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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5235

5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에 박무열 원장

5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에 박무열 원장 11일 시상..방글라데시 서 10여년간 봉사활동 한미약품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제정한 5회 한미자랑스런 의사상 수상자에 방글라데시 꼬람똘라 기독병원 박무열 원장(사진·46)이 선정돼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일 저녁 7시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으며, 한미약품과 의사협회는 박 원장에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상패와 상금 1억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과 노환규 의사협회 회장,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과 문정림 의원, 한광수 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 이경호 제약협회장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축전을 통해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시상식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5회 수상자인 박 원장은 시..

동화약품, '판콜' 옥외광고 캠페인 진행

동화약품, '판콜' 옥외광고 캠페인 진행 캐릭터와 대형마스크 활용..유동인구 밀집지역 노출 확대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종합감기약 판콜이 옥외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콜의 옥외 광고 캠페인은 감기에 걸린 사람들의 행동에 착안, 캐릭터와 대형 마스크를 활용해 제품의 특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감기에 걸려‘부르르’떨고 있는 캐릭터와 감기에 걸리면 마스크를 쓴다는 점에 주목, 광고에는 대형 마스크가 가운데 배치되어 “감기 왔다 하면 판콜”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판콜 광고는 서울 주요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영화관 CGV, 스키장, 커피전문점 영상 진동벨 등 다양한 장소에 노출될 계획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2-30대 젊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노출 접점을 찾..

일동제약, 美 아레나사 비만치료제 도입 계약

일동제약, 美 아레나사 비만치료제 도입 계약 '벨비크' 국내 도입 및 독점 공급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10일 미국 아레나제약(대표 잭 리프)과 비만치료제 벨비크(성분명 로카세린)의 국내 도입 및 독점 공급과 관련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아레나제약이 개발한 벨비크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체중조절제로 승인받은 신약으로 13년 만에 FDA가 승인한 비만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약품이며 임상3상 시험에서, 벨비크를 1년간 투여한 환자들의 체중이 평균 7.9kg 줄어들었으며 내약성 또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2010년 시부트라민이 안전성 문제로 판매금지 조치를 당한 이후 많은 환자들이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를 사용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새로운 치료..

보령제약, 보령암학술상 공모

보령제약, 보령암학술상 공모 내년 1월 16일까지 접수 보령제약은 제12회 보령암학술상 응모작을 2013년 1월16일까지 공모한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2013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2010년 1월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시상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공모 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의 심사를 거쳐 3월 중 발표 및 시상식을 실시하고, 응모작 중 1명을 선정 상패와 메달 및 연구지원금 3천만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2013년 3월 12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암연구재단 홈페이지(www.kcrf.or.kr)를 참조하면 된다. 김..

한독, 사업영역 다각화 시동 건다

한독, 사업영역 다각화 시동 건다 14일 임시주총통해 사명 변경. 사업목적 확대등 계획 한독약품은 14일 임시주총을 열어 사명을 변경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관을 변경한다. 이날 주총에서 한독측은 사명을 한독약품에서 한독(영문명 HANDOK)으로 변경한다는 방침이다. 한독은 최근 독일 합작법인 사노피와의 48년간 계약을 청산하고 테바사와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 사명 변경 이유는 사업 영역을 의약품에서 벗어나 건강식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캐시카우를 창출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여진다. 특히 약품이라는 용어 자체도 구시대적이라는 것도 한 이유다. 이에앞서 한독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을 출시했고 지난 9월 바이오업체 제넥신의 지분 투자를 통해 바이오분야에 본격적으로..

녹십자, 일동제약 지분 취득 M&A의도?

녹십자, 일동제약 지분 취득 M&A의도? 환인제약 보유지분 일괄 인수 총 15.35% 늘려 관련업계,취약한 지분구조 탓 인수합병 가능성 지분구조가 불안정한 일동제약의 2대 주주로 녹십자가 부상했다. 녹십자는 10일 환인제약이 보유했던 일동제약 주식 177만주(7.07%)를 취득해 2대주주가 됐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기존 보유분 포함 녹십자의 지분은 총 15.35%가 됐다. 녹십자의 일동제약 지분 인수 의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인수합병 가능성도 있다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일동제약은 지분 구조가 취약해 윤원영 회장외 15인의 지분율이 27.16%이며 개인투자자 이호찬씨외 4인 지분이 12.57%, 안희태 씨외 5인 지분이 9.85%를 차지하는등 확고한 1대 주주가 없는 상황이어서 지분 분..

녹십자, 일동제약 지분 취득 2대주주 부상

녹십자, 일동제약 지분 취득 2대주주 부상 환인제약 보유지분 일괄 인수 총 15.35% 보유 관련업계,취약한 지분구조 탓 인수합병 가능성도 지분구조가 불안정한 일동제약의 2대 주주로 녹십자가 부상했다. 녹십자는 10일 환인제약이 보유했던 일동제약 주식 177만주(7.07%)를 취득해 2대주주가 됐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기존 보유분 포함 녹십자의 지분은 총 15.35%가 됐다. 녹십자의 일동제약 지분 인수 의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인수합병 가능성도 있다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일동제약은 지분 구조가 취약해 윤원영 회장외 15인의 지분율이 27.16%이며 개인투자자 이호찬씨외 4인 지분이 12.57%, 안희태 씨외 5인 지분이 9.85%를 차지하는등 확고한 1대 주주가 없는 상황이어서 지분..

유유제약,일반약 SNS마케팅 강화

유유제약,일반약 SNS마케팅 강화 페이스북'유유맘의 행복충전' 페이지 오픈 유유제약은 일반 제품 인지도 증대와 활성화를 목표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유유제약 페이스북 페이지인‘유유맘의 행복충전’은 일반 소비자와 친근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유유맘 캐릭터를 개발하고, 즐겁고 다양한 생활,건강,이벤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유유맘은 요일별로 이벤트 안내, 건강상식, 고객참여 퀴즈, 제품사용 사례, 몸에 좋은 식품, 나들이 장소 소개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서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현재 페이스북 오픈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유유맘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및 공유하..

유한킴벌리, 액티브시니어 패션 콘테스트 개최

유한킴벌리, 액티브시니어 패션 콘테스트 개최 요실금인식개선 캠페인 일환..금상에 박경옥 씨 시니어 세대 여성들의 건강하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5060 엄마의 젊은 외출’ 액티브시니어 패션 콘테스트가 지난 5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DMC홀에서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와 유한킴벌리가 진행하는 요실금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패션 콘테스트 외에 요실금의 올바른 정보와 생활 속 극복을 위한 건강강좌가 진행됐다. .‘5060 엄마의 젊은 외출’ 프로그램은 중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요실금의 적극적인 대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 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30명의 모델은 사전 신청서 접수 후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

유유. 故 유특한 회장 13기 추모식 가져

유유. 故 유특한 회장 13기 추모식 가져 제천공장-본사 연결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진행 유유제약은 6일 故 유특한 회장 13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행사는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유승필 회장과 유승식 유유칼믹 회장,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공장과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화상 연결로 거행했다. 추모식에서 조구휘 대표이사는“고 유특한 회장님께서는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우수의약품 연구개발과 원료 의약품을 국내에서 자급자족하겠다는 개척자적 창업 이념과 진취적 경영철학으로 대한민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하여 평생을 바치셨다”고 말했다. 또“한국 제약업계에 큰 업적을 남기셨으며 지금도 회장님의 고고(孤高)하고 따뜻했던 인품과 실천력을 떠올리며 많은 이들이 회장님을 존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

한미약품-카이노스메드, 글로벌 신약 공동개발 나선다

한미약품-카이노스메드, 글로벌 신약 공동개발 나선다 5일 협약..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 보유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6일 신약개발 벤처기업인 카이노스메드 (대표이사 강명철/이기섭)와 ‘글로벌 신약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관련 지난 5일 서울 방이동 본사 2층 파크홀에서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손지웅 R&D 본부장, 카이노스메드 이기섭 사장, 김정은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카이노스메드는 인체 내 약물이 작용하는 표적에 대한 선택성과 물성, 활성 등을 조절함으로써 약물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은 낮추고 약효는 증가시키는 플랫폼(platform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은 다양한 신약후보 물질에 적용할 수 있다. 이 계..

동화 '판콜비타 정' 신규 출시

동화 '판콜비타 정' 신규 출시 비타민C 함유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비타민 C가 함유된 종합감기약 ‘판콜비타 정’을 출시했다. ‘판콜비타 정’은 감기의 회복 기간 단축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아스코르브산)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C는 신체에서 자발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섭취가 필요한 영양소로 면역 기능 강화, 항산화작용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기침, 목, 몸살 감기뿐 아니라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성분이 코감기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10정 포장 단위이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콜은 1968년 출시한 이래 40여년간 변함없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국내 종합감기약의 스테디셀러 브랜드이다. 1969년 판콜 시럽과 판콜 ..

녹십자,2013년도 신년 인사 단행

녹십자,2013년도 신년 인사 단행 홍보맨 정수현 씨등 부사장급 4명등 임원 12명 승진 녹십자는 6일 2013년도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녹십자, 녹십자MS 등 가족사를 포함한 임원 12명에 대한 승진 발령이 있었다. 우선 홍보분야 베테랑인 녹십자 EA실 정수현(56) 전무가 부사장으로 발령한 것을 비롯 해외사업본부장 김영호(58) 전무, GCEM 이유상(60) 전무, 녹십자헬스케어 대표이사 이찬형(53)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에 부사장직에 내정된 정수현 전무는 홍보 및 대관업무를 주로 맡아오면서 입지를 다져왔고 제약계에서는 JW중외제약 박구서 사장에 이어 두번째다. 이와 함께 △녹십자 IP본부 정문호(54) 상무와, △GCMS 길원섭(58) 상무를 각각 전무로 발령했으..

제약계, 돌파구 바이오벤처에서 찾나

제약계, 돌파구 바이오벤처에서 찾나 유한양행 11월에만 2개업체 투자 주요 주주로 등극 녹십자.동아등 주요업체 새 먹거리 찾기 분주 유한양행이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토대로 바이오벤처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대규모 약가인하 이후 많은 제약사들이 신성장 동력의 돌파구를 자체신약 개발 보다는 이미 어느 정도 기술력을 확보한 바이오벤처와의 제휴내지 지분투자, 인수합병에서 찾고 있는 양상이다. 이미 녹십자를 비롯 상위권 업체들이 대거 바이오벤처와의 전략적인 제휴를 진행한 가운데 유한양행은 한올바이오파마에 이어 5일 테라젠이텍스의 유상증자에 참여 3대주주로 올랐다, 유한양행은 200억원가량(250만 3128주)을 투자해 지분 9.18%를 보유하게 된다. 최대주주 지분의 13%대와 큰 차이가 없어 마음먹기 따라 대주..

7개 제약사 리베이트 관련 후속 행정처분

7개 제약사 리베이트 관련 후속 행정처분 리베이트 관련 행정처분이 잇따르는 가운데 식약청은 뉴젠팜·삼아제약·일성신약·한불제약·아주약품·대화제약·한화제약에도 판매업무 정지 1개월에 해당하는 행정처분을 내렸다. 처분 대상 제품은 뉴젠팜 40품목, 한불제약·일성신약·아주약품 각 18품목, 삼아제약·대화제약 각 15품목, 한화제약 1품목 등이다 이들 업체는 앞서 공정위 조사를 통해 의료인에게 현금과 상품권, 물품 등을 제공한 사실이 확인됐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2-06]

JW중외제약, 필러 ' 엘란쎄' 출시

JW중외제약, 필러 ' 엘란쎄' 출시 2년이상 효과 지속.. 주름개선및 얼굴 윤곽성형 의약품 JW중외제약은 효과가 2년 이상 지속되는 필러 제품 '엘란쎄'를 출시했다.필러는 피부주름 개선과 얼굴윤곽 성형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엘란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인증한 의료용 고분자 물질인 '폴리 카프로락톤(PCL)' 성분을 젤 상태로 주사기에 담은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볼륨이 자연스러워지고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에 비해 최대 4배 이상의 지속기간을 갖고 있어 팔자주름 개선 등 안면 윤곽 개선에 효과적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9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판매 승인을 받은 후 사업부를 구성하고 전문의들을 통해 임상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사전마케팅(프리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 필러 시술이 많은 피부과..

신약개발조합, 신약개발 우수연구자 상 공모

신약개발조합, 신약개발 우수연구자 상 공모 내년 1월 4일까지 접수..조합 정총서 장관상으로 시상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우리나라 신약연구개발에 기여한 공이 큰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의 연구자를 적극 발굴 및 표창하여 이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이를 통한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약연구개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제 9회 신약개발 우수 연구자 포상을 공모 중이다. 신청기간은 2012년 12월 1일 - 2013년 1월 4일 까지 이며 포상대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회원사 소속 임직원으로서 신약(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합성신약, 개량) 개발, 해외 기술 수출에 기여한 자, 당해분야에서 3년 이상 직접 참여하여 현저한 공을 쌓은 자로 한다. 포상방법은 2013년 2월 말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

한올바이오파마, 고혈압복합치료제 임상 3상 돌입

한올바이오파마, 고혈압복합치료제 임상 3상 돌입 'HL-040'..20개 병원서 356명대상 진행 한올바이오파마가 고혈압과 고지혈증 복합치료제인 ‘HL-040’ 임상 3상에 들어갔다. 이번 임상3상 시험은 고혈압과 고지혈증 증상을 갖고 있는 35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 20개 병원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HL-040’은 고혈압 치료제인 로살탄(Losartan)과 고지혈증 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 (Atorvastatin)의 복합제로 DDS(Drug Delivery System·약물전달체계) 기술을 이용해 체내에서 시간차를 두고 흡수가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HL-040'은 두 가지 약물이 복합된 약이지만 고지혈증 성분이 먼저 흡수되고 2~3시간 이후에 고혈압 성분이 흡수되기 때문에 ..

태평양제약,상장폐지 모기업 편입

태평양제약,상장폐지 모기업 편입 경영효율성. R&D비용 확보등 가능해져 태평양제약이 결국 상장폐지 되고 모기업인 아모레퍼시픽그룹 자회사로 편입된다. 태평양제약은 4일 공시에서 이같이 밝히고 태평양제약 주주들에게 아모레퍼시픽 주식을 보통주는 1대 0.063, 우선주는 1대 0.119의 비율로 교환해 주고 단주는 현금 보상해 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태평양제약 100주를 보유한 주주는 아모레퍼시픽 주를 약 6.3주, 우선주는 11.0주를 받게 된다. 한편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아모레퍼시픽,태평양제약 측모두에 유리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삼성증권 박은경 연구원은 "미용식품, 코스 메슈티컬로 진화하며 외연을 넓히고 있는 뷰티 산업 전반적인 변화에 발맞춰 아모레G는 이번 결정으로 화..

현대약품, 목표달성 위한 책임경영 강화

현대약품, 목표달성 위한 책임경영 강화 시무식 갖고 2013년 경영방침 선포 현대약품은 지난 3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3년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현대약품은 2013년 경영방침을 '전 부문 목표 달성을 위한 책임경영'으로 정하고 강인한 정신력과 의지로 전략과 실행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업무 방식의 혁신으로 업무생산성 30% 향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창현 현대약품 대표이사는 "당면한 위기와 변화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하고, △업무혁신 △책임경영 △목표달성에 대한 의식개혁 등이 병행돼야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성과를 창출해 제2의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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