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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 기준, 병약 vs 병원계 대립팽팽

병원약사 기준, 병약 vs 병원계 대립팽팽 4차 간담회, 양측 자기목소리만 내고 결론 못내 2일 병원약사회와 중소병원협의회, 병원협회등이 참석하는 병원약사인력기준 관련 간담회가 복지부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병원약사회가 새로운 안을 제시함에따라 서로 자기주장만 한채 종료됐다. 이날 병원약사회는 병원내에서 약사의 역할은 단순 조제에 머물지 않고 환자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모든 병원에 약사는 존재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반면 병원계는 의사의 지시하에 간호 조무사등이 조제를 하면 별 문제가 없다는 식의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병원계는 특히 기준안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으로 현재의 의료계 실태를 감안하면 중소병원 상당수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법안자체의 존재를 거부했다. 이에..

생약학회 신임회장에 이형규 부회장

생약학회 신임회장에 이형규 부회장 이강노 성대약대 교수(학술상)등 시상식가져 한국생약학회는 3일 오후 5시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이형규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회장 임기는 201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차기 수석부회장에 양기숙 숙명약대 교수를 선임했다. 이형규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생약학회는 지난 40년동안 많은 발전을 이뤄왔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재미있는 학회로 만들고 학회지를 세계 수준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회는 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했다.또한 생약학회지 편집위원장을 역임한 김낙두 전 서울약대 교수(학술원 회원..

병원약사회,'50-75' 새로운 안 제시

병원약사회,'50-75' 새로운 안 제시 ‘30병상당 1인’안.. 의결수 부족으로 부결처리 입법예고후 대의원총회 집행부 재신임 묻기로 병원약사회의 적정인력과 관련한 의료법 개정안 입법예고와 관련 대의원 총회에서 홍역을 치뤘던 병원약사회 사태가 다소 진정되고 있다. 병원약사회의 이 문제는 인력수급 기준이 병원규모별로 차등 적용됨에 따라 현재 인원을 줄여야하는 병원들이 크게 반발한데 따른 것이다. 병원약사는 의약분업이 되면서 상당수의 의료기관들이 고용 약사들을 줄였다. 물론 자발적으로 문전약국등으로 대거 이동한 이유도 있지만 병원약사회의 규모는 크게 축소됐다. 이후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다시 점증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병원약사회는 법인화 이전에는 정식 단체가 아니어서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했었다. 이..

김구 "조찬휘 적반하장도 유분수"

김구 "조찬휘 적반하장도 유분수" 조후보 약국 2층 의원과 담합약국 명백 김구 후보약국 몰카는 종업원 사진자료 해명 조찬휘 후보측의 김구 후보 약국카운터 동영상공개에 김구 후보측이 반격에 나섰다. 김구 후보는 2일반 8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조찬휘 후보측의 네거티브에 강하게 반박했다. ◆김구 후보측이 공개한 조찬휘 후보 약국 김구 후보측은 그런것이 있으면 보건소등에 고발하면 되는 것이지 이제와서 선거에 악용하려고 공개하는 것은 유치한 행동이라고 밝혔다. 김구 후보측은 "동영상 자료는 이전에 찍은 사진자료로 비약사 카운터를 근무시킨적이 없고 근무약사가 가운을 안입고 있었던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구 후보측은 조찬휘 후보의 약국 사진도 공개하며 역시 가운을 입고있지 않은 사람이 약국카운터 내에 서성..

조찬휘 "김구 도덕성 낙제, 사퇴 촉구"

조찬휘 "김구 도덕성 낙제, 사퇴 촉구" 약국에 카운터 고용 동영상제보 입수 공개 조찬휘 후보가 김구 후보의 카운터 고용 문제로 직격탄을 날렸다. 조찬휘 후보는 2일 오후 6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김구 후보가 지난 여름 카운터를 고용해 의약품판매행위를 했다는 동영상 제보가 접수돼 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조후보는 "이 제보의 공개가 자칫 네가티브가 될 소지도 있지만 후보의 중요한 자질중 하나인 도덕성에서 치명적인 부분이라 상당한 고민끝에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이 동영상에는 김구 후보의 약국에서 지난 8월 가운을 입지않은 카운터가 소비자의 요구에 의약품을 판매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조 후보측은 "이 동영상이 김구후보와 최혁재 병원약사회 이사의 야합으로 병원약사회 김구 후보지지 이메일소동이 기사화되자 회..

정명진 "병원약사 밀접한 소통에 적극 노력"

정명진 "병원약사 밀접한 소통에 적극 노력" "후보 도덕성 사전검증 필요성 절실히 느껴" 정명진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가 선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선거기간중 흑색선전과 인신공격등으로 진흙탕 싸움이 된 것은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2일 오후 3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후보 자신에 대한 검층절차를 엄격히 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후보를 사전에 걸러내는 장치가 필요하며 아울러 선거 공명제를 도입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에서 나온 약사위협 정책은 강력하게 막아내겠으며 약대정원 문제는 전문 연구기관에 용역의뢰해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아울러 계약학과는 문제가 많으므로 반대의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후보는 ..

김순례 "문자관련 해당선관위원 의견 존중"

김순례 "문자관련 해당선관위원 의견 존중" "이번 사건이 화합과 단결의 시발점 되길"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김순례 후보(기호2번) 선대본부는 선관위원에게 보낸 “협박성 괴문자 사건”과 관련하여 S 전 선관위원이 언론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밝힌 것에 대해 S위원의 고심과 의견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 김순례후보 선대본부는 이번 사건이 직선제 선거의 근간을 흔드는 사상 초유의 중대한 사건으로 차후 재발 방지와 공명선거 구현을 위하여 철저한 진상규명이 가장 중요했던 만큼 해당 선관위원이 사건의 전말을 밝혔기 때문에 이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또 김순례후보 선대본부는 그동안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 5,000여 경기도약사회원의 명예와 자존심을 위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해 온 바 S 전 선관위원이 언론을..

경기선관위, 문자관련 자료 배포 자제

경기선관위, 문자관련 자료 배포 자제 추측통한 상대후보 사퇴 선관규정 위배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4차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 김순례 후보측의 선거운동과 관련한 규정위반사례에 대해 논의한 후, 경고 조치키로 결의하고 즉시 후보측에 통보하였다. 동 사안은 김현태 후보측의 조사요청 공문이 지부선관위에 접수된 데 따른 것으로 선관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논의됐으며 그 내용은 전 선관위원과 관련한 문자메세지 논란과 이에 따른 추측성 보도기사를 근거로 김순례 후보의 김현태 후보 사퇴요구 성명서 등 보도자료 발표와 이러한 보도자료를 유인물로 제작하여 약국가에 배포한 것은 선거관리규정(선거관리규정 제33조, 상대후보 비방금지)에 위배된다고 결의했다. 아울러 이날 선관위에서는 문자메세지와 관련한 더 이상의 논의 및..

김현태 "선거운동 기간 소중한 기억"

김현태 "선거운동 기간 소중한 기억"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해 약사회 힘 키우자 당부 김현태 경기도약 후보는 유권자들이 분열이 아닌 화합에, 구호가 아닌 실천에, 불신이 아닌 검증된 후보에 투표하여 줄 것을 호소했다. 김후보는 경기도약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운동 기간은 전쟁처럼 치열했으며 그 기간동안 회원들과의 만남에 최선을 다했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다"고 밝혔다. 1310해피팜프로젝트, 전문자격사공청회, 경찰의 조사, 문자메시지 사건등 굵직한 사건을 겪으면서 약사 사랑과, 약권을 지켜내기 위한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자각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약사현안이 어려운 시기라고 밝힌 김현태 후보는 회원의 뜻이 하나가 될수록 더 큰 힘을 발휘한다고 강조하고 투표에 꼭 참여해 줄것을 당부했다. 메디코..

길재단, 저소득층에 사랑의연탄 전달

길재단, 저소득층에 사랑의연탄 전달 사회공헌 활동 일환 가천길재단(회장 이길여)는 12월 2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인천지부와 함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주공아파트 일대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들에게 연탄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서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과 재단 산하 임직원 70여명이 참석, 해당 가정까지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게 돼 매우 기쁘며, 사랑의 연탄이 이웃을 사랑하는 불씨가 되어 보다 많은 분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다”..

김현태 "당선되면 불합리약사법 개정"

김현태 "당선되면 불합리약사법 개정" 유통기한 경과약 진열. 의약외품 혼합진열문제등 김현태 후보는 불합리한 약사법 때문에 불안하게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민초약사들을 위해 임기 내에 불합리한 약사법을 개정하겠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현태 후보가 불합리한 약사법의 대표 사례로 꼽는 것은 유통기한 경과약 진열 문제와 일반약과 의약외품의 혼합진열 문제. 약국에서 약국관리를 잘 하다가도 잠깐의 실수로 유통기한 관리를 못하면 실제 판매를 하지 않았어도 진열이 된 것 만으로 영업정지 3일의 과중한 처벌이 내려지는 유통기한 경과약 진열 문제, 그리고 케어가글과 가그린처럼 비슷한 기능을 가진 의약품과 의약외품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같이 진열하면 업무정지 3일의 과중한 처벌이 내려지는 혼합진열 문제 등은 지나치게 처벌..

선거종반 買票 위한 금품선거 조짐

선거종반 買票 위한 금품선거 조짐 일부후보 머플러등 준비..상대후보 중지요구 선거종반으로 치닫을수록 금권 선거가 손을 뻗치고 있다. 최근 대한약사회 선거가 종반으로 치닫고 후보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됨에 따라 일부 후보측에서 금권선거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일부 주장에 따르면 모 후보측이 여대 동문회에 돌리기위해 초코렛과 명품 머플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만약 사실이라면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후보가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자 표심을 되돌리기위해 초코렛850그람과 명품 B브랜드의 머플러를 준비해뒀다고 들었다는 것. 이 관계자는 만약 사실이라면 이는 단순한 선물이 아니며 매표를 할수 있는 수준이므로 금권선거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조찬휘" 병약 김구 지지 전체 입장 아니다 "

조찬휘" 병약 김구 지지 전체 입장 아니다 일부 임원 지지..현명하고 소신있는 투표 당부 조 찬휘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병원약사회의 한 임원이 선거관련 규정을 위반하고 특정 지지후보를 밝힌 데 대해 강한 불쾌감을 표했다. 조 찬휘 후보는 2일 오전 8시30분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문제는 선관위의 주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이사에 의해 특정 후보지지 발언이 나왔다는 것에 대해 문제를 지적했다. 조 후보는 이날 자료를 통해 "병원약사들은 더 이상 명예를 더럽히고 실추시키는 일각의 선거유희에 더 이상 이름이 쓰이지 않도록 발벗고 나서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조후보는 이와관련 "일부 신문에 나온 기사에 의하면 병원약사가 마치 특정후보의 도구인양 착각하고 병원약사 집행부가 총사퇴한 마당에 병원약사 인력조..

김순례 "문자사건 발뺌 도덕성 치명적결함

김순례 "문자사건 발뺌 도덕성 치명적결함 실체 모르고 있다면 무능함.리더십 부재 김순례 경기도약 후보측은 김현태 후보측이 문자사건과 관련 발뺌을 하는 것은 그의 도덕성에 의심이 가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문자를 보낸 발신자가 김현태 후보 측근 선거운동원임을 확신하고 있으며, 김현태 후보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면, 이는 후보 검증을 위한 중요한 잣대인 ‘도덕성’에 치명적 결함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대로 아직도 모르고 있다면 이는 후보의 ‘무능함’과 ‘리더십 부재’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는게 김순례 후보측 입장. 이어 김순례 선대본부는 이사건의 핵심에 있는 김현태 후보가 ‘자식이 잘못하면 아버지가 매를 맞는 것’처럼 책임을 지고 사건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여 진상을 깨끗..

"약사회 변화를 원하면 구본호를 찍어달라"

"약사회 변화를 원하면 구본호를 찍어달라" 중도사퇴 절대없어..부분 공영선거등 제도개선 필요 타 후보에 어떤 지적도 안받아..크린선거 지향 대한약사회를 리모델링해 회원이 원하는 약사회를 만들고자하는 의욕과 계획이 충분한 구본호 후보가 회원들의 신중하고 소신있는 한표를 호소했다. 구후보는 '항간에 떠도는 구후보를 찍으면 사표(死票)다'는 말을 들을 때 정말 힘들다"며 "회원들은 진정 약사회가 변하고 약사 권익향상을 원하신다면 구본호를 찍어달라"고 강조했다. '그런 소문들은 전혀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밝힌 구 후보는 "여러분들이 구 본호를 찍어야 구본호가 당선되는 것이고 구본호가 당선되야 약사회도 회원을 위한 리모델링을 시작하는 것' 이라며 회장에 당선되면 가족이 아예 이사를 와서 약사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

경기선관위, 협박성문자 공론화 중지 요청

경기선관위, 협박성문자 공론화 중지 요청 해당 선관위원 사퇴는 선거와 무관 주장 경기도약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홍)는 금일 전문지에 보도된 경기도약사회 선거와 관련된 기사에 대해 “S 전 선관위원의 경우 개인의 일신상의 이유와 (모분회 선거 출마) 이로 인한 선관위원으로서의 중립의 의무를 다하고자 사퇴” 하였음을 공식으로 발표했다. 이러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된 계기는 회원의 한사람으로 규정에 준하여 신의성실로 일관한 S 전 위원이 더 이상의 선거로 인한 사적 피해를 최소화 하고 아울러 경기지부 선관위가 지금까지 지켜온 공명 선거에 대하여 확실히 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전하였다. 또한 경기 선관위에서는 "S위원의 사퇴는 지부장 선거와 무관한 것으로 개인의 의무를 다 한 것이며 아울러 S위원과 관련된 문..

김구 후보 "10대 공약 정리 발표"

김구 후보 "10대 공약 정리 발표" 합리적 수가체계 확립등 차별화 시도 김구후보가 자신의 공약을 정리해 10대 주요 공약을 공개했다. 김구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은 ▲건강관리약국모델 개발 및 보급-현재 대한약사회에서 추진 중인 건강관리약국 모델을 정부가 추진 중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서비스 육성정책과 연계시켜 건강관리 서비스시장에서 약국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이를 통한 약국 경영활성화 추진▲카드수수료인하 및 세제지원확대-회계조사를 통해 카드수수료로 인한 손실분 예측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수가인상에 적정 반영되도록 하고 보건의료단체와의 연대를 통한 카드수수료인하 및 세제지원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또 ▲합리적인 건강보험 약국수가체계확립-DUR을 통한 약력관리료 신설과 동네약국 차등수가 도입등..

김현태"문자는 선거.캠프참모와도 무관"

김현태"문자는 선거.캠프참모와도 무관" 후보사퇴 주장.자질론 거론은 공정선거 저해 김현태 선거본부는 선관위원 문자메시지 사태는 선거는 물론 자신의 캠프와도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김현태 후보측은 이와관련 선관위의 공문을 통해“현재 갑론을박되고 있는 출처불명의 문자 메세지는 그 내용을 살펴볼 때 개인신상에 관한 사항으로 지부 선거관리 업무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동 사안이 더 이상 논의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조사결과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순례 후보측이 이를 악용해 선거용으로 전락시키고 있다며 마타도어를 중지할것을 촉구했다. 또 김현태 캠프에서 직책을 맡고 있는 선거 참모중에서도 이번 문자와 연관된 참모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측은 "여러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승리만을 위해 편가르기..

네거티브 중단하고 페어플레이 당부

네거티브 중단하고 페어플레이 당부 서울시약선관委,혼탁한 선거판에 경종 서울시약선관위가 네가티브행동에 대해 강하게 압박하게 나섰다. 이와관련 권태정 선관위장은 1일 성명서를 통해 "상호 비방으로 공정해야할 선거가 과열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투표에서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승리 우선주의’와 비방을 통해 상대방의 지지율을 빼앗아 보겠다는 ‘네거티브’에 빠져 정책제시에 소극적 자세를 보이는 행동은 약사사회에서 척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흑색선전, 무차별적 비방을 중단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정책대결을 벌여 모범선례가 되도록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실현 불가능한 정책남발도 회원을 기만하는 행위라는점을 인식하고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세부적으로 밝히는데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선관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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