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창업주 故이규석 회장 7기 추도식 김성모 전 감사 추도사서 고인 업적 기려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28일 본사 강남사옥에서 창업자인 故 桐山 이규석 선대회장의 제7기 추도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도식은 현대약품의 역사와 함께 끊임없는 시대의 요구에 한발 앞서가는 선대회장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故 이규석 회장은 1965년 국민보건향상을 경영이념으로 하여 현대약품을 창업했으며,정도경영 품질경영을 추구했다. 이날 김성모 전 감사는 추도사를 통해 "현대약품을 창업한 이후 수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남다른 선경지명과 경영수완, 그리고 훈훈한 인간미로 난관을 이겨냈으며 탁월한 리더쉽으로 오늘의 현대약품을 있게 했다"면서 "생전에 보여준 강한 신념과 리더쉽이 회사전반에 스며들어 올해처럼 약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