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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책 2866

국회 보건․환경포럼, 2020 제약강국 도약의 성장엔진 점검

국회 보건․환경포럼, 2020 제약강국 도약의 성장엔진 점검 15일, 제약산업 육성정책, 미래를 향한 대화 세미나 개최 국회 보건․환경포럼(대표의원 안홍준, 연구책임의원 유재중)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국회 세미나「2020 제약강국 도약의 성장엔진 점검 - 제약산업 육성정책, 미래를 향한 대화」가 오는 10월 15일 (목)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국가 경제 성장 동력인 제약산업의 육성 정책 및 현황을 점검하고, 제약산업 성장의 핵심인 신약 개발의 토대가 되는 R&D 투자 환경의 개선과 이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국회 보건 ․ 환경포럼 대표의원인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은 “이번 국회 보건 ․..

◆의약정책 2015.10.13

H제약등 리베이트제공 행정처분

H제약등 리베이트제공 행정처분 고대안산병원 관련 수사결과 따라 고대안산병원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 H약품등이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이와관련 적발된 제약사들이 해당 과목 의사들에게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해 왔으며,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H제약사의 ‘R' 주사제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 업체는 판매촉진 목적으로 2012년 3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2차례에 걸쳐 술값 및 식대등으로 99만 5000원을 선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31일 서울서부지검 의약품리베이트 정부합동수사반은 고대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A의사 및 리베이트를 제공한 7개 제약사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리베이트 사건에는 국내 제약사 6곳과 다국적 제약사 1곳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글로벌 임상시험혁신센터’ 개소

‘글로벌임상시험혁신센터’ 개소 해외임상 시험 유치 활성화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는 해외 임상시험 유치 활성화와 국내 유관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프로젝트인 ‘글로벌임상시험혁신센터(KoNECT Collaboration Center, 이하 혁신센터)’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혁신센터는 국내외 임상시험 관계자의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위한 오픈 커뮤니티이며, 해외 임상시험 스폰서 유치를 위한 원-스톱샵이자, 한국임상시험 역량을 알리는 플래그십 스토어 역할을 할 전망이다. 혁신센터는 한국임상시험산업 발전사‧역량‧경험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첨단 ICT(정보통신기술) 전시 홍보관, 4자 화상회의 시설을 구비한 회의실, 해외 제약기업의 임상시험 투자유치를 위한 인큐베이션 시설 등을 갖췄..

◆의약정책 2015.09.01

3040 직장인, 혈관건강 위험성 인식도 매우 낮아

3040 직장인, 혈관건강 챙기세요 질병관리본부,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추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첫 주, 9.1-9.7)을 맞아 국민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금년 합동 캠페인은 전국 200여개 지자체(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 다양한 민간기관 등의 참여로 진행되며,건강관리 취약계층인 3040 직장인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가능 장소인 레드서클존(Red Circle Zone)*이 운영된다.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규칙적인 치료 및 관리 등으로 예방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40대의 질환 관리가 가장 저조한 실정..

◆의약정책 2015.09.01

복지부, 5대 임상시험 강국 도약 추진

복지부, 5대 임상시험 강국 도약 추진 31일 글로벌임상시험 혁신센터 개소 보건복지부는 5대 임상시험 강국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복지부는 오늘 31일 글로벌 임상시험 혁신센터 개소 관련 '임상시험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내놓았다고 30일 밝혔다. 전세계 시장은 73조원 규모(2014년 기준)로 방대하며 정부는 세계 임상시험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구체적 계획은 △임상시험 통합정보시스템과 네트워크 구축 △임상시험 유치 활성화 △임상시험 유관산업 활성화 △아시아 공동연구 플랫폼 구축 및 리더십 강화 △임상시험 안전성의 지속적 강화 △제도적 지원 강화 등이다. 산재된 임상시험 유관기관의 정보를 모아 '임상시험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임상시험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를 ..

◆의약정책 2015.08.31

정진엽 복지부장관 27일 취임식가져

정진엽 복지부장관 27일 취임식가져 "의사출신 장관 아닌 국민의 장관 되겠다" 정진엽 장관이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복지부 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장관 업무에 들어갔다. 정진엽 제52대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복지부 장관은 이제껏 경험했던 자리보다 훨씬 넓은 시야를 갖고 각계각층 목소리를 경청해야 하는 막중한 자리임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의사출신 장관으로서 의료계에 유리한 정책을 펼 것이라는 우려를 의식한 듯 의사출신 장관이기보다 국민의 장관으로 거듭나겠으며, 특정 직역에 함몰되는 정책은 지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번 메르스 사태는 현재 보건의료체계가 신종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국민건강을 지켜내는데 취약하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평가하고 "이를 계기로 복..

◆의약정책 2015.08.27

신임 복지부장관에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신임 복지부장관에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고용복지수석 김현숙 의원 내정 보건복지부 신임장관에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교수(사진)가 임명됐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4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해당 인사내용을 발표했다. 민 대변인은 "정 내정자는 25년간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의료 경험을 통해 한국 의료 체계 전반에 대해 깊은 이해와 높은 식견을 가진 적임자“라고 밝혔다. 정진엽 신임장관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대한의사협회 정책자문위원, 대한병원협회 기획이사, 분당서울대병원장 등을 지낸 이력이 있다. 민 대변인은 이어 "고용복지수석에 김현숙 현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했다"며 "김 신임 수석은 한국 조세연구원 연구위원과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의약정책 2015.08.04

식약처, 외부 강연시 재능기부

식약처, 외부 강연시 재능기부 재능기부협회와 협약.. 강연료 안받기로 식품·의약 분야 전문가들인 식품의약품안전처 직원들이 앞으로 외부 강연시 강연료를 받지 않고 재능을 기부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9일 서울식약청에서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와 이 같은 내용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식약처는 "직원 1천700여 명 가운데 900여 명 정도가 이번 재능 기부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신청했다"며 "전 직원이 신청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인 직원들이 외부 강연으로 관련 사실을 쉽고 정확하게 알리는 것은 식약처의 원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기부 문화도 확산하고 직원들의 청렴도도 높이겠다는 의도로 전직원 재능기부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 직원 중 ..

◆의약정책 2015.07.09

희귀난치성질환 관리법안, 치료 접근성 부분 포함돼야

희귀난치성질환 관리법안, 치료 접근성 부분 포함돼야 국회토론회, 항암제 치료 보장성 및 접근성 강화 논의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과 (사)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신현민)는 희귀난치성질환 관리 법안 추진과 보장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를 지난 28일(목)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희귀난치성질환 보장성 정책의 현 주소를 살펴보고, 앞으로 희귀∙난치성질환 보장성 강화정책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기 위해 정부를 비롯한 환자, 의료계, 언론계 등 다양한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주제발표는 좌장을 맡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전병율 교수의 진행 아래 ▲ 질병관리본부 심혈관희귀질환과 박현영 과장이 ‘희귀∙난치성질환 관리법안에..

희귀난치성질환 보장성 강화 국회 정책 세미나 개최

희귀난치성질환 보장성 강화 국회 정책 세미나 개최 이명수 의원, 28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오는 5월 28일(목)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212호)에서 희귀난치성질환 보장성강화 국회 정책 세미나 - 희귀난치성질환 관리법안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명수 의원은 “18대때부터 심각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수반할 뿐 아니라 고가의 치료 비용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법안 제정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되어왔다.”며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과 치료혜택이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기 위해서는 이에 근거가 되는 법 제정이 시급한 ..

◆의약정책 2015.05.26

식약처, 건기식 제도 개선방안 발표

식약처, 건기식 제도 개선방안 발표 가짜백수오 사태이후 안전성 강화 식약처는 22일 조만간 건강기능식품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가짜백수오 사태이후 건기식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적 변경을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식약처는 시중에 공급된 모든 백수오 제품의 이엽우피소 혼입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같은 개선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 시점은 이르면 22일, 늦어도 다음 주 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는 이번 발표를 통해 이미 건강기능식품으로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나 성분이라도 재평가를 통해 기능성을 추가 입증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포함, 효능 효과부분에서 구체적이고 신뢰성있는 가이드라인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13개업체 34개품목 우선판매품목 허가

13개업체 34개품목 우선판매품목 허가 식약처, 내년 2월 9일까지 권리 휴온스 등 13개 제약사의 34개 의약품이 우선 판매품목으로 허가됐다. 우선판매품목허가는 특허 의약품에 대응해 개발한 후발 의약품(복제약)의 품목허가를 최초로 신청하고, 특허 쟁송에서 이긴 제약사에게 주어진다. 특허권의 존속 기간 내에 9개월 동안 해당 의약품을 우선 판매할 수 있는 제도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가 시행되면서 생긴 제도인데, 실제로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우선판매허가는 한미약품이 보유한 아모잘탄정의 조성물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특허심판원의 확인에 따라 이뤄졌다. 3가지 용량 34개 품목이며, 제형은 모두 필름코팅정이다. 이번에 허가받은 의약품들은 9개월 후인 내년 2월..

식약처 조사에서도 가짜 백수오 성분 검출

식약처 조사에서도 가짜백수오 원료 발견 식약처 조사 결과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제품에서도 가짜백수오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식약처는 지난 3월 26, 27일 입고된 백수오 제품 원료를 검사한 결과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검사한 샘플은 소비자원이 검사한 샘플과 같은 날자에 입고된 원료이다. 소비자원의 발표이후 내츄럴엔도텍은 강하게 반발하며, 검사방식에 문제를 제기해 왔고, 식약처의 검사결과에 기대를 걸어왔다.

◆의약정책 2015.04.30

보건산업계, 일자리창출 제약계 꼴찌

보건산업계, 일자리창출 제약계 꼴찌 보건산업연관분석 보고서..의료서비스 부분 1위 보건산업 분야 가운데 의약품 부문은 상대적으로 일자리 창출 능력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보건산업 산업연관분석' 보고서를 보면 제약계의 고용유발 계수가 다른 업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6.14명이었으며 이중에서도 제약계는 평균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유발계수란 자영업주와 무급가족봉사자를 제외하고 해당 산업에서 10억원의 수요가 증가할 때 전체 산업에서 직·간접적으로 유발되는 총 노동량을 의미한다. 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 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 능력을 분석하기 위해 한국은행의 2010년 산업연관표를 이용, 보건산업의 최종 수요에 따라 변하는 생산·부가가치·고용 유발..

◆의약정책 2015.04.24

작년 허가. 신고 의약품 2,929개 품목

작년 허가. 신고 의약품 2,929개 품목 의약품허가보고서..신약은 49품목 대부분 수입품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4일 ’의약품 허가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허가·신고된 의약품은 국내외 신약 49개 품목을 포함해 총 2,929개였다고 밝혔다. 신약 49품목 중 화학적으로 합성한 품목이 41개였으며, 바이오의약품(생물의약품) 8개 품목이었다. 특히 신약 49품목에서 수입품목이 46개로, 국내에서 제조·판매 품목수(3개)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전체 신약 중에 정신신경용제 등 중추신경계 약품이 16품목으로 가장 많았으며 당뇨병 치료제 11품목, 항악성 종양제 7품목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신약을 포함해 허가·신고된 전체 의약품 수는 한약재를 제외하고 총 2929개 품목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허가..

◆의약정책 2015.04.14

정부, 의약품 일련번호 이행 점검 나선다

정부, 의약품 일련번호 이행 점검 나선다 13~21일까지..사전이행 계획 토대 부착현황 점검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가 지난 1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복지부와 정보센터가 이행 점검에 나선다. 이와관련 보건복지부는 13일부터 21일까지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와 함께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 이행 현황 파악에 나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각 제약사가 제출한 사전이행계획 등을 토대로 제약사의 일련번호 부착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2016년부터 시행되는 일련번호 정보 연계 및 보고 등과 관련해 제약사, 의약품 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제약사·도매상의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 및 SW 개발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작년 10~12월에 있었던 제약사 및 도매상 대상 ..

명문제약, 리베이트 의약품 약가인하

명문제약, 리베이트 의약품 약가인하 복지부 35개 품목에 대해 평균 13.1% 보건복지부는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된 명문제약 의약품에 대해 내달 1일부터 보험 약가를 인하키로 했다. 가격이 인하되는 의약품은 레보틸정(194원→155원), 리브론정(292원→234원) 등 35개 품목으로, 평균 13.1% 인하된다. 불법 리베이트로 적발된 45개 품목 가운데 저가의약품 등 약가인하 제외 대상 의약품 10개는 이번 조치에서 제외됐다. 명문제약은 2010∼2011년 6개 시·도의 36개 요양기관 의료인 등에게 납품의약품 가격의 10∼50%를 외상 선할인 해주는 방법으로 총 238회에 걸쳐 1억4000만원 규모의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된 바 있다.

고혈압치료제 임상시험평가 가이드라인 개정

고혈압치료제 임상시험평가 가이드라인 개정 고혈압치료제 임상 시험평가 가이드라인이 개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고혈압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평가' 가이드라인을 과학적 근거 및 최근 국제동향 등을 반영해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은 고혈압의 치료 및 관리에 최고혈압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고혈압치료제의 임상시험시 유효성 평가항목을 최저(이완기)혈압 변화량에서 최고(수축기)혈압 변화량으로 변경하고 알기 쉬운 용어로 재정비했다. 또 △임상시험대상자의 선정 및 제외기준 △혈압 측정시 전자혈압계 (현행 수은 혈압계) 추가 인정 △최근 고혈압 복합제 임상연구 동향 반영 등이다. 고혈압 치료제 임상시험시 일반적 사항, 임상시험 설계, 안전성 평가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의약정책 2015.03.17

정 승 식약처장 13일 퇴임

정 승 식약처장 13일 퇴임 광주서을 4월 재보선 출마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3일 공식적으로 처장직에서 물러났다. 정 처장은 이날 오전 10시 충북 청주 오송의 식약처에서 이임식을 갖고 2년 간의 처장 업무를 마쳤다. 정 처장은 이임식에서 "지난 2년을 돌이켜보니 미승인 GMO 밀, 일본 수산물 방사능 오염, 천연물신약 등 많은 사건·사고들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 덕분에 감당할 수 있었다"며 "식약청의 끝과 식약처의 처음이라는 역사적 순간을 함께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고 퇴임 소회를 밝혔다. 전남 완도 출신인 정 처장은 광주 동신고,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서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부 농촌개발국장, 식량생산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촌경쟁국장, ..

◆의약정책 2015.03.13

부산시약, 약국경영 강의 열어

부산시약, 약국경영 강의 열어 약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중심 부산시약사회(회장 유영진)는 2월 3일 저녁 8시 CJ대한통운택배빌딩 중강당에서 데일리팜 주경미 부사장을 모시고 ‘2015 약업환경 Trend, 그 길을 묻다’라는 타이틀로 강의를 열었다. 본회 약국경영지원본부(본부장 최창욱, 채수명)는 2015년 이후 약업환경의 변화와 불투명한 약업환경에 대한 솔직한 전망, 그에 따른 약업계의 대응방안 및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의 장으로 2015년 첫 강의를 개시했다. 이번 강의를 주관한 최창욱 본부장은 “약업환경에 있어 약국과 약사, 유통과 제약이 제각각 존립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묶여 있는 공통분모체라 생각한다”며 “부산시약사회 창립 이래 최초로 개국약사, 근무약사, 약대생, 부산의 유통업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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