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츠카제약, 터키최대 제약사와 합작법인 설립 압디 이브라함 오츠카 제약..자사제품 판매나서 일본 오츠카 제약이 터키 최대제약사인 압딘 이브라힘과 터키에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양 업체는 6일 이같이 밝히고 향후 압디는 오츠카제약의 의약품을 터키에서 판매하고 제품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합작 지분은 5대 5로 출자로 회사명은 '압디 이브라힘 오츠카제약'이며, 자본금은 약 4억4000만엔이다. 영업은 내년부터 수분만 체외로 배출하는 오츠카제약의 이뇨제인 '삼스카'(Samsca, tolvaptan)의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압디는 1912년에 설립된 제약회사로, 직원 수는 약 3500명. 2002년부터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는 오츠카제약의 항혈소판제 '플레탈'(Pletal cilo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