고 모듈화된 임상시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신약개발의 중요성 및 가능성이 높은 현 시점에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임상시험전문인력의 안정적인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이에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국내 임상시험의 질적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외 우수 임상시험교육 실시 기관의 교육 커리큘럼을 벤치마킹했다. 직능별 직무기술서를 검토하여 국내 규정 및 GCP를 충족하고, 직능의 책임 및 직무를 포함할 수 있도록 갱신했다. 이..

◆의약정책 2016.04.02

바이오코리아 2016 폐막... 성과와 의미는?

바이오코리아 2016 폐막... 성과와 의미는?45개국 약 700여개 기업, 역대 최다 23,000여명 참가 지난 30일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헬스산업 국제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6(BIO KOREA 2016 International Convention)'이 바이오헬스 산업이 새 먹거리 산업임을 실감하며 막을 내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의 공동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3월 30일 ~ 4월 1일 사흘간 진행된 바이오코리아 2016에는 45개국, 700개에 가까운 기업과 2만 3천여명이 방문했다. 첫 날 개회식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는 ..

◆의약정책 2016.04.02

알약. 농축액 한약제제 7종 내달부터 건보 적용

알약. 농축액 한약제제 7종 내달부터 건보 적용복지부, 한약제제 급여목록 및 상한금액표 고시개정보건복지부는 ‘한약제제 급여목록 및 상한금액표’ 고시를 개정해 다음달 1일부터 정제(알약) 혹은 연조엑스제(농축액) 형태의 한약제제 7종을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포함시킨다고 30일 밝혔다. 한약제는 한의에 대한 건강보험이 도입된 1987년 이후 29년 동안 가루약(산제) 형태만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았다. 하지만, 휴대와 복용하는데 불편한 만큼 다양한 형태의 한약제제에 대해서도 건강보험 혜택을 줘야한다는 지적이 한의계에서 꾸준히 제기됐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지난 1월 발표한 제3차 한의약 육성발전종합계획에 첩약(달여 먹는 약) 중심의 약제를 정제약, 짜먹는 약 등 현대화된 한약제제 중심으로 유도하기 위해 한약제..

◆의약정책 2016.03.30

식약처장에 손문기 차장 승진

식약처장에 손문기 차장 승진 김승희 전 식약처장의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출마로 공석이 된 식약처장에 손문기 차장이 승진 임명됐다.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손문기 차장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손 처장은 1963년생으로 경기고와 연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했다.이 후 식약청 시절부터 식중독예방관리과장, 식품안전국장, 소비자위해국장 등을 역임했다.지난 해 10월부터는 식약처 차장으로 승진해 나이에 비해 고속으로 승진의 길을 밟아왔고 이번 처장직에 임명되면서 또 한 번 실력을 인정받게 됐다.

◆의약정책 2016.03.28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내부고발 포상금 대폭 상향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내부고발 포상금 대폭 상향건보공단, 최대 2억원으로 높여 요양기관의 부당청구를 적발하기 위해 포상금이 대폭 상향된다 정부는 장기요양기관의 내부 종사자들이 부당청구를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최대 2억원까지 상향 조종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장기요양기관에서 일했거나 일하는 직원이 부당한 방법으로 노인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해 부당이득을 챙긴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하면, 최고 2억원의 포상금을 받으며 이는 그동안의 한도 5천만원이 4배규모이다.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은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데,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나 가족, 일반인이 신고하면 최고 500만원의 포상금을 준다. 신고대상은 장기요양급여비용 청구와 관련한 모든 거짓, 부당행위에 해당되며, 장기요양 입소시설에서 실제 일하지 않..

◆의약정책 2016.03.25

식약처, 무허가 건기식 '칼슘하이웰' 제조업자 적발

식약처, 무허가 건기식 '칼슘하이웰' 제조업자 적발불법 공장 차려놓고 다단계 판매업체 통해 공급무허가 건기식 ‘칼슘하이웰’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 허가를 받지 않고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판매한 혐의(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로 해당 제품을 불법 생산한 황모(59)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황씨는 2015년 4월부터 건강기능식품제조업 허가 없이 자신의 주거지에 캡슐 충전기 등 장비를 갖춰 '칼슘하이웰' 제품 1천469병을 제조해 불법으로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망은 주로 다단계업체로 3억원 어치 가량을 판매 했으며, 빈 캡슐 8만개도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한 기모(44)씨도 불구속 송치했다. 기씨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를..

김승희 식약처장 20대국회 비례대표 신청

김승희 식약처장 20대국회 비례대표 신청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오는 4월 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 대표 신청을 위해 사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희 처장는 취임 1년 미만을 역임했으며, 정승 전 처장이 광주 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로 사퇴한 이후 연이은 국회로의 행보이다. 김 처장은 54년 생으로 경기여고와 서울약대를 나와 1988년 국립보건안전연구원 내 보건연구관, 2008년 식약청 국장등을 지냈다.

◆의약정책 2016.03.13

의료기기 허가, 1년안팎서 3~9개월로 단축

의료기기 허가, 1년안팎서 3~9개월로 단축 정부, 허가및 신의료기술평가 통합운영 시범사업 의료기기 허가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새로 개발된 의료기기의 시장진입 속도가 빨라진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경기도 과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중강당에서 '의료기기 허가와 신의료기술평가 통합운영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와관련한 설명을 할 계획이다. 보건당국은 허가 과정에 새 의료기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절차를 통합해 허가를 받고서 곧바로 시장에 들어갈 수 있게 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현재 새로운 의료기기를 의료현장에서 사용하려면 식약처의 허가를 받고 나서 별도로 안전한지, 비용 대비 효과가 있는지 등에 대한 공인평가기관의 신의료기술평가를 거쳐야 한다. 이를 통해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는..

◆의약정책 2016.02.03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정책 설명회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정책 설명회 2일 서울성모병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정책 설명회'를 2일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6년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주요 업무계획, 제조·유통관리 계획 등 사후관리를 위한 내용을 제약업체 담당자 등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16년도 품질 및 사후관리 정책방향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 △해외 제조소 점검계획 △WHO 인증 및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정착 지원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분야 사후관리에 대한 투명성과 예측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해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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